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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상 받고 웃었다…'사랑의 콜센타' 올해의 음악 예능 선정

    임영웅, 상 받고 웃었다…'사랑의 콜센타' 올해의 음악 예능 선정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2021년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4일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고, 올해는 61만 395명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사랑의 콜센타'는 2021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3년 연속 TV조선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사랑의 콜센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뿐 아니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조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 한국갤럽에서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줄곧 1위를 수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용, '잊혀진 계절' 열창 "꼭 나오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

    이용, '잊혀진 계절' 열창 "꼭 나오고 싶었다" ('사랑의 콜센타')

    가수 이용이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2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전설의 싱어 특집이 그려졌다.MC 김성주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 다녀가신 분들이 240명이다. 총결산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붐은 "80년대 가수왕에 등극한 10월에 가장 바쁜 남자"라며 '잊혀진 계절'의 이용을 소개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을 열창, 감성 무대를 만들었다.이용은 "정말 반갑다. 꼭 나오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불러줬냐"라며 반가워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영 앞둔 '사랑의 콜센타'…임영웅, 특별 선곡→장민호 "30곡씩 하자"

    종영 앞둔 '사랑의 콜센타'…임영웅, 특별 선곡→장민호 "30곡씩 하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가수들이 출격한다.2일 방송되는‘사랑의 콜센타’ 69회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전설6’(이용 설운도 정수라 박완규 알리 에일리)가 전설의 가창력 대결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다.무엇보다 ‘전설6’는 ‘10월의 남자’ 이용과 ‘트로트의 신’ 설운도부터, 불렀다하면 대박이 나는 ‘음원 퀸’ 에일리까지, 역대 ‘사콜’ 출연자 중 화제몰이를 화끈하게 하고 간 스타들과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총출동 해 환호를 이끌었다. 이에 TOP6 멤버 김희재는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로, 이찬원은 설운도의 ‘애인이 돼 주세요’로 신명나는 흥 파티의 서막을 열었고, 전설6 이용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정수라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로 속 시원한 가창력을 폭발시켜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임영웅은 방황하는 청춘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줄 일명 ‘카웅보이’로 분해 특별한 선곡으로 팬심을 가득 담은 열창을 터트렸다.더욱이 전설6는 ‘선배 저격수’로 불리는 TOP6 막내 정동원에 대응하기 위해 연륜과 실력을 완벽히 장전했고, 연말 가요 시상식 피날레 무대를 고스란히 재연한 ‘전설들의 스테이지’로 현장을 탄성으로 물들였다. 전설6가 명불허전 실력으로 정동원의 저격을 막아내고, 레전드다운 명성을 뿜어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영탁과 박완규는 지난 ‘고음의 신’ 특

  • '사콜' 임영웅, 차차차 스텝 곁들인 '아파요'로 무대 장악…'최고 13%' [종합]

    '사콜' 임영웅, 차차차 스텝 곁들인 '아파요'로 무대 장악…'최고 13%' [종합]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뮤벤져스’(정영주-소냐-김호영-나비-손준호)가 압도적 노래 실력과 독보적 존재감 발산으로 범접불가한 분위기를 뿜어냈다.지난 26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까지 치솟았다. 가장 먼저 뮤지컬 계 대모이자 산 역사인 정영주가 등장,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인 ‘Think of me’를 열창해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뮤지컬 캐스팅 0순위에 빛나는 김호영이 ‘맨오브라만차’ 넘버 ‘Man of La Mancha’로 돈키호테와 산초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불렀다. 뮤지컬계 황태자 손준호는 ‘모차르트’ 넘버인 ‘어떻게 이런 일이’로 굵직한 꿀저음을 자랑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는 싱어송라이터 나비는 자신의 곡 ‘집에 안갈래’로 흥을 돋웠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 겸업 23년차인 베테랑 투잡러 소냐는 ‘지킬앤하이드’ 넘버 ‘당신 같은 사람’으로 뭉클한 여운을 안겼다. 특히 소냐는 장민호와 과거 같은 소속사 가족이었다며, 앞선 절친 특집 당시 자신이 아닌 금잔디를 부른 것에 서운함을 내비쳐 폭소를 자아냈다.본격적인 1라운드에서는 ‘끼쟁이’ 이찬원과 김호영이 맞붙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은 김수희의 ‘고독한 연인’으로 맛깔나는 정통 트롯의 매력을 전달하며 98점을 받았지만, 김호영이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여자 원키로 소화하며 100점을 받아

  • 정영주, 'Think of me' 파워풀 가창력 ('사랑의 콜센타')

    정영주, 'Think of me' 파워풀 가창력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정영주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 등이 출연했다.먼저 정영주가 등장해 'Think of me'를 불렀다. 정영주는 무대를 꽉 채우는 파워 성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분위기가 마치 이집트의 왕비 같았다"라고 말했다.이어 김호영이 등장, '맨 오브 라 만차' 노래를 불렀다. 김호영은 1인 2역으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영주 보자마자 졌다고 생각"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영주 보자마자 졌다고 생각"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가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68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뮤벤져스’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친다.최근 녹화에서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는 등장부터 어마 무시한 내공으로 감탄을 연발하는 오프닝을 장식해 TOP6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구수한 트롯 왕자 이찬원은 김수희의 ‘고독한 여인’을, ‘미스트롯2’에도 출연해 가창력과 뽕필을 인정받았던 나비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김희재는 채은옥의 ‘빗물’을 버라이어티하게 표현해 마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뮤벤져스’ 팀원이 5명인 탓에 김호영은 ‘사콜’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의 대결을 벌였고, ‘끼쟁이’답게 두 번의 대결 모두 지치지 않는 끼를 뽐냈다. 김호영은 첫 번째 대결을 마친 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완전히 상반되는 노래를 선곡했고, 반전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 감탄을 이끌어냈던 터. 두 개의 곡으로 극과 극 모습을 보여줄 ‘매력 부자’ 김호영에 맞서는 TOP6 멤버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또한 가수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뮤지컬계 투잡러 소냐는 장민호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끓게 했다. 소냐가 자신의 외숙모가 장민호에게 서운함이 가득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자, 이를 들은 장민호가 소냐의 외숙모에게 바로 사죄의 영상 편지를 보내, 두 사람 사이 남

  • 임영웅, '따라따라' 무대 400만뷰 돌파…고된 하루 잊게 하는 통쾌한 목소리

    임영웅, '따라따라' 무대 400만뷰 돌파…고된 하루 잊게 하는 통쾌한 목소리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따라따라' 무대 영상이 400만뷰를 돌파했다.지난 2월 2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 [따라따라]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은 24일 조회수 4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는 3만8000개 이상 받았고, 댓글은 8000개 이상 달렸다.이 영상은 지난 2월 26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분의 일부이다. 이날 방송은 TOP6가 대국민 히트송 주인공인 '히트6' 임주리, 주병선, 우연이, 이범학, 김민교, 양혜승과 1대 1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데뷔 초 발매곡 중 숨겨진 명곡을 선보이는 특별 무대도 꾸몄다. 임영웅은 2017년 발표한 '따라따라'로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임영웅은 힘든 세상살이지만 술 한 잔으로 슬픔과 외로움을 달래보자는 내용의 이 곡을 뛰어난 해석력으로 불러냈다. 임영웅의 구성진 목소리와 맛깔나는 무대 매너는 눈길을 사로잡았다.임영웅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9억8000만뷰를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 '사랑의 콜센타',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임영웅 웃었다 [종합]

    '사랑의 콜센타', 2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임영웅 웃었다 [종합]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돌아왔다.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6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기록하며 목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국보6(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가 귀가 뻥 뚫리는 록 스피릿 무대로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가장 먼저 음악 오디션 1위에 빛나는 변신의 귀재 이승윤이 ‘들려주고 싶었던’을 열창하며 화끈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정민이 ‘마지막 사랑’으로 상남자 포스를 뿜었고, 만능 장르 소화꾼 김태현은 ‘VIVA 청춘’으로 스튜디오의 흥을 돋웠다. 김범룡은 특유의 탁성으로 ‘겨울비는 내리고’를 불러 실력을 뽐냈고,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시나위 출신 김바다는 ‘가질 수 없는 너’로 현장에 짙은 감성 무드를 드리웠다. 마지막으로 ‘이치현과 벗님들’ 이치현이 ‘집시 여인’으로 여전한 성량과 기량을 선보여 환호와 감탄을 터트렸다.첫 번째 1대1 데스매치로 각 팀 막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동원과 이승윤이 소속사 내 메인 사진 주인공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이승윤은 ‘내 사랑 내 곁에’로 ‘국보6’ 형님들을 무대 위로 끌어 올리며 99점을 받았고, 정동원은 ‘다 컸어요’로 분위기를 확 반전시켰으나 96점을 받았다. 두 번째 대결자로 등장한 장민호는 ‘사랑의 이름표’로 간드러진 가창력을

  • 김정민, 카리스마 무대 "국보급 보이스" ('사랑의 콜센타')

    김정민, 카리스마 무대 "국보급 보이스" ('사랑의 콜센타')

    가수 김정민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국보이스 특집으로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이 출연했다.'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를 부르며 마치 자신의 콘서트처럼 무대를 사로잡았다.이어 MSG워너비 멤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김정민이 등장했다. 김정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히트곡 '마지막 사랑'을 불렀다.김정민은 "스페셜 무대에 갖고 다니는 마이크다"라며 반짝이는 긴 마이크를 언급했다. 그는 "팬클럽에서 만들어 준 거다"라며 팬들의 사랑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이승윤과 맞붙었다…1위들의 자존심 대결 '팽팽'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이승윤과 맞붙었다…1위들의 자존심 대결 '팽팽'

    가수 임영웅이 이승윤과 자존시 대결을 펼친다. 19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7회에서sms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국보6’(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과 오감을 전율케 할 록 스피릿을 폭발시킨다.먼저 ‘국보이스 특집’을 맞아 ‘이치현과 벗님들’ 리더 이치현부터,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범룡, ‘시나위’ 출신 마성의 보컬 김바다 등 반가운 얼굴이 속속 등장해 환호를 이끈다. 여기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정민과 파워풀한 성량의 ‘딕펑스’ 보컬 김태현, 어떤 음악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이승윤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들이 총출동해 스튜디오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본격적인 ‘TOP6’와 ‘국보6’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지고, 김정민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김태현은 조용필의 ‘딜라일라’를 열창하며 TOP6를 압도한다. 그러나 TOP6 역시 영탁이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김희재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부르며 팽팽히 맞선다. 네 사람 모두 막상막하 실력으로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우며,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미스터트롯’ 진으로 전국구 팬덤을 소유한 임영웅과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1위 출신으로 음색 킹 매력부자로 사랑받는 이승윤이 팀의 자존심을 걸고 나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마이크 밀당전까지 벌이며 현장의

  • 임영웅, 눈웃음 한 방에 사르르 녹겠네 [TEN★]

    임영웅, 눈웃음 한 방에 사르르 녹겠네 [TEN★]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측은 지난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꿀 떨어지는 눈빛과 편안한 미소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임영웅은 화이트와 블랙이 적절히 가미된 셔츠로 멋들어진 패션을 자랑하는 등 럭셔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존재만으로 빛이 난다", "셔츠도 멋짐", "패션이 장난 아니다", "갓지컬 히어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일 방영되는 '사랑의 콜센타' 67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명불허전 대한민국 록의 지존인 '국보이스'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을 만나 전설의 무대를 선사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양말 선물에 리사·임정희 행복…롱다리 3인방 '눈길' [TEN★]

    임영웅, 양말 선물에 리사·임정희 행복…롱다리 3인방 '눈길' [TEN★]

    가수 리사와 임정희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양말 선물에 행복해했다.리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임정희와 임영웅, 리사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은 길게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에 리사는 "임영웅씨에게 양말 선물 받고 좋아하는 우리. 잘 신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임정희도 SNS를 통해 "보컬퀸즈와 탑6 즐거웠어요!"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보컬퀸즈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원미연, 임정희, 박민혜, 영지, 리사, 이영현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드러냈다. 그 결과, 퀸즈6가 TOP6에게 4대 1로 승리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사콜' 임영웅 "너무 감동적"…퀸즈6 최종 승리 '최고 12.3%'

    '사콜' 임영웅 "너무 감동적"…퀸즈6 최종 승리 '최고 12.3%'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퀸즈6'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와 파워풀한 고음 무대로, 목요일 밤을 뒤흔들었다.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거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대한민국 보컬 여왕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와 고막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한 노래 대결을 펼쳐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먼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 맏언니 원미연이 '이별여행'을 열창하며 등장해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임정희는 화려한 애드리브를 자랑하며 'Music is My life'를 불러 소름을 유발했다. 빅마마 막내 박인혜는 귀호강 힐링 보이스로 '내 눈을 보아도'를,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는 특유의 음색이 인상적인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러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 '만능 엔터테이너' 리사는 감미로운 감성으로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명불허전 '보컬 퀸' 이영현은 명품 발라드 '체념'을 부르며 카리스마 있게 등장, 박빙의 대결을 예감케 했다.첫 번째 라운드 대결자로 팀 내 에이스 영탁과 영지가 출사표를 던져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영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즉석에서 개사해서 부르는 센스로 96점을, 영지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이찬원.ver)'라는 뜻밖의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97점을 기록, 첫 라운드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머리 아프다" 토로→원미연·이영현 '퀸즈6'에 완패 [종합]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머리 아프다" 토로→원미연·이영현 '퀸즈6'에 완패 [종합]

    가수 원미연, 임정희, 박민혜, 영지, 리사, 이영현이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환상적인 무대로 완승을 거뒀다.1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보컬퀸즈 특집으로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원미연은 '이별여행'을 열창했다. 원미연의 가창력에 놀란 김희재는 "예전 그대로다"고 말했다.이어 임정희가 등장해 'Music Is My Life'를 선곡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영탁은 "애드리브 때문에 소름이 계속 돋는다"고 감탄했다.빅마마의 박민혜는 '내 눈을 보아도'를 부르며 등장했고, 이를 본 임영웅은 "무릎까지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 영지는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러 흥을 돋웠다. 리사는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통해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현이 '체념 2009'를 불러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을 뽐냈다.무대를 본 임영웅은 "오늘 만만치 않다. 오랜만에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머리 끝까지 소름이 돋았다. 오늘 대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는데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원미연은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뿌듯한지"라며 "후배님들 보니까 이 자리에 서 있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후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영탁과 영지였다. 영지는 대결 전 "대학교 입시곡과 졸업 공연으로 서문탁의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다들 나한테 김영탁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영탁이 믿지 못하자 이영현은 "대학 동기인데 진짜다. D 대학의 서문탁이라 불렸다"고 했다. 먼

  • [TEN이슈]종영 앞둔 '사콜', 무대 잃은 TOP6…예견된 갈림길서 씁쓸한 작별

    [TEN이슈]종영 앞둔 '사콜', 무대 잃은 TOP6…예견된 갈림길서 씁쓸한 작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출연진의 매니지먼트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종영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예견된 수순이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12일 텐아시아 취재를 종합하면 '사랑의 콜센타'는 마지막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관계자들 사이에선 "다음주가 마지막 촬영"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됐다.'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으로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내보냈다.'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군 입대로 하차하기 전, TOP7 완전체의 첫 고정 예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내세워 첫 방송부터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왔다. 하지만 매주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TOP6와 노래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바뀌면서 프로그램 제목, 기획의도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전화 노래방' 콘셉트를 '사서함 20호'로 바꿔 새 단장했다.그런데도 꾸준히 두자리수를 기록하던 시청률도 최근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65회는 1부 9.4%, 2부 8.5%로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 3주 동안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이 가운데 TOP6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 한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