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희재가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김희재는 오는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를 개최한다. 공연은 그동안 김희재를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의 시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김희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앞서 김희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팬분들이 댓글로 '희재도 빨리 팬미팅 해주라, 단콘 해주라'라고 하셨는데 우리도 조만간 만나요 희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한 팬사랑을 드러내 온 김희재가 첫 팬콘서트 '별, 그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재의 첫 팬콘서트 '별, 그대'는 오는 8일 공연회차에 따라 낮 12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티켓을 오픈한다. 소속사 복귀 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사랑의 콜센타'와 달랐던 '뽕숭아학당'의 이별법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 예고편에서 사라졌다. 앞서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이다. 1년 넘게 동고동락한 임영웅과 김희재는 마지막 인사도 없이 시청자들과 작별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선 임영웅과 김희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의 모습만 확인 가능했다. 제작진은 '동원이의 과제를 위해 뽕4가 나섰다'는 자막을 통해 이외의 출연자는 없음을 강조했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성장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이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첫 방송됐으며 매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쭉 함께 성장한 네 사람의 호흡이 큰 역할을 했고, 나머지 TOP6 멤버 정동원, 김희재도 고정 출연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등장해 맹활약했다.하지만 지난달 TOP6와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양측
가수 임영웅을 비롯한 TOP6 멤버들이 '사랑의 콜센타'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에게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1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는 '[사랑의 콜센타] TOP6가 TOP6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TOP6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겼다.임영웅은 김희재에게 "희재를 보면서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희재는 다른 멤버들보다 더 보여줄 게 많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고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는 가수가 되길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임영웅은 장민호에게 "든든한 맏형의 잘해주셨는데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항상 동생들이 옆에서 힘이 되줄테니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임영웅은 정동원에게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최근에 너무 컸다. 좀 있으면 찬원이보다 키가 더 클 것 같다. 노래도 너무 잘하고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다. 옆에서 형들이 늘 든든하게 동원이 옆에 있을 테니 지금처럼만 자라주면 좋을 것 같다"며 응원했다.임영웅은 이찬원에게 "어떻게 이렇게 노래 잘하는 애가 있을까 할 정도로 트로트도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다. 이어 "트로트를 보는 시야가 찬원이 덕분에 더 넓어졌던 순간들이 많았다. 고마웠고 앞으로도 옆에서 함께 즐겁게 방송하고 노래하자"고 격려했다.임영웅은 영탁에 대해서는 "힘과 에너지를 담당하는 형"이라고 했다. 이어 "힘든 날도 많고 우울한 날도 많았을 텐데 그런 모습 동생들에게
'핫 가이' 김희재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김희재 다음 공식 팬카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이하 키다리희랑)은 지난달 30일 울산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 및 물품 지원 활동을 가졌다.이번 나눔봉사는 키다리희랑의 세번째 봉사로 '울산키다리희랑' 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해 최소 인원이 봉사에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총 200여 개의 도시락및 나눔물품을 을 직접 전달했다천사무료급식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부족했는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울산키다리희랑 '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따뜻한 온정이 모여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가정에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이번 나눔봉사에 참여한 한 희랑은' 평소에 생각과 마음은 있었지만 봉사 참여는 처음이다.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많은것을 얻은것 같다' 라며 앞으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김희재는 데뷔 1주년 기념으로 천사무료급식소에 자신의 팬덤인 ' 희랑별' 이름으로 기부를 하였고, 7월에는 해군 후배들을 위해 '청해부대' 에 기부를 하면서 팬들과 함께 '실천하는 선한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한편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 강국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로 출연하는 김희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
가수 김희재가 일상을 전했다.김희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렬이 시동겁니다. 부릉부릉. 여러분 빨리 만나요! 지금부터 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금부터, 쇼타임!’ 촬영을 준비 중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이용렬 역을 맡았다. 사진=김희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지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지오는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를 놓치게 된 이야기를 알렸다. 그는 "'어머나'가 사실은 장윤정에게 가기 전까지 여러 가수에게 굉장히 많이 돌았다. 주현미에게도 갔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는 나한테 오게 됐다. 근데 곡을 거절했다. 데모까지 녹음했지만, '어머나'는 비음이 예뻐야 맛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출연 계기에 관해서는 "내가 올해 51살이다. 더 놀라운 것은 신체 나이가 27살이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관리를 한 이유가 있다. 지금 25살이 된 아들이 있다. 근데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 했다. 그래서 속이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른다. 내가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잘못돼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았다.이후 서지오의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본명은 서옥영이다.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러 갔다가 어머니에게 잘못 듣고 등록해서 서옥경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서지오는 9첩의 아침 밥상을 시작으로 친환경 자연주의 운동, 부모님을 위한 스폐셜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서지오는 가수의 꿈을 격하게 반대했던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통금시간이 9시였다. 한 번은 내가 노래대회 연습을 한다고 밤 12시에 귀가했다"며 "몰래 집에 들어가는데 엄마가 세숫대야에 물이 담아놓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내가 문을 여니까 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지난주에 이은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으로 불꽃 튀는 두뇌 싸움을 벌인다. 29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8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해 보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 각종 게임과 심리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과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무엇보다 TOP6는 삐약이 정동원을 포함한 3:3 당구 대결을 펼치며 숨겨진 당구 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특히 아버지가 당구 700점이었던 것을 밝힌 임영웅의 당구 실력에 이목이 쏠렸던 터. 당구 대결을 하는 동시에 서로의 행동까지 예측해야 하는 TOP6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TOP6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각종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답게 노래를 열창하며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노래방 타임에서 임영웅은 감성 충만한 노래 퍼레이드로 고막 힐링을 안겼고, 이찬원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지옥으로 가라”며 울부짖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찬원이 노래 도중 목소리를 높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이어 TOP6는 ‘엉덩이 맞기 배 웃음 참기’ 대결을 벌였다. 웃거나 아픈 티를 내면 안 되는 상황에서 김희재의 ‘남다른 손맛’에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고, 급기야 무릎까지 꿇는 대참사가 벌어졌다는 후문.그런
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희재는 오는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별한 만남을 위해 김희재는 현재 구슬땀을 흘리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김희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김희재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 안에 들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해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김희재는 극 중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박해진, 진기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김희재가 근황을 전했다.김희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진이 형 팬미팅 특별 게스트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어제 만난 팬들도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팬들이 댓글로 '희재도 빨리 팬미팅 해주라~단콘 해주라~' 라고 하셨는데 우리도 조만간 만나요. 희랑 많이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재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걸그룹 댄스를 섭렵하며 '희욘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한여름밤의 COOL서트'로 꾸며져 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제이미, 곽승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부르며 등장했다. 여전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이는 와중에 김희재가 무대로 뛰어들어 옆에서 서인영과 안무를 맞췄다. 김희재의 흥과 끼를 직접 본 서인영은 "(노래를 하다) 옆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김희재는 "쥬얼리 안무를 다 알고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에도 김희재는 게스트들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할 때 무대로 나와 안무를 맞췄다. 루나는 에프엑스의 '핫 서머(Hot Summer)'를 선곡했고, 김희재는 에프엑스의 안무를 찰떡 소화했다.나르샤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부르며 나올 때도 시건방춤을 소화하며 '희욘세' 존재감을 발휘했다. 첫 대결은 서인영과 김희재의 대결. 김희재는 서인영의 노래 '너를 원해'를 부르며 서인영에게 손짓했다. 노래와 춤으로 자신을 도발하는 걸 본 서인영은 "저 분 장난 아니다. 눈에 끼가 (대단)"라며 당황했다. 김희재는 "쥬얼리의 '모두다 쉿'이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찐팬'임을 알렸다. 서인영은 "나도 그 곡을 좋아해서 내가 후속곡으로 정했다"며 내심 뿌듯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김희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께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알렸다.앞서 김희재는 이날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배우 박해진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는 홀로서기에 나선 직후 첫 행보라 박수를 받고 있다. 김희재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명예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한편 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다.김희재는 앞서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 배우 박해진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소망하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게 됐다. 이는 홀로서기에 나선 직후 첫 행보라 박수를 받고 있다.“누구나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로 나누어 생각을 한다. 처음부터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작든 크든 생각한대로 실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입버릇처럼 말했던 김희재가 첫 행보로 택한 것은 소방관들을 직접 돕는 일이었다.김희재는 평소 인터뷰나 팬들과 소통할 때마다 "항상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나 조차도 모른다. 허나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오며 느낀 것은 주변에 또는 나 조차도 도움이 간절할 때가 많더라. 그럴 때 ‘누군가 작은 도움이라도 줬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랐다. 이제 천천히 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 활동 당시에도 김희재는 팬들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65만원을 ‘희랑’ 이름으로 기부했고, 해군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이 주는 작은 기적들로 박수를 받았은 바 있다.이에 소방청 관계자는 “영광이다.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 했다면,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와 함께 소방인으로서 꾸려가고, 또 다른 국민의 힘이 되어 줄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가수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했다.14일 마운틴무브먼트는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맨 중 ‘끼쟁이희재’라 불릴 만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배우로도 손색없는 대처능력과 딕션 그리고 패션센스까지 장착한 준비된 스타다.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에 앞장서는 남다른 인간미로 대중과 소통할 줄 알고 신동 출신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을 증명하듯 영역이 없는 가창실력에 중국어까지 섭렵한 김희재는 차세대 중화권에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블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국내와 타 나라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마운틴무브먼트가 중화권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됐다.마운틴무브먼트의 황지선 대표는 "미스터트롯6로 활동한 김희재의 새로운 도전에 소속사로서 지원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천재적인 센스를 모두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반도 이미 마련되있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박해진 형과 같이 중화권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뛰었다. 해진 형과 박기웅 형에게 들었던 해외활동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더 새롭게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 박해진과 만 12년동안 전속계약을 지속하고 있고 박기웅 화가의 그림 에이전트로도 맹활약하며 박기웅 작가의 중화권 진출도 성과를 내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정동원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형들이 촬영장에서 나를 늘 잘 챙겨주고, 같이 놀아줘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형들은 나의 10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냐. 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재미있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제는 내가 혼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나를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우주총동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단단해지는 동원이를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이어 "곧 내가 우주총동원 여러분과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정동원을 비롯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1일부로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다음은 정동원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제가 오늘부터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 전에 먼저 영웅이 형, 영탁 삼촌, 찬원이 형, 민호 삼촌, 희재 형에게 그 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형들이 촬영장에서 저를 늘 잘 챙겨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촬영을 했어요!형들은 저의 10대에서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죠?앞으로도 지금처럼 형, 삼촌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