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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대 출신' 수학강사 11기 옥순 결혼 준비 끝? "집을 샀다" ('나솔사계')

    'S대 출신' 수학강사 11기 옥순 결혼 준비 끝? "집을 샀다"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근황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옥순’들이 총출동하는 ‘솔로민박’ 4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찾아온 옥순은 7기 옥순이었다. 7기 옥순은 "아직도 모태 솔로다"라고 밝히며 "9기 영수님이 나왔으면 좋겠다. 혹시 그분을 여기로 초대하지 않았을까?"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7기 옥순이 언급한 9기 영수에 데프콘은 "금융 GD"라며 반가워했다.'S대 출신' 수학강사로 알려진 11기 옥순은 두 번째로 '솔로 민박'에 참여했다. 11기 옥순에게 제작진은 "그동안 좋은 일 있었어요?"라는 질문에 11기 옥순은 "연애 쪽으로는 좋은 일이 없었고, 그냥 집을 샀다. 소개팅은 안 했다. 저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제가 말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차분해져서 좀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저는 14기 영수님이 보고 싶긴 하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14기 옥순은 "살을 조금 뺐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보이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저는 이상형은 똑같다. 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면 좋겠다. 연상은 제 에너지를 못 맞춰줄 것 같아서 연하가 좋다"라고 말했다.셋 뿐이라는 사실에 걱정을 하고 있는 11기, 14기 옥순에게 7기 옥순은 "여자가 셋이라는 게 걱정이에요? 지금 남자가 안 왔다는 게 걱정이에요?"라고 물었다. 14기 옥순은 "여자가 셋인 게 더 걱정인 것 같아요"라고

  • 18기 영숙->영수 호감 굳히기 "장거리 연애 가능해", 영수는 "영숙·현숙 큰 차이 없다"('나는솔로')

    18기 영숙->영수 호감 굳히기 "장거리 연애 가능해", 영수는 "영숙·현숙 큰 차이 없다"('나는솔로')

    18기 영숙이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영숙은 영수와 대화를 하기 위해 화장을 다시 고치며 준비하는 모습에 MC 데프콘과 송해나는 (영수를) 많이 좋아하는 거예요"라며 놀라워했다.서로 호감 가는 상대와 대화할 수 있게 돕기로 한 영숙과 영철은 영수와 순자의 대화를 멀리서 지켜보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영숙은 "영철 님 나 되게 천천히 나왔는데, 아직도 대화 중인 거예요? 누군가를 이렇게 기다려 본 적 있다"라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50분간의 대화를 마치고 일어난 영수와 순자에게 다가간 옥순과 상철은 두 사람과 각각 대화를 했다. 영숙은 영수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너무 피곤하겠는데. 우리 너무 미저리 같지 않냐"라며 민망해했다. 영철은 '1픽'을 물어보는 순자에게 "나 원래 원픽은 순자 님이었어요. 일단 저는 순자 님한테 슈퍼 데이트권 써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순자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인터뷰에서 순자는 "이게 뭐야, 한 편으로 좋기도 하고 일단 영수님부터 처리(?) 하고, 제가 포기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걸 또 잡아가면 신경 쓰일 것 같은데 짜증 날 것 같아요. 이 나이 때문에 거리도 아니고 거리면 저도 인정하겠거든요. 늦게 태어난 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라고 얘기했다. 한편 영수는 영숙에게 "저는 영숙 님하고 얘기해 보고 싶은 이유가 있긴 했어요. 안 오셔가지고 되게 그러네 이 생각 한 것도 있고. 조만간 이렇게 따로 만나자고 해서 사실 6명 그렇게 얘기하게 된 이유부

  • '모솔' 영식♥장미 커플 탄생, 국화 눈물 "시작해봤자 오래 가기가 힘들 것"('나솔사계')

    '모솔' 영식♥장미 커플 탄생, 국화 눈물 "시작해봤자 오래 가기가 힘들 것"('나솔사계')

    12기 영식과 장미가 최종 커플이 됐다.2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모솔남들의 마지막 날의 데이트가 공개됐다.영철은 국화와의 데이트에서 "'표현하자'라고 다짐했다"라고 말하자 국화는 "끼가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영철은 국화에게 세 번째 선물인 핸드크림을 주며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 동안 알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국화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밖에 나가서도 조금 더 알아보고 싶고 만나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어요. 최종 선택을 저는 할게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말라"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국화는 인터뷰에서 영철의 진심에 눈물을 흘리며 "뭔가 '진심'이라고 해야 하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그런 것들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처음에 봤을 때는 약간 운동하시고, 덩치도 좀 있고, 수염도 있고, 인상도 세고 이래서 무서워 보이고 그런 게 있었는데 얘기하면서 느낀 건데 '순박하고 오히려 따뜻함을 가진 분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라며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영식은 장미에게 "저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최종 선택을 했다. 영식은 "선택에 있어서 너무 고민하지 말자. 이번에는 긴가민가하지만 만나보자"라는 생각으로 최종 선택을 했음을 밝혔다. 장미도 영식에게 "밖에 나가서도 만남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영식과 커플이 되었다.반면 영철은 국화를 선택했지만 국화는 '영철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 것 같다'

  • 모솔 12기 영철 ♥국화, 모닝 플러팅 깜짝 "내 생각도 하고"('나솔사계')

    모솔 12기 영철 ♥국화, 모닝 플러팅 깜짝 "내 생각도 하고"('나솔사계')

    '나솔사계' 영철이 국화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2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 영식, 영철의 로맨스가 그려졌다.영철은 국화와 아침 산책에 나서면서 "잠을 왜 잘 자지? 가끔은 생각도 하고"라며 운을 뗐다. 국화는 "저는 불면증 없어요"라고 대답하자 영철은 "불면증 말고, 내 생각도 좀 하고"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데프콘은 "모닝 플러팅이다"라고 얘기했다. 경리도 "진짜 저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영철은 국화에게 "꿈꿨어요. 오늘 혹시? 나는 꿈꿨다"라고 얘기했다. 국화는 "거짓말이죠? 드립 치려고?"라고 확인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꿈에서 국화와 만난 것 같다. 국화를 자면서 계속 생각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영철은 국화에게 "잠깐만 얘기하고 갑시다"라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제안했다. "딱히 크게 할 말은 없어요. 그냥 산책하고 싶어서 나오자고 한 거예요. 이따가 만약에 데이트를 같이 하게 되면 일이나 그런 걸 많이 얘기하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국화는 "얘기하는 게 무슨 귀여운 초등학생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국화는 "그러고 보니까 영철 님하고 1 대 1 데이트는 안 해봤다. 왜냐면 영식님하고 2 대 1로 같이 데이트만 해봤다"라고 말하며 영철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8기 옥순 직업 공개, "자영업자…이상형 딱히 없어"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직업 공개, "자영업자…이상형 딱히 없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직업을 공개한 영숙은 "대구에서 온 영숙이다. 직업은 은행원입니다. 영업점 창구에서 5년간 근무했고 경영 기획 본부 소속으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취미는 소비하고, 이런 거 다 해보니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여행하는 것과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정숙은 "6년간 승무원으로 재직했다. 땅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지금은 이직했고, 전공을 살려서 아이들에게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짝을 꼭 찾아서 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호는 정숙에게 "관심이 가는 분이 있을 텐데 말을 건다든지 행동을 안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정숙은 "저는 나름대로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에요"라고 말했다.순자는 "금융회사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다. 이상형은 성격이 재밌고, 센스 있는 사람이다. 제 취미는 최근 한 달 반 동안 체지방 10%를 감량할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10년 차 교육 공무원이다. 제 이상형은 진중한 면이 있고 스마트한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옥순은 "제 직업은 자영업자이고요. 요식업을 하고 있다"라고 직업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상형은 딱히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냥 모든 게 좋아 보이는 편이다. 취미가 딱히 없다.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자영업인데 개인 시간을 만들기 쉬

  • 모태솔로男 영식, 플러팅에 손사래 "부담스러워, 초보가 고수 만나 당황" ('나솔사계')

    모태솔로男 영식, 플러팅에 손사래 "부담스러워, 초보가 고수 만나 당황" ('나솔사계')

    '나솔사계' 영식이 장미의 플러팅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2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영식과 장미가 단 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미가 "어떻게 해야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금사빠 기질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딱 꽂힌 순간부터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묻자 영식은 "일단 나는 좋은데 상대방은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는 "플러팅을 느껴본 적 없으세요? 이걸 방송에서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네"라며 수줍어했다. 장미는 "영화관 스크린 앞에 있다고 상상해 보면 팔걸이에 팔을 걸치고 있으면 팔이 서로 닿지 않냐"라고 말하자 영식은 팔을 장미에게서 팔을 떼버렸다. 장미는 "이러면 싫어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조현아는 "영식씨는 이 상황이 플러팅인지 모르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장미는 영식에게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라. (좋아하는 상대가) 진심인지 아닌지"라고 조언했다. 영식은 "강의 잘 들었고요. 계좌번호 주시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미는 "전화번호 드릴까요? 플러팅 용기 내서 한번 해봤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인터뷰에서 장미는 "난 강의 아닌데 이거. 저 나름 플러팅을 한 건데 영식님이 플러팅인 걸 모르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분들은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영식님이 순수하게 귀여워 보였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영식은 "(장미가) 너무 훅 들어와서 부담이 됐다. 초보가 고수

  •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인 상철을 보고 답답해했다.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첫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0 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준비해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옥순은 홀로 베이컨을 준비하고 있는 영식을 챙겼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먹여줬다.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영식에게 영호는 "뭐 도와드릴 것 없나요. 지루해서 그래요"라며 부러워했다. 상철은 시원한 술을 준비해서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숙은 "우와, 시원한 맥주"라며 감탄했다.상철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했다. 현숙도 난감해하며 웃음을 참았다. 상철은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하자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 6순위 선택을 받지 않으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식과 영수는 쓸쓸하게 혼자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옥순은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모태솔로' 영철 180도 달라진 모습+선물까지, 국화 "마음이 먹먹해" ('나솔사계')

    '모태솔로' 영철 180도 달라진 모습+선물까지, 국화 "마음이 먹먹해" ('나솔사계')

    '모태솔로' 12기 영철이 국화를 감동시켰다.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도 탄식한 12기 영수, 영식, 영철의 로맨스가 그려졌다.이른 아침 남자 숙소를 나선 영철은 여자 숙소를 찾아갔다. 여자 출연자들이 화장을 하며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본 영철은 차마 방에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댔다. 여자 출연자들은 "할 얘기 있어요?"라고 영철에게 말을 걸었지만 영철은 출연자들을 피해서 주방으로 갔다.닭에게 모이를 주고 싶어 했던 국화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 영철은 용기를 내 국화에게 "국화님은 이따가 끝나고, 잠깐 닭장이나 보러 가요"라고 제안헀다. 국화는 흔쾌히 "좋습니다"라고 제안을 받아들였다. 경리는 영철의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조현아는 "닭장 플러팅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했다.닭장에 모이를 주러 간 영철과 국화의 모습을 보고, 데프콘은 "닭 모이는 빌미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정말 닭 모이만 주고 가려는 것 같다"라며 소극적인 영철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영철은 "내가 원래 첫인상 선택하고, 첫 데이트 나가고 싶은 사람 선택하면 주려고 챙겨온 쿠키다"라며 미리 준비해 온 쿠키를 국화에게 선물했다. 국화는 "되게 감동적이네요. 잘 먹겠습니다"라며 화답했다.영철은 인터뷰에서 "잘해보고 싶은 사람이랑 잘되면 같이 홍콩 여행을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헀다. 한편, 국화는 숙소로 돌아와 백합에게 "(영철에게) 쿠키를 받았다. 이번에 출연하면 첫인상 때 마음

  • 18기 첫인상 선택 '이례적', S대 현숙 최多 2표 받아 ('나는 솔로')

    18기 첫인상 선택 '이례적', S대 현숙 최多 2표 받아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첫인상 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남자 출연자들이 첫인상 선택을 했고,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영수와 눈 맞춤을 한 후에 "대박이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숙은 "저는 사람을 볼 때 눈빛을 안광이라고 하나요? 안광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눈빛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눈을 바라보면 그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영수의 첫인상에 대해 얘기했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호는 "다른 분하고 뭔가 접점이 전혀 없어서,외모는 너무나 다 훌륭하신 것 같다. 그래도 아무래도 꽃을 드리고 대화라도 했었던 정숙님이 그냥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고요"라고 정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다. "맨 처음에 들어올 때 검은 원피스 입고 오셨는데 제가 원피스 좋아하거든요. 원피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옥순답고 예쁘고 눈도 마주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택했습니다"라고 이유를 얘기했다. 영철과 상철의 선택은 현숙이었다. 영철은 "외형상으로 봤을 때, '이분 괜찮아 보인다' 이 정도의 감정으로만 지금 선택한 거거든요. 대화를 나눠봐야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라며 앞으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대화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철은 "(현숙이) 옷을 입었는데 패션이나 이런 부분도 좋았고 키라든지 외모로도 너무 괜찮으신 것 같다. 다른 분도 괜찮은 분 많았는데, 눈길이 확실히 많이 가더라고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

  • 18기 女 출연자 외모에, 데프콘 "뷰티컬 기수? 연예인같다" ('나는 솔로')

    18기 女 출연자 외모에, 데프콘 "뷰티컬 기수? 연예인같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녀들이 첫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첫 등장에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감탄했다. 첫 여자 출연자 '영숙'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잘 빚었다. 18기"라며 감탄했다. 영숙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희망 자녀 수는 세 명이다. 가정이최우선인 남자를 원한다. 막 이렇게 제가 먼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사랑에 이렇게 달려드는 게 안돼요. 불나방 같은 사랑을 해본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지는 예고 영상에서 영숙은 눈물을 흘려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마음을 울리는 진심? 이전에는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런 게 있더라고요"라며 솔로나라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했다. 두 번째 출연자 정숙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연예인이야?"라며 또 한 번 감탄했다. 정숙은 "저는 우선 솔직하고, 웃을 때 아기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찐으로 웃을 때"라며 웃음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정숙을 보고 "보조개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사전 인터뷰에서 정숙은 "저는 진심이니까 (제작진에게) 꼭 연락을"이라며 계속 어필하는 정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그는 "대학 졸업하기 전에 승무원으로 취업했다. 6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그만두고 다른 일을 좀 해보자 더 늦기 전에"라며 "챙겨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제가 더 뭘 해주거나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좋아요 한번 빠지면 잘 못 헤어 나오고, 엄청 좋아하

  • 국화♥영식·영철 김칫국,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 말 못해” ('나솔사계')

    국화♥영식·영철 김칫국,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 말 못해” ('나솔사계')

    '나솔사계' 영철이 과거 짝사랑 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국화와 영철, 영수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국화는 영철과 영수에게 "영화 재밌게 본 거 있어요?"라고 질문을 했다. 영철은 "내가 좋은 영화를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국화는 "아, 머리 아파. 너무 진지한 거 아니에요? 365일 진지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혹시 만약에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 바라는 게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영수는 "솔직하게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표현하고 그런 거 있잖아요. 나는 이게 싫은데 상대방이 좋다고 얘기하는 거. 있는 그대로 맞춰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영철은 "(여자친구가) 항상 웃고 귀여웠으면 좋겠다. 항상 웃게 해주고 싶고, 가능한 남자인지 아닌지 모르니까"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국화는 "(남자친구가) 강압적이고 지시적이고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영철은 "이게 근데 잘 안 지켜지는 것들이 있잖아요. 저 같은 타입은 한 번 좋아하면 오래 갈거라고 갈 수 밖에 없어요. 옛날 얘기하면 별로 안 좋은데 4년동안 짝사랑한 경험을 얘기했다. 왜 시도 (고백) 안 하셨어요? 일본에서 쭉 살면서 선수 생활을 하니까 어떻게 (앞 날이) 될지도 모르고 과연 고백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헀다. 국화는 "너무 배려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영철은 "항상 낙관적인 사람이다보니 고백하면 사귈 것 같아서"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상철♥현숙, 프로포즈 훈훈· 꽃다발에 울컥 "최종 선택에서 답 듣고 싶어"

    17기 상철♥현숙, 프로포즈 훈훈· 꽃다발에 울컥 "최종 선택에서 답 듣고 싶어"

    최종 선택 전에 상철이 현숙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상철이 현숙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상철은 현숙과 데이트를 나가면서 "컨디션 괜찮아요? 진짜?"라고 말하며 "인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현숙님이요. 영호님이 핫팩 따뜻하게 하는 거 도와주셨어 아침부터"라고 영호의 도움을 전했다. 송해나는 "상철님도 착하다"라며 감동했다. 카페에 도착한 상철과 현숙. 상철은 "벌써 시간이, 5박 6일이 진짜 후딱 지나간 것 같아. 처음 만났던게 창포원인가"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상철은 "되게 좋았어. 처음부터"라고 현숙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현숙은 상철이 첫 만남 때 준 편지를 가방에서 꺼내며 "나 가지고 다니잖아. 여기 있어"라며 편지를 꺼내보였다. 상철은 놀라하며 "그래서 우연히도 편지지가 있더라고. 읽어주고 싶은데 괜찮아?"라고 물었다. 상철은 편지에 '현숙아, 이런 말이 있더라. 오늘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 중에 제일 젊다라는 말. 2023년 6월 마지막 제일 젊은 날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젊은 날을 함께 하고 싶고, 최종 선택에서 답을 듣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현숙이 상철이 준 편지를 다 읽고 "좋아"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담백한 프로포즈다"라고 감탄했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신을 넘어서 빨리 나가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심정을 밝혔다. 데프콘은 "보통 커플이 되면 이제 다른 커플을 보고 싶은데, 이 커플은 계속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라고 응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영식 솔직한 심경, "순자에게 너무 쉽게 보였나" 실망감 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 솔직한 심경, "순자에게 너무 쉽게 보였나" 실망감 커 ('나는 솔로')

    17기 영식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식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영식은 영숙과의 식사 자리에서 "술이 달다. 큰일 났다"라며 안주가 나오기도 전에 두 사람은 술을 들이켰다. 데프콘은 "이쪽은 거의 술자리에요. 취하고 싶은거야. 감정이 안 좋은거지"라고 영식의 감정에 공감했다. 영식은 "영숙님이 제일 편했다. 왜냐하면 비슷한 성향에 비슷한 상황 속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 때, 내가 마음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영숙님이었다"라고 영숙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숙도 "그게 서로를 이해하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애"라고 공감했다. 이어 영식은 "나는 내 성격이 좀 무던하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웬만하면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게 잘 없어. 거의 그랬어. 화보다는 실망감이 좀 큰 것 같다. 사람에 대해서, 사실 좀 기다렸거든 (순자와) 대화하려고. 내가 너무 쉽게 보인건가 싶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영숙은 영식에게 "근데 뭐 끝까지 모르는 거니까. 최선을 다해보고"라며 위로했다. 영식이 "너도 최선을 다해볼거야?"라고 묻자 영숙은 "밖에서 영수님과 소개팅했으면 오히려 내가 깠을 것 같다. 솔직히 이건 모르는거야. 마음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보자. 데이트를 한 번도 못해봤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영식도 "그냥 즐겁게 임하자. 최선을 다하고"라고 다짐했다. 한편, 순자는 "복수하나?"라며 영식의 선택에 대해 분노했다. 현숙과 영숙은 "걔도 갈 길 가야지. 욕심쟁이다. 어차피 정리하려고 한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며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현숙♥︎상철 결혼까지? 핑크빛 기류 "너무 좋은 사람" ('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결혼까지? 핑크빛 기류 "너무 좋은 사람"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상철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5일차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상철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현숙이 신경쓰여 요리도 하고, 산책도 하며 마음을 정리해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식과의 대화를 나누며 상철은 "남사친이랑 커피만 마셔도 불안해하는게 남자 아니냐. 나도 불안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하고 산책하고 다 해봤다. 나도 불안하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해나는 "(상철이) 마인드가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상철과 식사 데이트를 이어갔다. 상철은 현숙에게 "영호의 마지막 말이 걸렸어. 그녀(현숙)을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숙이 "마음에 걸려? 내 마음은 사실 이렇다라고 (영호에게) 말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상철은 "초반부에? 중반부에?"라고 물었고, 현숙은 "마지막에 얘기했다. 민망하다"라고 말하며 음료수를 들이켰다. 상철은 "제가 뭐라고. 전 더 열심히 잘해야죠"라고 말하며 현숙의 마음에 화답했다. 이어 현숙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상철이) 되게 불안해했다. 저는 (상철에게) 표현도 많이 하고, 확신도 줬다고 생각했는데 불안해해지 말라고 계속 얘기해줬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한결 같은 모습이 좋다. 지금은 되게 좋아요. 저는 상철에게 그대로 마음이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상철과 현숙)결혼까지 가자"라고 환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 ‘꽃뱀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5일차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한 방에서 얘기를 나누던 현숙은 순자에게 “여자 출연자 중에서 순자의 결정이 제일 예상외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순자는 “내 결정이?”라고 물었다. 현숙은 “나는 영식이랑 둘이 계속 꽁냥꽁냥하고 분위기 좋아보이길래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거의 (내가) 꽃뱀 아니야? 여기저기 여지 주고”라고 얘기했다. 순자의 발언을 듣고 이이경은 “솔직하신거에요. 자기 감정한테”라고 순자의 발언을 존중했다. 반면 상철은 인터뷰에서 “불안하죠. 현숙님도 영호님도 공부를 해왔던 것 환경적인 것이 비슷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둘이 결이 그런 부분에서 맞았다”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의사는 의사끼리. 집안도 그렇고 맞는 부분이 있죠”라고 공감했다. 송해나는 “그런게 신경쓰일 줄 있죠. 저는 상철씨 너무 멋있어요”라고 지지했다. 한편, 영수와 영식과 함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어제 영숙이가 10시에 산책하자고 했는데 여기로 오겠지. 기다리고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나는 뭐하지, 형”이라며 쓸쓸하게 얘기했다. 영수는 영식에게 “순자슈퍼데이트권 너한테 쓴거야?”라고 물었다. 영식은 “나한테 안 썼다니까. 상철이 형한테 쓴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상철이 형이랑 얘기한다고 나갔어”라고 답했다. 영수는 “하, 여기 완전 혼돈의 카오스인데”라고 엇갈리는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