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ent가 김희재의 무료 단독 콘서트 개최에 유감을 표했다.모코.ent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20일정도 앞두고 연락두절에 이어 콘서트 취소 보도자료 배포에 이은 개런티 무반환과 무대응으로 일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장 스태프들과 기획사의 (호소문)도 무시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모코.ent와 민·형사상 소송 중"이라며 "재판부와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과정에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서 '무료'라는 단어를 써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무료 단독공연"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여 진행해온 것으로 판단되어 강력히 대응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민사재판부는 기일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스카이이앤엠이 무료 단독공연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며, 김희재 이름을 건 공연의 팬들과 공연기획사, 스태프들에게 처참한 피해를 안겨주고 무료 단독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나온 데 대해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마지막으로 "가수 김희재 및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모든 법적인 판단이 나올 때까지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길 다시 한번 당부한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강경대응 할 것이며 앞으로 업계에 이런 식의 약속을 깨고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근절하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가수 김희재가 '아이스크림 광고에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7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스크림 광고에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김희재는 1만842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희재는 66%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어 이찬원이 7270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오는 8월 27~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민원만족' 앵콜 콘서트를 4회 진행한다. 다음으로 김호중이 1437표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체 군 복무를 마친 김호중은 '평화콘서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등에 출연하며 소집 해제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보였다. 오는 7월 27일에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하며, 9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4위 임영웅, 5위 영탁 순이었다.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계곡 물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세븐이 김희철이라면 7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배우 이다해와 만나도 괜찮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연예계 춤꾼으로 소문난 세븐, 청하와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전학생으로 등장한 세븐은 "우리는 신인 내린 춤 선으로 웨이브를 타高", 청하는 "무대를 찢어버리高", 김희재는 "너희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 버리高"에서 전학을 왔다고 소개했다.강호동은 세븐을 '칠동'이라고 불렀다. 칠동은 세븐과 동생이라는 뜻이다. 강호동은 세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하지만 세븐은 "친했어. 호동이한테서 서운한 게 있다"고 밝혔다.이어 "2003년 데뷔를 한 게 음악방송이 아니라 '강호동의 천생연분'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동생이라면서 (이)승기, (송)민호를 부르더라. 그런데 내 이름은 없더라"고 덧붙였다.세븐의 별명은 '쓴소마'라고. 세븐은 "쓴소리 대마왕의 약자다. 오래된 별명이다. 내가 데뷔해서 한창 열심히 할 때 빅뱅 동생들이 연습생으로 있을 때다. 내 무대에도 서고 연습할 때도 많이 가르쳐줬다. 선배로서 쓴소리를 많이 하지 않나.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세븐은 "애들이 한이 맺혀 있다가 나중에 털어놓고 보니까 자기들끼리 나를 '쓴소마'로 저장해놨더라. 잘해줄 때는 잘해줬지만 직속 선배다 보니까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했다.세븐은 "안양예고 나왔는데 나의 2년 선배가 지훈이 형(비)이다. 춤으로는 꽉 잡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붐에 대해 언급했다. 세븐은 "그 당시에 지훈이 형과 나는 연습생이었다. 붐 형은 데뷔해서 이미 연예인
가수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명예훼손·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됐다.모코.ent는 김희재의 일부 팬들이 모코.ent, 마운틴 무브먼트 대표에 대한 업무방해와 사기혐의로 고소·고발 조치됐으며, 팬 A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콘서트 보이콧을 주도 한 정황도 발견되어 연관성을 조사중이다.소장에서는 "피고소인(김희재의 일부 팬들)들은 고소인(모코.ent 대표)의 지위 및 피고소인 A씨와 고소인과의 허위의 친분관계 등을 이용하여 팬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액을 모금받기로 공모하고 비공식 네이버밴드를 이용하는 팬들에게 마치 고소인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활동인 것과 같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원을 지급받는 등으로 상당한 민원을 야기시키는 등 기획사측인 고소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방해했다"고 적시하고 있다.또 "피고소인들은 고소인들과의 친분, 그로 인한 기획사로부터의 승인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위 네이버밴드 이용자들을 기망하고 이러한 착오에 빠진 이용자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모금액을 편취, 사기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모코.ent는 "일부 팬들이 자신이 모코.ent의 대표와 친하다는 사기를 치며 팬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가스라이팅한 정황을 확보했다"라며 "콘서트 보이콧은 물론 각종 협박까지 자행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회사는 물론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단호한 조치에 나서게 됐다"라고 고소·고발 이유를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희재의 콘서트가 불발됐다.공연 기획사 모코ENT는 6일 김희재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알렸다.모코ENT는 “다음 공연 때 다시 언론사 초청을 드릴 예정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앞서 김희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공연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모코ENT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간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또한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고 했다.이에 모코ENT 측은 "스카이이앤엠의 입장문 중 당사가 출연료 미지급 상태에서 임의대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또 "그동안 당사도, 스태프들도 호소하고 사정하면서 준비해 온 공연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려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저버리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스카이이앤엠과 아티스트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스카이이앤엠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상장사답게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무책임한 갑질을 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김희재의 공연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와 공연 기획사가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공연 기획사 모코ENT는 4일 "앞서 스카이이앤엠의 입장문 중 당사가 출연료 미지급 상태에서 임의대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티켓 오픈에 관한 모든 것은 스카이이앤엠의 동의 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이번 김희재 전국투어 콘서트에 최상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드리고자 이미 지불한 출연료 외에도 스카이이앤엠에서 계약상 지출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모든 비용 또한 부담하기로 하고 진행한 모든 것들을 이제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또 "콘서트 진행을 위해 지불한 모든 비용과 공연을 보기 위해 귀한 시간과 비용을 내어주신 관객들을 위해서 손해배상청구와 사과를 요구하고자 한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그동안 당사도, 스태프들도 호소하고 사정하면서 준비해 온 공연을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려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저버리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스카이이앤엠과 아티스트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스카이이앤엠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상장사답게 공연 기획사를 상대로 무책임한 갑질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공연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측은 모코ENT가 계약서에 기재된 기간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또한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고 했다.이하 모코ENT 입장 전문.김희재 전국투어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일방적인 콘서트 취소를 보한 스
김희재가 공연 중단에 못을 박았다. 김희재의 단독 콘서트까지 약 일주일이 남은 상황. 문제는 돈이었다. 계약서상에 나온 대로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다. 공연 기획사는 늦게나마 개런티를 완납했지만, 감정의 골은 깊었다. 소속사와 기획사 간의 힘겨루기에 팬들의 마음만 다치고 있다.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1일 김희재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는 '모코 ENT가 진행하는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현재 김희재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공연 기획사 모코 ENT와 소송 중"이라며 " 당사가 콘서트 취소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모코 ENT 측의 출연료 미지급이었다"고 강조했다.공연 기획사 모코 ENT는 지난 30일 5회분의 출연료를 완납했다고 알렸다. 모코 ENT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 지급했다"며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양측의 첨예한 대립. 개런티는 계약서대로 지급이 됐지만, 김희재 측의 마음을 돌리기는 부족했다. 문제의 시작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모코 ENT. 불을 지핀 것은 김희재와 소속사의 대처였다.모코 ENT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스카이이앤엠과 어떤 소통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늦었지만, 5회분의 출연료를 지급했다. 지급 후 공연 중단의 의지는 카페를 통해 알았다. 현재 5회분의 돈은 돌려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차원이라는 스카이이앤엠. 돈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