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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현희♥' 재벌 3세 전청조, 성별 의혹→임신설…결혼 발표 직후 루머 후폭풍 [TEN피플]

    '남현희♥' 재벌 3세 전청조, 성별 의혹→임신설…결혼 발표 직후 루머 후폭풍 [TEN피플]

    펜싱 여제 남현희가 재혼을 알린 가운데 직접 공개한 배우자 전청조에 대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재벌 3세라는 배경은 물론, 성별 의혹에 임신설까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남현희는 강경 대응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전청조는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을 풀면서 세상을 더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남현희와 예비 신랑은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남현희는 "나이 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면서도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미국 출신 재벌 3세로,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다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자신을 둘러싼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 직전 직접 밝힐 것이라 알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사제의 연을 맺으면서다. 남현희에게 펜싱 수업을 받게 된 전청조. 이후 남현희가 전청조의 사업 제

  • 박수홍♥김다예, 환한 미소에 하트 포즈…'행복 가득' 손헌수 결혼식 현장 [TEN이슈]

    박수홍♥김다예, 환한 미소에 하트 포즈…'행복 가득' 손헌수 결혼식 현장 [TEN이슈]

    방송인 손헌수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손헌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 결혼식에 함께해준 사람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네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평소 절친한 선후배 관계인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이 끈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수홍의 옆에는 아내 김다예도 함께 했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재형 "이효리의 '♥이상순', 엄정화 소개해주려 했다" ('요정재형')

    [종합] 정재형 "이효리의 '♥이상순', 엄정화 소개해주려 했다" ('요정재형')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유쾌한 폭로를 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오은영 박사님 여기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효리를 만난 정재형은 이상순을 언급했다. 정재형은 "너네 10주년 됐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맞다. 처음 소개팅한 것까지 하면 13년"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는 정재형. 이에 이효리는 "소개팅하고 1~2년 있다가 만났다. 오빠도 다른 사람 만나고 나도 다른 사람 만났다"라고 했다. 또한 "다시 만난 게 오빠 쫑파티가, 그 홍대에서 쫑파티 하고 홍대 어딜 갔어. 갔는데 상순 오빠 다시 만났는데 그땐 좀 괜찮아 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가지고 근데 남자친구가 있었어. 나는 그래서 술을 먹다가 이제 집에 왔는데 상순 오빠가 문자가 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상순에게) 효리씨 가셨어요?"라고 문자를 받았다며 "이래서 내가 ‘네 뭐 내일 일찍 촬영 있어서 먼저 왔어요. 그랬더니 ‘효리 씨 가니까 술 맛이 없네요"라 답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거 플러팅 맞지?"라고 물었고, 정재형은 "은근히 이거 되게 둔한 것처럼 하면서 은근히 끼쟁이"라면서 "상순이 연애를 쉰 적이 없을걸"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그래서 ‘내가 어라 이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했는데 그때 내가 남자친구 있어 가지고 답장을 안 했어"라고 했다며 "안 그랬으면 ‘어 그럼 뭐 따로 한 잔 더 할까요?’ 뭐 아니면 ‘내일 만날까요?’ 이렇게 했을 건데"라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구준엽 "♥서희원, 마약 투약→불륜설 모두 거짓…법적 대응 고려 NO" [TEN이슈]

    구준엽 "♥서희원, 마약 투약→불륜설 모두 거짓…법적 대응 고려 NO" [TEN이슈]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준엽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개최된 한 미술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구준엽은 서희원에 대한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서희원에 대해서는 일이 너무 복잡해지기 싫어 법적 대응을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모두에게 믿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루머가 거짓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말을 들으면 그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희원에 대한 루머는 그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의 입에서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지난 10일 인플루언서 왕홍의 채널에 나와 "여전히 서희원을 사랑한다"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다만, 서희원 측은 매니저를 통해 재결합 의사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왕샤오페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양육권은 서희원이 가져갔다. 이후 서희원이 구준엽과의 결혼을 발표하자 서희원을 비난했다. 또한 서희원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기도. 서희원은 왕샤오페이가 주장 중인 마약 투약설, 불륜설에 대해 모두 반박했다. 더불어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 법원으로부터 승소를 받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수빈♥' 윤박, 결혼 한 달만 "신혼은 끝…빨리 아이 갖고 파"

    [종합] '김수빈♥' 윤박, 결혼 한 달만 "신혼은 끝…빨리 아이 갖고 파"

    배우 윤박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블리들아 보양을 부탁한다! 인소맛zip 첫 게스트 새신랑 윤박 님과 함께한 원기옥 풀코스 맛보기 편 #소이현 #인교진 #윤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윤박이 평소 자주 찾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를 만난 윤박은 "결혼식을 마치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신혼 생활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에게는 2명의 자제들이 있지 않나. 꿀팁을 얻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이현은 "술을 마시면 안 된다"라고 했고,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교진은 윤박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그는 "결혼식이 멋지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소이현은 "나는 (윤박이) 울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신부는 씩씩해 보였는데, (윤박이) 막 울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입장할 때부터 이미 그렁그렁해보였다"라며 "나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윤박은 "진짜 공감하는 게 벅차고 뭔가 되게 감성적이게 되지 않나. (신부가) 걸어올 때 너무 슬프더라"라며 당시의 감정을 설명했다. 윤박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존박이었다고. 윤박은 "정말 감사하게도 존박 씨가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인연은 없었는데 서로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결혼식 때 초대를 하고 싶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DM을 드렸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박과 김수빈은 지난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종석♥' 아이유도 선택했던 브랜드…조보아, 29만원대의 민폐 하객룩

    '이종석♥' 아이유도 선택했던 브랜드…조보아, 29만원대의 민폐 하객룩

    배우 조보아가 상큼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최근 조보아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마지막회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의 하객룩은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우아하면서도 편해 보인다. 조보아가 로운과 함께 참석한 결혼식장에서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M사의 투피스. 해당 브랜드는 과거 아이유가 동료 지연의 결혼식날 하객룩으로 선택한 브랜드와 동일하다. 화사한 코랄 컬러에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트위드 소재가 특징이다. 조보아는 크롭 자켓과 미니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했다. 가격은 29만원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재미교포 남편 연봉 10억원 맞네…김정은, 950만원 D사백으로 럭셔리하게

    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첫방송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중인 김정은은 화려한 패션으로 여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김정은이 선택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빛바랜 골드 장식이 클래식한 브리앙 PM백이다. 부드러운 상단 핸들과 가죽 아플리케로 포인트를 줬다. 간결하면서 정교한 구조로 사랑받는 디자인이다. 가격은 950만원을 호가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해왔다. 김정은의 남편은 연봉이 1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집안 역시 백화점을 소유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자 집안이라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종합] 오나미 "♥박민, 내게 호감 有 알았다…결혼은 속전속결"

    방송인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1일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개세모' 코너에는 'KBS 23기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이 등이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오나미는 지난해 9월 축구선수 박민과의 결혼 이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남편을 만나게 된 건 소영이의 공이 크다. 거의 90%를 만들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소영은 "'소개팅 잡을까?' 이런 얘기가 오갔는데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하라고 했다. 사람이 괜찮나 싶어서 직접 통화를 했다. 당시 '나미 언니를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 만나고 싶은 거면 소개해드리겠다. 근데 단순 팬심이면 가볍게 말씀하지 말아달라'라고 했다. 근데 방송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람이 선하고 좋아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나는 바로 형부라고 불렀다. 대화를 해보니까 사람이 진득하고 가볍지 않고, 차분하게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언니도 차분한 사람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더라"라고 언급했다. 오나미는 "'언제 시간 되세요?' 라고 묻길래 수요일 아니면 금요일이라고 했더니 '그럼 이틀 다 보죠'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을 주니까 나도 적극적으로 되더라. 진짜 속전속결로 만나고, 결혼하게 됐다"라고 했다. 오나미는 또 남편이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고 알렸다. 박소영이 "그러니까 운전을 스무스하게 한 게 아니라 이렇게 됐다는 거냐"고 묻자, 오나미는 "교통 상황에 따라서"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교회

  •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정혜영♥' 션 "6939일"…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9주년 자축 [TEN이슈]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8일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은 또 "19년 오늘 그 설렘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 지 6939일 되는 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004년 10월 8일 정혜영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영철♥정숙→현숙♥영식 16기 최종 2커플…상철, 영숙과 엇갈린 선택('나는 솔로')

    [종합] 영철♥정숙→현숙♥영식 16기 최종 2커플…상철, 영숙과 엇갈린 선택('나는 솔로')

    16기에 영철과 정숙, 현숙과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최종선택의 시간에서 영철은 눈물을 흘리며 “저는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고 저를 향해 관심을 가져본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한다”라며 주저 없이 정숙을 택했다. 정숙 역시 눈물을 보이며 “저에게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한 사람을 알고 감정의 확신을 알기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그렇지만 한 번 더 솔로 나라의 정숙의 아닌 바깥세상의 저의 이름으로 한 번 더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영철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영수는 “너무 고맙고 아무것도 생각 못하게 해준 한 분이 계시지만 그 분에게는 최종 선택에서 미안함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광수 역시 “여기 있는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느꼈고 저의 부족함과 발전할 방향을 알게 됐다. 오늘 커플이 되는 분들이 예쁜 사랑하길 기도하겠다. 가장 부족한 저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옥순 역시 “같은 아픔을 안고 많은 용기를 내어 이곳까지 와주신 저희 16기 너무나 고마웠다. 저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자 역시 “16기 순자는 선택하지 않겠다. 감사했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식은 “5박 6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현숙에게 본명을 알려줬다. 현숙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돌고 돌아온 것 같다”며 영식에게 귓속말로 본명을 말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마음은 솔로나라에서 현숙 하나밖에 없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영호

  •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종합] 권상우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손태영과 알콩달콩 美 데이트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15년차 부부 손태영♥권상우 데이트 (잉꼬부부,장꾸상우,설렘)'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난 번에 비가 많이 올 때 나무에서 솔방울이 많이 떨어져서 집 배수구가 막혀서 물이 샜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미국은 아빠들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꼭 내가 올 때 고장이 난다"라며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 부부는 평소 자주 가는 카페를 찾았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테이블에 앉은 손태영과 권상우는 "오늘은 월요일. 비가 내린다"면서 "왜 이렇게 어색할까"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말이 없는 권상우를 타박했고, 권상우는 "교무실에 끌려온 것 같다. 사적인 인터뷰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카메라)없다고 생각해야지. 원래 자기대로 해"라며 어색한 권상우를 귀여워했다. 권상우는 "'히트맨2' 촬영 끝나고 디즈니+ '한강' 제작발표회 끝나고 다음날 바로 왔다. 온지는 4일 정도 됐고 시차 부적응자"라며 "저 살이 쪄서 미국에서 3~4kg 빼가려고 저녁을 안 먹고 있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다이어트 안한다"며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은 미숫가루를 먹겠다더라.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저녁에 엄청 먹는다. 자기 합리화를 맨날 시킨다. 말로 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다"며 미소를 보였다. 권상우는 주문한 연어 샐러드, 브리오쉬가 나오자 "운동할 때 딱 좋은 것들이 다 들어있다. 룩희가 같이 운동 가자고 하더라. 몸을 키우고 싶어한다. 관심이 많다. 제가 미국오면 가는 짐이 있는데 엄청 크고 좋다"고 말했

  •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가 유쾌 발랄한 코믹 연기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64화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 편의 웹드라마로 꾸며졌으며, 모태 솔로인 여주(지예은 분)를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의 남자친구로 변신한 트레저 멤버들이 담겼다. 첫 주자인 '배려하는 남친' 지훈은 사소한 일에도 의견을 묻는 자상한 모습으로 여주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선 질문 공습이 계속됐고, 이에 질려버린 여주는 얼마 못가 이별을 고했다. 이어 도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친'으로 등장했다. 뜬금 없이 바이올린을 켜고, 아무 곳에서나 잠에 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거듭하던 그는 위기 상황에 혼자 도망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여주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후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윤재혁, 똑똑하지만 얄미울 정도로 계산적인 박정우까지 치명적인 흠이 있는 남친들만 계속해 등장했다. 여주는 고민 끝에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의 만남을 꿈꿨다. 이에 멤버들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각자 캐릭터 콘셉트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상황에 맞지 않는 명대사를 비롯, 각종 무리수를 남발하며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결국 한계에 도달한 여주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채 도망치며 다사다난했던 연애를 마무리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타이틀곡

  • 제롬,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 ('돌싱글즈4')

    MBN ‘돌싱글즈4’의 제롬이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 쉴 새 없는 ‘이벤트 폭격’을 감행해 ‘LA 최수종’에 등극한다. 10월 1일(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서 펼쳐지는 동거는 각 출연진이 실제 사는 집에서 커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가 하면,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까지 등장해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우선 L.A에 사는 ‘은행원’ 제롬은 자신의 집에서 시작된 동거 첫날부터 끊임없는 이벤트를 선사해 베니타의 ‘광대폭발’ 미소를 자아낸다. 동거를 약속한 첫날, 베니타의 직장으로 몰래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것. 급기야 제롬은 무릎을 꿇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이를 지켜보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MC들은 “어느덧 세 번째 무릎 꿇기!”, “다음에는 두 무릎을 다 꿇을 듯”이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잠시 후, 제롬의 집에 도착한 베니타는 문을 열자마자, 제롬이 준비한 ‘2차 이벤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고마움의 표시로 제롬을 꼭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그동안 ‘돌싱하우스’에서 쉽사리 마음을 내보이지 않았던 베니타이기에 180도 달라진 제롬과의 스킨십에 MC들은 더더욱 놀라워한다. 또한 베니타는 짐을 푼 뒤,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면서 제롬의 이벤트에 화답한다. 선물의 정체를 파악한 제롬은 순식간에 ‘빵’ 터지며 온몸으로 행복해 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물론, 5MC와 시청자까지 모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게 선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명품 액세서리 숍에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이제야 올리네 남편 씨의 서프라이즈♥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팔찌 늘 사진 검색해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어느 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자? 지금부터 5분 안에 일어나면 팔찌 사줄게'라는 말에 자동 기상. 아무 날도 아닌데 급 선물"이라며 김태현에게 팔찌 선물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 미자는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뭔가 안쓰러워 보였대요. #커플팔찌 #카드건넬때 #손떠는거느껴짐 #쭈그리고자길잘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1000만 원대 명품 팔찌를 선물 받았다. 미자는 "고마워요 여보 씨"라고 했고, 김태현은 "표정이 많이 밝네. 계산하고 나니까 한기가 드네. 뭔가 피가 빠져나간 느낌이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김태현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