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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감정의 파도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감정의 파도

    이준호와 임윤아가 물 흐르듯 완벽한 티키타카로 주말 밤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의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리며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사는 구원과 천사랑이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지게 된 것일지 1, 2회의 타임라인을 짚어봤다.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 구원과 호텔리어 천사랑은 7년 전에 이미 한 번 마주친 적이 있었다. 천사랑이 실습생이던 시절, 구원이 호텔에서 뜻밖의 오해를 샀던 것. 때문에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서도 티격태격하기 바빴다. 특히 구원은 어린 시절 사라진 엄마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가식적인 웃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종일관 웃는 얼굴의 천사랑이 탐탁지 않게 느껴질 터. 천사랑도 “웃으면 해고”라는 구원을 향해 “억지로 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쌀맞은 태도로 받아치면서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 앙금이 남아 있는 것과는 별개로 구원과 천사랑은 같은 호텔에서 일하며 계속 만날 수밖에 없었다. 우연이 거듭되면서 천사랑을 보는 구원의 시선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천사랑에게 눈길을 주고 고객의 무리한 요구로부터 천사랑을 구해내는 등 무심한 친절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호텔리어로서 맡은 책임을 다하는 천사랑의 모습은 구원에게 새로운 감응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구원과 천사랑이 킹호텔의 홍보

  • 로코 바이블 예약…이준호, 韓 넘어 글로벌 사로 잡은 화제성 킹('킹더랜드')

    로코 바이블 예약…이준호, 韓 넘어 글로벌 사로 잡은 화제성 킹('킹더랜드')

    '로맨틱 킹' 이준호의 열풍이 시작됐다. 이준호는 6월 17일 첫 방송 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까칠한 재벌 3세 구원 역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심장에 입주 신고를 마쳤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서비스인 펀덱스 조사 결과 이준호는 TV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같은 기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분석한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1위를 석권, 흥행력부터 연기력, 화제성까지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TV(비영어) 부문 7위, 21일 기준 대한민국 TOP10 차트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킹더랜드'에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웃음만은 갖지 못한 구원 캐릭터를 맡은 이준호는 차가운 얼굴 아래 남모를 아픔을 숨긴 캐릭터의 내면과 외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준호의 색채를 입은 구원 캐릭터는 멋스러운 슈트 핏과 묵직한 중저음, 카리스마 속에 감춰진 반전 허당미와 코믹한 면모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호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동료 배우들과도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달콤·살벌한 로맨스부터 상속을 둘러싼 남매의 팽팽한 신경전, 웃음을 유발하는 브로맨스까지 다채로운 관계성을 완성하고 있는 것. 이에 '킹더랜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는 섬세한 연기로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흥행까지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코미디의 바이블을 완성할 이준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킹더랜드' 까칠한 재벌 3세로 돌아온 이준호, TV 화제성 '1위'

    '킹더랜드' 까칠한 재벌 3세로 돌아온 이준호, TV 화제성 '1위'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로 돌아온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TV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서비스인 펀덱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준호는 화제성 5481점, 점유율 6.65%를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6편에 출연한 출연자들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6월 17일 첫 방송 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극 중 이준호는 구원 역을 맡았다. 구원은 든 것을 갖췄지만 주택 청약 통장과 웃음, 연애 세포만은 갖지 못한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이다. 이준호는 구원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았다. 같은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심경의 변화에 맞춰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킹더랜드' 첫 방송은 5.1%의 시청률로 출발, 2회는 2.4% 오른 7.5%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호=구원, 이름 하나로 증명…안방 1열 안 설렐 수 없을걸?('킹더랜드')

    이준호=구원, 이름 하나로 증명…안방 1열 안 설렐 수 없을걸?('킹더랜드')

    구원. 이름 하나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가치를 증명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에서 이준호는 극 중 연기한 구원 캐릭터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로맨틱코미디의 법칙을 구현하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방 1열로 전달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첫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1회에 이어 2회까지 이준호(구원 역)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았다. 가족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외로움,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도발에도 물러서지 않는 패기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구원(이준호 역)에게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야 한다는 또렷한 목표가 생기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진 만큼 이준호는 눈빛에 총기를 띠고 또 한 번 변화를 꾀했다. 같은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심경의 변화에 맞춰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이와 함께 입사 동기 노상식 역을 맡은 안세하와도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카리스마 속 반전의 코믹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특히 천사랑(임윤아 역)과 함께 있을 때는 내내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무심한 척하면서도 나름의 방식대로 관심을 표하는 구원의 행동은 이준호의 다정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 천사랑을 보고 처음으로 두근거림을 느낀 구원의 감정은 쉴 새 없이 흔들리는 동공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노을빛 아래 당당히 걸어오는 이준호의 강렬한 오라(Aura)는 절로 감탄을 유발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동시에 슈트 밖으로도 느껴지는 탄탄한 맵시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런웨이 신을 만들어냈다. 이는 구원을 향해 얼굴을 붉혔던 천사랑처

  • 첫방 '킹더랜드', 호텔리어 임윤아 연기 어땠나

    첫방 '킹더랜드', 호텔리어 임윤아 연기 어땠나

    ‘킹더랜드’ 배우 임윤아가 ‘스마일 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임윤아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천사랑은 킹호텔 면접장에서 취미를 보여 달라는 면접관 구화란(김선영 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당황하지 않고 허공에 피아노를 치며 센스 넘치게 첫 등장, 세상을 밝힐 환한 미소와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우수 호텔리어로 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을 진상 손님으로 착각해 대차게 항의, 악연으로 만났던 7년 전 첫 만남에 이어 급하게 들어간 스위트 룸 화장실에서 아찔하게 재회하는 엔딩을 맞이해, 두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이 과정에서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호텔리어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캐릭터의 면모를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으로 자연스레 그려 냈고, 친구들과의 무아지경 댄스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연기까지 해내 눈길을 끌었다. 임윤아의 활약이 돋보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준호, 또 여심 홀린다…곤룡포 벗고 쓰리피스 슈트 입은 재벌 3세('킹더랜드')

    이준호, 또 여심 홀린다…곤룡포 벗고 쓰리피스 슈트 입은 재벌 3세('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곤룡포를 벗고 쓰리피스 슈트를 입는다. 이준호는 오는 17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 역으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줄임말)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앞서 이준호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뿐만 아니라 애틋한 순애보를 표현하며 잊산(이준호+이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준호는 극 중 한 여자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일렁이게 만들었다. 군주의 위엄과 이준호만의 아우라(Aura)가 더해지면서 역대 가장 섹시한 왕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이준호의 차기작 '킹더랜드'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곤룡포를 벗은 이준호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준호가 연기할 구원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주택 청약 통장과 웃음, 연애 세포만은 갖지 못한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와 까칠한 성격으로 연애와는 담쌓고 산 지 오래인 인물. 그러던 그에게도 갑작스러운 설렘의 순간이 찾아오면서 얼어붙은 연애 세포도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렇듯 진정한 사랑을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구원의 다양한 면면들은 이준호의 열연으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간 다정한 말투로 여심을 뒤흔들며 이폭스(이준호+Fox)로 불리던 이준호 특유의 눈빛이 초

  • "질투 같은 그런 거?" 이준호, 재벌 3세가 푹 빠진 철벽 임윤아('킹더랜드')

    "질투 같은 그런 거?" 이준호, 재벌 3세가 푹 빠진 철벽 임윤아('킹더랜드')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수상한 인턴 이준호와 타고난 호텔리어 임윤아의 신박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12일 '킹더랜드' 측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천생 악연으로 시작해 달콤한 인연으로 변해가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의 모습으로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낙하산을 타고 날아온 수상한 인턴 구원과 다재다능한 호텔리어 천사랑의 범상치 않은 인연을 조명한다. 출근 첫날부터 동기 노상식(안세하 역)의 걱정을 한몸에 받는 구원과 반대로 천사랑은 중국어부터 일본어까지 완벽한 우수사원. 능력치부터 배경까지 정반대에 놓인 이들이 어떻게 신박한 커플이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구원과 천사랑 사이의 살벌한 티키타카도 포착됐다. 천사랑이 미소를 지운 싸늘한 표정으로 구원에게 맞서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것. 특히 구원이 "그때 그 사람 아니냐?"며 호랑이 티셔츠를 언급하는 천사랑의 말을 강하게 부정해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거대한 오해가 쌓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결국 구원은 자신을 오해한 천사랑과 앙숙이 된 채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랑 마주치지 마", "얼쩡거리지 마"라며 경고를 해보지만 구원과 천사랑의 우연한 만남은 계속되는 터. 심지어 구원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긴 천사랑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투 같은 그런 거 하고 있는 거야?"라는 질문을 던지며 묘한 위화감을 느낀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마이웨이 탓에 구원의 행동은 오히려 천사랑을 당황하게 만들 뿐이다. 설상가상 천사랑의 친구 오평화(고원희 역), 강다을(김가은 역)은 "돈으로 널 유혹하려는 것"이라며 영 탐탁지 않은

  • 이준호·임윤아, 비주얼만 완벽한 줄 알았더니…알콩달콩 케미도 퍼펙트('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비주얼만 완벽한 줄 알았더니…알콩달콩 케미도 퍼펙트('킹더랜드')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스트리 비법을 공개했다. 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이준호와 임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로코의 정석 이준호와 러블리의 정석 임윤아는 각각 구원과 천사랑 역을 맡아 킹호텔 안에서 얽히고설키며 서서히 스며 들어갈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특히 이들은 달콤함과 살벌함이 섞인 티키타카와 점점 변화하는 감정선을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임해 한 장면, 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사진 속 이준호와 임윤아는 다정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선을 끈다.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독보적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낼 뿐 아니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즐겁게 이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리허설을 통해 다져진 호흡 덕에 쉬는 시간에도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이 남다르다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에게선 사랑스러움은 물론 설렘까지 느껴지고 있다. 이렇듯 쉬는 시간에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이준호와 임윤아는 킹더랜드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갈 두 배우의 연기와 호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킹더랜드'는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

  • 엄정화 '닥터 차정숙' 떠난 자리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착륙

    엄정화 '닥터 차정숙' 떠난 자리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착륙

    '닥터 차정숙'이 떠난 자리에 이준호, 임윤아의 '킹더랜드'가 찾아온다. 8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와 만난다. 먼저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엄정화 역)의 다이내믹한 인생 봉합기를 유쾌하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방영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닥터 차정숙'은 1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방점을 찍었다. 이번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드라마 명장면과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11시 40분에는 '킹더랜드'가 첫 방송에 앞서 '킹더랜드 미리보기'를 공개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과 대본 리딩 영상은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호, 까칠한 재벌 3세…'스마일 퀸' 임윤아 덕 깨닫는 사랑의 힘('킹더랜드')

    이준호, 까칠한 재벌 3세…'스마일 퀸' 임윤아 덕 깨닫는 사랑의 힘('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캐릭터 키워드를 꼽았다. 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6인의 주역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 김재원(이로운 역)이 인물들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선정했다. 먼저 이준호는 까칠한 킹호텔 본부장 구원을 'No 스마일', '리치', '사랑'으로 캐릭터를 소개했다. 부유한 재벌 3세이지만 가식적인 웃음을 싫어하는 탓에 지금껏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멀리했기 때문. 그러나 천사랑을 만난 후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보다도 사랑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 킹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으로 분하는 임윤아는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꼽았다. 임윤아는 "스마일은 미소가 아름다운 캐릭터라서 호텔리어는 친절사원으로 뽑힐 만큼 본업을 잘 해내서 대표 이미지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에너지로 호텔 손님들, 사랑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표현하기 때문에 스마일, 호텔리어, 진심이란 키워드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고원희는 킹 에어 승무원 오평화를 '평화주의자', '흥부자', '여우가 되고 싶은 곰'이라고 표현했다. 부당한 일도 혼자 감내하고 넘어가는 등 갈등을 줄이고 둥글게 살고 싶은 점, 절친 천사랑과 강다을과 함께라면 없던 흥도 살아난다는 점, 잇속을 챙기려고 하

  • '로코 컴백' 임윤아, 영상미 자신 "까칠한 이준호 변화시킨다"('킹더랜드')

    '로코 컴백' 임윤아, 영상미 자신 "까칠한 이준호 변화시킨다"('킹더랜드')

    배우 임윤아에게 JTBC '킹더랜드' 속 스마일 퀸 천사랑과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5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제작진은 극 중 천사랑을 연기하는 임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임윤아(천사랑 역)는 구원이 본부장으로 있는 킹호텔의 일등 친절사원 천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임윤아 특유의 싱그럽고 화사한 에너지가 스마일 퀸 천사랑 캐릭터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에 임윤아가 차기작으로 '킹더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임윤아는 "평소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기도 하고 전작이 누아르 장르여서 차기작은 조금 더 밝고 유쾌한 작품으로 인사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능동적이고 밝은 성격의 캐릭터를 했을 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던 것도 떠올라 선택하게 됐다. 호텔 VVIP 라운지가 배경이라는 점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임윤아가 연기한 천사랑은 스마일 퀸이라 불릴 정도로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인물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보일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 사연에 킹호텔도 긴밀하게 엮어있다고.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임윤아는 "천사랑에게 킹호텔은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장소다. 호텔리어로서 일하거나 웃어야 할 때 천사랑이 킹호텔을 생각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의미를 계속 생각하면서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면들도 많지만 천사랑은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책

  • "누가 보면 좋아하는 줄 알겠네" 이준호, 임윤아와 달콤살벌 로맨스('킹더랜드')

    "누가 보면 좋아하는 줄 알겠네" 이준호, 임윤아와 달콤살벌 로맨스('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6월 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5차 티자 영상을 공개했다. 투덕대면서 정들어갈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빈틈없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 다른 구원과 천사랑의 불편한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가짜 웃음을 경멸하는 구원과 달리 천사랑은 웃기 싫어도 웃어야만 하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엔 먹구름이 예상되는 상황. 특히 구원은 "환영합니다, 본부장님"이라는 천사랑의 환영 인사를 듣고 "웃지 마"라고 까칠하게 대꾸해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천사랑이 호텔리어에게 미소는 유니폼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해봐도 구원은 "웃으면 해고"라는 초강수를 둬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다. "가짜로 웃지 말라"는 구원의 경고는 일하는 동안에도 어김없이 날아와 천사랑의 속을 긁어댄다. 하루하루 아등바등 살아가는 천사랑으로서는 모두가 떠받드는 왕처럼 살아온 구원의 말이 탐탁지 않게 다가온다. 반면 구원은 자신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천사랑에게 점차 호기심을 느끼고 계속해서 주변을 맴돈다. "누가 보면 친절한 사랑 씨 좋아하는 줄 알겠네"라는 노상식(안세하 역)의 말에 "아니라고"라며 강하게 부정하면서도 구원의 눈길은 온통 천사랑에게 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그의 마음을 알아챈 듯 천사랑이 구원에게 다가가 "잠깐 저 좀 보시죠?"라며 대화를 신청한다. 비록 천사랑의 눈빛은 뾰족했지만 먼저 자신에게 와준 것만으로도 구원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해진다. 영상 말미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하

  • "사랑하고 싶은 VVIP" 이준호·임윤아, 운명 같은 체크인('킹더랜드')

    "사랑하고 싶은 VVIP" 이준호·임윤아, 운명 같은 체크인('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킹더랜드' 측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구원과 천사랑의 달콤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활짝 열린 킹더랜드의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위로 '운명 같은 사랑 속으로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마치 천사랑이 연애 초보인 구원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느낌을 자아낸다. 구원 역시 그런 천사랑이 낯선 듯 자연스럽게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두 사람의 반전된 관계가 흥미를 돋운다. 이에 까칠한 구원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천사랑의 사랑 가이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포스터 속에는 오직 상대에게 집중하는 천사랑과 구원의 깊은 눈 맞춤이 돋보인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감정처럼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심지어 웃음과는 거리가 먼 구원이 천사랑을 향해 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질 그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모·지성·재력까지 갖춘 완벽 이준호, 제대로 만난 임자 임윤아('킹더랜드')

    미모·지성·재력까지 갖춘 완벽 이준호, 제대로 만난 임자 임윤아('킹더랜드')

    폭풍 마이웨이의 소유자 이준호가 임자 임윤아를 제대로 만났다. 18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주택 청약 통장과 웃음, 연애 세포는 갖지 못한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 역)의 사랑 도전기가 돋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낙하산을 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구원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구원은 킹호텔의 본부장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미모와 지성, 재력까지 완벽해 이제 더 이상 원하는 것도 없는 풀 소유 그 자체인 인물. 그런 그에게도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택 청약 통장과 웃음, 그리고 연애 세포. 특히 가식적인 웃음을 극도로 멀리해 "스마일"이라는 주문에도 입꼬리만 올린 어색한 미소를 짓는 한편, 누군가에게 "웃지 마"라고 명령하기까지 한다. 자신은 물론 남의 웃는 얼굴조차 제대로 보기가 어렵기 때문. 이렇게 웃음을 싫어하는 까칠한 성격에다가 유머와 센스도 부족한 탓에 구원의 연애 세포는 꽁꽁 얼어붙어 있다.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역) 앞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은 연애 초보의 험난한 미래를 예감케 한다. 심지어 경찰(진선규 역)조차 구원을 향해 "딱 보면 보이거든요"라며 문제점을 짚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설상가상 구원은 "웃으면 해고", "그쪽은 죽었다 깨도 내 스타일 아니다"라는 뾰족한 말로 천사랑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상황. 겨우 용기를 내 "저녁 먹을래요?"라며 다가가 보지만 천사랑은 “싫은데요?”라며 단칼에 거절해 구원을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구원이 천사랑의 마음을 사로잡고 연애 초보 타이틀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 속 캐릭터에 녹아든 이준호의 유쾌한 변

  •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준호♥임윤아, 눈부시네('킹더랜드')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준호♥임윤아, 눈부시네('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킹더랜드' 측은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의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각각 킹호텔 본부장 구원 역과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을 맡아 칠성급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서도 캐릭터에 녹아든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이준호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구원의 까칠한 성격을 표현하는 한편, 임윤아는 스마일 퀸 천사랑 다운 싱그러운 미소를 뽐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주변을 반짝이는 빛이 가득 채워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극 중 구원과 천사랑이 킹더랜드를 방문한 이들에게 행복의 주문을 걸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올라가게 만든다. '당신을 구원할 사랑의 마법'이라는 문구처럼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물들일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콤한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구원과 천사랑이 서로를 만나 각자의 세계를 이해하고 스며드는 모든 과정이 마법 같은 울림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