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월)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37세 만학도'로 다시 캠퍼스를 밟게 된 '대학생 백성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중앙대 연극학과 '07학번' 백성현은 "과거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자퇴했다"고 밝히며 '37세' 나이에 다시 '대학 졸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자퇴 후 8년 만에 캠퍼스를 밟게 된 백성현은 새내기들과의 조우에 들뜬 모습을 보였는데 급기야 'MZ 따라잡기'에 도전하며 기존의 외모에서 탈피, 파격 변신을 감행했는데 아내 조다봄은 "그렇게 가면 놀림 받는다"며 MZ와 아재를 넘나드는 남편에 경악했다. 대학생 모드로 변신한 '신입생과 17살 차' 백성현은 대학 생활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함께 수업을 듣는 MZ 후배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던 백성현은 급기야 수업 후 '회식 제안'까지 해 후배들을 당황하게 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까지 "저러니 신입생들과 벽 쌓이는 거다"며 백성현과 손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MZ 후배는 폭주하는 ’대선배‘ 백성현에게 '회식 금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특단의 조치로 말투부터 제스처까지 제한해 웃음을 자아냈다. '37세 만학도' 백성현에게 찾아온 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조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남편이 신혼 때와 많이 달라졌다"며 서운함을 내비친 조다봄은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해 '반년만' 부부 외출에 나서게 되자, 조다봄은 머리부터 발끝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임주리, 재하 모자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다.이날 박서진은 "효정을 소개해 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 양가 허락까지 마쳤다"라며 뜻밖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효정은 얼마 전 실연의 아픔을 겪게 한 영어 과외 선생님을 떠올리게 하는 영어 실력은 물론, 그와 비슷한 의상 스타일을 갖춘 소개팅 상대에 마음이 요동치는 듯했으나 이내 임주리와 그의 아들인 트로트 가수 재하가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임주리는 효정의 기분 전환과 모두의 힐링을 위해 '주리투어'를 기획하고, 직접 강화도 여행 가이드를 자처한다. 그러나 임주리가 이번 여행을 기획한 또 다른 목적은 바로 아들 재하의 예능 특훈. 임주리는 앞선 방송에서도 아들의 예능감을 못마땅해하며 분량 헌터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여행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임주리는 여행 내내 박서진의 모든 멘트를 칭찬하며 재하에게 예능 특훈을 시전한다. 특히 임주리는 엉뚱한 주제로도 쉴 새 없이 논쟁하며 분량을 챙기는 박서진 남매를 보고 감탄하는가 하면, 아들 재하에게는 쉬는 시간에도 분량 좀 챙기라며 잔소리를 해 그를 점점 지치게 만든다. 이 모습을 본 효정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임주리는 "효정이가 방송에 천재성이 있다"라며 끝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 네 사람은 방탄소년단(BTS)도 다녀간 강화도 기도 명소로 이동한다. 박서진과 재하는 419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해 정상인 기도 명당에 오르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때 박서진
KBS2 ‘불후의 명곡’ 아나테이너의 매력이 터진다. KBS라는 공통점을 가진 신·구 아나운서들이 남다른 입담은 물론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로 안방을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 상부의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682회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이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현직 KBS 아나운서와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KBS 현직 아나운서와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냉혹한 견제와 못 말리는 입담이 예고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최승돈, 김보민X엄지인, 김종현X남현종X이윤정이 KBS를 지키는 아나운서로 나선다. 이들은 KBS를 향한 남다른 소속감을 자랑하며 ‘찬양 삼매경’을 이룬다. 반면, 오영실X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으로 구성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팀은 프리랜서만이 할 수 있는 자유롭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응해 토크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김병찬은 KBS 현직 후배 아나운서를 향해 “그냥 나와”라며 대놓고 프리 선언을 권유하는가 하면, 조우종은 “저 친구 다음 달에 나오겠네”라고 음모론을 펼친다고. 특히, 김보민-엄지인 아나운서는 오영실X조우종 팀이 “KBS 소속된 무용수, 코러스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라는 말에 “왜 KBS 무용단을 쓰냐, 돈 주고 데려와라”라고 쌍심지를 켜고 나서 웃음보를 자극한다. 또한, 이번 출연진들은 이제껏 나온 적 없는 냉혹한 감상평까지 서슴없이 꺼내 토크 대기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
‘아빠는 꽃중년’의 김범수가 8세 딸 희수의 ‘조기 유학’ 이슈로 아내와 입장 차를 보이며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 나가 안방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증폭시켰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9회에서는 ‘57세 꽃중년’ 김범수가 방송 최초로 11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는 한편, 영재 판정을 받은 딸 희수의 미래에 관해 아내와 현실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46세 꽃대디’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2개월 만에 재출연해, 어느덧 100일이 된 딸 루희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하는 동시에 대가족과 함께하는 ‘100일 잔치’ 현장을 생생 중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이른 아침부터 루희를 적극적으로 돌보며 육아에 한결 익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아야네가 기상하자 이지훈은 100일이 된 루희의 키와 몸무게를 재며 신체 발달을 체크했고, 루희가 첫 낮잠에 빠진 사이 일본식 백일상인 ‘오쿠이조메’ 준비를 위해 커다란 도미를 합동 손질했다. 아야네가 ‘오쿠이조메’ 요리에 한창인 사이 이지훈은 튼튼한 치아를 기원하는 ‘돌멩이’를 공수하기 위해 집 밖을 돌아다녔고, 오랜 시간 길거리를 헤맨 끝에 예쁜 돌멩이를 구해 햇볕에 깨끗이 말려놨다. 하지만 100일 잔치를 위해 예약한 식당에 도착한 직후 돌멩이를 집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다급하게 식당 마당으로 뛰어나가 돌을 다시 구해오며 백일잔치를 가까스로 시작하게 됐다. 이지훈의 대가족이 총출동한 백일잔치에서 루희는 한복 차림으로 얌전하게 기념사진을 찍었고,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
배우 이승기가 결혼 이후 가족과 더 돈독해졌다고 고백했다.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대가족’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석, 이승기, 박수영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승기는 "대부분의 부자 관계가 살갑고 공익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지 않다"며 "대화를 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던 것 아닌가 생각했다. 아버지고, 자식이니까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은 많지만 말하기에 쑥스럽고 그러니까 저 역시 아버지랑 살갑지 않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오히려 제가 결혼하고, 아이도 갖고 나니 부모님과 더 돈독해지고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승기는 견미리 딸 이다인과 202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자녀 1녀를 두고 있다.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다. 오는 12월 11일 개봉.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의 호기심을 불러온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오늘(21일) 오후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스페셜 내레이터 한지민의 목소리로 만나는 ‘맛있는 고집, 맛의 유산’ 편이 방송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농어업 방식과 대부도 설묵, 강진 물천어, 울진 복령, 산청 보리개떡장과 고구마빼때기 등 대를 이어 전해져 온 그 지역만의 맛있는 향토 밥상이 소개된다.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붉은 나문재가 흐드러진 대부도 흘곶마을로 이곳 어부들은 배를 띄우지 않고도 해안가에 쌓아 둔 독살이라 불리우는 천연 그물인 돌담을 이용해 꽃게, 광어, 망둑어 등 온갖 고기들을 잡아왔다고 한다.꽃게를 쪄서 소금에 담가놓고 먹었던 소금꽃게찜, 말린망둑어구이와 찜 그리고 바닷가 사람들만 안다는 바다 잡채의 재료가 되는 설묵 등 대부도의 밥상은 짭쪼롬한 바다향으로 안방 시청자의 미각을 유혹한다.이밖에도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로 들어가 가래로 바닥을 눌러 고기를 잡는 100년이 훌쩍 넘은 전남 강진의 ‘가래치기’ 현장과 보리개떡장, 고구마빼때기 등 경남 산청의 향토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그런 가운데 차분하고 진지한 톤으로 내레이션을 이어가던 한지민은 낯선 식재료들의 연이은 등장에 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그런데 빼때기가 뭔가요?”라면서 물었다고 해 자타공인 ‘한식 러버’인 그녀에게도 생소한 음식은 대체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문익점의 고향인 산청에서 목화향 가득한 밥상을 만난 한지민은 “목화가 이처럼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면서 놀랐다는데.한
이용진이 배우 정해인의 결혼운을 점쳤다. 이용진은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해인에게 결혼과 관련한 타로 점을 봐줬다. 정해인은 “결혼은 하고 싶다. 다만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늦으면 아이와 나이차가 많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결혼과 2세 고민까지 털어놨다. 결혼 관련한 질문에 이용진은 유부남 선배로서 “결혼은 급똥 같은 거다. 갑자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결혼을 준비하고 ‘해야지’ 하면 안되더라”고 말하고 정해인이 뽑은 타로타드 리딩을 시작했다. 이용진은 정해인이 뽑은 타로카드를 해석하며 “뭔가를 하고자 하면 진행이 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면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생각은 있지만 당분간은 못할 확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에는 가능하겠냐’는 정해인의 질문과 함께 뽑은 타로카드에 이용진은 “40대다. 때가 맞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정해인은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게 중요하고, 유머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다”며 “내가 웃음장벽이 낮은 편이다.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좋아한다. 아재 개그에도 잘 웃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해인은 임시완, 안보현, 김수현 등 절친과 관계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용진은 임시완과 관계에 대해 타로카드를 보며 “임시완 씨와 궁합이 너무 좋다. 특히 둘이 비즈니스로 너무 좋다”고 설명했고, 정해인 역시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늘 이야기 한다”고 덧붙였다. 또 영화 ‘베타랑2’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이후 정
‘신랑수업’ 김일우가 강릉에서 제빵을 배우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손수 만든 ‘하트 빵’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러 나서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만든다. 20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0회에서는 강릉살이 중인 김일우가 놀라운 제빵 실력을 발휘해 ‘멘토군단’ 이승철, 이다해 등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일우는 비 오는 이른 아침에도 ‘꾸안꾸’ 스타일을 한 채 한 카페 겸 베이커리를 찾는다. 이를 본 ‘교감’ 이다해는 “원래 ‘꾸안꾸’ 패션이 어려운데, 패션 센스가 너무 좋으시다”라고 ‘엄지 척’을 한다. 그러자 ‘신랑즈’ 박현호는 “제 주변에도 (김일우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라고 김일우의 인기를 인정하고, 김종민도 “신지 언니 쪽을 통해서 저도 (소개팅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해 김일우를 흐뭇하게 만든다. 훈훈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카페에서 커피를 손수 내려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강릉 커피프린스 같다. 강릉 공유 어떠냐?”며 김일우를 띄워준다. 커피를 마신 뒤 김일우는 20kg에 달하는 밀가루 포대를 어깨에 들쳐 맨 뒤, 밀가루 반죽을 만든다. 본격적인 제빵 작업에 돌입한 김일우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하는 가운데, 김일우는 “매일 새벽 제빵 수업을 받고 있다”며 “사랑하는 분을 위해서 온 마음을 담아 빵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다. 이후, 전완근을 폭발시키며 정성 가득한 ‘하트 빵’을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6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지난 17일 홍윤화는 자신의 계정에 "6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올해도 맛있는거 사줘서 고마와!! 99살까지 맛있는거 사줘ㅋㅋ 100살부터는 내가 쏠게!!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와 김민기는 일식집에서 오마카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홍윤화는 2006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4살 연상의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남편과 함께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글즈' 유소민이 결혼 전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유소민은 자신의 SNS에 "드레스 5벌 입었는데 잘나온 사진은 왜 같은 드레스일까요!? 😅😅😅 그래도 다양하게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재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 스튜디오 촬영에 나선 모습. 예비신랑은 배우 닮은꼴로 훈훈한 아우라를 자랑했다.해당 게시물을 본 '돌싱글즈' 멤버들은 "축하해❤️🔥" "난 마지막사진 젤 예쁜데!! 축하❤️언넝보쟈" 등과 같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유소민은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종영 후 꾸준히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유소민은 지난해 3월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입했다가 탈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알려진 재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정현이 둘째를 출산했다.18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출산 후 둘째 복덩이와 처음 만난 모습. 감격에 겨운 엄마의 미소다.앞서 이정현은 지난 6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그는 2019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2년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한별이 생일을 자축했다.18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1117 생일피드🎂 축하해준 모든분들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집에서 소소하게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 더불어 생일 맞이 라운딩을 나가 지인들과 케이크에 초를 부는 모습도 공개했다.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남편의 논란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 제주도에 정착했다. 최근 박한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 사이가 좋으며, 감시 중이라는 모션을 취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KBS 2TV '싱크로유’에서 카리나가 김필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극찬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늘 18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0회는 ‘발라드 가왕’ 특집으로 HYNN(박혜원)이 ‘사랑비’, 김필이 ‘제발’, 이적이 ‘수퍼노바’, 신용재가 ‘링딩동’, 박정현이 ‘미스터 츄’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드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김필은 묵직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하는 대로’ 커버 무대를 선보여 추리단을 압도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카리나가 김필의 ‘마성의 보이스’에 푹 빠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는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다. 진짜 같다”라며 감동한다. 또한 김필이 AI라고 생각하는 이용진이 재차 확인하자, 카리나는 “네, 완전히 섹시한데요?”라며 쐐기를 박으며 김필의 짙은 보이스를 극찬한다고. 이에 과연 카리나가 반한 김필의 커버 무대는 진짜일지, AI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는 에스파의 노래인 ‘수퍼노바’를 부른 이적의 무대에 김필과 180도 다른 반응으로 이목을 끈다. 카리
배우 문지인이 흑백요리사 여경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4일에 공개된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흑백요리사 백팀 여경래의 중식당을 찾은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의 모습이 펼쳐졌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문지인은 흑백요리사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에 가자마자 설렌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한 두 사람은 유튜브 제작진에게 “설마 오늘 서프라이즈로 여경래 셰프님과의 만남을 계획한 거 아니야?”라며 제작진의 의중을 떠봤고 제작진은 “일단 드세요”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주문한 요리가 나오자마자 문지인과 김기리는 충격을 받아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놀란 이유는 바로 여경래 셰프가 직접 요리를 서빙해준 것.이에 열혈팬 문지인은 마치 팬미팅의 소녀팬처럼 부끄러워하며 말을 잃는 등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여경래 셰프는 인생 철학, 가족 이야기,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손녀에 대한 사랑, 반찬 비법 공개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솔직한 입담으로 문지인과 김기리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이어 여경래는 소극적이었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자 사람이 많은 곳에서 OO을 해서 성격을 많이 고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여경래가 스스로 성격을 바꾸기 위해 했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는 ‘지인의 지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명불허전 무대로 MZ 세대까지 사로잡았다.코요태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찾았다. 이날 코요태는 ‘Together’(투게더)로 포문을 열었고, 흥을 끌어올리며 세대를 통합시켰다.추억을 소환한 무대 이후 토크가 시작되자 코요태는 웃음을 유발하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미국투어 매진 소식을 접했다는 이영지의 말에 코요태는 “놀랐다. 공연 이후 뉴욕, 시카고, 캐나다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어 “최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코요태 곡들이 있다”라는 질문에 코요태는 “‘우리의 꿈’이 역주행 중이다. 이렇게까지 사랑해줄지 몰랐다. 추억이 있어서 눈물이 난다는 반응이 많다”라고 답했다. 신지는 “시간과 함께한 음악은 추억이 함께 해서 좋아해 주는 것 같다. 밥 짓는 향기가 나는 것이 (저희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 같다”라고 덧붙였다.‘우리의 꿈’과 함께 ‘Always’ 역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라고 밝힌 코요태는 즉석에서 ‘Always’를 열창, 이영지로부터 “책가방 향기가 나는 명곡이다”라는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코요태는 신곡 ‘사계’ 라이브를 선사, 아름다운 화음을 비롯해 깔끔한 가창력으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평소 화음을 넣어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는 김종민과 빽가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웃음기 쫙 뺀 화음으로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탄탄한 보컬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코요태는 최근 신곡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