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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 '사콜' 김희재, 걸그룹 댄스로 '끼부림' 폭발…서인영 "장난 아니다" [종합]

    '사콜' 김희재, 걸그룹 댄스로 '끼부림' 폭발…서인영 "장난 아니다" [종합]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며 '희욘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한여름밤의 COOL서트'로 꾸며져 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제이미, 곽승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부르며 등장했다. 여전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이는 와중에 김희재가 무대로 뛰어들어 옆에서 서인영과 안무를 맞췄다. 김희재의 흥과 끼를 직접 본 서인영은 "(노래를 하다) 옆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김희재는 "쥬얼리 안무를 다 알고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에도 김희재는 게스트들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할 때 무대로 나와 안무를 맞췄다. 루나는 에프엑스의 '핫 서머(Hot Summer)'를 선곡했고, 김희재는 에프엑스의 안무를 찰떡 소화했다.나르샤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부르며 나올 때도 시건방춤을 소화하며 '희욘세' 존재감을 발휘했다. 첫 대결은 서인영과 김희재의 대결. 김희재는 서인영의 노래 '너를 원해'를 부르며 서인영에게 손짓했다. 노래와 춤으로 자신을 도발하는 걸 본 서인영은 "저 분 장난 아니다. 눈에 끼가 (대단)"라며 당황했다. 김희재는 "쥬얼리의 '모두다 쉿'이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찐팬'임을 알렸다. 서인영은 "나도 그 곡을 좋아해서 내가 후속곡으로 정했다"며 내심 뿌듯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희재 "명예 소방관 위촉, 함께 하게 돼 영광" [TEN★]

    김희재 "명예 소방관 위촉, 함께 하게 돼 영광" [TEN★]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김희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께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알렸다.앞서 김희재는 이날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배우 박해진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는 홀로서기에 나선 직후 첫 행보라 박수를 받고 있다. 김희재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예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한편 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홀로서기' 김희재, 명예 소방관 위촉…의미 있는 첫 행보

    [공식]'홀로서기' 김희재, 명예 소방관 위촉…의미 있는 첫 행보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김희재는 앞서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배우 박해진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는 홀로서기에 나선 직후 첫 행보라 박수를 받고 있다.“누구나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로 나누어 생각을 한다. 처음부터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작든 크든 생각한대로 실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입버릇처럼 말했던 김희재가 첫 행보로 택한 것은 소방관들을 직접 돕는 일이었다.김희재는 평소 인터뷰나 팬들과 소통할 때마다 "항상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나 조차도 모른다. 허나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오며 느낀 것은 주변에 또는 나 조차도 도움이 간절할 때가 많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작은 도움이라도 줬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랐다. 이제 천천히 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 활동 당시에도 김희재는 팬들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65만원을 ‘희랑’ 이름으로 기부했고, 해군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이 주는 작은 기적들로 박수를 받았은 바 있다.이에 소방청 관계자는 “영광이다.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 했다면,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가고,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 [공식] 김희재,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中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김희재,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中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

    가수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했다.14일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맨 중 ‘끼쟁이희재’라 불릴 만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배우로도 손색없는 대처능력과 딕션 그리고 패션센스까지 장착한 준비된 스타다.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에 앞장서는 남다른 인간미로 대중과 소통할 줄 알고 신동 출신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을 증명하듯 영역이 없는 가창실력에 중국어까지 섭렵한 김희재는 차세대 중화권에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국내와 타 나라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마운틴무브먼트가 중화권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됐다.마운틴무브먼트의 황지선 대표는 "미스터트롯6로 활동한 김희재의 새로운 도전에 소속사로서 지원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천재적인 센스를 모두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반도 이미 마련되있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진 형과 박기웅 형에게 들었던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과 만 12년동안 전속계약을 지속하고 있고 박기웅 화가의 그림 에이전트로도 맹활약하며 박기웅 작가의 중화권 진출도 성과를 내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정동원, 홀로서기 시작 "단단해지는 동원이 기대해주세요" [TEN★]

    정동원, 홀로서기 시작 "단단해지는 동원이 기대해주세요" [TEN★]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정동원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나를 늘 잘 챙겨주고, 같이 놀아줘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형들은 나의 10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냐.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제는 내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나를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우주총동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동원이를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이어 "곧 내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정동원을 비롯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1일부로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다음은 정동원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제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요!형들은 저의 10대에서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죠?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 김희재, 상남자네! [TEN★]

    김희재, 상남자네! [TEN★]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근황을 전했다.김희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계단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올 블랙 패션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김희재는 영화 '신세계' 속 박성웅의 명대사를 인용해 "거 사진 찍기 좋은 날씨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임영웅X나태주X영탁, 삼각관계 형성…분당 최고 10.2% ('뽕숭아학당')

    임영웅X나태주X영탁, 삼각관계 형성…분당 최고 10.2% ('뽕숭아학당')

    ‘뽕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트롯 절친들과 함께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로 브로맨스를 대폭발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뽕6’ 멤버들은 박구윤, 류지광, 나태주, 이대원, 신인선, 김경민과 2002년 대한민국 예능계를 뒤흔든 ‘천생연분’을 오마주한 ‘뽕생연분-트롯 짝꿍쇼’를 선보여 수요일 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무엇보다 트롯계 폭풍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이 붐과 일일 MC에 도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던 뽕6는 트롯맨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이 등장하자 촬영거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뽕6는 최고의 짝꿍을 만나기 위한 매력 어필 시간에 돌입했다. 나태주의 태권 퍼포먼스와 희욘세 김희재의 화려한 댄스로 문을 연 ‘매력 어필 타임’에서 장민호는 저글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데 반해, 류지광은 번번이 차력쇼에 실패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영탁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동시에 각각 다른 동작을 하는 뇌섹남 두뇌 개인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곧바로 이를 완벽하게 성공한 이찬원에게 매력을 뺏기고 말았다.  더불어 이찬원은 신인선의 ‘신선해 체조’와 황윤선의 ‘Dun Dun Dance&rsq

  • '미스터트롯' 임영웅 등 TOP6, 12일 해체…개인 활동 나선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등 TOP6, 12일 해체…개인 활동 나선다

    ‘미스터트롯’ 톱6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오는 13일 부터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미스터트롯’을 통해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이 12일 마무리되는 것.  계약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TOP6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비롯한 소속사들은 각자의 활동 방향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동원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긍정 검토 중이다. 이찬원과 김희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개설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김희재는 최근 오디오클립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며 향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밀라그로 소속의 영탁과 호엔터테인먼트의 장민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완전체로 움직이던 TOP6의 단독 콘서트나 팬미팅 등 개인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뽕숭아학당', 올림픽 영웅들 업고 '유퀴즈' 꺾었다

    '뽕숭아학당', 올림픽 영웅들 업고 '유퀴즈' 꺾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을 꺾었다.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유퀴즈'는 2주 연속 올림픽 스타들의 출연으로 '뽕숭아학당'을 누르고 수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1일 '뽕숭아학당'에 올림픽 스타들이 출연하자 상황이 역전됐다. 이번에는 '뽕숭아학당'이 '유퀴즈'를 넘어 당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날 '뽕숭아학당'에는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유도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사격 김민정 선수가 출격해 우리가 몰랐던 올림픽 뒷이야기를 전했다.시청률은 7.2%(TNMS 유료가구 1부 7.3%, 2부 7.0%)를 기록하며 한 주전보다 0.9%p 상승했다. '유퀴즈'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9%p 하락하며 5.2%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뽕숭아학당'에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희재 팬클럽 '선한 영향력' 전파...대구 지역 취약계층 도시락 나눔

    김희재 팬클럽 '선한 영향력' 전파...대구 지역 취약계층 도시락 나눔

    '핫가이' 트롯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달서구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팬카페 회원 15명과 적십자 달서구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순)소속 봉사원 10여명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도시락 나눔활동에 함께한 팬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분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요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행보와 희재님을 위한 응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따뜻한 포부를 전했다.한편,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김희재의 뜻을 같이 하고자 올해 초부터 헌혈 릴레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및 헌혈증 기부,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뮤벤져스' 정영주, 김호영, 손준호, 나비, 소냐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집어 삼켰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분투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vs '뮤벤져스'(정영주-김호영-손준호-나비-소냐)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뮤지컬 계 대모라 불리는 정영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에 TOP6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김호영은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명불허전 뮤지컬계 스타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의 '어떻게 이런 일이'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계속해서 나비는 히트곡 '집에 안 갈래'를 불러 TOP6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시작부터 흥미 폭발했다. 소냐는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하며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손준호와 소냐가 장민호와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냐는 "가수 오디션을 보고 처음 합격한 회사가 민호오빠가 속해 있는 '유비스'였다"고 밝혔다. 소냐는 "절친특집 '사랑의 콜센타'에 금잔디씨가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장민호는 당황하며 "앞으로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나비는 "출산한 지 80일 됐다"며 "아기가 징하게 운다. 제가 태교를 '미스트롯2'로

  •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X전설의 밴드, 록스피릿으로 귀호강 선사…시청률 최고 9.2%

    ‘뽕숭아학당’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설의 밴드’ 특집을 통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컬래버 무대를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 학당’) 63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 멤버들은 명곡 제조기 선배들인 이지훈, 박완규, 노바소닉, 홍경민, 고유진, 정모를 만나 록페스티벌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컬래버 무대를 선물해 함성과 감탄을 자아냈다. TOP6는 밴드부 합주실에 모여 ‘뽕밴드부’를 결성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엉망진창인 밴드 합주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민호와 임영웅은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리가 우승 확정이다”라고 외쳤고, 일취월장한 드럼 실력을 선보인 정동원에게 “동원이가 제일 약하다. 네가 제일 전문적이지 못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정동원은 이내 초스피드 손놀림으로 전문가급 드럼 실력을 뽐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오합지졸 TOP6는 붐달프로 변신한 붐에게 ‘록에 관한 비기를 전수받으라’는 미션을 받고 과거로 떠났다. 이윽고 TOP6 앞에 ‘전설의 밴드’ 박완규-노바소닉-홍경민-정모가 나타나 ‘More Money’와 ‘흔들린 우정’을 합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던 터. 이어 고유진이 절절함을 폭발시킨 ‘Endless’를, 이지훈은 촉촉한 음색으로 ‘왜 하늘은’을 열창하며 등장, 시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위대함을 입증했다. 이후 TOP6와

  • [TEN 리뷰] 임영웅·영탁 100점, 이치현·김정민도 100점…국보급 맞대결 TOP6 '반전승' ('사콜')

    [TEN 리뷰] 임영웅·영탁 100점, 이치현·김정민도 100점…국보급 맞대결 TOP6 '반전승' ('사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국보급 보컬'들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반전승을 이뤘다. 100점의 연속, 국보급 무대들이 이어져다.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는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 이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국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치현은 "김범룡 제안으로 나왔다. 언젠가 나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 때문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올랐다고 했다. 그 말에 자극받아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이치현의 열성팬임을 드러냈다. 그는 "중학생 때 이치현과 벗님들 공연을 봤다. 그때 충격을 받았다"라며 "벤을 붙잡고 LP판에 사인 받으려고 쫓아갔는데, 앞에 있는 사람이 LP판을 세 장이나 가지고 있어 저는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자 이치현은 따로 사인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김범룡은 임영웅에게 러브콜 보낸 사연을 전했다. 그는 "직접 전화한 적은 없다. 인터뷰를 하는데 '곡 주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해서 임영웅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이 아니더라도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TOP6중 한 명에게 꼭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 탑6와 국보6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같은 소속사 정동원과 이승윤이 맞붙었다. 대결 전 이승윤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사무실에 오로지 정동원 사진 뿐이다. 실물은 30초 밖에 보지 못했다"며 반가워 했다. 이승윤은 오디션 우승자 답게 "이기는 방법은 몰라도 지지 않는 방법은 안다"고 말해 정동원을 긴장케 했다. '

  • [TEN리뷰] "코로나 확진, 성기능 문제 가능성 有"…장민호·영탁·이찬원·김희재, 충격 ('뽕숭아학당')

    [TEN리뷰] "코로나 확진, 성기능 문제 가능성 有"…장민호·영탁·이찬원·김희재, 충격 ('뽕숭아학당')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 건강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붐은 "코로나 시국에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오늘의 수업은 슬기로운 면역생활"이라며 전문가를 소개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출연에 저마다 궁금했던 것 들을 묻기 시작했다. 영탁은 "정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도 있는지" 물었고,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가 좋지 않다. 좋은 건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 19 확진이 됐던 장민호는 "코로나 확진되면 성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냐"고 질문했다.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에 장민호는 비롯해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고개를 숙였고, 임영웅과 임윤성은 양 팔을 번쩍 들고 기뻐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전문의는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다. 코로나19가 최신 질환이기 때문에 아직 연구 중"이라고 빠르게 덧붙였다. 그는 "연구 중 하나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합병증이 많은 분들 중에서 일부 조직 검사를 해본 결과 음경 조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면서 "발기와 관련된 수많은 과정에서 악역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설명에 멤버들은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임영웅은 "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뭐가 있냐"고 질문했고, 전문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