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학연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18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차학연은 지난달 29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팬미팅 'Check in to A! CHA HAK YEON'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일본 팬들을 위해 무대 콘셉트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더한 차학연. 그는 자작곡 '모닥불'을 일본어로 개사해 부르며 무대에 등장, 환호를 얻었다.이번 팬미팅은 오직 팬들을 위한 학연 배우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차호텔’ 도쿄지점에 발령된 총 지배인으로 분한 차학연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어갔다. 차학연은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KN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팬들의 소원을 이행하는 '소원을 들어줘' 코너에서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는 특급 팬 서비스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왓츠인 마이 백'을 해달라는 팬의 소원에 직접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하는가 하면, 'OX 게임', '걸그룹 랜덤 댄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 차학연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만든 자작곡 '여행길'을 일본어로 부르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와 함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차학연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캔디'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친필 편지를
그룹 빅스 멤버 겸 배우 차학연이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30일 소속사 51k에 따르면 차학연은 지난 24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CHECK IN TO A!CHAHAKYEON'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났다.이날 차학연은 자작곡 '모닥불'을 열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공연의 시작, 큰 함성 속에 무대에 등장한 차학연은 노래를 부르던 중 벅찬 감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냈다.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차학연은 이번 팬미팅에서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분해 "팬분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우리만의 휴식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팬미팅을 호텔 콘셉트로 준비했다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차학연은 MC 박슬기와의 유쾌한 호흡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으며, 모든 객석에 손글씨로 적은 웰컴 카드를 준비하는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켰다.이어 '조선변호사'와 '태양의 노래'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및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타임, 팬들이 원하는 미션은 무엇이든지 실행하는 '해주세요니' 코너로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준 것은 물론, 이번 팬미팅을 위해 만든 자작곡 ‘여행길’을 최초로 공개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공연 말미 댄스 크루 멤버들과 'Choreography Performance', 'Toxic'으로 강렬한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뜻깊은 감동을 선사한 차학연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적은 손 편지를 준비해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차학연의 연기 열정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학연은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는 늠름한 자태로 쉬는 시간조차 대본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열연에 뜨거운 기대를 더한다.조선시대의 법도를 행하는 판윤 역할로 자신만의 정도를 걷는 우직한 인물 유지선 역을 맡은 차학연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절제된 움직임, 명확한 발음과 발성까지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의 노력과 열정은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리허설과 모니터링은 물론, 매 순간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고 공부하는 모습은 차학연이 판윤 캐릭터와 착붙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배경을 짐작하게 한다.지난 15일 방송된 ‘조선변호사’ 5회에서 차학연은 연주(김지연 역)를 향한 순애보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정혼자이면서도 혹여 연주에게 해가 될까 아무도 모르게 여각을 지원하며 꿋꿋하게 외사랑을 해나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공개된 회상신에서는 풋풋한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았던 지선과 연주가 현재 시점인 송사 과정에서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온도차 속 두 사람이 펼칠 예측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소속사 51K는 “차학연 배우가 ‘유지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판윤이라는 인물의 성격상 치밀하고 날카로운 외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물이 가지는 수많은 고민, 감정들을 유연하게 그려내고자 끊임없이 연구했다. 특히 권력을 앞세우지 않는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김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늘 3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차학연이 '조선변호사'에 임하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18일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차학연의 특별한 소감을 전달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차학연은 "대본을 받고 '이거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빠르고 시원한 전개와 각 인물이 사건을 해결에 나가는 방식이 통쾌하다고 느꼈다"고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차학연은 유지선 캐릭터에 대해 "한성부 최고 벼슬인 판윤으로서 기품과 품위는 물론,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인물"이라면서 "부드러우면서도 치밀하고 날카로운 성격을 지녔다. 여유롭지만 절제된 움직임 그리고 정확하고 무게감 있는 톤으로 대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유지선의 단호하면서도 침착한 모습이 자신과 닮았다"며 "나 또한 일에서만큼은 보다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중요한 순간에 결단력 있게 행동하려고 애쓴다"고 했다.차학연은 자신이 맡은 유지선의 키워드로 '겉차속따', '기다림', '반전 키맨'으로 정의했다. 그는 "유지선은 목소리와 말투에서 주는 단호함과 달리 속마음은 따뜻한 배려심을 지녔고, 오랜 시간 이연주(김지연 역)를 연모하면서도 뒤에서 기다리는 인물"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차학연은 "인간 유지선의 갈등이 어떻게 드러날지, 휘몰아치는 서사 속 어떤 선택을 해나갈지
우주소녀 보나가 홍보요정에 등극했다.최근 보나는 "우린 내년 MBC <조선변호사>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조선변호사'에 함께 출연하는 차학연, 우도환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다.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차학연, 신은수가 '2022 K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을 받았다.이날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은 '얼룩' 차학연과 '열아홉 해달들' 신은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차학연은 “배우로서 후보로 받는 것도 감사한데, 이 자리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제게 배우로서는 첫 상이다. 특별하게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학연은 "마지막으로 우리 별빛(빅스 팬클럽 명)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빅스의 리더이자, 팬들에게 사려 깊은 태도를 항상 잊지 않은 차학연 그 본연으로서 소감을 전했다.신은수는 "저도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 너무 벅차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제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면서 많이 휘청이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곁에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신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KBS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첫 단막극 '얼룩'이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포문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첫 번째 단막극 '얼룩'에서는 한순간의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소용돌이에 휩쓸린 공지훈(차학연 분), 주시영(변서윤 분), 장연준(이시우 분)의 비극이 그려졌다. '얼룩'은 천장에 피아노 건반을 그려 피아노 연습을 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음대생 공지훈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공지훈은 가난과 가정불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쾰른 유학을 위해 교수에게 추천서를 부탁했지만, "가난이 재능도 아니잖아? 본인이 확실한 투자 상품이란 걸 증명해"라는 말에 좌절하며 비극적 이야기의 서막을 열었다.장연준은 아웃사이더인 선배 공지훈에게 종강 파티에 함께 가자고 권했지만, 공지훈은 약속 핑계를 대며 자리를 피했다. 술을 마신 장연준은 집에 가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고, 운명의 장난처럼 공지훈이 대리운전 기사로 나타나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예기치 못한 공지훈의 등장에 반색하던 장연준은 차 뒷자리에서 잠들었고, 공지훈은 인사불성이 된 장연준을 그의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장연준의 집 거실 한복판에 놓인 거대한 그랜드 피아노을 발견한 공지훈은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강렬한 질투심을 느꼈다.장연준의 집에 지갑을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된 공지훈은 황급히 전화를 걸었고, 장연준은 개강 때나 올 것이라며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빈집에 들어가 지갑을 찾은 공지훈은 의자 비닐도 뜯지 않는 그랜드 피아노에 홀린 듯 다가갔다. 낭랑한 피아노 소리에 짜릿함을 느낀 그는 땀에 흠뻑
차학연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16일 KBS 드라마스페셜202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얼룩’ 이민수 PD와 배우 차학연 변서윤, ‘방종’ 최정은 PD와 김기해, ‘프리즘’ 이대경 PD와 김민철 홍서희, ‘열아홉 해달들’ 김수진PD와 김재원 신은수가 참석했다.차학연은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부담이었다"라며 "출연이 결정된 이후에 바로 연습을 시작해서 두 달 동안 밤새가며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덕분에 멋진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얼룩’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이 예기치 못한 손님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는 희망과 절망 사이의 얼룩진 욕망을 그려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TV시네마 2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에서 선공개 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