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사랑합니다'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사랑합니다'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이 미소에 빠져든다'

    [TEN포토] 이준호 '이 미소에 빠져든다'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수줍어 하는 본부장'

    [TEN포토] 이준호 '수줍어 하는 본부장'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매력적인 볼하트'

    [TEN포토] 이준호 '매력적인 볼하트'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햇빛도 질투하는 외모'

    [TEN포토] 이준호 '햇빛도 질투하는 외모'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오늘도 멋짐'

    [TEN포토] 이준호 '오늘도 멋짐'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 뉴스에서 만나요'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 뉴스에서 만나요'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스마일~'

    [TEN포토] 이준호 '스마일~'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퇴근하세요'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퇴근하세요'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TEN포토] 이준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의 제주도 어색한 미소'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의 제주도 어색한 미소'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2023년에도 여전히 대중은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고 있다.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 가도 늘 위기에 처한 서민 여자주인공을 구하는 건 재벌 남자주인공. 이 진부한 이야기가 질릴 때도 됐건만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6월 방영을 시작한 JTBC '킹더랜드'와 지난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킹더랜드'는 지난 2일 수도권 1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줄거리만 봐도 전개와 결말이 예상되는 '뻔한' 이야기다. 20세기에나 통했던 이야기가 21세기에도 통하는 이유는 두 주연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의 '케미'에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이 "3대가 덕을 쌓은 것 같다"고 언급했듯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을 보인다. 완벽한 케미 탓에 실제로 임윤아와 이준호는 열애설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드라마다. 셀러브리티'는 4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극 중 박규영은 부잣집 딸로 자랐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뒤로 화장품 방판 사업을 하는 '서민' 서아리로 분했고, 강민혁은 극 중 업계 1위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 '재벌'

  • 다정하고 애교있는 재벌 3세 이준호,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다정하고 애교있는 재벌 3세 이준호,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이준호가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136만 857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이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62만 4324, 미디어 지수 57만 9279, 소통 지수 92만 2020, 커뮤니티 지수 118만 534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331만 965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2023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킹더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이준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정하다', '매력있다', '애교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킹더랜드', '임윤아',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36%로 분석됐다"라고 분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주얼이 곧 서사'… '클리셰 범벅 킹더랜드' 이준호 이전 '로코킹' 누가 있었나[TEN피플]

    '비주얼이 곧 서사'… '클리셰 범벅 킹더랜드' 이준호 이전 '로코킹' 누가 있었나[TEN피플]

    아는 맛이라 더 와닿는 로맨틱 코미디의 유치함이 다시 한번 통했다.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클리셰 범벅'임에도 잘나가는 데에는 주인공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준호가 '로코킹(로맨틱 코미디의 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로코킹' 계보를 살펴봤다. 유치하지만 재밌다. 부자 남주인공과 캔디형 여주인공이 티격태격 싸우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흔하디 흔한 소재다. 하지만 알면서도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시청자들은 결국 '로코'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킹더랜드'의 6회 시청률은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치솟기도. 1회 시청률 5%대에 비하면 두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다. 킹더랜드는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다. 대기업 킹그룹의 아들 구원(이준호 분)과 그의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임윤아 분)이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다. 드디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6회에서는 극 중 이준호와 임윤아가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관계가 싶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재벌 2세 역을 맡았다. 까칠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임윤아를 구하기 위해 직접 헬기를 타고 왕자님처럼 나타나는가 하면, 전전긍긍 답장을 기다리며 애타기도 한다. '로코킹' 이준호 이전에도 여심을 흔든 '재벌 2세' 남주는 여럿 있었다. 배우 박서준은 KBS2 '쌈, 마이웨이'에 이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킹'에 등극했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

  • 이준호, 무장 해제 반전 매력…남녀노소 홀리더니 시청률도 상승('킹더랜드')

    이준호, 무장 해제 반전 매력…남녀노소 홀리더니 시청률도 상승('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다채로운 매력에 남녀노소 푹 빠져들게 했다. 이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본부장의 카리스마는 물론 미소를 부르는 애교와 달콤한 로맨스까지 구원 캐릭터의 면면들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킹더랜드' 6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색다른 얼굴들이 포착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구원(이준호 역)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이자 보호해야 할 킹더랜드 직원 천사랑(임윤아 역)이 산에서 조난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현장으로 날아갔다. 결정권자인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결재 없이 행동한 일이기에 막대한 후폭풍이 예상됐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이기에 어떠한 계산도 필요치 않았다. 이로써 구원은 구화란과 본격적인 대립 구도를 세우며 킹 그룹 상속 전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하룻밤 신세를 진 집에서 마당을 쓸며 장난을 치는 천사랑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시장에서 대왕 잉어를 뽑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무궁무진한 변화도 엿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커다란 소리에 천사랑을 온몸으로 보호하는 구원의 행동은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구원의 반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역) 앞에서는 까칠함을 벗고 순한 양으로 변신해 싹싹한 모습으로 점수를 따며 1등 손주 사윗감 후보로 떠올랐다.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처음 해보는 양파 손질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정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구원은 킹호텔 상속 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부장이라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