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홀리뱅 우승 축하
"방송 끝나고도 댄서들 존재"
"우리가 먼저 대단함 알아줘야"
"K팝처럼 전세계 진출 가능"
"방송 끝나고도 댄서들 존재"
"우리가 먼저 대단함 알아줘야"
"K팝처럼 전세계 진출 가능"

이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런 멋있는 댄서분들 방송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접할 기회가 생겨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너무 좋지만 힙합 문화, 스트릿 댄스, 댄서들은 방송 전에도 계속 존재했고 방송 끝나고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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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박재범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나온 모든 댄서분들이 방송 덕에 화제된 게 아니고 이미 흥했어야 하는 분들이다. 엠넷이 감사하게도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본다"며 "대한민국 댄서들 이제 제대로 알아줄 때가 됐다"고 적었다.
박재범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남다른 우정을 키워온 사이며, '스트릿 파이터 우먼' 남성 댄서 미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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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축하드립니다!!! “Venom” 무대 진짜 레전드…하늬 안무 드리랙션 우기 편곡 미쳤고 홀리뱅 맴버들 한명도안빼고 춤 너무 잘춤.…
난 힙합 진지충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런 멋있는 댄서분들 방송을 통해서 많은 대중들이 접할 기회가생겨서 많은 사랑을 받는 거 너무 좋지만 힙합 문화/ 스트릿댄스/ 댄서들은 방송 전에도 계속 존재했고 방송 끝나고도 계속 존재할 겁니다. 한국에 방송 나오지 못한 진짜 대단한 댄서 분들 너무 많고 여러분들이 방송 끝나고도 이 문화를 계속 찾아줘야 기업들 이 이 문화 그리고 이 시장에 투자를 더하고 댄서분들도 설 자리들이 더 생기고 좋은 인재들도 계속 탄생하고 우리가 먼저 우리 댄서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아줘야 한국 댄서분들도 케이팝처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알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줘야 이 문화 그리고 시장이 방송으로 안 끝나고 계속 발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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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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