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57635.1.jpg)
19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7회에서sms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국보6’(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과 오감을 전율케 할 록 스피릿을 폭발시킨다.
!['사랑의 콜센타'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57644.1.jpg)
본격적인 ‘TOP6’와 ‘국보6’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지고, 김정민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김태현은 조용필의 ‘딜라일라’를 열창하며 TOP6를 압도한다. 그러나 TOP6 역시 영탁이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김희재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부르며 팽팽히 맞선다. 네 사람 모두 막상막하 실력으로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우며,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사랑의 콜센타'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57636.1.jpg)
또한 ‘국보6’ 막내 이승윤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TOP6 막내 정동원과 특별한 ‘막내들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은다. 정동원은 오직 삐약이만이 부를 수 있는 선곡으로 “쟤 왜 이렇게 귀엽냐”는 양 팀의 환호를 받고, 이승윤은 ‘국보6’ 묵직한 상남자 형님들을 전원 무대 위로 끌어내는 저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랑의 콜센타'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57662.1.jpg)
이어진 ‘사콜’의 꽃인 유닛 대결에서는 김바다와 김태현이 한 팀을, 김희재와 정동원이 한 팀을 이뤄 명승부를 벌였던 터. 이찬원은 김바다와 김태현의 무대에 “진짜 방송을 떠나서 반했어”라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영탁 또한 마치 록 페스티벌에 온 듯 “록앤롤”을 외쳐 무대와 한 몸이 된 모습으로 폭소를 터트린다.
!['사랑의 콜센타'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257652.1.jpg)
제작진은 “‘TOP6’와 ‘국보6’의 만남에서는 가히 역대급 무대가 줄줄이 탄생했다”며 “대한민국 록의 부흥기와 전성기를 이끈 록의 대가들의 귀호강, 눈호강, 마음호강 무대를 같이 즐겨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 67회는 19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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