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여백' 무대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4월 9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여백] 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 수 600만 회를 넘었다. '좋아요' 역시 8.7만 개 이상을 받았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50회로, 1주년 돌잡이 특집으로 꾸며진 임영웅의 무대가 담겨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당시 4일 만에 100만 뷰를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음원 발매로 이뤄져 화제를 모았다.임영웅은 정동원의 '여백'을 담담하고도 호소력 짙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그의 포근한 목소리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해당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현재 124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내 사랑 그대여'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10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x김용임 [내사랑그대여] 사랑의콜센타' 영상이 500만 뷰를 넘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내 사랑 그대여' 무대가 담겨 있다. 당시 임영웅은 특유의 구수한 음색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3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됐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히어로',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어느 날 문득,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사랑의 콜센타),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 '바램' 커버 콘텐츠, '보라빛 엽서',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등이다. 해당 기록은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사랑의 콜센타'와 달랐던 '뽕숭아학당'의 이별법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 예고편에서 사라졌다. 앞서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이다. 1년 넘게 동고동락한 임영웅과 김희재는 마지막 인사도 없이 시청자들과 작별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임영웅과 김희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의 모습만 확인 가능했다. 제작진은 '동원이의 과제를 위해 뽕4가 나섰다'는 자막을 통해 이외의 출연자는 없음을 강조했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이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첫 방송됐으며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쭉 함께 성장한 네 사람의 호흡이 큰 역할을 했고, 나머지 TOP6 멤버 정동원, 김희재도 고정 출연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등장해 맹활약했다.하지만 지난달 TOP6와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양측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고했다.지난 30일 종영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의 선물'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TOP6에게 '사랑의 콜센타' 의미에 대해 물었다. 임영웅은 "노래, 예능 등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선생님, 학교 같은 존재"라며 "가장 큰 가르침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이다"고 말했다.이어 영탁은 "우리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이라 감격스러운 감정을 느꼈다"며 "음악적 가르침을 주실 수 있는 분들 앞에서 그걸 느끼고 얻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고 했고, 이찬원은 "학교 같다. 아직 난 갈 길이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김희재는 "다양한 장르를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고, 장민호는 "우리가 좋아서 뽑아주신 분들께 노래를 불러드리는 게 좋았다"고 회상했다. 정동원은 "언택트 콘서트 때 팬분들이 준비해 주신 이벤트를 보고 울면서 노래했을 때가 있다"며 추억했다.이어 TOP6는 다시 들려주고 싶은 무대를 재연했다. 김희재는 "1회 때 신청받은 곡"이라며 장윤정의 '이따이따요'를 선곡했다. 그는 "울산에 사는 혜진"이라며 언급하며 "팬이 있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았다. '희재 마음을 모르는 혜진이 미워요'라고 개사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이찬원은 "내 핸드폰 통화연결음"이라며 장민호의 '연리지'를 불렀다. 무대를 마친
'사랑의 콜센타-TOP6의 선물' 임영웅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TOP6의 선물'에는 TOP6가 '사랑의 콜센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의 의미는?"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노래도, 예능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선생님 같은 존재다. 가장 큰 가르침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이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영탁은 "노래도 잘 불러드리고 싶고, 그래야 상품도 보내드릴 수 있어서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또 장민호는 "정말 우리가 좋아서 노래를 불러드리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특집 ‘탑식스의 선물’ 제2탄에서는 더욱 진한 감동이 농축된 특급 무대들이 대방출된다.‘사랑의 콜센타’ 특집 ‘탑식스의 선물’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탑식스의 선물’ 제1탄에서는 그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레전드 무대’들이 대거 방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30일 방송될 2탄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진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6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가 공개된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다양한 서사가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톱6가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톱6의 진심을 담은 무대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영탁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곡했고, 역대급 열창으로 멤버들의 눈물샘이 터져버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한 막내 정동원이 이 곡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 모든 멤버들이 간신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급기야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해 자리를 벗어나는 멤버가 속출했다.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다시 돌아올 톱6를 기다려 달라”며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선곡해 긴 여운을 남겼다. 담담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묵직한 메시지로 스튜디오를 압도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어 ‘든든한 맏형’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눌러 담은 노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아버지와 딸'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 게재된 '임영웅 - 아버지와 딸. 사랑의 콜센타 59화' 영상이 100만 뷰를 넘었다.해당 영상에는 지난 6월 10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 무대가 담겨 있다. 당시 임영웅은 '아버지와 딸'을 열창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그는 구수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촉촉이 적셨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지난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2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솔로 활동에 나선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탑식스의 선물’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여섯 명의 출연진이 준비한 무대들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침체돼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한 흥 꾸러미부터 지난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못다한 이야기가 담길 이야기 꾸러미 그리고 이번 특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톱6의 신곡 무대 모음 등 최고의 무대들로 가득 채워진다.무엇보다 이번 특집은 초심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미스터트롯 경연 형식으로 진행돼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에 선 톱6는 “기분이 이상하게 울컥한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는 후문이다.그중에서도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하기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최초 댄스 무대를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편곡 버전도 이번 특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돼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영탁은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스타일의 찰떡 선곡으로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장민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한층 흥을 높인 후 댄서들과 함께 꾸민 신곡 ‘사는게 그런거지’의 색다른 무대로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삐약이’ 정동원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선곡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막내 파워를 선보였다. 이어 김희재는 실제 콘서트에서 입던 의상들을 공수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쿨6' 김지현-서인영-나르샤-곽승남-루나-제이미가 신명나는 '늦더위 타파 무대'로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 %까지 오르며 목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수성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방구석 바캉스'를 위한 '한여름밤의 COOL서트'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90년대를 강타한 '엉덩이춤 신드롬' 주인공 룰라의 김지현이 '3!4!'로 시작부터 흥텐션을 발동시켰다. '신상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쥬얼리의 서인영은 'One More Time'으로 반가운 ET춤을 소환시켰다. 20년 동안 국민 썸머 메가 히트송 타이틀을 보유한 인디고의 곽승남은 '여름아 부탁해'로 속이 뻥 뚫리는 청량함을 발산했다. 15살에 지상파 오디션에 우승한 제이미(박지민)는 유니크한 음색의 'Numbers'로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걸그룹 메인 보컬-OST 퀸-뮤지컬 디바까지 전천후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에프엑스의 루나는 'Hot Summer'로 뜨거운 여름을 소환했다. 센 언니 카리스마의 결정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Abracadabra'로 모든 이들의 골반 춤을 유발해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불타오른 대망의 1라운드는 TOP6 김희재와 서인영이 맞붙었다. 평소 말을 아꼈던 김희재는 이번에는 "자신 있다"며 당당히 나서, "우릴 만만하게 본 것"이라면서 김지현을 버럭하게 했다. 서인영은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토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데뷔곡 '미워요'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4월 4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미워요' 영상은 16일 기준 조회 수 500만 회를 넘겼다. '좋아요' 역시 6만 3000개 이상을 받았고, 댓글은 6600개 이상 달렸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4월 2일 전파를 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이다. 당시 임영웅은 노래방 반주에 맞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84점을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내 목소리인데 왜 84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미워요'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밤잠도 못 자는 심정을 밉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층 무르익은 임영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이 돋보인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지난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솔로 활동에 나선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경연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16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71회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쿨6’(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곽승남 루나 제이미)가 썸머송 메들리와 흥을 유발하는 신명나는 노래 퍼레이드로 방구석에서 즐기는 ‘시원한 방캉스’를 선사한다.무엇보다 쥬얼리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에프엑스 루나 등 썸머 댄싱퀸들은 오프닝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북돋웠다. 이때 트롯댄싱킹 김희재가 썸머 댄싱퀸들의 무대마다 안무를 모두 섭렵한 백업댄서를 자처, 온몸을 내던진 댄스를 폭발시킨 것. 새로운 게스트의 무대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이어지는 김희재의 칼각 군무에 급기야 장민호가 “희재는 혹시 따로 계약된 게 있는 거예요?”라고 의문스러워하는 모습으로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특히 “천사를 찾아 사바”로 1990년대를 사로잡은 룰라 김지현은 활동 당시 온몸에 시퍼런 멍이 끊이질 않던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그때 그 시절 ‘국민 그룹’ 룰라의 메인보컬 김지현에게 벌어진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뒤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리더 제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내가 대신 출격했다”며 격한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나르샤는 “그 발언에 책임질 수 있냐”는 질문에 “제가 질 것 같아요?”라며 센 언니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터. 하지만 정작 나르샤가 라이벌로 TOP6이 아닌, MC 붐을 꼽으면서 “프로그램을 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기록 행진은 현재진행형이다. 그가 부른 영상이 네이버TV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9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청춘6'(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가 추억의 무대를 꾸미여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열창했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짙은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청바지에 청남방을 매치해 청청 패션을 완성,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무대를 펼쳤다. 해당 영상은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조회 수 15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지난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3일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리되기 때문.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앞으로의 활동을 두고 전폭적인
보컬그룹 V.O.S의 김경록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청춘6'(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가 추억의 무대를 꾸미여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김경록은 대결을 앞두고 장민호의 팬임을 고백했다. 그는 "(장민호가 활동했던 그룹) 유비스의 음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나도 없다"며 깜짝 놀랐다. 김경록은 "최근까지도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가면 '별의 전설'을 부른다"며 "물구나무하면서 백다운하는 안무를 따라 하다 허리가 많이 아팠다"고 말했다.김경록은 또한 TOP6의 요청에 V.O.S의 히트곡 'Beautiful Life', '큰일이다', '매일매일' 등 깜짝 메들리를 들려줘 추억을 소환했다.이후 그의 대결 상대가 장민호로 정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경록은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의 무대는 97점으로 동점을 받아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찬원은 자신의 노래를 부른 장민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이외에도 정태우는 임영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사랑의 콜센타' 출연 소식에)집에서 난리가 났다. 엄마가 임영웅씨 본다고 따라오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정태우를 반겼다. 이날 그는 김희재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활짝 웃었다.배우 김정현은 트로트와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과 정태우가 서로에게 팬심을 드러냈다.9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70회에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청춘6'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우리의 청춘' 특집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정태우는 MBC '뉴 논스톱' 당시 장나라와 함께 불렀던 'Be Happy' 무대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장나라와 함께 했던 노래다"라며 정확히 기억하며 반가워했다.임영웅은 정태우를 빤히 바라보며 "선배님의 말투가 어렸을 때 봤던 그대로다. 다 기억난다"라고 말했다.정태우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하러 간다고 하니까 집이 난리가 났었다. 엄마가 따라와도 되겠냐고 했다. 임영웅 씨 본다고"라며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무명 시절 은사 노래 선곡해 감성을 자극한다. 9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0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청춘6’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우리의 청춘’ 특집으로, 웃음과 감동이 물씬한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청춘6’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정현은 오프닝 송으로 나훈아의 ‘테스형’을 선곡, 심상치 않은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김정현은 트로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이 있다는 고백으로 TOP6에게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긴다. 이어 등장한 변치 않는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은 댄서들을 대동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고, 왕년의 미니홈피 도토리 털이범 김경록, 길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정재욱, 노래와 연기 두루 능한 만능엔터테이너 정태우와 유희열의 페르소나 김형중까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선곡으로 속 시원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이후 본격적으로 ‘청춘’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TOP6 장민호는 승리를 다짐하며 비장의 무대를 꺼내 든다. 특히 장민호는 노래를 부르던 중 “중간에 울 뻔했다”는 말로 울컥한 심경을 내비치고, 이찬원 역시 장민호를 향해 감동을 한가득 담은 ‘엄지 척’을 보내면서, 장민호가 선보이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무대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또한 임영웅은 무명 시절 은사의 노래를 부르는 뜻깊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