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와 김민기가 프로 공감러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홍윤화와 김민기는 어제(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일일 봄날지기로 출격,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해 고추 건조 작업을 도왔다.이날 봄날지기로 등장한 홍윤화와 김민기는 동죽을 먹으러 가자는 신규철 원장의 말에 유행하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조개탕으로 바꿔 부르며 오프닝부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이후 일중독으로 소문난 옥순 엄마를 만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그녀를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 주며, 자식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밭농사부터 동죽 캐기, 고춧가루 만들기까지 모두 혼자 한다는 옥순 엄마의 말에 김민기는 “어머니가 선미네.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그녀를 걱정했다.한편 김민기는 옥순 엄마가 자신에게 권상우를 닮았다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짓는 등 그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민기는 남편이 일찍 떠났다는 옥순 엄마에게 일일 남편이 되겠다고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폭염 속에서 일손을 도왔다. 김민기는 옥순 엄마 대신 건조된 고추를 빼고, 새로 딴 고추를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수행했다. 홍윤화 또한 삽으로 고추를 퍼내는가 하면 남편 김민기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일을 마친 뒤 옥순 엄마가 직접 요리한 동죽 무침과 찜을 먹은 홍윤화와 김민기는 행복함을 표출, 옥순 엄마의 풋풋했던 연애 시절부터 힘들었던 과거 일을 듣고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넸다.이처럼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다감한 일일 봄날지기 부부로 활약, 옥순 엄마를 위해 일꾼 부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
오늘(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혜영, 나한일 부부가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후 행복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부부는 손을 꼭 잡고 <퍼펙트 라이프>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한일은 유혜영의 의자를 직접 빼주며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에 패널 이성미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렇게 좋으시냐"고 묻자, 나한일은 "돌고 돌아서 어렵게 만났으니 내가 많이 아껴줘야 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그러자 유혜영은 "남편이 노력하는 모습은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며 답했다. 출연자들은 부부의 풋풋한 사랑을 응원했다.앞서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으나 1998년 이혼했고, 2년 뒤인 2000년 재결합했다. 그러나 나한일이 2009년과 2015년 두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결국 파경을 맞은 바 있다.나한일이 감옥에 간 이유는 사업 때문이었다. 당시 나한일은 건설회사부터 영화사, 드라마 제작 회사, 광물 산업, 연예기획사, 통신사, 투자 회사, 웨딩 회사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였지만, 실패를 맛봤다. 여기에 나한일이 투자자들이 요구한 채무 문서에 서명하면서 회사 빚이 개인적으로 갚아야 할 빚이 돼 감옥에 들어갔다. 유혜영 역시 이 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바 있다.방송서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아내를 위해 'MZ스타일' 피크닉 세트까지 빌려온 나한일의 세심한 모습이 돋보였다. 나들이를 즐기던 중 나한일
‘신랑수업’ 문세윤-윤형빈-김원효가 ‘오락부’로 뭉쳐 ‘웃음’ 하나로 결혼에 성공한 비결을 몸소 보여준다. 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0회에서는 ‘오락부장’ 문세윤이 윤형빈, 김원효와 함께 아내들 없이 ‘도심 속 호캉스’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결혼 16년 차’이자 ‘오락부장’인 문세윤은 ‘결혼 12년 차’ 윤형빈, ‘결혼 14년 차’인 김원효와 만나 서울 시내의 한 호텔로 향한다. 차로 이동하던 중 문세윤은 “우리 데니안, 에녹 학생을 (결혼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밀어야 하는데, 사실 웃음적으로 매력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밝히면서, “솔직히 우리는 많이 웃겨서 결혼한 사람들 아니냐?”라며 은근히 자신감을 발산한다. 그러자 김원효는 “죄송한데, 전 (심진화를) 얼굴로 꼬셨다”라고 반박하고, 윤형빈은 “난 사실 (정경미에게) 꼬심을 당했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이날은 정경미가 ‘선도부장’ 이수지를 대신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터라, 윤형빈의 돌출 발언에 정경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떠들썩한 분위기 속, 도심 내 루프탑 호텔에 도착한 세 사람은 파티룸에서 건배를 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사랑꾼’ 김원효는 “최근 아내에게 진지하게 고쳤으면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김원효는 “아내가 워낙 텐션이 좋다 보니까, 결혼식장에서는 신부보다 더 울고, 장례식장에서도 상주보다 더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골프선수 이보미가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지난 30일 이보미는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남편, 지인들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의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편스토랑’ 이상우가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NEW 편셰프 이상우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찐 실력자 편셰프들이 각자 필살 메뉴를 선보인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메뉴 개발 첫 도전인 이상우의 매콤갈비찜 덮밥이 차지했다. 화제성, 우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상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이상우는 선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미 집에 직접 만든 선반이 9개나 있다는 이상우는, 구슬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사포질을 무한 반복한 끝에 10번째 선반을 완성했다. 선반을 만드는 데도 정성을 가득 쏟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 김소연은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직접 뇨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소연을 위해 정성 가득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이상우. 이번 뇨키 레시피 13단계로, 무려 3일이나 걸렸다. 본격적인 요리 전 뇨키의 주재료인 감자 공부부터 한 이상우는 요리 중간중간 시뮬레이션을 반복해 웃음을 줬다. 이연복 셰프가 “’편스토랑’ 하면서 요리 시뮬레이션 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상우는 그렇게 ‘정성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정성을 쏟아 뇨키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소연이 좋아하는 마녀 수프까지 만들었다. 눈빛을 빛내며 집중하다가도 중간중강 허당기를 내뿜는 광인요리사 이상우 덕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리고 이상우가 정성을 가득 담아 선보인 첫 번째 메뉴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진세연이 본인만 모르는 김재중 입덕을 시작했다. 김재중 진세연의 초밀착 심쿵 동거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사정없이 뛰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9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진한 포옹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김재중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려는 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로맨스 향방에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당신은 알고 있었어? 내 사고 경위를 알아?”라며 주연(진세연 분)을 추궁했다. 주연은 이군의 갑작스러운 통증에 노심초사했지만, 이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다들 묻으려는 걸까? 내가 기억하면 안 되는 거라도 있는 걸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이군은 “다들 나한테 숨기는 게 뭡니까 대체!”라고 답답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주연은 “당신을 위해서”라고 어렵게 입을 떼며 숨기는 게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군은 결국 뇌 검사를 받았고, 주연은 교수 한동칠(김광규 분)에게 “모두 제 탓 같다”고 자책하는 속마음을 꺼내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이신(이종원 분)은 홍준만(한상진 분)에게 협박을 당한 후 홀로 술집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심지어 자신에게 시비를 건 남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이신이 구타당하는 장면을 발견한 주연은 갑자기 떠오른 아빠에 대한 과거 기억으로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 찰나 어디선가 테니스 공이 날아왔고 곧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사이판에서의 ‘히든 스폿’ 투어 현장을 지켜보던 중, “축구 선수로 활동 당시, 사이판 공항에 1시간 억류당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3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한국으로 선 넘은 ‘14년 차’ 로빈, ‘17년 차’ 피터, ‘23년 차’ 샘 해밍턴이 함께 해 사이판, 남아공, 프랑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이야기에 깨알 정보를 더하면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먼저 사이판으로 선 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이판에서 프리다이빙 강사 겸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부부는 ‘선 넘은 패밀리, Forever’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물속에서 선보이는 이색 프리다이빙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MC군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채현은 “사이판에 오시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히든 스폿 투어’를 시작하겠다. 이 곳들은 힙한 MZ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푸른 바다색 때문에 ‘신의 랜턴’이라 불리는 그로토 동굴을 소개했다. 또한, 용의 꼬리를 닮은 협곡 ‘드래곤 테일 비치’, 사유지라 사람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이스트 베이’ 등을 탐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정환은 “2,3팀 가족끼리 함께 놀러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MZ 손님 픽업 차 공항을 찾자, “예전에 (사이판 공항에서) 한 시간을 잡혀 있었다”고 아찔했던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았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0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김재희(유나 분)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고, 유산한 최사라(한재이 분)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여기에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049 시청률은 4.5%를 나타냈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마지막 가사 조사가 이뤄졌다. 가사조사관은 양육 환경조사 결과에 따라 김재희가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는 의견과 함께 엄마의 곁에 남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지상은 반박했고, “정신 차려. 이기고 지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재희가 아빠를 잃고 있다는 거야. 내가 바라던 승소가 아니야”라는 차은경의 말에 그는 “복수심에 나한테서 재희 아빠 자리 뺏고 싶었잖아. 네가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분노와 증오만이 남은 두 사람 사이 치열한 감정싸움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었다.김지상과 최사라의 균열 역시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가사 조사 결과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 김지상은 계속해서 막무가내로 행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운명을 알아보러 간 김승수 X 은지원 X 김희철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승수는 “내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라며 이름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름에 얽힌 운명을 분석해 준다는 성명학 전문가를 찾아간 김승수와 은지원, 김희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김승수의 이름 분석을 위해 한자를 써 내려가던 성명학 전문가는 “작명가들은 사용하지 않는 불용 한자가 이름에 있다”라며 김승수 이름에 얽힌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쏟아냈다. 또한 성명학 전문가는 “지금의 이름을 계속 쓰면 결혼은 못 한다. 이 이름으로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이야기해 김승수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결혼 운을 높일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김승수를 솔깃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김승수는 이름에 얽힌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원래 내 이름이 ‘은지원’이 아닌, ‘은신기’였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성명학 전문가는 “만약 그 이름으로 살았다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희철의 이름을 분석하던 성명학 전문가는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역도 여왕’ 박혜정이 앙숙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9%까지 치솟으며 11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역도 여왕” 박혜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가운데 박명수와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혜정은 박명수가 “우리 애가 멘탈이 나갔어“라며 에멘탈 치즈를 활용한 아재 개그를 선보이자 거침없이 ‘갑’ 버튼을 눌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우웅~”이라는 콧소리와 함께 박명수의 필살 볼하트 애교를 보게 되자 또다시 ‘갑’ 버튼을 누르며 “그건 아니요“라고 단호박을 시전하며 박명수 잡는 박혜정의 포스를 발산한다. 결국 박명수는 “혜정아, 아버지가 먹고살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라고 목청을 높이는 등 두 사람은 앙숙처럼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과연 박명수의 혼을 쏙 뺀 박혜정의 유쾌한 입담은 어땠을지, 박명수 잡는 박혜정의 은빛 활약은 ‘사당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정호영 셰프와 함께 ‘복싱 여제’ 임애지 선수를 직접 만난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예상치 못한 깜짝 활약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복싱의 기적. 이에 박명수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예쁜 일상,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 헤어밴드와 실험복을 비장하게 장착하고 요리하는 모습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한 이상우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
정애연이 김명민의 핏빛 경고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구속되었던 마지영(정애연 분)이 풀려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았다.이날 마지영을 구속하고 취조를 시작한 강소영(정은채 분) 검사는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라며 마지영을 압박했고, 마지영이 살인교사를 했다는 증거물인 통화 기록을 들이밀며 수사를 진행했다. 우원 그룹을 상대하긴 빈약한 증거에 마지영은 “우릴 상대로 힘 싸움을 해보겠다고? 내 체포 영장은 어떤 판사가 승인해줬을까?”라며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강소영은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 가장에게 가장 두려운 약점은 가족이야”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소영의 압박에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마지영은 결국, 김강헌의 권력 덕분에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김강헌과 함께 죽은 아들 상현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마지영은 아들 죽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남편 김강헌을 원망하며 오열했고 김강헌은 힘들어하는 마지영을 위로했다, 그러나 위로는 곧 경고로 바뀌었다. 김강헌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이 이상은 복잡하게 하지 마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살인교사의 진범인 아내에게 조용하지만 무서운 경고를 날려 마지영을 주저앉게 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유어아너’에서 극의 중심을 잡으면서도 반전을 선사하는 정애연의 빛나는 연기
개그우먼 심진화가 샤랄라한 의상을 자랑했다.28일 심진화는 "어제 입은 옷이 예뻤는데 재혁이가 없어서 셀카 밖에 못찍었눼?! ㅋㅋㅋ (gs에도 와서 좀 찍어줘바바바바바바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한 브이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유어아너’에서 정애연이 김명민의 핏빛 경고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구속되었던 마지영(정애연 분)이 풀려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았다.이날 마지영을 구속하고 취조를 시작한 강소영(정은채 분) 검사는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라며 마지영을 압박했고, 마지영이 살인교사를 했다는 증거물인 통화 기록을 들이밀며 수사를 진행했다. 우원 그룹을 상대하긴 빈약한 증거에 마지영은 “우릴 상대로 힘 싸움을 해보겠다고? 내 체포 영장은 어떤 판사가 승인해줬을까?”라며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강소영은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 가장에게 가장 두려운 약점은 가족이야”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소영의 압박에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마지영은 결국, 김강헌의 권력 덕분에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김강헌과 함께 죽은 아들 상현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마지영은 아들 죽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남편 김강헌을 원망하며 오열했고 김강헌은 힘들어하는 마지영을 위로했다, 그러나 위로는 곧 경고로 바뀌었다. 김강헌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이 이상은 복잡하게 하지 마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살인교사의 진범인 아내에게 조용하지만 무서운 경고를 날려 마지영을 주저앉게 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유어아너’에서 극의 중심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에게 감동했다.24일 이보미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삼일이 지난 내 생일?????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완은 아내 이보미를 위해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한 모습. 두 사람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면서 먹방을 펼쳤다. 더불어 이완은 아내에게 명품 브랜드의 악세서리를 선물했다.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