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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사랑의 콜센타' 종영…임영웅 등 TOP6  신청곡 못 듣는다

    [단독]'사랑의 콜센타' 종영…임영웅 등 TOP6 신청곡 못 듣는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1년 4개월 만에 종영한다.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사랑의 콜센타'는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다음주 예정된 촬영을 포함해 1~2회차 녹화가 남은 상태다.'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2020년 4월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김호중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TOP7의 첫 고정 예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10주 넘게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호중이 군 입대를 이유로 하차했고, 지난해 11월 '전화 노래방' 콘셉트를 '사서함 20호'로 바꿔 새 단장했다.'사랑의 콜센타'는 12일 66회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임영웅, '영시의 이별' 300만뷰 돌파…넘사벽 수트핏에 '심쿵'

    임영웅, '영시의 이별' 300만뷰 돌파…넘사벽 수트핏에 '심쿵'

    가수 임영웅이 부른 '영시의 이별'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6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영시의 이별]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깔끔한 수트룩를 입고 배호 원곡의 '영시의 이별'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1회로, 경북으로 연결된 트롯콜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가 울려 퍼지자 임영웅은 200% 확신에 차 MC석으로 향했고, 신청자의 아버지가 즐겨 들었다는 '영시의 이별'로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12일 기준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브랜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영웅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뭉클…무슨 일? ('사콜')

    임영웅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뭉클…무슨 일? ('사콜')

    가수 임영웅을 '말.잇.못' 하게 만든 깜짝 스페셜 무대는 무엇일까.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보컬 퀸즈6(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를 선보인다.12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6회에서는 TOP6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컬 여왕들과 역대급 귀 호강 노래 대결을 펼친다. 먼저 ‘원조 허스키 보이스’ 원미연을 시작으로 ‘천상의 보컬’ 리사와 ‘파워풀 가창력의 정석’ 영지, ‘소울 여제’ 임정희와 ‘보컬계 교과서’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까지 어마어마한 보컬 여신들이 뭉쳐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연다. ‘퀸즈6’의 명불허전 무대를 감상하던 영탁은 “정수리까지 찌릿했다!”고 감탄했는가 하면, 임영웅 역시 “무릎까지 소름이 돋았다!”고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불을 지핀다. 이어 본격적인 ‘퀸즈6’와 ‘TOP6’의 가창력 대결이 담긴다. 이영현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원미연은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 리사는 김혜림의 ‘디디디’를, 영지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열창하고, 이에 질세라 TOP6 정동원은 동물원의 ‘혜화동’, 임영웅은 황준의 ‘나도 몰라’, 이찬원은 이영화의 ‘3일간의 사랑’으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현장의 열기가 뜨거워진 이때, 장민호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

  • 임영웅 '어느날 문득' 1400만뷰 돌파…원곡자도 감동한 히어로 감성

    임영웅 '어느날 문득' 1400만뷰 돌파…원곡자도 감동한 히어로 감성

    가수 임영웅이 '어느날 문득' 커버 영상으로 역사적인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어느날 문득' 공연 영상은 최근 1400만 유튜브 조회수를 돌파했다. 1년도 지나지 않아 달성한 대기록이다.해당 영상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지난해 10월 9일 공개됐다. 전날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원곡자 정수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영웅은 '어느날 문득'을 열창했고, 100점을 기록했다. 경쟁자였던 정수라도 임영웅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에 감탄했다. 이날 임영웅은 '트롯 박사, 여사6'의 맞대결에서 TOP6를 승리로 이끌었다.10개월 전 공개된 영상이지만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영웅은 어떤 노래도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 "언제 들어도 처음 듣는 듯 마음이 애절해지고 새롭게 다가온다",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비타민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노래다",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듣고 싶어진다. 너무 좋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임영웅의 감성과 함께 어우러져 지금까지 듣게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입상한 임영웅은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각종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는 음원 성적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현재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 정동원,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잘생김 열일하네 [TEN★]

    정동원,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잘생김 열일하네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정동원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한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상, 하의를 파란색으로 깔맞춰 입은 채 손으로 브이(V)를 그렸다. 특히 정동원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어른이네", "길쭉하다", "너무 멋져요", "키가 많이 컸네요", "완전 청년이네", "건강 잘 챙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솔로 앨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 재미+감동 다 잡은 무대…'트랄랄라' 700만 뷰 돌파

    임영웅, 재미+감동 다 잡은 무대…'트랄랄라' 700만 뷰 돌파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지난해 12월 11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임영웅 [트랄랄라] 웅브이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 조회 수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8개월 만에 기록된 수치다.공개된 영상 임영웅은 UV의 '트랄랄라'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열연으로 노래의 맛을 더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UV와 만나 '웅브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이후 숨겨진 명곡 '트랄랄라'를 선곡한 세 사람은 콩트를 통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불태워 99점을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 '사랑의 콜센타' 7월 4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2위 '슬의생2'

    '사랑의 콜센타' 7월 4주차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2위 '슬의생2'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7월 4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종합 1위를 차지했다.2일 CJ ENM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는 7월 넷째주(7월 19일~2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305.1점을 얻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로, 290.2점을 획득했다.SBS '펜트하우스3'는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284.4점을 얻었다. tvN 드라마 '악마판사'는 259.9점을 얻으며 4위를 차지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2'는 전주 대비 11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5위에 올랐다.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244.4점을 얻어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SBS 예능 '런닝맨'은 238.7점을 얻어 전주보다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다. JTBC 예능 '슈퍼밴드2'는 13계단이나 오른 8위를 차지했으며 232.7점을 얻었다.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228.1점을 얻어 9위를 차지했다. 공동 9위인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와 같은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전주보다 12계단 상승한 순위다.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영웅, 현영도 반한 꾸러기 매력…멋짐 주의보 발령 [TEN★]

    임영웅, 현영도 반한 꾸러기 매력…멋짐 주의보 발령 [TEN★]

    방송인 현영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화기애애한 투샷을 공개했다.현영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영웅님 사진도 몇 장 투척해요. 굿나잇'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임영웅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임영웅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등 꾸러기 같은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신신애, 진주, 왁스, 제아, 퀸와사비와 함께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가죽 재킷 입고 무대 찢었다…남성미 '폭발'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가죽 재킷 입고 무대 찢었다…남성미 '폭발'

    가수 임영웅미 가죽재킷을 입고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뽐낸다. 22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5회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강태관이 ‘캡사이신6’ 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제아, 퀸와사비와 눈과 귀를 얼얼하게 만드는 ‘매운맛 좀 볼래?’ 특집을 선보인다.이날 흥부자 신신애를 시작으로 매운 입담의 소유자 현영, 막힌 속을 단번에 뚫어주는 가창력을 지닌 진주, ‘화장을 고치고’ 왁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매운맛 그녀’ 퀸와사비까지 화통한 언니들이 ‘캡사이신6’로 뭉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캡사이신6’는 렉시의 ‘애송이’를 부른 퀸와사비부터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른 진주,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소화한 왁스 등이 제대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고, ‘사콜6’ 역시 조승구의 ‘나그네’를 부른 장민호, 송민준의 ‘텍사스 룸바’를 부른 이찬원,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부른 영탁 등이 이열치열 무대를 선사한다.특히 제아가 눈빛과 텐션, 고음 모든 게 완벽하게 어우러진 ‘식스센스’ 무대를 펼치자, 불타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김희재가 무대에 난입, 즉석에서 초면 컬래버를 선보인다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무대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콜’ 공식 몸치 이찬원이 1일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 특별한 원포인트 댄스 수업을 진행해 현장을 발칵

  • '히어로' 임영웅X김재중,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 찢었다

    '히어로' 임영웅X김재중, 고품격 라이브로 무대 찢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변하지 않은 비주얼과 가창력,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재중이 ‘꿀 보이스’ 특집으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등장과 동시에 ‘Now Is Good’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내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미모를 자랑했다.  개인 무대에 앞서 김재중은 정엽과 유닛을 결성해 ‘럭키룰렛 배 유닛 대결’을 진행했다. 김재중과 정엽은 유닛 ‘실크 셔츠’를 결성해 듀엣 무대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두 사람만의 색깔로 선보였다. 김재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정엽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의 하모니를 일궈냈다.이후 데스매치 대결 전 김재중과 임영웅은 ‘영웅’ 타이틀을 걸고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김재중은 “영웅이라는 이름을 더 널리 알린 건 제가 먼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이에 임영웅은 “부담감이 있지만, 제 본명이기 때문에 제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김재중은 ‘서시’를 선곡해 열창했고, 꿀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방 마스터마저 사로잡아 100점을 맞았다. 김재중은 오는 21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온 더 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영웅은 하나면 충분"…'사콜' 임영웅vs김재중, 명승부 끝에 허니6 승리 [종합]

    [TEN 리뷰]"영웅은 하나면 충분"…'사콜' 임영웅vs김재중, 명승부 끝에 허니6 승리 [종합]

    가수 임영웅과 김재중이 '영웅' 타이틀을 걸고 선의의 대결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서다.이날 방송은 '꿀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허니6(정엽 이기찬 서지석 임강성 하성운 김재중)의 만남이 그려졌다.김재중은 TOP6의 팬이라며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이찬원을 꼽았다. 그는 과거 이찬원을 사석에서 마주한 인연을 언급하며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찬원이 사인 좀 받아달라'고 했다. 그런데 반년 넘게 아직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벌떡 일어나 미리 준비한 사인지를 가져오며 "내 차 옆자리에 8개월 동안 보관했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안겼다.김재중은 또 "임영웅씨도 보고 싶었다"며 "사실 나도 영웅이지 않냐"고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이에 임영웅은 "연예계에 '영웅'이라는 이름을 쓰는 분이 딱 한 분"이라며 반가워했다. 첫 대결은 정동원과 임강성이 맞붙었다. 올해 41세 임강성은 정동원의 아버지와 두 살 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동안 외모'의 소유자였고, 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해 100점을 받았다. 정동원은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맞섰지만 91점을 맞아 임강성에게 패했다. 이어 장민호와 이기찬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 앞서 이기찬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그는 본대결에서 '가슴 아파도'를 불러 96점을 획득했다. 장민호는 '열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김재중과 맞붙었다…신·구 영웅 쟁탈전 '팽팽'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김재중과 맞붙었다…신·구 영웅 쟁탈전 '팽팽'

    가수 임영웅이 김재중과 '영웅 쟁탈전'을 벌인다.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달콤한 보이스로 마음을 휘어잡는 ‘허니6’ 정엽, 이기찬, 서지석, 임강성, 김재중, 하성운과 함께 ‘꿀보이스 특집’을 선물한다.15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4회에서 ‘허니6’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허니6’중 유일하게 배우지만 ‘다크호스 여왕벌’로 신분상승한 서지석부터 달달한 향기를 풍기는 ‘아기 꿀벌’ 하성운까지 연예계 대표 꿀보이스들이 출격한 것. 특히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한 드라마 ‘야인시대’ OST 주인공 임강성이 나타나자 TOP6는 무대로 난입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야인으로 돌변한 임영웅을 비롯해 흥분의 무아지경에 빠진 TOP6의 격한 반응이 큰 웃음을 안긴다.이후 본격적인 대결에서는 ‘맷돌 창법의 원조’ 가수 정엽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영웅재중’ 김재중이 신성우의 ‘서시’, 영탁이 존박의 ‘철부지’, 장민호가 김용임의 ‘열두줄’, 이기찬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부르는 등 가지각색 매력을 뽐내는 노래 대결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특히 “나는 영웅이 본명이다”며 ‘영웅부심’을 드러낸 ‘신(新) 영웅’ 임영웅과 “나는 영웅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팽팽하게 맞선 ‘구(久) 영웅’ 김재중의 흥미진진한 기

  • '사콜' 임영웅X김희재, 고막 힐링 듀엣 무대→정동원, 속사포 랩 실력 '깜짝' [종합]

    '사콜' 임영웅X김희재, 고막 힐링 듀엣 무대→정동원, 속사포 랩 실력 '깜짝' [종합]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강한 남자6'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함께 상남자 포스 넘치는 강렬한 무대 릴레이로 목요일 밤을 뒤흔들었다.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3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강한 존재감의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강한 남자의 매력 전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7%,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치솟으며 목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조장혁은 '중독된 사랑'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매력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속 넘버 '라일리의 죽음'을, 아웃사이더는 'Motivation'을, 안세하는 임재범의 '비상'을, 산들은 '취기를 빌려'를, 유현상은 '너라서'를 순차적으로 부르며 등장, 스튜디오의 열기를 드높였다.양 팀의 막내 정동원과 산들이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정동원은 유현상의 '청춘응원가'를 불러 유현상의 엄지 척을 끌어내며 97점을, 산들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조항조의 '만약에'를 불러 95점을 받아 첫 승리는 TOP6 팀이 가져갔다. 곧바로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 이찬원은 진미령의 '미운사랑'으로 92점을, 안세하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으로 98점을 기록했다. 안세하의 반전 가창력에 TOP6는 앨범을 내도 될 거 같다는 극찬을 해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이후 TOP6와 강남6가 함께 준비한 '흥 폭발 메들리'가 시작됐다. 영탁이

  • '사콜' 임영웅, 점프 수트도 찰떡이네…유현상 "임영웅, 왕방산 같은 존재"

    '사콜' 임영웅, 점프 수트도 찰떡이네…유현상 "임영웅, 왕방산 같은 존재"

    임영웅이 점프 수트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각 분야별 강한 매력의 소유자들인 ‘강남6’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강렬한 ‘남성미 매력 전쟁’을 벌인다.8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3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다양한 장르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그동안 잠재돼있던 매력들을 모두 폭발시킨다.무엇보다 ‘강남6’는 남다른 포스로 등장, 오프닝부터 무대 위를 강한 에너지로 휘감았다. 조장혁은 조용필의 ‘꿈’을, 임영웅은 김장훈의 ‘나는 남자다’를, 영탁은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를, 김희재는 조용필의 ‘상처’를, 산들은 조항조의 ‘만약에’를 열창하는 등 남성미를 제대로 터트리는 노래 대결로 열기를 드높인 것.특히 점프 수트를 입은 채 막강한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임영웅이 감미로운 유닛 무대와 배꼽을 잡게 만드는 코믹 댄스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포천 동문 백두산 출신인 유현상이 “임영웅은 포천의 대표 산인 ‘왕방산’ 같은 존재”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랩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던 정동원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빠른 템포의 폭풍 래핑으로 유명한 ‘외톨이’를 여유롭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원곡자 아웃사이더의 엄지 척을 이끌어낸 정동원은 이후 이찬원의 ‘오빠차’ 무대

  • 거미 "영탁 막걸리 공격? 난 술 세다" ('사랑의 콜센타')

    거미 "영탁 막걸리 공격? 난 술 세다"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거미가 자신의 주량이 세다고 전했다.1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거미와 성시경이 출연했다.성시경 팀의 영탁과 대결할 상대는 거미 팀의 거미였다. 성시경은 "거미는 막걸리 뿌리면 죽는다"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영탁의 '막걸리 한 잔'을 연상케 하는 '탁걸리' 공격이었다.이에 거미 팀의 장민호는 "아닌데? 다 먹을 건데?"라고 반격했다. 영탁은 "막걸리를 뿌려놓을 테니까 그 위에서 노래를 해봐라"라고 말했다.영탁의 공격에 거미는 "내가 술이 세다"라고 응수했고, 성시경은 "인정이다. 한 통 더!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영탁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불렀고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거미는 '님은 먼 곳에'를 불러 100점이 나와 영탁을 이겼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