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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완전히 바껴"…'나는 솔로', 자기소개 후 뒤집힌 로맨스 판도

    "마음 완전히 바껴"…'나는 솔로', 자기소개 후 뒤집힌 로맨스 판도

    SBS플러스·NQQ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5기가 자기소개 타임 후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5일(오늘)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5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 이후 완전히 바뀐 ‘솔로나라 5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앞서 12인의 솔로남녀는 로맨틱한 ‘웨딩 사진 첫인상 선택’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실제 결혼식을 방불케 한 설레는 첫인상 선택을 한 데 이어 다음 날 솔로남녀들은 본격적인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리얼 프로필을 공개한다.‘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불도저 발언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한 솔로남이 자기소개 도중 “마음에 맞는 사람 나오면 방송 나가기 전에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은 후 “할 수 있다”고 즉답해 1기, 2기에 이은 ‘결혼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충격과 반전의 자기소개 후, ‘솔로나라 5번지’는 핑크빛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자기소개 타임 후 숙소로 복귀한 솔로남녀들은 거실에 집결해 솔직한 속내를 공유한다. 우선 솔로녀들의 거실에서는 한 솔로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터져 나온다. “목소리에서 신뢰감이 느껴진다”, “자기소개 후 더욱 멋져보였다” 등 한 솔로남에 대한 공통적인 호감 발언이 쏟아지는 것.솔로남들 역시 거실에 모여 속마음을 고백한다.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후에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다른 사람은 볼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밝힌다. 반면 다른 솔로남은 “저는 자기소개 후에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고,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자기소개 후에 나랑 안 맞을 것 같다는

  • [종합] "촬영 원본 공개하라" '나는솔로' 정자 vs 영철, 계속되는 '진흙탕 싸움'

    [종합] "촬영 원본 공개하라" '나는솔로' 정자 vs 영철, 계속되는 '진흙탕 싸움'

    ‘나는 솔로’ 4기 영철(가명)과 정자(가명)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정자는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철 역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반박 영상을 올리며 “촬영 원본을 공개하라”고 대립했다. 정자는 영상에서 “과거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불쾌해 할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 그동안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전달받았다. 제 언행을 되돌아 보며 반성했다. 짧은 생각과 부주의한 태도로 상처가 될 표현을 써 마음 깊이 부끄러웠다. 과거라 해도 정당화 될 수 없기에 용기내 사과드린다.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제 언행으로 누군가 불편할 수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며 살겠다”며 과거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저의 가벼운 생각과 무지함으로 옳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에 대한 비판 겸허히 수용하겠다. 그렇지만 근거없는 억측은 부디 멈춰 주시길. 저와 지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많다. 제가 죄송하다 하는 것 말고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저의 직장에 장난전화, 별점테러, 병원 유튜브 채널과 지인분들 SNS에 악성 댓글 자제 부탁드린다. 허위사실 유포와 성희롱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는 4박 5일간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었다. 영철이 언급했듯 최종선택 10분간 폭언이 있었다. 저와 다른 출연자가 촬영을 포기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지만 계속 촬영이 이어졌다. 감정을 추스리고 최대한 웃는 얼굴로 촬영을 이어나갔고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

  • '나는솔로' 역대급 스펙 총출동…손흥민 닮은꼴 영철 "직진"

    '나는솔로' 역대급 스펙 총출동…손흥민 닮은꼴 영철 "직진"

    SBS플러스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5기가 화끈하고 솔직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나는 솔로’는 오는 1월 5일 방송을 앞두고 술렁이는 ‘솔로나라 5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5기 솔로남녀들은 개성 넘치는 12인 12색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뽐낸다. 우선 영수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아온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개사해 수줍게 노래한다. 영수의 열창에 솔로녀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들어 호응한다.뒤이어 직장인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순자는 통기타를 들고 아름다운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정숙은 수준급의 해금 연주를 자랑해 공연장을 방불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달달한 노래를 마친 영수는 “나이는 아마 (제가) 역대 최고령일 것”이라고 깜짝 발언한다. 영수의 나이 공개에 솔로녀들은 물론, 솔로남들까지도 머리를 싸매며 경악을 금치 못해 호기심이 쏠린다.‘손흥민 닮은꼴’로 주목받은 영철은 “직진이다”고 연애 스타일을 밝히고, 이에 과몰입한 3MC는 입을 틀어 막는다. 특히 데프콘은 5기 출연진에 대해 “전부 알짜들이네”라고 감탄해 ‘역대급 스펙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5기의 리얼 프로필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오는 1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나는솔로' 영철, 김연아 악플 논란에 "살 쪘으니 쪘다고 한 것, 고소하겠다"

    '나는솔로' 영철, 김연아 악플 논란에 "살 쪘으니 쪘다고 한 것, 고소하겠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게 남긴 댓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영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아 동생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토닥토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김연아를 언급했다.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영철이 과거 김연아의 SNS에 '살쪘다', '외롭고 우울해보임'등의 댓글을 남긴 것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한 출근길 영상에서 영철은 "SNS는 솔직하게 하는 편이다. 김연아 동생한테 '살쪘다'고 한 것 때문에 뉴스에 나왔다는데 그게 뉴스에 나올 일인가 싶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국민 동생 김연아한테 22주 전에 남긴 글이다. 방송 나오기 6개월 전"이라며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살이 쪘으니 쪘다고 한 것이다. 나쁜 뜻으로 이야기한 거 아닌데 (비판 여론이)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김연아 팬들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하다. 국민 여동생 김연아 파이팅"이라며 "많이 힘들었는데 '아가영철단' 힘 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병원 안 가고 혼자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이후 영철은 추가 영상을 올려 "팬으로서 좋아하고 동생이니까 편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는 "여전히 예쁘지만 살이 쪘으니까 쪘다고 말한 건데 악플을 달았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다. 왜 나를 나쁘게 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영철은 "악한 자에겐 더 악하게, 선한 자에겐 더 선하게 하는 게 내 신조"라며 "나한테 악플 다는

  • 막말하는 '나는 솔로'→피부색 논란 '솔로지옥'…구설수도 화제성도 핫하다 [TEN스타필드]

    막말하는 '나는 솔로'→피부색 논란 '솔로지옥'…구설수도 화제성도 핫하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막말·남혐·피부색 논란에도 '연애 리얼리티 예능' 인기 고공행진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MBN '돌싱글즈', SBS플러스·NQQ '나는 솔로' 등이 쟁쟁한 드라마, 예능들을 제치고 넷플릭스 한국 TOP10 안에 모두 이름 올린 것.(23일 기준)그러나 높은 화제성만큼 논란 또한 뜨겁다. '나는 솔로'는 출연자의 막말 논란부터 남혐 의혹, 뒷담화까지 계속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의 시작은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었다. 그는 정자(가명)가 자신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명확한 답을 주지 않자 강압적이고 무례한 언행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에는 정자가 과거 '허버허버', '웅앵'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단어를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정숙(가명)은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공개 저격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돌싱글즈'는 시즌2에서 홍보성 출연 의심으로 뭇매를 맞았다. 남성 출연자 이덕연의 앨범 발매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방송에 임하는 그의 태도까지 재조명된 것. 이창수는 악플러들에게 자신이 경찰 신분임을 밝히며 경고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한국판 '투핫'으로 알려진 '솔로지옥' 역시 &

  • [종합] '나는솔로' 정자, 남혐·뒷담 논란…'이때다 싶은' 영철 "난 미리 알았다"

    [종합] '나는솔로' 정자, 남혐·뒷담 논란…'이때다 싶은' 영철 "난 미리 알았다"

    SBS플러스·NQQ '나는 SOLO(솔로)' 출연자 영철(가명)이 남혐, 뒷담화 논란 등에 휩싸인 정자(가명)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영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미리 알았다. 단지 시청자분들과 그밖의 다른 출연자 분들보다 빨리 알았을 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앞서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출연자 정자가 과거 작성한 블로그 글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정자가 '성의재기', '허버허버', '웅앵' 등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가 담겨 충격을 안겼다.정자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허버허버'를 반복해서 사용했고, 자신의 반려견을 두고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견'이라고 말한 게 알려졌다.앞서 그는 방송에서 영철이 자신에게 과도한 애정 공세를 펼치고 불편한 언행을 보였던 것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정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격적이고 수치심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 없지만 4박 5일 동안 버티기 힘든 경험이었다"며 "의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상담,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이날 알려진 과거 행적으로 정자를 향한 동정론이 사그라들며 상황이 반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철은 "누구의 조언보다 난 솔직히 사랑을 찾아 방송을 찍었다"며 "근데 정자는 재는 게 보였다. 내가 아닌 여러 남성 출연자분들을 비롯 '나는 솔로'라는 방송 자체를 재는 게 보였다"고 주장했다.이어 "그게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그렇게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이런 여성에게 놀아났다는 수치심이 느껴졌

  • [전문] '나는 솔로' 영철, 하트 남발 황당 사과문 "아름답게 봐주시길♡" [TEN★]

    [전문] '나는 솔로' 영철, 하트 남발 황당 사과문 "아름답게 봐주시길♡" [TEN★]

    무례하 태도도 논란이 된 NQQ·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출연자 영철(가명)이 사과문을 올렸다.영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철이라는 인물에 나는 솔로 취지에 맞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출연했던 건 사실이고 매 순간 순간 진심으로 저의 본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몇회가 나올지 얼마나 분량이 나올지는 저도 모르고 출연진도 모른다. 저희들도 시청자분과 똑같은 시간에 본방송을 처음 보는 것이지 미리 볼 수가 전혀 없다"며 "100프로 리얼다큐예능이라 생각해주시고 끝까지 사랑하는 짝이 나오길 기대해주시고 아름답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영철은 "이전 방송 분에 청춘남녀가 만나 사랑을 이어나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표현해드렸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과하게 저만의 모습을 표현했던~ 말투 어투. 불편하게 보여드린 모습이 있으셨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다시 한 번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린 시청자분들에게만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당부 말씀 좀 부탁드리겠다"고 했다.영철은 "어떤 의견이든 저에 대한 악플이나 욕을 쓰셔도되지만  그건 시청하신 모든 분들의 자유다. 그것까지 제한하고 싶지는 않다. 모든 것이 시청자님들 입장에서 본 그대로의 느낌이기에 그것 또한 소중하다. 어떤 욕이든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단 제 소중한 가족과 지인분들, 707부대선후배님들, 정말 이촬영에 고생하셨던 모든 피디님, 작가님, 스태프들에겐 그 어떤 욕설이나 악플로 더 이상 상처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제

  • [전문]'나는 솔로' 정자, 영철 저격에 "4박 5일간 버티기 힘들어…현재 약물 치료 중"

    [전문]'나는 솔로' 정자, 영철 저격에 "4박 5일간 버티기 힘들어…현재 약물 치료 중"

    SBS 플러스, 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가 촬영 중 다른 출연자에게 수치심을 느낀 일화를 털어놨다.정자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저와 다른 출연자분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4박 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많은 부분이 편집이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촬영 당시에 저는 웃고자 노력했고 저의 선에서 최선을 다하려 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무너져 내리는 감정을 주체하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그는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꾸준히 의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상담·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근무시간 영향이 커서 현재 저의 직장 생활은 제가 쌓아온 6년의 시간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털어놨다.끝으로 정자는 "촬영 이후 나쁜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라며 "아직 제가 감당하기에는 이해도, 잊기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해당 글은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남성 출연자 '영철'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된다. 영철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어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과 함께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앞서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철은 정자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확답을 요구했으나 정자가 명확한 답을 하지 않자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정자와의 데이트가 별

  • '나는 솔로', 3기 솔로녀 프로필 공개…'몰표女' 정숙 선택은?

    '나는 솔로', 3기 솔로녀 프로필 공개…'몰표女' 정숙 선택은?

    ‘나는 SOLO(나는 솔로)’ 3기 솔로녀들이 6인6색 자기소개로 ‘솔로나라’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회에서는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진짜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솔로남들로부터 무려 6표의 ‘첫인상 선택’을 받은 정숙을 비롯한 솔로녀 6인의 ‘첫인상 선택'도 진행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이어, 차례로 자신의 나이와 직업, 특기와 취미 등을 공개한다. 솔로남들은 다양한 솔로녀들의 프로필에,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너무 의외다”라며 놀라워하기도 한다. 특히 한 솔로녀가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자 솔로남들은 “연상이었어?”, “우와”라며 집단으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과연 ‘솔로나라’를 웅성이게 만든 ‘초동안 미모’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거침 없는 솔로남들의 질문 공세 속, ‘러브 시그널’도 포착된다. 한 솔로녀가 자기소개를 끝내자마자, 한 솔로남이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냐”, “드라이브 할 때 창문을 여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것. 이들의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두 사람의 느낌이 비슷하다”며 단번에 커플 성사 가능성을 언급한다. 아울러,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도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 앞서 솔

  • '나는솔로' 첫인상 몰표女 정숙, 박수갈채 받은 연예인급 미모 공개

    '나는솔로' 첫인상 몰표女 정숙, 박수갈채 받은 연예인급 미모 공개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후끈 달아오른 3기의 프로필 대방출을 예고했다. SBS PLUS·NQQ ‘나는 SOLO’는 20일(수) 방송되는 15회를 앞두고 예고편으로 3기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담긴 달콤하고 아찔한 ‘자기소개 타임’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15회 예고편에서는 13인의 솔로남녀들의 설레고 떨리는 ‘자기소개 타임’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첫인상 선택에서 단번에 솔로남 6인의 ‘명작’이 되며 ‘솔로나라’를 올킬한 ‘첫인상 퀸’ 정숙이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싹쓸이한다. 마음에 드는 솔로남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을 표현하는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은 “저도 먹고 싶어요”라고 누군가와 다정하게 통화를 한다. 정숙의 환한 미소 뒤에는 웃음이 빵 터진 정식과 큰 한숨을 몰아쉬는 정수, 그리고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듯한 영식과 영철의 표정이 교차된다. 또한 자기소개 차례에서 정숙이 꾸벅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솔로남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와 과연 ‘첫인상 퀸’ 정숙이 누구를 선택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재밌는 분이 좋은데”라는 영자의 ‘밀당 토크’에 이어, 뭔가를 보고 놀란 듯 동시에 “우와”를 외치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폭풍 리액션이 ‘솔로나라’에서 벌어질 반전 결과를 암시하는 듯해 눈길을 끈다. 또한 나무 판자를 단번에 날려 버리는 영식, 개그 근육을 장착한 영수, “서울 용산에 집을 마련했다&r

  • [공식] 송해나, '나는 솔로' MC 발탁…오늘(13일) 첫 출격

    [공식] 송해나, '나는 솔로' MC 발탁…오늘(13일) 첫 출격

    톱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가 ‘나는 솔로(SOLO)’ MC로 발탁, 오늘(13일) 첫 출격한다. 송해나는 NQQ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3기 방영분부터 스튜디오 MC로 출연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해나가 ‘나는 솔로’ MC로서 선보일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평소 ‘나는 솔로’ 열렬 시청자임을 드러낸 그녀가 솔로 남녀들에게 공감할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송해나는 “그동안 시청했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 연애 경험 속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며 몰입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해나가 MC로 출연하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송해나 '나는 솔로' 합류, 새로운 포스터 공개

    송해나 '나는 솔로' 합류, 새로운 포스터 공개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나는 SOLO'의 MC로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과,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제작진은 3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14회에 앞서, 3MC의 단체 사진과 새로운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솔로나라' 1~2기를 책임졌던 전효성에 이어, 3기부터 출격하는 송해나는 톱모델답게 '나는 솔로' 첫 녹화장에서 센스가 폭발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핑크빛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연보라 빛깔의 의상을 매치해 달달함이 넘치는 솔로나라 표 드레스 코드를 완성한 것. 여기에 데프콘은 상큼한 노란색 셔츠를 입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이경은 세련된 카디건으로 남사친 룩을 표현했다.특히 세 MC가 나란히 미소지으며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에서 친남매급 케미가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나는 SOLO' 3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또한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하늘부터 온통 핑크빛이라 결혼 커플을 2회 연속 낳았던 '솔로나라'만의 달달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선남선녀 사이에 심장이 두근대는 듯한 하트가 떠 있어서 '솔로나라'만의 진정성 가득한 설렘을 느끼게 했다.제작진은 "결혼 커플이 탄생한 1, 2기에 이어 3기에서도 감히 예측할 수 없는 리얼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SOLO'에서만 만날 수 있는, 투박하지만 진실한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나는 솔로' 14회는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

  • '나는 솔로' 전효성 하차→송해나 합류 "경험 속에서 공감"

    '나는 솔로' 전효성 하차→송해나 합류 "경험 속에서 공감"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나는 SOLO'의 MC로 발탁됐다.송해나는 SBS PLUS와 NQQ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3기 방영분부터 스튜디오 MC로 나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효성의 바통을 이어 받아 홍일점 MC로서 데프콘, 이이경과 호흡을 맞추는 것. 최근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송해나는 3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14회 방송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한국의 대표 톱모델이자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해나는 최근 첫 녹화장에서 '나는 SOLO'의 열성 시청자임을 드러내면서 데프콘, 이이경 못지 않은 과몰입을 일으켰다고.녹화에 앞서 그는 제작진을 통해, "그동안 시청했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나의 연애 경험 속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며 몰입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첫 녹화 후에는 "저도 모르게 자꾸 솔로남녀들에 공감하게 되어 방송보다는 친구들과 수다하는 느낌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데프콘, 이이경 님과 함께 찐남매 느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송해나가 등장하는 ‘나는 SOLO' 3기의 이야기는 오는 10월 13일 방송하는 14회부터 펼쳐지며, 이에 앞서 13회에서는 2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 모았던 결혼 커플의 정체가 이날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데프콘 "'나는 솔로' 제작진, 대본 가짜로 만들어" 폭로 [종합]

    데프콘 "'나는 솔로' 제작진, 대본 가짜로 만들어" 폭로 [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반전의 피크닉 데이트로 솔로나라의 로맨스 판도를 바꿔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NQQ,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 11회에서는 11인 솔로남녀가 피크닉 데이트 후 엇갈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공식 커플’ 분위기를 풍겼던 영수, 영숙 사이의 균열이 포착됐고, 영자에게 직진했던 종수가 ‘일단 대기’라고 속마음을 표현해 과연 누가 진짜 결혼 커플일지 미궁에 빠진 것. 이어 제작진은 ‘솔로나라’의 대혼돈 러브라인을 정리해주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슈퍼 데이트권’을 발동했다.  이날 피크닉 데이트에서 정순은 영식, 영철과 ‘2대 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영식, 영철은 정순을 두고 시종일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으며, 서로 “스태프인 줄 알았다”, “선 넘지 말라” 등의 말로 견제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각자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놓다가 분위기가 반전됐다. 정순은 “연애할 때,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은 편이다. 사업하는 분들도 많이 만나봤는데 사업하다 보면 술집도 갈 수 있지 않나. 여자 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지만 (남자 친구가) 신뢰를 주면 이해 가능하다”고 털어놨다.이 말을 들은 영식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순의 연애관이 제겐 단점으로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반면 영철은 “오늘 데이트가 완벽했다. 템포를 바꿔서 좀더 빠르게 가겠다”고 밝혔다.영호는 처음부터 마음에 두었던 순자에게 피크닉 데이트를 신청했다. 투박한 이미지와 달리 영호는 모서리까지 깔끔하게 다듬은 샌드위치에 냉동실에 넣어둔 물티슈, 여분의

  • '나는 솔로' 솔로남 "방송 아니라면 호의 거절" 단호

    '나는 솔로' 솔로남 "방송 아니라면 호의 거절" 단호

    '나는 SOLO(나는 솔로)' 2기의 달콤살벌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15일 밤 방송하는 SBS PLUS와 NQQ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2기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결과가 밝혀진다.이날 6인의 솔로남들은 데이트 프러포즈를 해, 커플 매칭에 성공한 솔로녀들과 첫 데이트를 한다. 이들은 먹방을 부르는 맛집부터 환상적인 바다뷰를 자랑하는 카페, 해외여행이 안 부러운 핫플레이스 등 솔로남들이 직접 짠 코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폭풍 설렘을 선사한다. 하지만 첫 데이트를 마친 후 11인의 솔로남녀는 저마다 다른 속내를 드러내, 희비교차를 암시한다.한 솔로남은 "24시간 편의점 같았다. 정말 쉴 틈 없었고, 쉬고 싶지 않았다. 나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어떻게 이렇게 딱딱 잘 맞아 떨어지지"라고 로맨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반면, 또 다른 솔로남은 "방송이 아니라면 매몰차게 호의를 거절했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혀 극과 극 속내를 드러낸다.솔로녀들 역시 첫 데이트를 끝낸 후 온탕 냉탕을 오가는 진짜 속마음을 공유한다. 한 솔로녀는 "매너가 너무 좋았다. (데이트에) 몰입이 됐다"고 첫 데이트 후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지만, 다른 솔로녀는 "나랑 성향 차이가 컸다. '이분이다' 말하기까지 아직은 확신이 없다"고 거리두기를 유지한다.그런가 하면, 솔로나라에서는 두 남자의 신경전 팽팽한 대치도 벌어진다. 정수가 영수에게 "영수님한테 할 말이 있는데, 우선 나갈까요?"라고 제안하자, 날선 듯한 정수의 모습을 본 영식이 "싸우는 거 아니죠"라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뭐야? 뭐야?"라고 웅성거리는 솔로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