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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사쿠라는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팬클럽 애칭) 저희가 오늘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지금도 꿈꾸고 있는 거 같아... 정말 정말 영광이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분들이 너무너무 반가워해주셔서 저희한테 많이 많이 힘을 주셔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유애나분들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고요. 다 같이 부를 때 감동받아서 울컥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쿠라는 "오늘 뒤에서 잠깐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진짜 이 마음을 어떻게 말하면 될까 감동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제대로 느꼈어요. 그리고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도 제대로 느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또한 "진짜 더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하루 저한테 진짜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목표도 생겼고요. 다시 한번 게스트로 초대해 주신 아이유 선배님, 스태프분들,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유애나분들 그리고 피어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빌보드 핫100 입성 실감 안 나, 이렇게 빠를 줄 상상 못 해"

    르세라핌 "빌보드 핫100 입성 실감 안 나, 이렇게 빠를 줄 상상 못 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한 소감을 밝혔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가 최신(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지난 2022년 5월 2일 데뷔한 르세라핌의 첫 ‘핫 100’ 차트인이다. 이들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빌보드 ‘핫100’ 입성은 늘 마음 한편에 조심스레 갖고 있던 꿈인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르세라핌은 “원동력이 돼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팀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후속곡 ‘Smart’ 활동을 앞두고 정말 좋은 자극을 받았다. ‘Smart’ 무대를 통해 르세라핌의 성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 남은 음악방송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르세라핌은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무대를 펼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오른다. 최

  • 르세라핌, 'Smart' MV 티저 공개…오는 7일 후속곡 활동 시작

    르세라핌, 'Smart' MV 티저 공개…오는 7일 후속곡 활동 시작

    신곡 ‘EASY’로 국내외 차트를 휩쓴 르세라핌(LE SSERAFIM)이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수록곡 ‘Smart’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게재하며 후속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에는 무테 안경과 흰 셔츠로 이지적 분위기를 연출한 허윤진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허윤진은 손에 쥔 커피를 놓치고도 무심하게 안경을 추켜 올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Smart’ 뮤직비디오는 6일 0시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Smart’ 무대를 펼친다. 이 곡은 지난달 19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골반 움직임이 돋보이는 후렴구 안무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TikTok) 등 숏폼 플랫폼에서 유행하면서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Smart’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2월 23~29일)에서 134위를 차지하며, 역대 르세라핌의 앨범 수록곡 중 최초로 이 차트에 진입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에서의 인기 상승세도 가파르다. 이 곡은 최신(3월 3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 91위로 진입했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도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활동 당시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동시에 히트시킨 바 있다. 이번 미니 3집

  •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솔직함 섞인 농담으로 재치를 뽐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회차에 이어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활약한 모습이 담겼다.유재석팀은 초소형 깃발을 들고 이어달리기를 했다. 저주파 마사지기에 유재석은 거듭해서 비명을 질렀다.본격적인 레이스 시작 전 사쿠라는 쓰러지며 초소형 깃발을 코앞에 두고 놓쳐버렸다. 땅에 투명 깃발을 떨어뜨린 사쿠라는 "없어졌다"라며 당황했다.유재석과 양세찬이 출동해 함께 깃발을 찾았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깃발을 찾아 헤맸다. 사쿠라는 저주파 마사지기에 연이어 소리 지르다 모두가 포기하던 그때 깃발을 찾아냈다.결국 이어달리기 미션에서는 에이스 송지효의 활약으로 하하팀이 1위를 달성했고 유재석팀은 꼴찌를 기록했다.2000년대로 회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스포츠 토토, 로또 등에 투자하며 자산을 불려 갔다. 이들은 월드컵 결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토토에 투자했고 1000억 원대로 자산을 축적했다.7300억 자산을 축적한 재석팀, 이에 유재석은 "7300억 있으면 진짜 좋겠다"라며 사쿠라에게 "7300억 있으면 뭐 할 거야?"라고 물었다.사쿠라는 "나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답했다. 르세라핌의 안무하는 유재석을 보며 "그것도 이제 안 할 거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에서는 2002년 월드컵 전 우승팀을 예측해야 했다. 유재석팀은 120억 원을 모두 걸어 배당률 57배라는 수익을 올리며 6897억 원을 수령했다. 하하는 460억 원을

  •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가수는?…웬디 1위·카즈하 2위[TEN차트]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가수는?…웬디 1위·카즈하 2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여행 가기 전 꼼꼼하게 계획 세울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가져갔다. 웬디는 오는 3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2위는 르세라핌 카즈하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했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월드 앨범’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3위에는 에스파 윈터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한다. 두 번째 월드 투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웹툰 원작 작품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 르세라핌 'EASY',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르세라핌 'EASY',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3집 'EASY'(이지)로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8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는 발매 9일 차인 지난 27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에 이어 'EASY'까지 3개 앨범을 연달아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렸다. 르세라핌이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3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EASY'는 미국, 일본과 같은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했다. 이 음반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의 집계로 추산된 일본 오리콘 3월 4일 자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또한, 역대 르세라핌이 발매한 한국 음반 중 발매 첫 주 일본 내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EASY'는 지난 20일 르세라핌 데뷔 이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ASY'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TOP 100 실시간 차트 4위에 자리했고, 일간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탔다. 지난 21일 자 멜론 일간 차트 23위에 오른 'EASY'는 점차 순위를 끌어올려 26일 차트에서는 7위에 자리했다. 'EASY'는 또한 22일 자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12만 2349회 재생돼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의 인기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 곡은 라인뮤직의 최신 '위클리 송 톱 100' 차트 3위,

  •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르세라핌 허윤진, 때아닌 '페미 논란'…연애소설 읽었다고 연애한다는 것인가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때아닌 '페미 논란'에 휘말렸다. 페미니즘 작가의 책을 읽었다는 이유에서다. 이 논란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이 출연했는데, 분장을 받으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던 허윤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책이 가득 들어있는 허윤진의 가방이 공개됐는데, 이중 가와카미 미에코 작가의 '젖과 알'(Breasts and Eggs)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책이 '페미니즘 작가의 페미니즘 책'이라고 불린다는 이유로, 허윤진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은 모녀 관계, 인간 육체의 변화와 여성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신체에 불만이 많은 엄마와 이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혼란스러워하는 딸의 성장 서사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일본 출간 이후 2021년 영문판으로 번역돼 출간될 정도로 대중성도 갖췄다 평가 받는다.'젖과 알'의 작가가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고, 해당 작품이 페미니즘 사상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허윤진을 페미니스트라고 일반화할 수 없다. 허윤진은 책을 읽었을 뿐이지, 공식적으로 페미니즘과 관련된 어떤 의견도 피력한 바 없기 때문이다.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고 해서 연애를 했다고 할 수 없듯 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읽었다는 자체로 페미니스트로 몰아가는 것은 비합리적이란 지적이다. 국내 대중은 다른 국가 대비 페미니즘과 관련된 이슈에 특별히 민감하게 반응하

  •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방송인 이영자가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허리 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던진 후폭풍이 거세다. 허리 사이즈를 묻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자연스런 관심에 따른 질문이었을 뿐이라는 반론이 뒤섞이며 논란이 커진 모양새다. 아이돌에게 체중감량·성형 강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여론이 예민해져 있던 영향이 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채원과 사쿠라에게 "혹시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라고 밝혔고, 김채원은 역시 "17인치"라고 답했다. 이어 "밥을 안 먹고 재서 얇게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을 놓고 일각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인기 그룹인 르세라핌은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세대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다. 이들의 허리사이즈를 질문하고 이에 놀라워하는 자체가 '선망의 대상'으로 그들을 인식하게끔 한다는 지적이다. '가는 허리' 자체가 신기한 대상이 되고, '잘 관리된' 아이돌의 표상인 것처럼 비쳐질 수 있다는 데서 일부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실제 방송이 끝난 이후 나온 의견들도 맥락을 같이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 "아이 몸이다"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시대착오적 질문이다" "왜 여자아이들에게 허리 사이즈를 묻냐"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정보다"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 같은 지적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영자는 평소 몸매와 상관없이 자

  • 르세라핌, 꽤 벌었다더니…이번 신보도 상승기류 탔다

    르세라핌, 꽤 벌었다더니…이번 신보도 상승기류 탔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EASY’가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가 지난 25일 오후 11시 멜론의 실시간 차트인 ‘톱 100’ 6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이 지난 22일 첫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인 이후 ‘EASY’의 차트 순위가 상승세를 탔다. ‘EASY’는 지난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르세라핌의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썼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2월 24일 자)에 따르면, 이 곡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60위, ‘데일리 톱 송 미국’ 112위로 6일 연속 호성적을 거두었다.‘EASY’는 또한 최신(2월 24일 자)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2계단 상승한 18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 약 44%(북미 IT시장조사업체 미디어리서치 2023년 집계 기준)에 달하는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선전한 것. 같은 앨범에 수록된 ‘Smart’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이 곡은 24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65위에 랭크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코첼라’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종합]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17인치 깜짝 고백…최고 5.1%('전참시')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7회에서는 르세라핌의 반전미 넘치는 무대 밖 일상과 신기루와 매니저가 함께 한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의 유쾌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요즘 뜨개질에 푹 빠져 있다는 맏언니 사쿠라의 뛰어난 뜨개질 솜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은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몽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엉뚱한 모습도 잠시,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르세라핌의 역대급 고난도 안무라는 신곡 'EASY'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발레 경력만 15년이라는 카즈하는 11자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에 전현무도 'EASY'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연습이 끝난 뒤 휴식 시간, 르세라핌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열정즈는 김채원, 허윤진,

  •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대체 얼마나 말랐길래…사쿠라X김채원 "허리 17인치, 밥 안 먹고 재긴 했다" ('전참시')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방송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전참시에 르세라핌이"라며 반가워하자 이영자가 "세형 씨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할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우리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라고 동조했다. 양세형이 "르세라핌이 노란 옷을 입고 온다고 신기루 씨가 노란 옷을 선택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신기루는 "어제 채원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오는지 알아왔다. 노란 옷이 있는 것을 알고 급히 구해서 입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며 아쉬워했다. 신기루는 "단독 화보를 처음 찍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이 드레스는 몇 마 들었냐"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빨간 천 100마가 들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김채원,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에요?"라고 물었다. 사쿠라는 "최근에 허리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채원도 "저도 17인치인데,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르세라핌 멤버들이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연습하고, 수록곡도 있으니까 맞춰보자"라며 연습을 주도했다. 한편, 사쿠라는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뜨개질로 파우치를 만들면서 "너무 재밌어. 퇴근하고 집에서 이것만 하고 있다.

  • "팬티만 입고 나오더라"…'원조' 이효리도 걱정한 제니→르세라핌 '노출룩'[TEN스타필드]

    "팬티만 입고 나오더라"…'원조' 이효리도 걱정한 제니→르세라핌 '노출룩'[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노출 있는 의상은 무대 위 가수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 의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최근 르세라핌은 일명 '노팬츠룩', '팬츠리스룩'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패션은 매우 짧은 바지를 입거나 속옷 같은 하의를 과감히 드러낸 스타일을 뜻한다. 파격적이고도 세련된 무대 의상을 선보여왔던 '선배' 이효리마저 후배들의 노출을 걱정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는 게스트로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짧은 팬츠가 비치는 검정 시스루 의상을 입었다. MC 이효리는 국내에서 '노팬츠룩'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엄정화의 과거 무대 의상을 떠올렸다.2006년 10월 발매한 '컴 투 미(Come 2 Me)'를 발매 당시 엄정화는 첫 무대를 tvN 개국 축하공연에서 선보였다. 그는 그물 무늬 스타킹 위에 속옷을 연상시키는 짧은 팬츠를 입고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엄정화는 "무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난리가 났다. 포털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고 난리였을 정도였다. 좋은 말은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효리는 "그 뒤로 후배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입고 나왔다. 저도 많이 입었다"라고 기억했다. 이어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 욕을 많이 먹으니까 '누가 먼저 하나' 봤다가 두 번째쯤 하는 게 욕을 덜 먹는다. 언니가 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이효리 역시 퍼포먼스만큼 강렬한 무대 의상을 선보이는 가

  • "조리돌림" 르세라핌, 때아닌 가사 논란…걸그룹은 왜 안 되나 [TEN스타필드]

    "조리돌림" 르세라핌, 때아닌 가사 논란…걸그룹은 왜 안 되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그룹 르세라핌이 가사에 사용한 단어로 때아닌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이 노래한 가사가 대중들을 향한 저격처럼 느껴진다는 지적이다.  르세라핌은 19일 미니 3집 앨범 'EASY(이지)'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르세라핌에 따르면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그간 강인하고 주체적인 콘셉트를 내세워왔던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서는 무대 뒤의 불안함, 초조함과 고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 등을 그려냈다. 다만 누리꾼 사이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Swan Song'의 가사다. 해당 곡은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화려한 백조의 모습이지만 초조한 마음을 담은 노래에서 르세라핌은 "서사 그만 좀 쓰라고 또 날 조리돌릴테니"라고 이야기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사에 들어간 "조리돌리다"라는 표현이 다소 낯설다며 어색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신들을 향한 대중의 비판과 악성 댓글을 '조리돌림'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이돌의 노래 가사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기에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를 가져다 쓴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다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에 어색할 수는 있으나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라는 지적에는 설득력이 부족해보인다. '조리돌리다'라

  •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종교계가 르세라핌의 신곡 'Easy'(이지)에 대해 반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신성 모독'이란 이유에서다. 교회 내부에서 과한 노출과 음란한 표현을 한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됐다. 일각에서는 음악적 표현과 해석일 뿐 과한 추측과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22일 다수의 기독교 연합회 관계자들은 텐아시아에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는 신성 모독"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공간인 만큼 신성한 곳"이라며 "실제 교회가 아니더라도 누가 봐도 교회를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춤을 춘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서 비롯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성당 또는 교회 내부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 삼았다. 병렬적으로 놓인 의자와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보조출연자 등이 이 같은 배경의 종교적 색채를 강화했다.성스러운 장소로 비쳐지는 장소와 르세라핌 멤버들의 노출 의상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십자가로 대표되는 기독교 상징물은 두 개의 눈으로 된 네온사인으로 대체됐다. 기호학적으로 눈은 고난, 역경, 순수 등을 두루 나타낼 때 쓰인다. 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다친대도 길을 걸어'로 시작되는 르세라핌 'EASY' 가사와 맞닿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곡의 표현이 '눈'

  • 르세라핌 'EASY', 美서 커리어 하이

    르세라핌 'EASY', 美서 커리어 하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의 각종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2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이지)가 ‘데일리 톱 송 미국’ 151위를 차지했다. 역대 르세라핌의 곡으로는 공개 첫날 이 차트에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신기록이다. ‘EASY’는 또한 같은 날 이 차트에 신규 진입한 곡 중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이 곡은 지난 19일 스포티파이에서 총 145만 1,523회 재생됐는데, 약 25%(36만 1,955회)가 미국에서 스트리밍됐다. 발매 첫날의 미국 스트리밍 비율이 전작인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첫 영어 싱글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 대비 상승해 미국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방증한다.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지난 20일 정오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이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오른 것은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21일 오전 9시 르세라핌의 영상 4편이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20’에 자리했다. 지난 20일 이 차트 1위에 오른 ‘EAS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와 수록곡 ‘Swan Song’(스완 송) 퍼포먼스 영상 3편이 차트인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는 19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11위에 오르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첫날 싱가포르(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