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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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프로를 하면서 저도 배울 게 더 많을 것 같다. 가이드를 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강다니엘의 리액션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몸을 주체를 못 하겠더라. 그 이상의 리액션도 해보겠다"며 "중간마다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하더라. 제가 그랬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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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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