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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르세라핌 '안구정화 비주얼'

    [TV10] 르세라핌 '안구정화 비주얼'

    그룹 르세라핌(사쿠라, 카즈하, 김채원, 홍은채, 허윤진)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19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장기 흥행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35위, 142위에 랭크됐다. 특히,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발매 이래 19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9위, ‘톱 앨범 세일즈’ 95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UNFORGIVEN’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머물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르세라핌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으로 8월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는데, 일본에서 발매한 두 작품으로 연이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처럼 세계 주요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이어간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일본 3개 도시(나고야, 도쿄, 오사카) 공연은 총 6만 관객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日 싱글 2연속 '플래티넘' 인증 획득

    르세라핌, 日 싱글 2연속 '플래티넘' 인증 획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은 8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르세라핌은 현지에서 발매한 두 작품 연속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FEARLESS’는 올 2월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는데, ‘UNFORGIVEN’이 ‘플래티넘’ 인증 획득에 이어 전작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를지 관심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일본 싱글 2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도쿄(9월 7일~10월 22일), 오사카(9월 8일~10월 8일), 나고야(9월 8일~10월 22일)에서 ‘LE SSERAFIM SPECIAL CAFE’를 진행한다. 개최 첫날 입장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될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디저트 메뉴, 미공개 사진을 포함한 공식 상품 등이 현지 피어나(FEARNOT, 팬덤명)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 공연을 마지막으로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에서 총 6만 관객을 동원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홍콩(9

  • 르세라핌, 日 첫 단독 공연에 6만 관객 동원 "다섯명 함께라 가능"

    르세라핌, 日 첫 단독 공연에 6만 관객 동원 "다섯명 함께라 가능"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3개 도시, 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23~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8월 30~31일 도쿄, 9월 6~7일 오사카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을 개최했다. 데뷔 1년여 만에 초고속으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은 서울에 이어 일본에서도 전 공연을 매진시켰고,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Blue Flame’을 일본어로 선보이고, 일본 오리지널곡인 ‘Choices’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는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맞춤형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렬한 안무가 몰아치는 ‘The Great Mermaid’, ‘Impurities’, ‘The Hydra’,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부터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Sour Grapes’,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와 신곡 ‘We got so much’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Fire in the belly’가 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고, 관객들은 끝까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여운을 즐겼다. 르세라핌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큰 공연장이 피어나(FEARNOT, 팬덤명)로 가득 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다섯 멤버가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피어나 분들의 존재만으로 저희는 더 강해지고, 편안함을 느낀다. 계속해서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

  • 르세라핌, 美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쾌거

    르세라핌, 美 빌보드 18주 연속 차트인 쾌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2위, ‘톱 앨범 세일즈’ 86위에 자리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이 109위,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116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6위(5월 20일 자)로 진입했고, 8주 연속 순위권에 자리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발매 5개월 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3개 도시, 6회에 걸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의 일본 공연을 마무리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뉴진스→제로베이스원, '2023 AAA' 라인업 확정

    [공식] 뉴진스→제로베이스원, '2023 AAA' 라인업 확정

    역대급 K-POP 대세 그룹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에 총출동한다.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가나다 순)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참석을 확정했4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22년 데뷔와 동시에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 보이)’, ‘Cookie(쿠키)’를 메가 히트시키며 대세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ETA(이티에이)’, ‘Super Shy(슈퍼 샤이)’, ‘Cool With You(쿨 위드 유)’로 K팝 걸 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곡 동시 진입’ 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체불가 K팝 걸그룹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상 – 올해의 퍼포먼스’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지난 ‘2022 AAA’에 이어 ‘2023 AAA’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4세대 걸그룹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9월 1일 기준, 미국 빌보드 차트 17주 연속 월드앨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 중이다. ‘2022 AAA’에서 베스트 뮤지션, 신인상으로 2관왕을 거머쥔 르세라핌이 올해는 어떤 상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5월 싱글 1집 ‘WHO!’(후!)로 K팝 5세대의 서막을 연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

  • 르세라핌, 美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5개 부문 포진

    르세라핌, 美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5개 부문 포진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2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9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UNFORGIVEN’은 4개월째 빌보드 차트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나란히 포진했다. 르세라핌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을 이어 간다. 이들은 지난 23~24일 나고야 콘서트를 마쳤고 30~31일 도쿄에 이어 내달 6~7일에는 오사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3개 도시 6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약 6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일본서도 전 회차 매진…6만 관객 동원

    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일본서도 전 회차 매진…6만 관객 동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약 6만 석 규모의 공연을 매진시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23~2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을 시작으로 30~31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 내달 6~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개최하는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의 모든 회차를 매진시켰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몰렸다. 특히 나고야 콘서트는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 당일인 23일에 막을 올려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일본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2집 활동으로 다채로운 현지 일정을 이어간다. 이들은 인기 잡지 ‘anan’ 최신호 표지를 장식하고, 오는 25일 음악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확정지었다.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로 글로벌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지난 12~13일 열린 서울 콘서트는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양일간 1만 500여 관객이 운집했다. 홍콩 공연은 내달 30일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10월 1일 자로 추가 개최를 결정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르세라핌, 단체 추락 퍼포먼스→신곡 공개…두려움 없는 첫 단독 투어의 시작[종합]

    르세라핌, 단체 추락 퍼포먼스→신곡 공개…두려움 없는 첫 단독 투어의 시작[종합]

    르세라핌이 '무대 추락 오프닝'부터 신곡 공개까지 첫 단독 투어를 강렬하게 시작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무사히 투어를 다녀오겠다고 약속하며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했다. 1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 열렸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1만 500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 무대 중앙에 등장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무대 뒤편으로 그대로 떨어지는 듯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시작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였다. 첫 투어 'FLAME RISES'는 이들이 그간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대중에게 전한 메시지를 총망라해 무대 위에 구현했다. '불꽃'을 모티브로 한 이번 투어는 르세라핌의 아이덴티티와 포부를 담은 세트리스트와 구성이 돋보였다. 공연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닝 'EMBERS'(불씨),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IGNITE'(발화),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FLAME'(불꽃), 고정관념을 불태우고 새로운 빛을 만들어가는 'RISES'(비상)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곡은 'FEARLESS'였다. 르세라핌이라는 팀명 자체가 'IM FEARLESS'의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 두려움 없이 앞으로의 길도 헤쳐나가겠다는 르세라핌의 의지가 엿보이는 곡이자 첫 단독 투어의 첫 무대에 걸맞은 곡이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르세라핌은 댄서 20인과 하는

  • 르세라핌 카즈하 "팬들과 버킷리스트 이뤄가고 싶어"

    르세라핌 카즈하 "팬들과 버킷리스트 이뤄가고 싶어"

    서울에서 단독 투어의 시작을 연 르세라핌이 첫 투어의 시작,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 열렸다. 김채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좋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멤버들과 피어나가 저한테 해주는 것처럼 저도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매일 매일 노력할 테니 피어나는 지켜봐달라. 고맙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피어나(팬덤명)가 르세라핌이 함께 더 버킷리스트를 이뤄가고 싶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피어나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이제 서울콘 막콘이라 투어를 간다. 멀리 떨어진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마음은 늘 함께하는 걸 알아달라. 저희는 어디에 있든 늘 피어나만 생각하고 있다. 오늘 행복했다. 사랑한다”고 했다. 홍은채는 “걱정되고 떨리는 마음도 있지만 오늘 피어나가 준 용기로 씩씩하고 용감하게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김채원은 “피어나가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며 연습하고 연습한 공연이 마무리가 돼간다. 지칠 때마다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건 피어나다. 저희가 춤추고 노래하는 이유가 되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를 보고 용기를 내서 손잡고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던 곡이다. 르세라핌에겐 피어나가, 피어나에겐 르세라핌이 든든한 존재가 돼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 르세라핌 사쿠라 "팬들 덕분에 힘나"

    르세라핌 사쿠라 "팬들 덕분에 힘나"

    르세라핌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 열렸다. 김채원은 ”다들 재밌게 즐기고 있냐“며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저희도 너무 재밌어서 에너지가 ’뿜뿜‘한다. 무대에서 보니 피어나(FEARNOT, 팬덤명)도 저희만큼이나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쿠라도 ”덕분에 우리도 힘을 받아서 할 수 있었다“고 거들었다. 홍은채는 ”지금도 큰 응원을 보내주고 있지만 이제부터 시작할 무대를 위해서는 더 큰 응원과 용기가 필요하다“며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어 다섯 멤버는 자신들만의 파이팅법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또한 팬들에게 ”부끄러워도 같이 해달라“고 요청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였다. 첫 투어 'FLAME RISES'는 이들이 그간 피어나와 대중에게 전한 메시지를 총망라해 무대 위에 구현했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다. '불꽃'을 모티브로 한 이번 투어는 르세라핌의 아이덴티티와 포부를 담은 세트리스트와 구성이 돋보였다. 공연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닝 'EMBERS'(불씨),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IGNITE'(발화),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FLAME'(불꽃), 고정관념을 불태우고 새로운 빛을 만들어가는 'RISES'(비상)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은 이후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 르세라핌 김채원 "무대서 떨어진 줄"…첫 단독 투어서 강렬 오프닝

    르세라핌 김채원 "무대서 떨어진 줄"…첫 단독 투어서 강렬 오프닝

    르세라핌이 첫 단독 투어에서 강렬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13일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다.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 멤버는 온오프라인 관객들에게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인사했다. 홍은채는 “어제보다 함성 소리가 큰 것 같다”며 팬들을 반겼다. 또한 “르세라핌의 색이 담긴 콘서트를 만들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카즈하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미소 지었다. 허윤진은 ”르세라핌은 실제로 봐야한다는 평이 나오는 게 목표다. 여러분 벌써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은데 어떠냐“고 말해 함성을 이끌어냈다. 사쿠라는 ”오늘도 오프닝부터 대단하지 않았냐“며 환호를 끌어냈다. 김채원은 ”저희 떨어진 줄 알았지 않냐. 저희 착지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였다. 첫 투어 'FLAME RISES'는 이들이 그간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대중에게 전한 메시지를 총망라해 무대 위에 구현했다. '불꽃'을 모티브로 한 이번 투어는 르세라핌의 아이덴티티와 포부를 담은 세트리스트와 구성이 돋보였다. 공연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닝 'EMBERS'(불씨),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IGNITE'(발화),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FLAME'(불꽃), 고정관념을 불태우고 새로운 빛을 만들어가는 'RISES'(비상)

  • 뉴진스, 블랙핑크 제쳤다…8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뉴진스, 블랙핑크 제쳤다…8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뉴진스 2위 블랙핑크 3위 르세라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7월 13일부터 2023년 8월 13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6,858,362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0,549,740개와 비교하면 7.3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 2023년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블랙핑크,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트와이스, 레드벨벳, 엔믹스, 소녀시대, 에스파, 마마무,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스테이씨, ITZY, 우주소녀, 드림캐쳐, 하이키, 케플러, 트리플에스, 걸스데이, 에이프릴, 우아, EXID, 시그니처, 퀸즈아이, 라붐, 클라씨 , 더윈드 순이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1,860 미디어지수 2,019,755 소통지수 1,888,376 커뮤니티지수 3,036,0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46,01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704,051과 비교해보면 44.56%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748 미디어지수 1,192,277 소

  • 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D-1…매진 릴레이→불꽃 모티브

    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D-1…매진 릴레이→불꽃 모티브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이하 ‘FLAME RISES’)의 문을 연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로 치솟은 가운데, 이번 공연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후 첫 단독 투어…서울, 홍콩 등 티켓 매진 릴레이 르세라핌의 서울 콘서트는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다. 홍콩 역시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추가 1회 개최를 결정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고 있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약 1년 3개월 만에 갖는 첫 번째 투어 ‘FLAME RISES’를 통해 총 7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전 세계 피어나(FEARNOT, 팬덤명)와 만난다. 서울(8월 12~13일)을 시작으로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은 후 홍콩(9월 30일~10월 1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에서 공연을 펼친다. ◆ ‘르세라핌스러움’의 정점 담은 퍼포먼스 르세라핌은 오직 ‘FLAME RISES’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르세라핌은 앞선 활동과 시상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여왔던 터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상당하다. 게다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을 입증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투어는 ‘불꽃’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불씨가 발화하는 과정을 팀의 서사에 빗대 표현한다. 공연을 보고 있으면 다섯 멤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 르세라핌, 日 타이틀곡 깜짝 발표

    르세라핌, 日 타이틀곡 깜짝 발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신보 타이틀곡을 깜짝 발표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8일 오후 6시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Ado) -Japanese ver.-’을 선공개한다. 이 곡은 지난 5월 한국에서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곡의 일본어 버전이다. 신곡은 일본 대중음악계를 휩쓸고 있는 아티스트 아도(Ado)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아도는 2020년 현지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시끄러워’(うっせぇわ), 글로벌 차트 100관왕을 차지하고 누적 스트리밍 3억 회를 넘긴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 ‘신세대’(新時代) 등 도전적인 음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아도는 “르세라핌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팬으로서 협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멋있는 노래가 완성된 만큼 많은 분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은 오는 23일 정식 발매되며 타이틀곡을 비롯해 ‘Jewelry (Prod. imase)’,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지난달 25일 선공개된 수록곡 ‘Jewelry (Prod. imase)’는 현지 대표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송 차트’(집계기간 7월 26일~8월 1일) 5위를 차지하며 진입부터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차트를 휩쓸고 일본 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과 음반 부문 ‘골드’, ‘플래티넘’,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현지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