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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양다리 의혹'에 대해 인정 및 사과했다.상철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 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전 해명글에 4-5일 정도인 것을 써서 핑계를 댄 점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해명글에서 영숙님이 사과문 쓰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영숙님이 핸드폰을 들어가서 어플을 봤다는 사실도 정정 드리자면, 저희가 제 핸드폰을 같이 보는 사이에 알림이 울렸던 것이니 영숙님 탓은 하지 않겠다"라고 부연했다.파혼한 전 연인에 대해서는 "파혼 후 전 여자친구분과 짧은 기간에 출연하게 되어 그 분과 가족분들에게 충격을 드린 점 또한 사죄드린다. 출연자도 아닌 전 여친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드린점 죄송하고,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나아가겠다"며 "영숙님에게 악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이후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돌연 결별을 택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 영숙은 "상철님 개인적으로 전 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상철은 "촬영이 끝난 후 영숙님에게도 파혼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 관계는 정리됐지만 영숙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전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것을 스스로 찾아

  •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연인이었던 상철과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영숙은 23일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이날 오전까지 상철과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흙탕물 싸움을 지속했다. 영숙은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바람 핀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자신이 9월 2일까지 연인 사이였는데,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상철은 이후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22일 "사진에 대한 파장을 생각했기에, 그분을 위해 어느 정도 여지를 남겨두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저 분도 앞으로 누굴갈 만나야 하고, 휴 모르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은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만남을 추진한다. 이후에는 반말로 '잘자구~'라는 말을 쓰며 해당 여성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영숙은 "저와 만나는 기간에 소개팅을 했고, 그 여성 분과 상철님의 대화내용'이라고 코멘트 했다. 이어 해당 여성이 자신에게 보낸 DM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저도 두다리 쭉 뻗고 아마 다른 피해자 분들도 그러실 거 같다"며 "솔직히 고맙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여성은 상철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며 "정상인 우리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죠"라고도 했다. 이와 더불어 영숙은 자신과 상철이 9월 2일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나눴던 대화를 인증했다. 앞서, 영숙은 자신이 상철과 헤어진 이유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상철은 "소개팅 어플을 받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았고, 휴대폰을 몰래 본 영숙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상철은 자신이 영숙과 교제 중 다른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는 증거가 담긴 이번 영숙의 메시지가 공개되자 자신의 SNS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폐쇄한 상

  •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강조했다.22일 영숙은 "상철님과 방송 끝나자마자 만났고, 파혼 이야기는 같이 출연한 네 사람의 술자리에서 처음 들었다. 본인도 힘든 과정이었다고 말했고 저도 개의치 않아서 깊게 묻진 않고 넘어갔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아마 기억하고 있을 거다. 파혼이라는 사건에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다"고 파혼이 상철과의 결별 이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영숙은 상철이 교제 중 소개팅을 했다고 폭로했다. 영숙은 "장거리였기 때문에 자주 보지 못했으나 서울에 있는 여러 지인들을 통해 압구정 bar에서 그리고 청담에서 소개팅 하고 있더라 등 소식을 들었고 이는 카더라로 생각했기에 상철님을 믿고 이러한 부분은 만나면서 한번도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말을 무시했다"며 "하지만 결정적으로 함께 식사하는 도중 상철님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어플 메시지가 왔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눌러왔던 모든 의심들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말했다.영숙은 "상철님의 파혼이 저희 사이에 금이 가게 된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여러 사건들이 상철님과 저 둘 사이의 깨진 신뢰 문제는 좋은 관계 유지가 어려울 것 같아 정리가 된 것이라고 거듭 말씀드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영숙은 끝으로 상철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영숙은 "상철님은 저를 가장 잘 아는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영숙이 프레임을 씌워, 제가 끝날 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했다고 주장하신다. 본인이 불과 24시간전엔 사과문 쓰겠다고

  • [종합] "女손잡은 적 없어" 박해일 닮은꼴→"男 대시 다 쳐내" 서울대 미녀 옥순 등장 ('나는 SOLO')

    [종합] "女손잡은 적 없어" 박해일 닮은꼴→"男 대시 다 쳐내" 서울대 미녀 옥순 등장 ('나는 SOLO')

    모태솔로 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박해일 닮은꼴 영호부터 서울대 스펙의 옥순까지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모태솔로 남녀들이 등장, 솔로나라 12번지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우선 38세 영수는 순수하고 샤이한 매력을 보였다. 남중과 남고를 나왔던 영수는 "여성들과 사적으로 만나면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며 자신이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전했다. 뒤이어 등장한 영호에 대해 MC들은 '박해일 닮은꼴'이라며 놀랐다.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원이라는 영호는 "여자랑 손잡아 본 적도 없고, 썸조차도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호는 요리가 취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보조개가 인상적인 영식은 "일이냐, 여자냐, 했을 때 원랜 일이었는데 마음을 고쳐먹고 배우자를 찾으러 왔다"고 했다. 영식은 직장인 밴드의 취미를 갖고 있고 짝사랑을 오래 했다고 전했다. 프로레슬러라는 영철은 "짝사랑을 2번 했다. 한 번 빠지면 심하게 빠져서 고백도 못 한다"고 반전 성격을 나타냈다.광수는 변리사라는 직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연애 강의를 들은 적도 있고, 소개팅 앱으로 1년 동안 20~30번 만났지만 다 잘 안 됐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돼 나머지 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고 있다"고 했다. 상철은 측량 장비 관련 앱을 개발하는 IT 개발자로, "솔직히 좋아한다는 개념을 모르겠다"며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도 등장했다. 단아한 영숙은 어릴 적 필리핀 이민을 갔다며 "아무나 안 만나려고 했는데 그래서 정말 아무도 못 만난 상황&qu

  • [종합] 11기 상철 "파혼 직후 방송 출연"…영숙과 결별에 前 여자친구 등판

    [종합] 11기 상철 "파혼 직후 방송 출연"…영숙과 결별에 前 여자친구 등판

    '나는 솔로' 11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상철과 영숙이 결별한 가운데,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다.영숙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상철과 헤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영숙은 "상철님의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방송에 나와서,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피해보기가 싫어서 끝냈다. 상대방을 위해 공개적으로 말을 안했다. 이 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라고 밝혔다.또 "저는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은 이에 대해 답변할 수 없다고 하더라. 당시 상철님은 직접 제가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SNS 게시물을) 지우라고 했다. 본인은 차단이 돼 있고, 상대방은 자존감이 높아서 신경 안 쓴다고 했다"라며 "상철이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에게 '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러 나왔다'라고 했다"고 전했다.상철은 여자친구와 파혼 직후 방송 출연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5월 상철에게 청첩장을 받았다는 네티즌으로부터다. 이후 파혼 소식이 들렸고, 한 달이 지나 방송에 나갔다는 것.논란이 거세지자 상철의 전 여자친구 A 씨도 등장했다. A 씨는 "파혼한 지 한 달도 안 돼 신청하고 7월에 녹화를 한 뒤, 11월에 방송 된 것을 알고 가족들은 상심이 컸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상철 역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파혼을 겪은 건 사실"이라며 "파혼이 정리 된 후 촬영을 했고, 그 후 역숙님에게도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 복수하러 나온 것은 아니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고 해명했다.더불어 "영숙님과 관계를 끝내자고 연락했을 때, 당시 영숙님이 입에 담기 힘든 말을 하며 감정적

  • '나는 솔로'11기 옥순 맞아? 스타일 변신하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나는 솔로'11기 옥순 맞아? 스타일 변신하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미모를 뽐냈다.옥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와주셔서 변신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흑발로 염색한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옥순은 현재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10기 현숙♥영철, 장거리 연애 커플의 일상…"사랑해" 외치며 '잠깐의 안녕'

    [종합] 10기 현숙♥영철, 장거리 연애 커플의 일상…"사랑해" 외치며 '잠깐의 안녕'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연애 근황을 전했다.현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 '장거리연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현숙은 "2시간, 3시간 이런 거리는 가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난 일단 1시간은 껌이다"이라고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영철에게 갔다.부산에서 청양으로 향한 현숙. 그는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다"라며 "사실 휴게소 가려고 청양 간다. 장거리에 커피도 필수. 차 안에서 오물오물, 나에게 힐링 시간"이라며 간식을 먹는 여유도 보여줬다.몇 시간을 달려 청양에 도착한 현숙. 그는 "오후 1시 41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34분이었다"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현숙은 영철의 담배 피우는 시늉에 "커피 마시면서 까불까불. 비흡연자입니다. 나만 아는 오빠의 초딩미. 가끔 혼자 보기 아깝다"고 이야기했다.다음날 영철은 현숙의 차에 워셔액을 넣어줬다. 이후 잠깐의 안녕을 했다. 영철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떠나는 현숙에게 "사랑해"라고 외치기도.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종합] 상철에 상처받은 영숙, "내가 적극적이라 좋았다고?" 눈물 펑펑 ('나는 SOLO')

    소름 돋는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졌다.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완전히 뒤집힌 ‘솔로나라 11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영숙, 정숙, 옥순, 현숙 등이 연이어 오열을 터뜨리며 ‘로맨스 포기’를 선언하는 듯한 모습으로 혼돈에 빠뜨렸다.이날 11기 솔로남녀들은 글자가 하나씩 적힌 티셔츠를 무작위로 고른 뒤, 단어가 완성되면 커플로 맺어지는 ‘랜덤 데이트’를 하며 각자의 운명을 시험했다. ‘주’의 상철은 ‘님’을 입은 옥순과 커플이 됐고, 영식-영자는 ‘바보’로 커플이 됐다. ‘운명론’으로 호감을 확인한 영철-순자는 ‘꼬막’이란 단어를 통해 ‘리얼 운명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영숙과, 광수는 정숙과 이어졌으며,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돼 3MC를 경악케 했다. 현숙은 영호와 ‘운명의 짝’으로 맺어지자, ‘잇몸 만개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구나”라며 흐뭇해했다.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와 앉아 있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드네.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퍼서”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자신을 데리러 왔음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랜덤 데이트’로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호, 현숙은 처음부터 ‘돌직구 표현’을 이어갔다. 현숙은 “우주의 기운을 받는구나, 흐름을 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영호는 “첫째라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 것 같았다”고 현숙의

  • [종합] 영철·정숙 6촌→영숙 집 3채…역대급 솔로녀 등장 ('나는 SOLO')

    [종합] 영철·정숙 6촌→영숙 집 3채…역대급 솔로녀 등장 ('나는 SOLO')

    '나는 SOLO'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와 선택이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피로 섞인 영철과 정숙의 관계를 비롯해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첫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지난주 솔로남 자기소개에 이어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영숙은 "부산에서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며 "식당 문 닫은 데 가서 주방 기기들을 철거해 와서 깨끗이 세척 후 재판매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숙은 특히, "3년 일하는 동안 1년에 집을 한 채씩 샀다"고 말해 총 집을 3채 보유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샀다. "상대방이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응원-지원해 주고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정숙은 "장거리에 사는 솔로남과 커플이 된다면 자율주행자동차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정숙의 직업은 변리사. 8년차 변리사라고 밝힌 그는 "제가 29살에 합격하고 30살부터 서울 특허 법인에서 일을 하다가 재작년에 부산으로 내려온 후 대학교에서 특허를 상담·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숙이 자신의 육촌 누나라는 것을 미리 눈치 챘던 영철은 "혹시 저 모르냐"고 "누나, 어떻게 동생을 못 알아봅니까?"라고 말했다. 정숙은 그제서야 영철이 육촌 동생이라는 걸 알아채고 깜짝 놀랐다. 성악을 전공한 순자는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순자는 "솔로 기간만 6년 째"라며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공백 기간이 있는 만큼 저도 진지하게 관계를 생각하고 있다. 결혼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 10기 현숙, 연예인 다 됐네…깜짝 협찬에 "감사합니다"

    10기 현숙, 연예인 다 됐네…깜짝 협찬에 "감사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근황을 전했다.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안리에 위치한 고택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잘 쉬다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영철을 최종 선택, 커플이 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기 옥순, 파격 바디프로필 공개…언더웨어로 드러낸 '핫바디'

    6기 옥순, 파격 바디프로필 공개…언더웨어로 드러낸 '핫바디'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옥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디프로필이지만 눈빛 표정이 참 맘에 들어요 스튜디오 보정본 기대된다! 한 달 어떻게 기다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언더웨어를 입고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옥순은 최근 한의대에 입학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는 솔로 1기' 영숙, '영철과 이혼' 공식 발표

    '나는 솔로 1기' 영숙, '영철과 이혼' 공식 발표

    나는 솔로 1기 영숙이 영철과 이혼했다고 밝혔다.영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혼. 한 거 맞다"라고 전했다.이어 "그간 수많은 질문에도 침묵 대응을 했던 이유는 바로 최근까지도 숙려기간이었기 때문"이라며 "숙려기간이라 함은 아직 이혼한 것이 아닌 여전히 혼인기간으로 간주되어 그 사이 어떤 책 잡힐 행동도 하고 싶지 않았기에 가만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영숙은 "'무책임하다', '결혼이 장냔이냐'는 질책과 비판도 많았다. 그런 부분은 저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제가 겪어본 바론 결혼 생활이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생활이었다. 그래서 아직 많은 남은 삶, 울음 속에서 보내기 보다 웃음 속에서 보내고 싶어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지금은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제게 주어진 삶을 최대한 잘 살아보려고 하는 중"이라며 "딱 한 말씀만 드리자면, 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스스로 내리는 주문과 같은 말이 아니라 진심"라고 마무리했다.한편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 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남혐·뒷담 논란' 4기 정자 "우울감·무기력증…며칠째 부정출혈 겪어"('예림쌤')

    [종합] '남혐·뒷담 논란' 4기 정자 "우울감·무기력증…며칠째 부정출혈 겪어"('예림쌤')

    '나는 솔로' 4기 정자(가명)가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고통받고 있다.지난 16일 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림쌤'에 "[브이로그]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나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자는 "아직도 몸이 좋지 않다. 이것이 내가 영상을 못 올리는 이유"라며 "요즘은 무기력증이 심해졌다. 때문에 빙봉이(반려견)에 대한 케어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집은 쓰레기통 수준이다. 완전 쓰레기통은 아닌데 내 기준에서는 그렇다. 치워야하는데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아무것도 못하겠다.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그래서 헬퍼 분을 불렀다. 내가 무리해서 다 치우는 것보다 그냥 5만 원 드리고 청소를 받으면 그 때부터라도 열심히 살지 않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속내를 밝힌 정자. 그는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괜찮은데 혼자 있으면 상실감이 크다. 허무함과 무기력증이 심해 병원도 못 가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또 "약도 매번 비상약을 먹었다. 비상약을 다 먹으니 또 무기력함에 빠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 약을 타려고 한다. 음식 같은 경우도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하고 싶지도 않다. 그 때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정자는 "최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며칠째 부정출혈이 나고 있다. 감기도 2주째 고생 중이다. 공허한 기분이 계속되고 있다. 일단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약을 먹고 원래 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언급했다.정자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약인 경우가 있지만, 지금 나에게

  • '나는 솔로 10기' 영식 "그대들 반가워" …인스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만명 돌파 [TEN★]

    '나는 솔로 10기' 영식 "그대들 반가워" …인스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만명 돌파 [TEN★]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식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지난 11일 영식은 '그대의 Young-Sik' 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첫 게시물은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이후 "그대들 반가워요. 생일을 기념해 인스타 하나 획득했네"라는 글과 더불어 연달아 게시물을 게재했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중인 영식은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그대'라는 단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만명을 돌파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