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구해줘! 홈즈' 명예소장 포스를 뽐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해진, 김희재, 박정아가 출연했다.이날 제주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제주도 전 지역,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으며,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길 바랐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희망했다.앞서 박해진은 2년 전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문지식을 뽐내며 '홈즈 명예소장'으로 불렸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방송 이후 인테리어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당시 박해진의 말을 그대로 따라해 앵무새라 놀림 받았던 양세형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모르는게 아니라 인테리어를 너무 잘 알고 계셨다"라고 해명했다.이어 김숙은 김희재에게 "같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들었다. 박해진은 피곤해 보이는데 김희재는 생생해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희재는 "아무래도 박해진 형은 주연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저는 촬영장에 언제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중이다.김숙, 박해진, 김희재는 제주 사계 해변 옆 타운 하우스를 방문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박해진은 "아담한데 충고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다"라며 신발장 쪽에 손을 갖다댔다. 그리고는 "높이가 2600mm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재는 "부럽다 나는 까치발을 들어도 안 되는데"라고 했고, 김숙은 "역시
*투표 종료*편안하지만 트렌디함도 잡을 수 있는 '꾸안꾸 스타일'에 좋은 후드티셔츠. 따뜻한 봄날, 후드티셔츠 하나를 걸치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트로트가수 김호중, 김희재, 박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은 방송과 공연 등에서 후드티셔츠로 훈훈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적이 있는데요. 귀엽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죠.후드티셔츠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인가요?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후드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에 투표해주세요.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따라따라와' 1주년을 기념했다.김희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에 간직해왔던 '따라따라와' 뮤비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 공개한다"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따라따라와' 뮤비 촬영 현장 속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희재는 "우리 희랑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던 그 날~ 희랑~ 조금만 기다리면 또 좋은 앨범 선물해 주겠다. 우리 곧 만나자. 희랑한다"라고 덧붙였다.김희재는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김희재와 부른 듀엣곡 '내 여자라니까'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4월 2일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클린버전 임영웅 & 김희재 - 내여자라니까 사랑의 콜센타 49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3월 20일 오전 기준 100만 회를 넘어섰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1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9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29개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33개의 100
가수 김희재가 '그리고 별, 그대'로 전국 팬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18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그리고 별, 그대'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희재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지난해 10월 김희재는 '별, 그대' 티켓 오픈 당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약 4개월간 이어진 '별, 그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앵콜 공연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김희재는 지난해 11월 전국투어 일정 속에서도 신곡 '별, 그대'를 발매하며 꾸준히 팬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최근 '지금부터, 쇼타임!'의 메인 OST 가창 소식을 전한 김희재는 극중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을 위해 기부했다.9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비대면 플라워클래스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매월 가왕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쉼없이 선행을 이어온 가수 김희재는 어느덧 선한트롯 가왕전상금의 누적 기부금액이 1453만 원에 이르렀다.김희재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환아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도움으로 희망이라는 선물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어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김희재는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 데뷔에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특별한 '팬 사랑'과 선행을 이어갔다. 최근 김희재는 종로 천사 무료급식소에 소속사 직원들과 방문해 350개의 도시락과 팬들의 보낸 물품, 그리고 본인이 준비한 떡과 참치캔을 직접 포장하고 추운 날씨에 도시락을 받으러 온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그는 따스한 눈인사를 나누며 천사무료급식소 4개지부(대구,울산,종로,영등포)에 팬들이 보낸 물품과 기부액 1000만원을 전해 연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데뷔 때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어 연예인이 됐다'는 소신을 밝혀 온 김희재는 앞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기부를 권유했다. 받은 사랑으로 이미 선물은 충분하다 생각해 거절했고 모인 금원은 기부로 돌렸던 것. 이에 희랑별(김희재 공식팬카페)은 1000만원과 엄청난 물품을 천사무료급식소 4개 지점으로 보냈고 보낸 물품을 나눠주기위해 김희재가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 팬들의 기부에 봉사로 보답하며 팬 사랑을 보여준 김희재는 "너무 차가운 날씨에 도시락을 가지러 오시는 분들을 보며 눈물을 참았다. 지침에 의해 배달을 직접 할수 없어서 발만 동동 굴렀고, 할 수 있다면 계신 집으로 제가 배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이 분들에게 제가 한 끼를 제대로 대접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인원제한으로 봉사도 8인 이하로 해야만 해서 바빴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행복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시대지만 주변에 온정을 베풀어주길 바라는 마음과 희랑별의 착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몰래 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드라마 촬영, 콘서트, 시상식 등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선다.김희재는 오는 20일 열리는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싱어송라이터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한류에 크게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한류닷컴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문화관광부·서울시관광협회·서울시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김희재는 올해 가수로 괄목할 만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에 영감을 준 바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최근에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 배우 데뷔작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촬영에 매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김희재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대중에게 큰 위로를 안겨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팬들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담은 자작곡 팬송 '별, 그대'가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도 차트 석권의 기염을 토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큰 가능성을 입증했다.올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김희재는 앞으로 연기자로도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김희재의 진심을 담은 자작곡 팬송 '별, 그대'가 차트 석권의 기염을 토했다. 김희재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만든 노래 '별, 그대'는 발표 직후 트위터 등 SNS는 물론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단 한 번의 방송 출연 없이 오직 노래의 힘만으로 일궈낸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별, 그대'는 음원 공개일인 지난달 11일 오후 5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멜론 인기검색어 1위, 지니 인기검색어 1위 등에 오르며 공개하자마자 화제를 낳았다.이어 다음날 벅스 일간차트 성인가요부문 1위를 비롯해 벅스 뮤직비디오 성인가요 부문 일간 차트 1위(11월 12일~14일), 뮤직비디오 성인가요 부문 주간 차트 1위(11월 15일~21일) 등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순위 정상에 올랐다.이에 힘입어 유튜브 인기급상승 동영상 10위에 오른 데 이어 가온차트(11월7일~13일) 다운로드 순위 11위를 기록하는 등 쉼없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별, 그대'는 김희재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직접 자작곡한 노래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경연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곁을 지키며 한시도 쉬지 않고 응원해 준 팬클럽 희랑별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본인이 작사, 작곡한 팬송 '별, 그대'를 선보이며 희랑별에게 선물해 콘서트에서 5천 여명의 희랑별을 울린 바 있다.이처럼 김희재가 본인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그의 탁월한 감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가수뿐 아니라 직접 자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에 김희재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
가수 김희재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가운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30일 김희재는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공식 팬카페 희랑별 첫 서포트는 도시락과 간식, 커피차를 정성을 다해 '지금부터, 쇼타임!' 팀에 전달했다.이에 데뷔 첫 서포트를 받은 김희재는 희랑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팬클럽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는 드라마 촬영장 수칙을 준수하며 도시락 등을 전달하기 위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등 정성 어린 응원을 보냈다.김희재 또한 팬들의 마음에 몇번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며 팬들을 위한 인증샷을 정성껏 촬영해 공개했다. 김희재는 "첫 드라마 도전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찰복을 입은 김희재는 이제 물씬 배우 분위기가 나 김희재와 많이 닮았다는 극중 캐릭터 막내 이용렬 순경 역할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형민 감독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도 추운 날씨에 직접 방문해 든든함을 선물해 준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극중 김희재는 여주인공 고슬해의 순찰 파트너이자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강국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분한다. 김희재는 지난 10월 중순 첫 촬영에 돌입,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매진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첫 드라마 출연작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김희재는 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과감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음악과 예능을 넘어 최근 연기 도전을 알린 김희재는 내년 방송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그는 “경찰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봤다. 경찰 역을 맡았던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해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박해진 형과 따로 만나서 자주 밥도 먹고 연락도 수시로 나눈다. 내가 형 CF 찍는 촬영장에 놀러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김희재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최종 순위 7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에 대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4월 싱글앨범 ‘따라따라와’를 발매한 후 ‘치명 트롯돌’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그는 이 곡에 대해 “내 취향이 많이 반영된 음원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다 담긴 곡이라 만족도는 100점”이라고 자신했다.음악에 대한 열정도 여전했다. 김희재는 “난 뼛속까지 트롯인인 거 같다. 태교도 트로트로 했다. 동요보다 트로트를 먼저 들은 셈”이라고 강조했다.정태건 텐아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임영웅 놓친 TV조선, 떠나는 시청자들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종영을 맞았다. 이로써 TV조선이 보유한 인기 IP(지식재산권) '미스터트롯' TOP6가 남긴 마지막 유산마저 수명을 다했다.지난 27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72회에서는 시즌1 종업식을 맞아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들이 그간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비교적 낮은 수치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뽕숭아학당'이 높은 시청률을 거두며 화려하게 문을 열었던 것과는 확연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뽕숭아학당'은 올해 초까지 약 11개월간 시청률 두 자리수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는 TV조선 효자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4월 이 기록은 깨졌지만 방송사 입장에서는 쉽게 놓을 수 없는 콘텐트였다. 하지만 최근 임영웅과 김희재가 하차한 뒤 내리막을 걷자 더 이상 체면을 구기기 전에 '종영'이라는 초강수를 내놨다.'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 TOP6가 남긴 마지막 유산이다. 지난달 TOP6의 매니지먼트 위탁 계약 만료로 독자 활동에 돌입했지만 이들의 향수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재회를 기대해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었다.그만큼 방송사는 &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을 펼쳤다.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29일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총 기부금액 1033만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그 중 지난 8월, 9월에 이어 10월까지 3회에 걸쳐 상금 3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했다. 그의 기부 금액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김희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연다. 이후 부산, 대구로 이어져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열정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김희재는 지난 15일 소방청 명예 소방관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날 신열우 소방청장은 세종시 소방청에서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김희재에게 공식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에 김희재는 내년까지 명예소방관으로 활약하며 각종 소방관 지원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위촉식에서 김희재는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소방관분들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안전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김희재는 박해진의 뒤를 이어받아 명예소방관으로 활약하게 됐다.박해진은 2018년 1월부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 뒤 2019년 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을 한 바 있다. 박해진은 소방경으로 여전히 활동 중으로 이같은 박해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김희재도 함께 나서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할 봉사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희재는 평소에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의지를 자주 밝혀왔다.‘미스터트롯’ 활동 당시에는 팬들과 1주년을 기념하며 365만원을 ‘희랑’ 이름으로 저소득층 무료 급식을 위해 기부했고 해군 후배들을 위해서도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이에 소방청에서도 박해진에 이어 김희재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보여줄 명예소방관 활동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배우로서 첫 대본리딩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김희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설레고 의미있었던 첫번째 대본리딩 잘 마쳤습니다. 손도 꼭 잡아주고 편하게 하라고 응원해준 해진이형 고마워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희랑 빨리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재는 배우 박해진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재는 깔끔한 니트 패션으로 훈훈한 남친미를 자랑했다.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이용렬 역을 맡아 배우로 도전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