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근황을 전했다.김희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계단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올 블랙 패션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김희재는 영화 '신세계' 속 박성웅의 명대사를 인용해 "거 사진 찍기 좋은 날씨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뽕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트롯 절친들과 함께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로 브로맨스를 대폭발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6’ 멤버들은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과 2002년 대한민국 예능계를 뒤흔든 ‘천생연분’을 오마주한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를 선보여 수요일 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무엇보다 트롯계 폭풍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이 붐과 일일 MC에 도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던 뽕6는 트롯맨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이 등장하자 촬영거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뽕6는 최고의 짝꿍을 만나기 위한 매력 어필 시간에 돌입했다. 나태주의 태권 퍼포먼스와 희욘세 김희재의 화려한 댄스로 문을 연 ‘매력 어필 타임’에서 장민호는 저글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데 반해, 류지광은 번번이 차력쇼에 실패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영탁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동시에 각각 다른 동작을 하는 뇌섹남 두뇌 개인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곧바로 이를 완벽하게 성공한 이찬원에게 매력을 뺏기고 말았다. 더불어 이찬원은 신인선의 ‘신선해 체조’와 황윤선의 ‘Dun Dun Dance&rsq
‘미스터트롯’ 톱6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오는 13일 부터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미스터트롯’을 통해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이 12일 마무리되는 것. 계약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TOP6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비롯한 소속사들은 각자의 활동 방향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동원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긍정 검토 중이다. 이찬원과 김희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개설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희재는 최근 오디오클립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며 향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밀라그로 소속의 영탁과 호엔터테인먼트의 장민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완전체로 움직이던 TOP6의 단독 콘서트나 팬미팅 등 개인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TV조선 '뽕숭아학당'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을 꺾었다.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유퀴즈'는 2주 연속 올림픽 스타들의 출연으로 '뽕숭아학당'을 누르고 수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1일 '뽕숭아학당'에 올림픽 스타들이 출연하자 상황이 역전됐다. 이번에는 '뽕숭아학당'이 '유퀴즈'를 넘어 당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날 '뽕숭아학당'에는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유도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사격 김민정 선수가 출격해 우리가 몰랐던 올림픽 뒷이야기를 전했다.시청률은 7.2%(TNMS 유료가구 1부 7.3%, 2부 7.0%)를 기록하며 한 주전보다 0.9%p 상승했다. '유퀴즈'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9%p 하락하며 5.2%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뽕숭아학당'에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핫가이' 트롯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달서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팬카페 회원 15명과 적십자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순)소속 봉사원 10여명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도시락 나눔활동에 함께한 팬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분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요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행보와 희재님을 위한 응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한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뜻을 같이 하고자 올해 초부터 헌혈 릴레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및 헌혈증 기부,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뮤벤져스' 정영주, 김호영, 손준호, 나비, 소냐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집어 삼켰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분투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vs '뮤벤져스'(정영주-김호영-손준호-나비-소냐)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뮤지컬 계 대모라 불리는 정영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에 TOP6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김호영은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명불허전 뮤지컬계 스타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의 '어떻게 이런 일이'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계속해서 나비는 히트곡 '집에 안 갈래'를 불러 TOP6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시작부터 흥미 폭발했다. 소냐는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하며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손준호와 소냐가 장민호와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냐는 "가수 오디션을 보고 처음 합격한 회사가 민호오빠가 속해 있는 '유비스'였다"고 밝혔다. 소냐는 "절친특집 '사랑의 콜센타'에 금잔디씨가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장민호는 당황하며 "앞으로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나비는 "출산한 지 80일 됐다"며 "아기가 징하게 운다. 제가 태교를 '미스트롯2'로
‘뽕숭아학당’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설의 밴드’ 특집을 통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컬래버 무대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 학당’) 63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 멤버들은 명곡 제조기 선배들인 이지훈, 박완규, 노바소닉, 홍경민, 고유진, 정모를 만나 록페스티벌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컬래버 무대를 선물해 함성과 감탄을 자아냈다. TOP6는 밴드부 합주실에 모여 ‘뽕밴드부’를 결성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엉망진창인 밴드 합주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민호와 임영웅은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리가 우승 확정이다”라고 외쳤고, 일취월장한 드럼 실력을 선보인 정동원에게 “동원이가 제일 약하다. 네가 제일 전문적이지 못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정동원은 이내 초스피드 손놀림으로 전문가급 드럼 실력을 뽐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오합지졸 TOP6는 붐달프로 변신한 붐에게 ‘록에 관한 비기를 전수받으라’는 미션을 받고 과거로 떠났다. 이윽고 TOP6 앞에 ‘전설의 밴드’ 박완규-노바소닉-홍경민-정모가 나타나 ‘More Money’와 ‘흔들린 우정’을 합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던 터. 이어 고유진이 절절함을 폭발시킨 ‘Endless’를, 이지훈은 촉촉한 음색으로 ‘왜 하늘은’을 열창하며 등장, 시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위대함을 입증했다. 이후 TOP6와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국보급 보컬'들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반전승을 이뤘다. 100점의 연속, 국보급 무대들이 이어져다.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는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국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치현은 "김범룡 제안으로 나왔다. 언젠가 나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 때문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올랐다고 했다. 그 말에 자극받아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이치현의 열성팬임을 드러냈다. 그는 "중학생 때 이치현과 벗님들 공연을 봤다. 그때 충격을 받았다"라며 "벤을 붙잡고 LP판에 사인 받으려고 쫓아갔는데, 앞에 있는 사람이 LP판을 세 장이나 가지고 있어 저는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자 이치현은 따로 사인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김범룡은 임영웅에게 러브콜 보낸 사연을 전했다. 그는 "직접 전화한 적은 없다. 인터뷰를 하는데 '곡 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해서 임영웅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이 아니더라도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TOP6중 한 명에게 꼭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 탑6와 국보6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같은 소속사 정동원과 이승윤이 맞붙었다. 대결 전 이승윤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사무실에 오로지 정동원 사진 뿐이다. 실물은 30초 밖에 보지 못했다"며 반가워 했다. 이승윤은 오디션 우승자 답게 "이기는 방법은 몰라도 지지 않는 방법은 안다"고 말해 정동원을 긴장케 했다. '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 건강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붐은 "코로나 시국에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오늘의 수업은 슬기로운 면역생활"이라며 전문가를 소개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출연에 저마다 궁금했던 것 들을 묻기 시작했다. 영탁은 "정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도 있는지" 물었고,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가 좋지 않다. 좋은 건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 19 확진이 됐던 장민호는 "코로나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냐"고 질문했다.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에 장민호는 비롯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고개를 숙였고, 임영웅과 임윤성은 양 팔을 번쩍 들고 기뻐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전문의는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다. 코로나19가 최신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연구 중"이라고 빠르게 덧붙였다. 그는 "연구 중 하나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합병증이 많은 분들 중에서 일부 조직 검사를 해본 결과 음경 조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면서 "발기와 관련된 수많은 과정에서 악역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설명에 멤버들은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임영웅은 "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뭐가 있냐"고 질문했고, 전문의는 "
가수 김희재가 장민호의 신곡을 홍보했다.8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6의 맏형 민호형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가 발매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합시다 사랑해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와 장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장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완치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31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 희랑해요"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가 노란 수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TV조선 '미스터트롯'의 TOP6 멤버 중 장민호와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30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됐던 장민호, 영탁, 김희재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30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며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코로나19 격리 해제 관련 안내드립니다.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가수 장민호와 영탁에 이어 '미스터트롯' 중 3번째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지난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 16일 병원에서 진행한 간이검사(신속항체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이 검사 이후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됐다. 장민호에 이어 영탁까지 재검사 후 확진됐다. 지난 15일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온 영탁은 자가격리 중 이상을 느껴 지난 18일 재차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도 같은 케이스다. 이미 한 차례 음성 반응이 나왔던 김희재는 지난 19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재검사 후 확진됐다. 다행인 것은 위 세 명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것이라 이들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민호에 이어 영탁, 김희재까지 재검사 끝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이외 멤버인 "임영웅과 이찬원 역시 고삐를 늦추지 말고 재검사 또는 재재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 모두 건강 관련 특별사항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지난 19일 임영웅에 대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임영웅 소속사 측은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며 자가격리 유지 중"이라고 즉각 반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찬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가수 김희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지난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에라 측은 "앞서 김희재 님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희재의 상태에 대해선 "김희재는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희재의 확진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의 확진에 따른 여파다. 이로 인해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와 영탁이 재검사 끝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김희재 님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김희재 님은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김희재 님은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김희재 님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김희재 님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가수 임영웅와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양 측이 입장을 밝혔다.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19일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는 음성"이라며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이다. 양성 기사는 오보로 곧바로 정정될 예정"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 측 관계자는 "현재 확인 중으로 확인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함께 출연했던 장민호와 영탁이 재검사 끝 결국 확진됐다. 이에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트롯맨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하 임영웅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 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입니다.기사 오보는 곧바로 정정될 예정입니다. 이하 김희재 측 입장 전문현재 확인 중으로 확인되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