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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절벽 끝에서 온기가 되어줬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구원은 천사랑이 산속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악천후로 인해 구조조차 쉽지 않았기에 구원은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헬기를 띄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천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직원이기도 한 만큼 이윤보다는 사람의 목숨이 중요했기 때문. 어둠 속에서 홀로 겁에 질려 있던 천사랑은 자신을 구하러 온 구원을 보자마자 반가움과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런 대책도 없고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는 구원이었지만 천사랑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든든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때마침 심마니가 두 사람을 찾으러 오면서 구원과 천사랑은 다행히 절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천사랑은 산에서 찾아낸 천종삼을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역)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조금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었던 구원은 천사랑을 차순희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줬다. 천사랑이 일손을 도우러 사라진 사이 갑작스럽게 차순희를 맞닥뜨린 구원은 자기소개도 제대로 하기 전에 양파 까기에 동원돼 알싸한 첫인상을 남겼다. 때마침 천사랑이 나타나 양파 지옥에서 구원을 빼낸 후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 '킹더랜드' 임윤아, 웃음과 설렘의 균형 '로코퀸 저력 입증'

    '킹더랜드' 임윤아, 웃음과 설렘의 균형 '로코퀸 저력 입증'

    배우 임윤아가 웃음과 설렘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활약으로 또 한 번 ‘로코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분해 헤어 나올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5화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공유남’(안우연 분)과의 이별 후 아픔을 겪던 ‘천사랑’이 ‘구원’(이준호 분)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고, 그 후 ‘천사랑’ 역시 자신이 특별한 곳에만 가는 식당을 데려가는 등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업무차 지리산으로 슈퍼 셀러를 찾으러 간 ‘천사랑’은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 산속 오두막으로 향하던 중 낭떠러지에 굴러 고립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공포에 떨고 있던 순간 자신 앞에 나타난 ‘구원’을 보고 깜짝 놀라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급상승시켰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극 중 ‘구원’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천사랑’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차진 표현력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관계 변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쫀득한 티키타카로 짜릿함까지 선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임윤아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눈에 띄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이준호, 직접 헬기 타고 임윤아 구원한 '왕자님'…최고 12.4%('킹더랜드')

    [종합]이준호, 직접 헬기 타고 임윤아 구원한 '왕자님'…최고 12.4%('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짝사랑과 썸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5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마음을 담은 선물부터 저녁 데이트까지 즐기며 서로에게 더욱 스며들었다. ‘킹더랜드’ 5회 시청률은 수도권 10.6%, 전국 9.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구원은 킹호텔 곳곳에서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 헤맸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채 트라우마만 다시 발현됐다. 그러다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향한 공원에는 공유남(안우연 분)에게 상처받은 천사랑이 비를 맞으며 홀로 울고 있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웃던 천사랑이 우는 모습을 처음 본 구원은 낯설어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로 차가워진 마음을 녹였다. 천사랑이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구원은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선물하는 한편,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첫 저녁 식사를 즐겼다. 구원이 오랜 고심 끝에 고른 커플 옷을 나란히 입은 두 사람은 종업원의 오해를 살 만큼 완벽한 한 쌍으로 보였다. 심지어 구원은 “말해줘, 좋아하는 모든 거”라며 한 발짝 다가가 천사랑을 흔들리게 했다. 천사랑은 직원 복지를 핑계로 자신의 생일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구원이 고마우면서도 짐짓 ‘생일 안 챙긴다’며 태연한 척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다시 실망하게 될까 봐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고 다짐했기 때문. 그런 자신의 속마음을 족집게처럼 짚어내며 부담을 덜어주는 구원의 세심함에 천사랑도 조금씩 끌리기 시작했다. 구원과 천사랑은 떨어진 이후에도 소소하게 문자를 주고받으며 설렘의 감정

  • 이준호·임윤아, 이건 커플 아닌가요?…럭셔리 레스토랑 데이트→커플룩('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이건 커플 아닌가요?…럭셔리 레스토랑 데이트→커플룩('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와 단둘이 첫 저녁 식사를 즐긴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5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사이가 조금씩 좁혀진다. 구원은 천사랑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가볍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연애 초보답게 어떻게 해야 할지 뚜렷한 확신이 없는 상태. 못 이기는 척 자전거에 태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거나 남자친구 때문에 슬퍼하는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꾸준히 곁을 맴돌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다. 5회에서는 구원의 직진이 한층 더 진화한다. 직원 복지란 명목으로 구원이 천사랑과 방해꾼 없는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 비를 맞아 옷이 젖은 천사랑이 걱정돼 새 옷 구매를 시작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해 좋은 것을 다 주고 싶은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천사랑은 생각지도 못한 호화로운 저녁 만찬에 난감해하다가도 구원의 진심을 조금씩 느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색상,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 커플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전보다 한결 편해진 기류로 이 순간을 즐긴다고 해 점점 변화하는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이번 저녁 식사를 계기로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띠게 될 것”이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구원의 진심이 천사랑에게 닿을지, 천사랑은 구원이 내민 손길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이준호가 마침내 사랑에 눈을 떴다. 29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가슴 떨리는 짝사랑을 시작하기까지 수많은 변화를 거친 구원(이준호 역)의 은밀한 속마음을 짚어봤다. 천사랑(임윤아 역)을 향한 구원의 첫 감정은 당황과 분노였다. 가만히 운동을 하던 자신에게 다가온 천사랑이 다짜고짜 화를 내고 쏙 사라진 것. 시간이 지나 천사랑을 다시 만난 구원은 "눈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지만 본부장 취임식부터 축하 파티까지도 계속해서 부딪혔다. 인연이 한 번 이어진 만큼 얄궂은 운명은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구원과 천사랑이 킹호텔 대표로 제주도에서 함께 홍보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서 구원의 감정에 변화가 찾아왔다. 유니폼 차림이 아닌 천사랑을 보고 넋을 놓는가 하면 비서 노상식(안세하 역)과 친해 보이는 천사랑에게 괜한 샘을 내기도. 생방송 직전에도,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눈만 마주치면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빈틈없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섬에서 보낸 하룻밤은 구원이 짝사랑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속내를 털어놓던 구원은 환하게 웃는 천사랑을 보며 자신도 모르는 새 웃고 있었다. 뒤늦게 현실을 자각하려 했지만 심장은 이미 천사랑에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구원이 천사랑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천사랑을 향한 감정이 호기심에서 호감으로 발전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구원은 천사랑이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서 만나러 가는 등 연애 초보답지 않은 과감한 직진으로 설렘을 안

  • '드라마 화제성 1위' 임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스마일 퀸'

    '드라마 화제성 1위' 임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스마일 퀸'

    배우 임윤아의 로코가 통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외모와 실력이 모두 뛰어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천사랑’ 그 자체가 된 듯 반할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여기에 능글맞은 코믹 면모부터 ‘구원’(이준호 분)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까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27일 발표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6월 4주차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임윤아가 출연하는 ‘킹더랜드’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가 28일 발표한 19일부터 25일 기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위에 등극, 이는 공개 첫 주 달성한 7위에서 5계단 상승한 순위인 만큼 전 세계적인 드라마에 대한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돋보이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준호, 역시 로코킹…비주얼 3단 콤보→섬세한 컨트롤('킹더랜드')

    이준호, 역시 로코킹…비주얼 3단 콤보→섬세한 컨트롤('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이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장악하고 있다.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킹더랜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이 구원(이준호 역)이라는 인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표정부터 시선까지 컨트롤, 섬세한 디테일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내며 모성애를 부르는 동시에 연애 초보의 과감한 직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이 변화할 때마다 표정부터 시선, 목소리 톤까지 조정하는 이준호의 디테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준호의 디테일은 구원이 사랑을 시작하게 된 3, 4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매사 티격태격하던 천사랑(임윤아 역)에게 스며든 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대척점에 선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에게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면면들로 흥미를 돋웠다. 연서본(연애에 서툰 본부장)의 무심한 다정함에 또 한 번 심쿵 3, 4회에서는 짝사랑을 시작한 구원의 좌충우돌 사랑 도전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느낀 떨림에 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

  •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킹더랜드', 2주 연속 핫하네…화제성 1위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킹더랜드', 2주 연속 핫하네…화제성 1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2주 연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8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를 독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서 ‘킹더랜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 사이에 그린 라이트를 켜면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분홍빛 봄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를 그려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연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터. 이러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6월 27일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킹더랜드’의 6월 4주차(2023.06.19.~2023.06.25.) 화제성은 전주 대비 11.34%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완성형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팀워크는 물론 화제성에서도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지난 6월 3주차(2023.06.12.~2023.06.18.)에서도 각종 화제성 순위를 휩쓸었던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호, 임윤아와 공조한 진선규에 길바닥서 받은 연애 코칭('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와 공조한 진선규에 길바닥서 받은 연애 코칭('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화기애애한 '킹더랜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JTBC '킹더랜드 측은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알렸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극 중 연애 초보 구원의 연애코치가 되어준 경찰 진선규와 함께 찍은 헤르메스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구원을 위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연애 경험담으로 시청자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드라마 속 구원과 경찰처럼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흥미를 돋운다. 잠깐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선규가 출연한 데는 임윤아의 공이 혁혁했다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킹더랜드'를 통해 또 한 번 유쾌한 공조를 이뤄냈다. 임윤아는 '킹더랜드'에 흔쾌히 출연해준 진선규를 위해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작품 속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대본에 몰두한 채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촬영에 임하는 두 배우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 보고 앉은 이준호와 임윤아의 훈훈한 순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화보를 보는 것처럼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두 배우의 수줍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구원과 천사랑이 처음 서로에게 떨림을 느꼈던 장소이자 관계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곳이기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무엇보다 현재 구원과 천사랑 사이에는 이전과 달리

  • 이준호, 마이웨이 재벌3세 클리셰 깼다…사랑에 빠질 수 밖에('킹더랜드')

    이준호, 마이웨이 재벌3세 클리셰 깼다…사랑에 빠질 수 밖에('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로맨틱 코미디의 법칙을 깨는 무한 직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4회에서 이준호(구원 역)는 사랑도, 사람과 교감하는 감정도 모두 서툴지만,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았다. 이날 방송에서 구원(이준호 역)은 초면인 경찰과 연애 상담을 하고 업무를 하면서 천사랑(임윤아 역)을 계속 떠올릴 정도로 절박하면서도 진지하게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천사랑 앞에만 서면 마음과는 다른 뾰족한 말투로 서툴게 행동했지만, 연애 초보자에게는 전부 경영 수업보다 어려운 미션이었다. 구원의 난항은 계속됐다. 천사랑에게 문자를 보내고 초조함에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에둘러 꺼낸 데이트 신청도 거절당한 것. 이준호는 무심한 얼굴로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에도 쓰린 속을 감추고 태연한 척하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에 고루 녹여냈다. 난항에도 구원에게 포기란 없었다. 회사 경영엔 관심 없던 구원은 일을 진심으로 대하는 천사랑의 말을 곱씹으며 점점 경영 일선에 참여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또 일방적인 환영회에 천사랑이 난감해하자 자신의 배려가 누군가에게 불편할 수 있음을 이해하려고 하는 등 마이웨이 재벌 캐릭터의 클리셰를 벗어났다. 이준호는 사랑이란 감정과 웃음을 배우면서 한 계단씩 나아가는 구원을 행동 하나, 말투 하나에 담아내며 캐릭터 성장의 기틀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천사랑의 우산이 되어주는 구원의 모습은 이준호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시청자의 마음에 각인될 엔딩 맛집의 탄생을 예

  • 이준호, 임윤아에 선물하기도 전에 경찰 진선규에 걸렸네…길바닥서 연애 상담('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에 선물하기도 전에 경찰 진선규에 걸렸네…길바닥서 연애 상담('킹더랜드')

    배우 진선규가 이준호의 연애코치로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4회에서 진선규가 이준호(구원 역)의 혼을 쏙 빼놓을 경찰로 특별 출연한다. 앞서 방송에서 구원(이준호 역)은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천사랑(임윤아 역)과 공유남(안우연 역)을 보고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천사랑에게 주기 위해 마카롱까지 샀지만, 선물하기도 전에 구원은 뒤돌아서야 만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사람을 뒤로하고 돌아선 구원이 마카롱을 버리다가 경찰(진선규 역)에게 걸리면서 이 기묘한 인연이 성사된다. 구원의 처지를 짐작한 눈치 백단 경찰은 아예 자리까지 잡고 연애 상담을 자처한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연애 경험담 대방출은 물론 구원의 심리까지 꿰뚫는 입담과 오지랖을 발휘, 단번에 구원의 한 줄기 빛이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선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비롯해 짧지만 강렬한 이준호와의 호흡을 자랑하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킹더랜드'는 앞서 아나운서 이혜성, 요트선수 조원우, 배우 김성은, 유규선, 정호영 셰프 등 찬란한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극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짝사랑 조작남' 이준호, 스며드는 만큼 상승하는 로코력('킹더랜드')

    '짝사랑 조작남' 이준호, 스며드는 만큼 상승하는 로코력('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짝사랑 조작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준호는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에서는 아버지와 누나의 압박 속 감정을 숨기는 후계자이자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경계가 허물어지는 한 남자 구원의 미세한 차이를 그려냈다. 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며 짝사랑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구원(이준호 역)은 호텔 화보 촬영 중 선박 고장, 기상 악화로 천사랑(임윤아 역)과 함께 외진 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으슥한 섬 분위기에 겁을 먹는가 하면, 불타오른 승부욕에 야관문주를 마시다 취하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섬에서의 하룻밤은 구원이 점점 시야를 넓혀 천사랑이라는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구원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천사랑의 사진을 보며 은연중에 피어오르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구원의 입꼬리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는 딱딱하게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씩 녹고 있음을 암시했다. 화룡점정으로 연애 테스트에서 짝사랑 중이란 결과가 나오자 자신의 감정을 인지한 듯 진지해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반면 가족들 앞에서는 인형처럼 미소도, 감정도 없이 대하거나 직원들 앞에서도 무게감 있는 본부장으로서의 면모만 보였다. 이에 짝사랑을 시작한 연애 초보의 마음이 얼마나 솔직하고 투명한지 극명하게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구원의 다채로운 면모는 감정에 따라 세밀하게 변주하는 이준호의 눈빛과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이준호는 관심 있

  • [종합] 이준호, 남친 ♥안우연과 포옹하는 임윤아 목격…자체 최고 9.1%('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남친 ♥안우연과 포옹하는 임윤아 목격…자체 최고 9.1%('킹더랜드')

    남자친구와 포옹하는 임윤아를 발견한 이준호의 사랑 시그널이 꺼질까.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 시청률은 전국 9.1%, 수도권 10.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함께 마주 앉아 웃음을 짓는 천사랑과 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덩달아 일렁이게 했다. 신입 본부장 구원과 직원 대표 천사랑이 함께 킹호텔을 소개하는 홍보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됐다. 구일훈(손병호 역) 회장까지 생방송을 지켜보는 가운데 천사랑은 방송 직전 구화란(김선영 역)의 지시로 수정된 대본을 읽어갔다. 하지만 이를 듣지 못한 구원은 자신의 트리거인 엄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패닉에 빠진 채 자리를 벗어나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무사히 인터뷰 생방송은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하기 그지없었다. 천사랑은 구원이 왜 화가 난 것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괜한 심술을 부린다고 여겼다. 구원 역시 자신의 상처를 들쑤셔놓고 날을 세우는 천사랑이 밉기만 했다. 이런 가운데 바다 위에서 홍보 사진을 찍던 중 구원과 천사랑이 탄 배가 고장이 나면서 원래 목적지가 아닌 다른 섬에 정박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하룻밤 머물 곳을 찾아낸 구원과 천사랑은 달빛 아래 술잔을 기울이며 속에 감춰두었던 진솔한 속마음을 꺼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구원은 천사랑의 귀여운 미소에 조금씩 빠져들었고 천사랑 역시 구원의 짙은 눈빛을 신경 쓰는 등 두 사람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맴돌기 시작했다. 산장 주인의 장난으

  • 이준호♥임윤아의 숙제…싸가지 없는 남주와 캔디형 여주, 2023년에도 먹힐까 [TEN초점]

    이준호♥임윤아의 숙제…싸가지 없는 남주와 캔디형 여주, 2023년에도 먹힐까 [TEN초점]

    언젠가부터 로맨틱 코미디물의 공식이 사라졌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후반에 이르는 작품들은 '현실판 신데렐라'처럼 싸가지 없는 남주와 캔디형 여주의 사랑이 하나의 공식처럼 여겨졌다. 2020년대 들어서는 동화보다 현실을 주목한 로코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시대를 역행이라도 한 듯 사라졌던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모양새다. 2023년, 시청자들은 싸가지 없는 남주와 캔디형 여주에 얼만큼 공감할 수 있을까. 지난 17일 첫 방송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이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물. 전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왕위에 오르는 왕세자 이산 역을 연기했던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싸가지 없고 안하무인의 재벌가 남주 구원 역을 맡았다. 임윤아가 연기한 천사랑은 호텔리어를 지망하는,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잊지 않는 캐릭터다. 두 캐릭터를 보고 있자니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든다. '킹더랜드' 1화에서 구원은 낙하산을 타고 등장했다. 정체를 숨기고 인턴 사원으로 첫 출근하지만, 적응하는 시도도 하지 않고 이내 때려치는 무책임한 태도를 드러냈다. 천사랑은 킹호텔의 채용 조건에 맞지 않은 2년제 출신임에도 학벌을 극복하고 한 달짜리 실습생에서 로비 데스크까지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안에서 스쳐지나간 구원과 천사랑은 7년 만에 운명처럼 킹호텔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전성기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시크릿 가든'의 현빈은 "길라임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

  • 임윤아, 美친 비주얼→4개 국어…다 잘하니까 사랑스럽네('킹더랜드')

    임윤아, 美친 비주얼→4개 국어…다 잘하니까 사랑스럽네('킹더랜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 속 천사랑에 대한 세심한 준비로 극을 더욱 환하게 빛내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갖춘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분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꽉 채우고 있다. 그는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은 물론 2년 연속으로 친절사원과 우수사원에 뽑힐 만큼 출중한 천사랑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로 설득력 있게 표현,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천사랑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앞머리 컷을 시도해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 유니폼, 홈웨어, 사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 나가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임윤아는 극 중에서 한국어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천사랑 역을 위해 외국어 발음이 녹음된 음성 파일로 끊임없이 반복해서 연습, 구사에 재치를 더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TOP 10에 오를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인물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성하려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임윤아가 앞으로 또 천사랑을 통해 어떠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