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톡(TALK)’파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손미나가 추천한 포르멘테라섬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포르멘테라섬의 대표 해변인 이예테스 해변은 에메랄드빛의 지중해와 새하얀 백사장이 만나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해발 100m 수직 절벽 위에 서 있는 칼 데 바르바리아 등대 옆 코바 포라다다 동굴 바다 뷰에 MC 김숙은 “물멍 때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마요르카섬에서는 가우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팔마 산타 마리아 대성당, 수천 개의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해수호 마르텔 호수가 있는 드라크 동굴까지 발레아레스 제도 섬 투어로 유럽의 최고 휴양지를 둘러보며 힐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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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운하의 하이라이트는 수문으로 경사진 곳을 오르기 위해 6개의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프랑스 ‘톡’파원이 탄 보트가 진입하자 뒷문이 닫히고 틈새로 물이 쏟아지며 물의 높이가 수평이 되면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신기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찬원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의 집 투어’ 4탄이 펼쳐져 흥미를 유발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었을뿐더러 집값을 맞히기 위한 출연자들의 끓어오르는 승부욕이 보는 재미를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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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톡’파원 역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와 시부모님 댁을 공개했다. 나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원하는 집에 대기를 걸고 차례가 되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공공 임대 주택 제도, 1층을 0층으로 인식하는 덴마크에서 0층 거주자에게 암묵적으로 주어지는 문지기 역할, 휘게 문화로 인한 간접등 사용, 맑은 날씨가 귀하고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낮아 커튼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점 등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날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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