정호영, 압박 면접
"튀김이야, 떡이야?"
고든램지 급 독설 작렬
"튀김이야, 떡이야?"
고든램지 급 독설 작렬

이날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위해 자신이 특임 교수로 있는 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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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학생들이 만든 요리를 맛본 정호영은 "이게 튀김이냐? 떡이냐?", "명절에 부치는 전 같다", "여기에 튀김은 하나도 없다"는 등 신랄한 평가로 실습장 분위기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졸업 후 자신의 가게에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가 좋아, 내가 좋아?"라는 등 복불복 압박 질문으로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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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3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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