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편 속 영식과 영철은 솔로녀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며 “나랑 신혼여행 가자”고 어필한다. 웨딩사진으로 역대급 로맨틱한 첫인상 선택을 한 5기가 ‘신혼여행’으로는 어떤 낭만적인 일정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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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늘 단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순자는 어떤 솔로남의 고백에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순자의 박력에 다른 솔로녀들은 “진짜?”라며 놀라워한다. 과연 순자가 어떤 솔로남의 ‘러브 시그널’에 응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솔로남녀의 선택에 “어?”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이이경은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야, 이럼 운명 같지”라고 감탄해 그가 언급한 ‘운명 로맨스’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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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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