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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6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17일 홍윤화는 자신의 계정에 "6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올해도 맛있는거 사줘서 고마와!! 99살까지 맛있는거 사줘ㅋㅋ 100살부터는 내가 쏠게!!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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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와 김민기는 일식집에서 오마카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홍윤화는 2006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4살 연상의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남편과 함께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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