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나는 솔로' 6기, 최종 커플 탄생…결혼 커플은 영식♥정숙

    [종합] '나는 솔로' 6기, 최종 커플 탄생…결혼 커플은 영식♥정숙

    ‘나는 솔로’ 6기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엔큐큐·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6기 솔로 남녀들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6기 솔로 남녀들은 최종 선택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식은 “그분을 처음 본 순간부터 내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렸다. 지금도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며 정숙에게 말했다. 이에 정숙은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시간 관계상 하지 않겠다”며 영식을 최종 선택했다.이를 본 데프콘은 “영식 정숙 커플이 탄생했다. 축하한다. 반전이 왜 필요하냐! 완벽하다”라며 첫 커플 탄생을 반겼다.이어 영호는 “처음 왔을 때랑 지금이랑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많은 추억을 안고 간다. 또 이 추억이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영자는 “어디 하나 모난 곳이 좋은 출연자분들 만나서 좋았다. 이제 장거리 연애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영호에게 걸어갔다. 영호는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둘은 최종 커플이 됐다.또 현숙은 “앞으로 좋은 친구로서의 인연으로 이어가고 싶다. 하지만 여기에 제 연인은 없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순자 역시 “순자를 예쁘게 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솔로로 남았다.광수는 “며칠은 광수로 살아서 좋았다. 여기서 저의 마음이 닿기를 바랐던 분도 계셨지만, 광수의 목소리가 작았다”며 솔로녀를 선택하지 않았다.영수는 먼저 “저한테 다들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특히, 순자 씨한테 모질게

  • [종합] 영호·옥순, 달달 데이트 시작…영자 "스킨쉽 하지 마" ('나는 솔로')

    [종합] 영호·옥순, 달달 데이트 시작…영자 "스킨쉽 하지 마" ('나는 솔로')

    ‘나는 솔로(나는 solo) 6기’가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를 보여줬다.지난 23일 방송된 엔큐큐(NQQ)·SBS플러스(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으로 진행되는 운명 데이트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이날 솔로 남녀는 ‘운명 데이트’에 나설 파트너 선택을 진행했다. 솔로녀가 2층에서 징을 내리면, 솔로남들은 상대가 누군지 모른 채 징을 치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졌다.데이트 상대 매칭은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먼저 영자는 영수와 짝이 됐다. 영수는 옥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영호를 마음에 들어 하던 영자 역시 실망한 표정을 내비쳤다.또한 운명적으로 영호는 옥순과 매칭됐다. 앞서 이 4인은 로맨스 사각 관계를 형성해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파트너 매칭이 끝난 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망한) 표정이 다 드러났나?”라며 “(영자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라고 말했다. 영자 역시 “제발 이렇게만 되지 말자 했는데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했다”고 밝혔다.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옥자와 영호가 바람을 피운 게 아닌데 졸지에 죄인이 되어 버렸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데이트가 시작되기 전 영자는 영호에게 달려가 “(옥자와) 스킨쉽 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영호는 “왜 이렇게 됐지? 진짜 당황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영호와 옥자의 데이트는 시작되고 옥자는 영호에게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자는 “어제 영자님 우신 거 아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영호는 “뻘쭘했겠다”라며 &

  • 정숙, 또 또 오열…이 정도면 '울보' 이미지 만드는 듯 ('나는 솔로')

    정숙, 또 또 오열…이 정도면 '울보' 이미지 만드는 듯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서 영자와 정숙의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NQQ,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자와 정숙이 ‘솔로나라 6번지’에서 연이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영호와 첫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는 지금껏 영호를 향해 ‘돌직구 러브 시그널’을 던진 것처럼 거침없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영호와 ‘가리비 데이트’로 마주 앉은 영자는 “옥순님한테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계속 영호님만 보니까 눈이 어디로 가는지 잘 보인다”고 의미심장하게 이야기한다.잠시 후 영자는 “오늘 데이트 신청을 남자가 했는데, 저는 차라리 반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 뒤 돌연 눈물을 쏟는다. 스스로도 “어이가 없네”라며 당황한 영자는 황급히 눈물을 닦아내고, 영호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미안하다”라고 사과한다. 과연 두 사람의 첫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영철, 영숙과의 ‘2대 1 닭갈비 데이트’에서 눈물을 쏟았던 정숙은 숙소로 돌아온 뒤 또 한 번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누군가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 “우리 쓸데없는 얘기나 하자”며 말을 돌리지만 끝내 눈물을 터뜨린 것.하루에만 서너 번씩 눈물을 쏟은 정숙의 모습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아, 왜…”, “안돼!”라며 탄식한다. ‘나는 SOLO’ 6기 공식 울보로 등극하게 된 정숙의 ‘오열 사태’ 전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지난 2월 2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3.03%(닐슨

  • 'S전자 디자이너' 영숙, 영철 향한 마음 변했나…"다른 분에게" ('나는 솔로')

    'S전자 디자이너' 영숙, 영철 향한 마음 변했나…"다른 분에게"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달달한 동시에 칼칼한 대반전 로맨스를 예고했다.SBS PLUS, 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3월 2일 방송을 앞두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솔로나라 6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에서 송해나는 “이번 4회가 미쳤대”라고 해 뜨겁게 달아오른 ‘솔로나라 6번지’를 예감케 한다. 이어 첫 데이트에서 죽이 척척 들어맞는 ‘티키타카’를 확인한 영철과 정숙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믿는 이유 중 하나가”라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잠시 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뭔가를 포착한 듯 “와!”라고 깜짝 놀란다. 두 사람과 ‘2대 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S전자 디자이너’ 영숙은 “저는 좋은 거 반, 나쁜 거 반”이라며 “다른 분에게 갈까?”라고 달라진 속내를 내비친다.이어 상철은 흐뭇한 미소를 슬며시 지으며 “너무 좋았다. 간절히 바라면 역시 이뤄지는구나”라고 은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송해나는 “진짜 좋아하나 보다”라고 해 상철이 누구를 향해 달달 모먼트를 가동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영식과 정숙에게서는 미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정숙은 영식을 툭 치며 귀여운 사투리로 “영식~”이라고 부르지만, 영식은 “나 동정심 바라지 않아”라고 까칠하게 대꾸해 “마음이 떠났어”라는 데프콘의 안타까운 반응을 유발한다.급기야 영식은 정숙을 향해 “방금 영철씨랑 얘기하고 온 거 아니냐”고 엇갈려 버린 러브라인에 싸늘하게 식은 듯한 속내를 표현하고,

  • '나는 솔로' 육승준♥박정은, 사기 결혼 폭로 "5개월 만 결혼했는데" ('애로부부')

    '나는 솔로' 육승준♥박정은, 사기 결혼 폭로 "5개월 만 결혼했는데" ('애로부부')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아내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했지만, 비뚤어진 열정 앞에 무너진 남편의 사연, 그리고 영수&영숙 커플로 만나 천생연분으로 화제를 모은 육승준&박정은 부부의 ‘속터뷰’를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예고편에서는 연기에 대한 오랜 꿈을 안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배우 아내와 그런 아내를 응원하는 남편이 등장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배역을 따내기 위한 아내의 노력이 이상한 쪽으로”라는 남편의 말과 함께 아내가 누군가와 함께 술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MC들은 물론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까지 경악하게 만든 아내의 충격 반전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속터뷰’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2기에 출연, 첫 만남 이후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던 천생연분 육승준, 박정은 부부가 출연한다. 하지만 아내 박정은은 남편을 보고 한숨을 쉬었고, 남편 육승준은 “뭐? 얘기해”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에 박정은은 “이건 사기 아닌가?”라며 결혼생활에 문제를 제기했다. MC 양재진, 송진우, 안선영의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든 이들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여배우 아내의 비뚤어진 열정에 경악한 남편의 ‘애로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사기결혼이 되어버린 육승준, 박정은 부부의 속사정을 다룬 ‘속터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서민갑부에도 출연"…'나는솔로' 6기 '영앤리치' 솔로男들 스펙에 솔로女 환호

    [종합] "서민갑부에도 출연"…'나는솔로' 6기 '영앤리치' 솔로男들 스펙에 솔로女 환호

    '나는 솔로' 6기 솔로남들의 화려한 스펙이 솔로녀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지난 16일 방송된 NQQ·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 6인의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됐다.저녁 식사 후 솔로녀들은 무전기로 '첫인상 선택'을 했다. 솔로녀들이 무전기로 호감 가는 솔로남에게 무전를 치는 것. 솔로남들은 솔로녀가 두고간 선물과 무전 너머의 목소리로 솔로녀가 누구인지 유추했다.정숙은 정식에게, 영숙은 영철에게 무전을 보냈다. 순자는 영식에게, 현숙은 영수에게 무전을 보냈다. 영자는 영호를 선택했지만 영호는 무전을 보낸 솔로녀가 옥순이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옥순은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는 "누군지 알아서 더 설?다. 10년 만에 설레는 하루였다"며 '러브 시그널'을 보였다. 솔로남녀들은 야식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다음 날에는 솔로남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직업을 공개했다. 36세 영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 육군 대위로 복무하고 있다고 밝혀 솔로녀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영호는 탄탄한 피지컬로 운동선수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지만, 31세 국악 타악기 연주자였다. 영호는 "유명한 예술인보다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36세 자동차 대기업 IT 기획자였다. 영식은 "결혼 후 자녀를 희망하지만 배우자와 먼저 상의할 부분"이라고 말해 솔로녀들의 호감을 샀다.영철은 2개의 대형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34세의 피트니스 사업가였다. 그는 MBA 과정까지 밟고 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광수는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라며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36세 변호사라고 밝혔다. 광수는 박사 과정도

  • '나는 솔로' 충격의 자기소개 타임, '입틀막' 유발한 男 직업은?

    '나는 솔로' 충격의 자기소개 타임, '입틀막' 유발한 男 직업은?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16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NQQ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6기 솔로남녀 12인이 나이, 직업, 연애관 등을 밝히는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진다.우선 6인의 솔로남이 차례로 자기소개에 나서 모두를 집중시키는 가운데, 한 솔로남은 “제 직업과 나이에 대해 맞힌 분이 한 분도 없다”라며 진짜 프로필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앗, 잠깐만!”, “오~”라며 ‘입틀막’ 한다.또 다른 솔로남 역시 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직업을 공개해 “네???”, “상상도 못 했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다. 게다가 한 솔로남은 나이 공개로 “이럴수가”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직업 공개로는 “그럴 줄 알았다”, “맞혔다”라는 반응을 유발한다. ‘찐’ 리액션이 난무한 6기 솔로남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솔로남 6인은 자기소개 도중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개인기를 방출하며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중 한 솔로남은 “여기 있는 모든 남자분은 이제부터 긴장 타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건드리면 저 가만 있지 않을 거예요!”라고 살벌한 선전포고를 포함한 ‘폭풍 래핑’을 선보여 ‘자기소개 타임’의 지배자로 등극한다.이에 질세라 다른 솔로남은 각종 성대모사를 풀 가동해, 순식간에 ‘솔로나라 6번지’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외에도 달콤한 세레나데를 들려주며 “노래하길 잘하셨네”라는 송해나의 특급 칭찬을 받은 ‘로맨스남’까지 가세해 6기

  • '나는 솔로' 역대급 비주얼, 로맨스 불 붙었다…"방심하지마" 경고

    '나는 솔로' 역대급 비주얼, 로맨스 불 붙었다…"방심하지마" 경고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가 시작부터 화끈한 러브라인을 가동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NQQ,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붙은 ‘솔로나라 6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앞서 솔로남 6인은 마음에 든 솔로녀에게 잣을 선물하며 ‘예비 상견례’ 형식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한 바 있다. 반면 솔로녀 6인은 무전기를 들고 목소리만으로 호감 있는 솔로남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남자들의 숙소 앞에 남겨둬 자신에 대한 은근한 힌트를 준다. 무전과 선물을 받은 솔로남들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솔로녀가 누구일지 추측을 하며 설렘을 폭발시킨다.실제로 한 솔로남은 사랑스러운 멘트의 무전을 받은 뒤 “신이 저에게 ‘OO’님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이어 “그분이 여기 왜 나왔지? 연예인처럼 예쁜데 굳이 여기 나올 필요가 있을까?”라며 흥분한다. 그러자 다른 솔로남은 “방심하지 말라”며 “아까 (무전기 너머) 목소리 귀여워서 좀 설?다”라고 경고해 초반부터 불붙은 로맨스를 예고한다.또 다른 솔로남은 달달한 무전과 센스 있는 선물을 확인한 뒤, “누군지 알았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를 내고, “정말 한 10년 만에 설레는 하루였다”며 벌써 직진할 태세를 보인다.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감탄케 한 ‘배려의 아이콘’ 솔로남들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은 호감 있는 솔로녀가 막창을 저녁 메뉴로 언급하자 이를 기억했다가 장을 볼 때 막창을 챙겨, 송해나로부터 “센스 있네~”라는 칭찬을 듣는다. 또 다른 솔

  • '나는 솔로' 주진모·데니안 닮은꼴→'서민갑부' 출연자, '역대급 라인업'

    '나는 솔로' 주진모·데니안 닮은꼴→'서민갑부' 출연자, '역대급 라인업'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 역대급 솔로남들이 대거 등장, 3MC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NQQ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비주얼, 피지컬, 재력 등 모든 면에서 역대급인 솔로남 6인이 출격한다. 이번 ‘솔로나라 6번지’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서 로맨스를 시작한다. ‘영혼의 단짝’을 찾기 위해 이곳을 찾은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의 ‘동공대확장’을 불러 일으킨다.이중 한 솔로남은 럭셔리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 데프콘은 “저 차는 대기만 1년 정도 걸린다”고 감탄해 솔로남의 재력을 예리하게 추측한다. 또한 이 솔로남은 젠틀한 첫인상과는 달리, 반전 직업을 공개하고 이에 3MC는 “대박”, “완전 멋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지금 공개해도 되냐?”라며 경악해 ‘젠틀 솔로남’의 반전 직업과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연예인 닮은꼴’인 훈훈한 솔로남들도 연이어 등장한다. ‘데니안 닮은꼴’ 솔로남은 댄디한 패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또 다른 솔로남은 배우 주진모를 연상시키는 진한 이목구비로 3MC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데프콘은 “저런 외모를 여자들이 좋아한다”며 부러워해, ‘주진모st’ 솔로남이 6기의 인기남에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또 다른 솔로남은 ‘서민갑부’에 출연한 경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퍼 리치’만 출연할 수 있다는 ‘서민갑부’ 출신임을 확인한 3MC는 “진

  • "기회 많이 놓쳐" '나는 솔로' 5기 영수X영자, 최종 선택 앞두고 오열 사태

    "기회 많이 놓쳐" '나는 솔로' 5기 영수X영자, 최종 선택 앞두고 오열 사태

    '나는 SOLO(나는 솔로)' 5기 영수와 영자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열 사태를 일으켜 충격을 안긴다.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5기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둔 가운데, 영수와 영자가 돌연 눈물을 쏟아 마지막까지 예상하기 힘든 로맨스 행보를 보인다.'솔로나라'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영자는 모두가 꽃단장으로 분주한 사이, '나 홀로' 침대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다. 이어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려고 힘든 표정을 짓는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 영자씨…"라며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는다.잠시 후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기회나 시간을 많이 놓쳤던 것 같다. 제가 원래 안 그런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영자는 "저를 (내려)놓고 했는데…"라더니 기어이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영수 역시 폭우 속에서 쏟아지는 빗물처럼 오열한다. 최종 선택을 위해 솔로녀들 앞에 섰다가,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던 그는 그저 눈물만 흘린다.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지만 연신 눈물을 닦는 영수의 모습에 솔로녀들은 "왜", "어떡해"라며 탄식한다.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또한 안타까움에 말을 잃어버린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젠 제가 호감 표시를 하겠다"고 '불도저 직진'을 선언했던 '최고령 솔로남' 영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5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나는 솔로' 영수 급발진…송해나 "너무 불편한 광경" 왜?

    '나는 솔로' 영수 급발진…송해나 "너무 불편한 광경" 왜?

    SBS PLUS·NQQ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역대 최고령 솔로남인 영수가 로맨스 급발진을 선언한다.26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그간 조용했던 영수가 ‘광대 승천’ 미소와 함께 180도 달라진 적극성을 드러낸다.  이날 ‘솔로나라 5번지’에는 자유롭게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슈퍼 데이트권’이 발동된다. 12인 솔로남녀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에 임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다음날 한 솔로남은 ‘데이트권’을 쓰기 위해 여자들의 숙소를 방문한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3MC는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아니 이게 무슨 그림이야”라며 경악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진풍경을 확인한 듯, 데프콘은 “밖으로 나가든지”라며 헛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송해나는 “너무 불편한 광경”이라고 토로한다. 과연 어떤 장면을 목격했기에 3MC가 안절부절 못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남녀들은 본격 데이트에서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실제로 한 솔로남은 데이트 중, 인기남이자 견제 대상 1호인 정수’를언급하며 “아직도 (누구와 데이트 할지) 갈피를 못 잡은 것 같다”고 상대 솔로녀에게 넌지시 알려준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 분이 연애 노선도를 바꾸었으면 좋겠다”며 직진 고백해, 솔로녀가 자신에게로 노선을 변경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다.가장 큰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역대 최고령자인 영수. 그는 데이트 도중 어떤 대화를 주고받다가 갑작스럽게 ‘광대 폭

  • '나는 솔로' 영수, 15살 연하 영숙에 대한 호감 변했다→영자에 마음 표현

    '나는 솔로' 영수, 15살 연하 영숙에 대한 호감 변했다→영자에 마음 표현

    NQQ·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5기가 갑작스런 진실게임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아찔한 진실게임을 펼친다.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 거실에 모인 솔로남녀 12인은 “진실게임 한 번 하자”며 서로의 속마음 탐색에 나선다. 우선 영호는 “이틀간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완전히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영호는 순자에게 “마음에 드는 분이 몇 분 있냐?”고 물어보며 은근히 호감을 표현한다.그런가 하면 15세 연상인 영수를 마음에 두고 혼란에 휩싸였던 영숙은 “첫인상 선택과 지금 마음에 있는 분이 다르다”는 영수의 고백에 그만 얼굴이 굳는다. 반면 영수는 한 차례 데이트를 한 영자에게 “오늘 뭐하고 싶냐”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이후에도 솔로남녀들은 “오늘 데이트에서 누구를 선택할 거냐” 등 거침없는 질문을 서로에게 던지면서 한층 과감해진다. 그러던 중 영철은 정숙이 알쏭달쏭한 답변과 태도를 보이자 속이 타는지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달콤살벌한 진실게임에 솔로남녀들은 “가시방석이다”, “벌 서는 기분이다”, “인터뷰보다 더 무섭다” 등 어쩔 줄 몰라 하는가 하면 “드라마 같아”, “입술이 떨려”라고 환호하는 등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고 해 ‘솔로나라 5번지’를 휩쓴 긴급 진실게임 결과에 궁금증이 커진다.5기 로맨스 판도를 엿볼 수 있는 진실게임 결과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 '이대녀' 영숙 오열… "민페인 건 알겠는데" 무슨 일? ('나는 솔로')

    '이대녀' 영숙 오열… "민페인 건 알겠는데" 무슨 일? ('나는 솔로')

    SBS PLUS·NQQ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숙이 ‘솔로나라 5번지’에서 눈물을 터뜨린다.12일(오늘)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영숙의 대반전 오열 사태의 전말이 공개된다.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한 뒤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영숙은 이날 ‘솔로나라’에서 첫 데이트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와 다른 솔로녀들과 데이트 후일담을 이야기한다. 그러다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둔 이야기를 끄집어낸 뒤 갑자기 “진짜 민폐인 거 알았는데 (그 솔로남이) 궁금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다른 솔로녀들은 “그 정도야?”라며 영숙의 숨겨진 속내에 ‘입틀막’을 한다.급기야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다. 그는 “잘 모르겠다”며 차오르는 감정에 좀처럼 말을 잇지 못하다가 “왜 내가 나를 모르지”라며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연신 훔친다.또한 영숙은 “인간적인 호감과 이성적인 감정이 헷갈린다”며 “바보같이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라며 좀처럼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솔로나라 5번지’의 로맨스에 어떤 대혼돈이 일어난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영숙의 오열 사태를 안타깝게 지켜본다. 영숙의 고백을 듣던 송해나는 “어머…”라고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고, 데프콘은 “어떡하니, 이러니까 눈물이 날 수밖에 없지”라며 머리를 잡아 뜯으며 영숙의 사연에 과몰입한다. ‘솔로나라 5번지’를 뒤흔든 영숙의 눈물 사태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나는 솔로' 4대 1 데이트 성사, '여심 싹쓸이' 의자왕 등장

    '나는 솔로' 4대 1 데이트 성사, '여심 싹쓸이' 의자왕 등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4대 1’ 여심 싹쓸이 데이트가 재림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5번지’의 여심을 초토화시킨 ‘초절정 인기남’이 등장한다.이날 ‘솔로나라 5번지’의 첫 데이트는 솔로남이 솔로녀들의 숙소 앞으로 가서 “나랑 신혼여행 가자”라고 외치면 이에 응하고 싶은 솔로녀들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잠시 후 한 솔로남이 진지하게 “나랑 신혼여행 가자”라고 외치자,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줄줄이 일어서서 숙소를 박차고 나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3MC는 “또?”, “대박”이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1기 영식에 이어 5기에서 또 다시 성사된 ‘4대 1 데이트’에 정작 당사자인 솔로남은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 한숨까지 내쉰다.모두를 경악케 한 4대 1 데이트 성사에 MC 이이경은 “‘나는 SOLO’ 역사상 다대일 데이트에는 만족이 없었다”고 예리하게 지적한다. 실제로 그동안 첫 데이트에서 의자왕에 등극한 솔로남들은 ‘커플 성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과연 ‘5기 의자왕’이 된 솔로남이 ‘나는 SOLO’의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4대1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넷이 놀러온 건가? 제가 꼽사리 낀 느낌?”이라며 알쏭달쏭한 웃음을 지어보이면서도, 특정 솔로녀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는다고 해 데이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5기의 설레는 첫 데이트 결과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

  • "나랑 신혼여행 가자"…'나는 솔로', 파격 프러포즈에 흔들리는 여심

    "나랑 신혼여행 가자"…'나는 솔로', 파격 프러포즈에 흔들리는 여심

    SBS플러스, NQQ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더욱 파격적인 첫 데이트를 예고했다.‘나는 솔로’는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핑크빛으로 더욱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5번지’ 예고 영상을 7일 공개했다.예고편 속 영식과 영철은 솔로녀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며 “나랑 신혼여행 가자”고 어필한다. 웨딩사진으로 역대급 로맨틱한 첫인상 선택을 한 5기가 ‘신혼여행’으로는 어떤 낭만적인 일정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솔로녀들은 박력 넘치는 솔로남들에게 흔들리는 ‘여심’을 드러낸다. 정순은 누군가의 선택에 토끼눈을 뜨며 “왜요? 반전인데?”라고 깜짝 놀라는 한편, “전 오늘 약간 흔들리네”라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또한 늘 단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순자는 어떤 솔로남의 고백에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순자의 박력에 다른 솔로녀들은 “진짜?”라며 놀라워한다. 과연 순자가 어떤 솔로남의 ‘러브 시그널’에 응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솔로남녀의 선택에 “어?”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이이경은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야, 이럼 운명 같지”라고 감탄해 그가 언급한 ‘운명 로맨스’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나는 솔로’는 지난 5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SBS PLUS, NQQ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스펙의 12인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SOLO’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