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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X거미 듀엣 직전, '매형' 조정석 등장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거미 듀엣 직전, '매형' 조정석 등장 ('사랑의 콜센타')

    배우 조정석이 깜짝 등장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성시경-거미와 팀을 나눠 신(神)들의 전쟁을 펼친다.1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2회에서는 발라드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성시경과 거미가 TOP6와 팀을 이뤄 미묘한 신경전 속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벌인다.이날 영탁, 정동원, 김희재가 성시경 팀으로,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거미와 팀을 이룬 팀 대결이 진행되고, 성시경과 거미는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거미가 “우리 팀원이 진짜 세다”며 자신의 팀이 어벤저스임을 강조하자, 성시경이 “막걸리를 부으면 거미는 죽어요”라고 강렬한 반격을 던져 긴장감을 폭발시킨 것.특히 녹화 초반 얌전히 앉아 무대를 감상하던 ‘시크함의 대명사’ 성시경은 시간이 흐를수록 몸을 일으킨 채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등 스튜디오 내 어느 누구보다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TOP6 중 한 멤버는 감성 폭발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성시경과 거미는 물론 스튜디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성시경은 “발라드 가수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고, 거미 역시 “발라드 부를 때는 트로트 느낌이 전혀 없다”고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성시경과 거미가 인정한 발라드 능력자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현장에서는 거미와 임영웅의 듀엣 무대 직전, 거미의 남편 조정석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더욱이 TOP6는 조정석에

  • '사콜' 임영웅→김희재, 대역전 승리에도 새 신랑 이지훈에 선물 양보

    '사콜' 임영웅→김희재, 대역전 승리에도 새 신랑 이지훈에 선물 양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다시 돌아온 리턴즈에게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지난 24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6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다시 만난 리턴즈(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에게 재방문을 기념하는 다양한 별명을 지어주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쳐나갔다.이지훈은 폭발적인 영상 조회수를 꿈꾸며 ‘사콜’을 재방문한 첫 번째 민원 스타로 등장했다. 감미롭게 ‘인형’을 부르며 ‘우유 빛깔 이지훈’ 떼창을 유도해 내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신곡보다 ‘텔미 춤’으로 더 화제가 돼 아쉬웠다는 가수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열창했지만 TOP6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동하 뒤에서 짓궂게 텔미 춤을 재현해 큰 웃음을 안겼다. ‘뮤지컬 여신’ 특집에서 입담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정유지는 ‘혼자 한 사랑’으로 시원한 고음을 뽐내 대활약을 기대케 했고, 흰머리로 출연한 탓에 할아버지로 오해받아 센스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주병선은 캐주얼한 차림의 산뜻한 모습으로 ‘들꽃’을 부르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이어 출연 5회 만에 처음으로 신곡을 홍보하고 싶다는 트롯맨 신인선이 신곡 ‘아프지 마세요’를 선보여 TOP6의 격한 환영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별명 ‘구균좌’를 업그레이드하

  • 임영웅, 김다현과 '얼쑤' 무대 100만뷰 돌파…누구와도 찰떡 호흡

    임영웅, 김다현과 '얼쑤' 무대 100만뷰 돌파…누구와도 찰떡 호흡

    가수 임영웅이 김다현과 함께한 '얼쑤' 무대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지난 4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X김다현 [얼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23일 오전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좋아요'는 4만5000개 이상을 받았다.이 영상 지난 4월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1주년 특집 돌잔치에서 임영웅과 김다현이 함께 꾸민 축하 무대다. 임영웅과 김다현은 신나는 노래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임영웅은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준 김다현을 위해 꽃다발을 건네는 센스도 발휘했다. 무대를 마친 뒤 김다현은 "'사랑의 콜센타' 1주년 축하드린다. 영웅 오빠와 듀엣을 해서 영광"이라며 기뻐했다.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각종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은 14곡이나 된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은 1000만뷰를 넘겼다. 임영웅이 지난 3월 발매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5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해당 기록들은 연일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현재 500개가 넘는 영상이 있으며, 누적 조회 수 8억9000만 뷰에 육박한다. '임

  • 임영웅, 꿀 떨어지는 눈빛+앙 다문 입술…보기만 해도 '흐뭇' [TEN★]

    임영웅, 꿀 떨어지는 눈빛+앙 다문 입술…보기만 해도 '흐뭇' [TEN★]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청초한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꿀 떨어지는 눈빛과 앙 다문 입술로 귀여운 소년미를 발산했다.'사콜' 측은 "옴마야. 너무 스윗한 탑식스 때문에 화면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라고 밝혔다. 특히 임영웅은 화이트 슈트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채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잘생겼다. 임영웅", "별빛 같은 히어로", "너무 예뻐요", "갓지컬 히어로", "빛이 난다", "평생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콜'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찐팬' 하재숙 "'사랑의 콜센타' 너무 떨리고 행복했다" 소감

    '임영웅 찐팬' 하재숙 "'사랑의 콜센타' 너무 떨리고 행복했다" 소감

    배우 하재숙이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능 재주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배우야? 가수야?’ 특집에 출연한 하재숙은 임영웅의 ‘두 주먹’을 부르며 등장, 맞춤 소품인 글러브까지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부터 수준급의 가창력과 귀여운 율동까지 선보여 안방극장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미스터트롯’의 애청자였다고 밝힌 하재숙은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앞두고 밤잠을 설쳤다며 아이처럼 수줍어했다. 동시에 임영웅의 찐 팬임을 자처 “함께 낚시 피크닉을 나가는 꿈도 꿨다. 한참 좋았는데 남편이 깨웠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하재숙은 배우다운 타고난 감정선을 폭발시키며 ‘님이여’를 열창,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김슬기와 함께 '슬기로운 재숙'으로 '자옥아' 듀엣 무대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에 환상의 하모니까지 뽐내 풍부한 성량과 센스있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하재숙은 아이처럼 수줍어하는 모습부터 연기만큼이나 완벽한 폭풍 가창력을 뽐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할 때도 심지어 방송을 보는 순간에도 너무 떨렸다. 사람냄새나는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하재숙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로 열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영웅, 얼굴에서 빛이 나네…조명 필요 없는 '자체발광' [TEN★]

    임영웅, 얼굴에서 빛이 나네…조명 필요 없는 '자체발광' [TEN★]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빛이 나는 미모를 뽐냈다.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랑의 콜센타' 측은 "사람이야? 조각이야? 특집 아닌가요. 여러분! 오늘 밤 10시! 내 눈과 귀 호강할 시간"이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화이트 슈트를 곱게 차려입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난 17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에는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잘하는 배우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가 게스트로 출격했다.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하재숙을 만나 승부를 펼쳤다. 하재숙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꿈에서 임영웅 씨와 낚시를 하러 갔다. 같이 재미있게 피크닉을 가는데 저희 남편이 깨웠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재숙은 정의송의 '님이여'를 열창해 96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조규철의 '운명같은 여인'으로 100점을 받아 대결에서 승리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꿈에도 나와"…문희경→하재숙 '사랑의콜센타' 찐팬 총출동 [종합]

    "임영웅, 꿈에도 나와"…문희경→하재숙 '사랑의콜센타' 찐팬 총출동 [종합]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만능6가 힘겹게 TOP6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17일 오후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잘하는 만능6 배우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가 게스트로 출격했다.이날 첫 번째 게스트는 1987년 강변가요제, ‘힙합의 민족’ 준우승 매우 문희경이었다. 송민호·문희경의 ‘엄마야’를 부르며 등장한 문희경은 에너지 넘치는 랩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랩이 감동을 안겼다.만능 재주꾼 하재숙은 “출연 전날 밤부터 잠을 설쳤다”며 “'미스터트롯' 첫회부터 끝까지 다 봤다. 트로트를 잘 몰랐는데 TOP6 덕분에 내 안의 뽕필을 마음껏 분출 가능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프닝 무대에서 임영웅의 ‘두 주먹’을 선곡한 그는 “(임영웅이) 가끔 꿈에도 나온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면서도 하재숙은 무대에서 TOP6와 기념 사진을 남겼다. 그의 무대에 임영웅은 진짜 잘한다며 극찬했다이어 김슬기부터 김법래까지 만능6가 한 자리에 모였다. TOP6 중 마음속 대상으로 장민호를 뽑은 문희경은 “찐 팬이다. 배우로서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장민호 씨가 연기를 같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장민호뿐이냐는 영탁의 질문에 “영탁 씨도 좋다”고 영혼 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만능6 첫 주자로 문희경, TOP6 정동원이 맞붙었다. 정동원은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를 불렀다. 그의 노래에 김법래는 “‘황금별’ 부르는데 진짜 잘하더라”라고 이현우에

  • 하재숙, 임영웅 찐팬 고백 "꿈에도 나와, 떨린다" ('콜센타')

    하재숙, 임영웅 찐팬 고백 "꿈에도 나와, 떨린다"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하재숙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배우야? 가수야?' 특집으로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김법래, 간미연, 김슬기가 출연했다.문희경은 "나는 장민호 찐팬이다. 배우로서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장민호가 연기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이 "나는 어떨 것 같냐"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물었다. 문희경은 "영탁 씨도 좋다"라며 사무적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문희경에 이어 하재숙은 "'미스터트롯' 첫눈에 반했다. TOP6 덕분에 내 안의 흥들이 폭발했다"라고 말했다.붐은 "6명 중에 가장 좋은 분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하재숙은 "임영웅이다. 가끔 꿈에도 나온다. 엄청 떨린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하재숙 "임영웅 팬으로 '사콜' 출연, 고성댁 출세했다" [TEN★]

    하재숙 "임영웅 팬으로 '사콜' 출연, 고성댁 출세했다" [TEN★]

    배우 하재숙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하재숙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성댁 출세했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서로 챙겨주고 촬영 내내 진심으로 즐기고, 무엇보다도 어찌나 끼들이 많던지"라며 "임영웅 팬으로 나갔다가 TOP6 모두 입덕했다. 내 두 귀와 심장이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태어나서 청심환 처음 먹고도 너무 떨려서 내 노래는 개죽 쑤고 왔다. 하지만 아무튼 나 너무 행복했다"며 "여보 오늘은 늦게 방송 끝나고 들어와라. 좋아죽는 내 꼴 보고 막걸리 병나발 불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알렸다.이어 "우리 아버님, 어머님도 TOP6 찐팬이라 핸드폰 배경화면에 사진 설정해달라고 했다. 뻔뻔하고 친절한 내 설명 문구는 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정동원,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고성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그는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노래도 백점! 연기도 백점! 매력 대방출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노래도 백점! 연기도 백점! 매력 대방출

    가수 임영웅이 애드리브 상황극부터 OST 메들리까지 만능꾼 면모를 뽐낸다.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만능6’ 문희경-이현우-하재숙-간미연-김슬기-김법래와 마성의 무대를 선보인다.17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0회에서는 TOP6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들과 빛나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현장을 후끈 달군다.‘만능6’ 명품 배우들은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곡으로 강렬함을 뿜어낸다. 특히 빨간 글로브를 끼고 임영웅의 ‘두 주먹’을 부르며 나타난 ‘만능6’ 중 한 명은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임영웅 팬이었음을 수줍게 고백하며 오직 임영웅을 향한 팬심으로 출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이 배우는 실제 스튜디오에서 임영웅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가 하면, 임영웅을 볼 생각에 녹화 전에 청심환까지 먹었다고 밝혔던 터. 임영웅을 향한 ‘찐팬 모드’를 발동한 배우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최근에는 래퍼 변신을 감행했던 문희경은 직접 작사한 랩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누구를 좋아하냐”는 MC붐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장민호요!”를 외쳐 큰 웃음을 선사한다.이어 문희경은 ‘만능6’ 팀장 본분을 잊고 오히려 장민호를 응원하는 등 대결 내내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고. 김슬기도 어머니의 열렬한 TOP6 사랑을 전하고, 이현우도 장인어른이 경연 때부터 사콜 무대

  • '사랑의 콜센타 PART59' 음원 발매…영탁 '복덩이'부터 임영웅 '잊혀진 계절'까지

    '사랑의 콜센타 PART59' 음원 발매…영탁 '복덩이'부터 임영웅 '잊혀진 계절'까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사랑의 콜센타' 59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임영웅의 '잊혀진 계절', '아버지와 딸', 영탁의 '복덩이', 이찬원의 'Festival (인생은 아름다워)', '날개'가 수록된다. 여기에 정동원X장민호의 '블링블링'을 비롯해 장민호의 'Blue Sky', 김희재의 '혼자가 아닌 나'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 1년간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찾아가는 콜센타'가 펼쳐졌다. 전국 방방곡곡의 시청자들을 직접 만난 TOP6는 남다른 팬서비스로 감동을 더했다.  영탁은 둘째를 출산한 시청자를 위해 류원정의 '복덩이'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영탁의 귀엽고 다채로운 표정, 잔망미 넘치는 몸짓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세로 직캠 3만 뷰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버스 기사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서프라이즈 쇼에 나섰다. 휴게소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 임영웅은 아버지의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임영웅은 오직 아버지를 위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한 사연에 부천으로 향했다. 남다른 농촌 체험으로 웃음을 안긴 두 사람은 온 가족과 함께 평상 위에 올라 김연자의 '블링블링'

  • '사콜' 임영웅, 다리 아픈 소녀 팬 위해 폭풍 열창…커스텀 신발 선물까지 [종합]

    '사콜' 임영웅, 다리 아픈 소녀 팬 위해 폭풍 열창…커스텀 신발 선물까지 [종합]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다리가 아픈 소녀 팬을 위해 폭풍 열창을 선보였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다.지난 10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1주년을 맞아 특급 출장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임영웅은 충북 청주를 찾았다. 그는 사연자의 이름을 보자마자 누군지 단숨에 알아차렸다. '병원을 탈출해서 임영웅을 만나러 가겠다'고 했던 예은 양이였던 것. 예은 양의 엄마는 딸이 매일 걷기 연습을 해 3살부터 있었던 병원을 나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알렸다.이에 임영웅은 "직접 곰 인형 탈을 쓰고 서프라이즈를 해 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는 곰 인형으로 변신해 예은 양의 집을 방문했다. 놀이 선생님으로 알고 있던 예은 양은 "너무 크다"며 당황했지만, 임영웅이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금세 친해졌다.이후 임영웅은 스케치북에 쓴 편지로 정체를 공개했다. 그러자 예은 양은 "대박"이라고 외치며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임영웅은 "상상도 못 했지?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털어놓았다.더불어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을 열창하며 예은 양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예은 양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전했다. 바로 직접 커스텀한 신물인 것. 이어 '마법의 성'을 부르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와 정동원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연자의 집을 방문했다. 스물두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육아를 시작해 청춘을 누리지 못한 것. 이에 장민호는 "오늘 하루 스트레스 풀게 해주고 싶다.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곰돌이 탈 썼다…팬 위한 '깜짝 이벤트'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곰돌이 탈 썼다…팬 위한 '깜짝 이벤트'

    가수 임영웅이 초등학생 팬 위해 곰돌이로 변신한다.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맞아 특급 출장 서비스 ‘찾아가는 콜센타’를 개최한다.10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9회에서는 TOP6가 1년간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드리는 특급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TOP6가 예상치 못한 난관 속에서도 전국 방방곡곡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일상에 지친 팬들에게 노래로 힘을 전하며 다양한 맞춤 팬서비스를 선물하는 것.무엇보다 임영웅은 이전에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초등학생 고객님을 만나기 앞서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고 큰 설렘을 드러내며, 초등학생 맞춤 눈높이 서비스로 곰돌이 탈을 쓰고 고객님 앞에 등장한다. 하지만 일명 ‘곰 인형 침투 작전’으로 고객님 앞에 선 임영웅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고객님의 반응에 당황, 작전 실패 위기에 놓이게 됐다고. 이에 임영웅이 곰 인형 침투작전에 성공해 초등학생 팬과 극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 팀을 이룬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사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 ‘소녀 팬들을 속여라’ 미션에 돌입한다. 사연의 주인공인 ‘흥부자 소녀팬’들을 찾아간 세 사람은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해 소녀팬들이 있는 곳으로 잠입을 시도, 서프라이즈 쇼를 계획한다. 세 사람이 모두의 눈을 속이고 깜짝 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오랜만에 팬들을

  • 영탁, 정동원 풀 파워 안마에 "59 시원하다" [TEN★]

    영탁, 정동원 풀 파워 안마에 "59 시원하다" [TEN★]

    트로트 가수 영탁과 정동원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영탁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9 시원하다. 우리 동원이 많이 세졌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정동원에게 안마를 받으며 지친 어깨를 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대비된 얼굴이 돋보인다. 정동원은 있는 힘껏 어깨를 주무르며 얼굴을 찡그리는가 하면, 영탁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영탁과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내사람' '단 한사람'…레전드 담은 '사랑의 콜센타 PART58' 앨범 발매

    임영웅, '내사람' '단 한사람'…레전드 담은 '사랑의 콜센타 PART58' 앨범 발매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음원을 발매한다.'사랑의 콜센타' 58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임영웅, 영탁의 '내 사람'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단 한 사람' 등이 수록된다.임영웅은 영탁과 함께 SG워너비의 '내 사람'을 선곡, 완벽한 화음을 쌓으며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임영웅과 영탁의 '내 사람'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이날 임영웅은 고유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안겼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고유진의 명곡 '단 한 사람'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장식했다.한편, 임영웅의 목소리가 담긴 '사랑의 콜센타 PART58' 앨범은 오늘 8일 낮 12시에 발매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