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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재훈, 이걸 쿨하다고 해야할지…"♥여친, 다른 남자와 부비부비 해도 괜찮아"('원탁의변호사들')

    탁재훈, 이걸 쿨하다고 해야할지…"♥여친, 다른 남자와 부비부비 해도 괜찮아"('원탁의변호사들')

    탁재훈이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원탁의 변호사들’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5회 촬영에서 소개된 두번째 의뢰인은 8살 이란성 쌍둥이가 있는 45세 여성으로 남편의 이혼 요구를 거부하고 결혼 생활 유지를 원했다. 이들 부부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2개월 연애 생활 끝에 결혼을 했으나 6년째 별거 중이다. 특히 의뢰인의 남편은 클럽에 자주 다니며 육아를 회피하고 자신의 즐거움만 찾으려 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결혼 생활 유지 중에 클럽 출입은 말도 안된다”라며 탁재훈에게 “여자친구가 클럽 다녀도 괜찮냐?”고 질문을 던졌다. 탁재훈은 “괜찮지 않냐? 믿으면 의심 안한다”고 즉답했고, 이지혜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와 러브샷 하며 부비부비 춤을 추는 것도 괜찮냐?”고 되물었다. 탁재훈은 “그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아하고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나는 믿는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변호인단의 질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인철 변호사는 “결혼한 아내고 아이도 있어도 괜찮냐”고 탁재훈에게 타깃을 변경해 물었다. 탁재훈은 쉽사리 답하지 않고 고민을 하더니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 ‘놀다 와’ 할 것 같다”고 답을 내놨다. 이를 듣던 이지혜가 “다른 곳에서 놀거냐?”라고 질문을 하자, 탁재훈은 “네. 다른 데 약속을 잡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 소송에서는 사회 통념상 일반인의 관점이 중요하다. 대표님(탁재

  • 불륜이었던 母, 사망 사고 가해자 인정…이세영♥나인우 결국 이별 엔딩일까('모텔캘리포니아')

    불륜이었던 母, 사망 사고 가해자 인정…이세영♥나인우 결국 이별 엔딩일까('모텔캘리포니아')

    이세영이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절절한 이별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천연수(나인우 분)와의 애틋한 첫사랑 서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지강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 10회에서 강희는 연수의 진심 어린 고백을 받아들이며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금석경(김태형 분)의 공개 프러포즈에도 연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때 진정한 사랑을 찾은 강희의 환한 미소는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행복도 잠시, 강희는 어린 시절의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에 휩싸여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엄마가 자신을 두고 연수의 아버지와 도망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날 두 사람이 목숨을 잃은 건 차 배기통에 곰인형을 넣은 본인 때문이라는 무거운 죄책감에 빠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강희는 "사랑해, 연수야"라는 마지막 고백을 남긴 채 애절한 이별을 맞이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같이 이세영은 갑작스럽게 마주한 진실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강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며 마지막까지 단 2회차만 앞둔 상황에서 어떻게 결말을 완성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15일(토) 최종회가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석구, ♥핑크빛 상대=장도연 아니었다…또 다른 연상녀와 새사랑 시작('천국보다')

    손석구, ♥핑크빛 상대=장도연 아니었다…또 다른 연상녀와 새사랑 시작('천국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가 현생 초월 로맨스로 찾아온다.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청년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힙하게’ ‘눈이 부시게’ ‘송곳’ 등으로 수많은 웰메이드 인생 드라마를 선보여온 김석윤 감독, 이남규·김수진 작가의 믿고 보는 재회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눈이 부시게’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국민배우 김혜자를 비롯해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김혜자와 손석구가 천국에서 재회한 부부로 열연한다는 점에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은 부부가 된 김혜자, 손석구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저 세상’ 케미스트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이해숙의 인생처럼 해가 저무는 오후의 지하철, 창가로 비치는 붉은 석양빛 아래 “천국이라는 거, 진짜 있는 걸까?”라는 혼잣말이 공허하게 울려 퍼진다. 그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듯 그를 태운 열차는 삶과 죽음을 가른다는 ‘사천산’을 지나 ‘삼도천’을 건너 이해숙의 목적지인 ‘천국역’에 도착한다.설마 있을까 했던 천국에 입성한 이해숙은 천국 입소

  • 서장훈, "♥아내에 손찌검, 시모가 사이비 종교 강요" 충격적인 사연에 경악('이혼숙')

    서장훈, "♥아내에 손찌검, 시모가 사이비 종교 강요" 충격적인 사연에 경악('이혼숙')

    서장훈이 '열아홉 부부'의 역대급 사연에 결국 호통을 쳤다.지난 6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두 번째 부부의 남은 사연과 부부들의 관계 회복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부부들은 부부 심리극 솔루션과 정신과 상담 등을 통해 자신의 평소 모습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케 했다. '이혼숙려캠프' 24회 시청률은 수도권 3.4%, 전국 3.1%를 기록했으며, 2049 타겟 시청률은 수도권 1.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특히 박하선과 진태현은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서 부부들의 평소 문제 행동을 똑같이 재연한 '메소드 연기'로 심경 변화를 이끌어냈다. 자신의 평소 일상을 그대로 재연한 심리극을 본 '열아홉 부부' 아내는 일로 바쁜 남편에게 시비를 거는 자신이 이기적이고 한심해 보였다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열아홉 부부'는 앞선 가사조사에서 시댁과의 마찰로 이미 한차례 이혼했다가 재결합한 사실뿐만 아니라, 주사가 심한 시아버지가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고 시어머니는 사이비 종교를 강요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아내가 남편의 사촌 동생에게 막말을 들었다는 말에 서장훈은 "만약 내 사촌 동생이었으면 가만히 안 뒀을 것"이라며 분노했다. 또한, 부부싸움 중 남편이 충동적으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서장훈은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가족들한테서 아내를 보호해 주지 그랬냐"며 격분했다. 이어서 아내는 남편의 휴대전화를 몰래 가져가 상태 메시지를 비속어로 바꾸는 등 남편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을 해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이에 서장훈

  • 강경준 불륜으로 5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장신영 "내 자신이 미워('편스토랑')

    강경준 불륜으로 5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장신영 "내 자신이 미워('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어머니에게 미안함을 전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이 친정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세상 모든 딸들에게는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울컥 뜨거워지는 이름 엄마. 엄마를 향한 딸 장신영의 이야기가 안방에 먹먹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친정엄마가 늘 챙겨 주시는 엄마표 식재료들을 잔뜩 받았다. 엄마표 김치, 무생채, 다진 마늘,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나물 반찬 등을 받은 장신영은 바로 엄마표 반찬을 맛보며 행복해했다. 장신영은 “지금까지 살림하면서 고추장, 된장, 매실청 등은 한 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엄마가 준 재료들로 저녁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지난 주 편셰프로 첫 등장, 무려 반찬 8가지를 2시간 만에 뚝딱 해내며 빠른 손놀림을 자랑한 장신영. 팬 3개를 동시에 돌리며 양손 신공으로 요리하는 주부 내공을 보여준 장신영은 이날 VCR에서도 엄마가 챙겨준 식재료로 고등어묵은지찜, 김치왕만두, 아들이 정말 좋아한다는 쑥개떡 세 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었다. 엄마가 준 귀한 식재료로 요리하며 장신영은 엄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신영의 부모님은 장신영이 첫째를 낳고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기에 장신영을 위해 첫째 손자 육아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장신영은 “어느 날 사진을 봤는데, 엄마가 아이를 키우시면서 금세 나이가 드셨더라.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데 너무 철부지처럼 도움을 받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밉고,

  • 이상우, 배우 일 안하고 강원도서 배추 농사…♥김소연에 직접 만든 만두 선물('편스토랑')

    이상우, 배우 일 안하고 강원도서 배추 농사…♥김소연에 직접 만든 만두 선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이상우♥김소연 부부를 향한 부러운 마음을 표현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정성을 가득 담은 100일 배추만두 만들기에 도전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상우의 정성과 진지함에 모두가 빵터지는 가운데, 부모님으로부터 결혼 압박을 받고 있는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이 이상우에게 “행복하시겠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이상우의 VCR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이상우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에서 시작됐다. 이상우는 홍천에서 공수한 흙으로 100일 동안 배추, 무 농사에 도전했다.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하루하루 정성을 가득 기울인 배추와 무가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배춧값이 2만 원까지 오른 요즘, 과연 이상우는 배추테크에 성공했을까. 잠시 후 이상우는 직접 농사짓고 수확한 배추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상우는 한참 고민한 끝에 배추만두를 만들기로 결정, 요리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이상우의 행동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상우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배춧잎을 한 장씩 데치기 시작한 것. 한편 이상우의 배추만두를 맛본 가족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인어른은 장문의 메시지로 사위의 정성을 고마워하시기도. 그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은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었다. 이상우의 고난의 100일 곁에서 지켜본 김소연은, 이상우의 음식을 한 입 먹자마자 “오빠! 대박이다!”, “내가 태어나서 먹은 것

  • '김소연♥' 이상우, 홍천으로 귀농했다…장인어른 밭에서 처가살이 시작('편스토랑')

    '김소연♥' 이상우, 홍천으로 귀농했다…장인어른 밭에서 처가살이 시작('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가 100일 농사에 도전한다. 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무려 100일에 걸쳐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 정체가 공개된다. VCR을 지켜보던 김재중이 “’편스토랑’은 대체 몇 달을 따라다니는 건가?”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라고. 이 과정에서 이상우의 ‘정성 광인’ 면모가 다시 한번 돋보이며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이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홍천의 흙을 퍼 담기 시작했다. 이상우가 배추-무를 직접 길러 요리에 도전하기로 한 것.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제 농사도 짓나?”, “진짜 대충이 없다”, “증거 화면 없으면 아무도 안 믿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상우는 그렇게 홍천에서 서울까지 공수해 온 흙으로 정성껏 토양을 일구고 무와 배추 씨를 뿌렸다. “정성을 다하면 실하게 열릴 것 같다”라며 기대에 찬 이상우의 미소와 함께 쨍쨍 비추는 햇빛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여름 이번 농사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 정성 광인 이상우는 매일을 밤낮으로 배추와 무를 돌보며 농사 광인으로 거듭났다. 새싹이 나온 뒤 쑥쑥 자라는 배추와 무를 보며 이상우는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도 이상우의 농사를 100일간 곁에서 지켜보며 용기를 북돋웠다. 그런데 이번 이상우의 100일 농사 프로젝트는 상상을 초월한 돌발 상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100일 간 고난의 연

  • 이정도면 뽀뽀 아닌가…김일우♥박선영, 스킨십 폭발('신랑수업')

    이정도면 뽀뽀 아닌가…김일우♥박선영, 스킨십 폭발('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이 설렘 가득한 스키장 데이트에 나선다.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9회에서는 김일우가 ‘스키 초보’인 박선영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며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앞서 익선동 데이트 때 구입했던 ‘커플 귀마개’를 하고 스키장에서 만난다. 스키장을 데이트 장소로 택한 김일우는 “20~30대 시절, 스피드를 즐겨서 겨울이 되면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했다. 그래서 스키만큼은 선영이한테 잘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잠시 후, 김일우는 박선영의 스키 장비를 대신 들어주는 것은 물론 스키 부츠까지 신겨주면서 자상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저건 사랑이다!”라며 박수를 친다. ‘교감’ 이다해 역시 “두 분이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지난번 데이트 때 박선영이 김일우의 바짓단을 접어줬던 일을 언급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이번에는 내가 (선영이를) 챙겨주고 싶었다. 스키 만큼은 선영보다 잘 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스키 준비를 모두 마친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무전기를 건넨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소통하기 위해 무전기를 준비한 것인데, 박선영은 “오빠 걱정하지 마! 오빠가 저 멀리 있어도 난 다 볼 수 있다. 내 눈엔 보인다~”라고 해 김일우를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와우, 멘트 뭐야~”, “이건 플러팅?”

  • '폭싹' 아이유♥박보검, 관계에는 함구…"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케미"

    '폭싹' 아이유♥박보검, 관계에는 함구…"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케미"

    김원석 감독이 아이유와 박보검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의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대표 라인업을 공개하는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 행사가 진행됐다.'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게 무한한 한 친구가 가난과 섬이라는 현실,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좌절하지만 이겨내는 이야기다. 관식이는 애순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무쇠같이 우직한 멋진 남자다. 이 둘이 서로 함께, 혹은 각자 인생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겪어내는 인생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이어 "케미는 미리 말씀을 드리면 (좋지 않을 것 같다)"면서 "상상하실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좋은 케미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흔히 생각하는 박보검 씨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아이유 씨는 그동안 보신 많은 매력적인 모습을 다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 행사는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트 VP를 비롯해, 2025년 넷플릭스 영화, 예능과 시리즈를 책임질 넷플릭스의 각 콘텐트 부문 디렉터들이 참석해 2025년 넷플릭스 콘텐트의 향후 비전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예능, 시리즈를 각각 담당하는 김태원, 유기환 디렉터와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멜로무비'의 이나은 작가,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악연'의 이일형 감독,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유영은 감독 그리고 '캐셔로'의 이창민 감

  • [공식] 한지현♥이종현, 커플 됐다…눈물나는 러브스토리 '아사달'

    [공식] 한지현♥이종현, 커플 됐다…눈물나는 러브스토리 '아사달'

    배우 한지현과 이종현이 송가인 컴백 타이틀곡 ‘아사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는다.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 타이틀곡 ‘아사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배우 한지현과 이종현이 출연한다.한지현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다. 지난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드라마 ‘치얼업’을 비롯해 tvN ‘손해 보기 싫어서’, KBS2 ‘페이스 미’에서 주연을 맡는 등 빛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종현은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GOLDMEDALIST(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지난 23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전교 2등이자 처음 스터디그룹 멤버로 들어간 김세현 역으로 활약 중이다.한지현와 이종현은 송가인의 컴백 타이틀곡 ‘아사달’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설화를 모티브로 해 전통적인 정서를 담은 곡으로, 두 사람은 애절한 사극 연기로 ‘아사달’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두 사람의 연기와 송가인의 한 서린 국악 창법이 만나는 만큼, ‘아사달’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와 예술성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송가인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한다. ‘가인;달’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한 총 9곡이 담겼다.류예지 텐

  • 12년 전 복수, "결혼한 거 후회하지"…'이하정♥' 정준호, 결국 입 열었다('전참시')

    12년 전 복수, "결혼한 거 후회하지"…'이하정♥' 정준호, 결국 입 열었다('전참시')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전참시’에 출격해 환장의 케미를 뽐낸다.오는 2월 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듀오 신현준과 정준호가 서로의 매니저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전담 매니저가 없는 두 사람은 스케줄에 맞춰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하는데. 신현준과 정준호는 만나자마자 “천박하게 웃지 마라”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어 신현준은 12년 전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깽판(?) 친 정준호에 불만을 드러내는데. 신현준은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며 회심의 복수를 하지만, 정준호는 화끈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두 유부남의 매운맛 토크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스튜디오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데. 영화 ‘친구’, ‘가문의 영광’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정준호는 신현준 따라쟁이다(?)’ 등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한 각종 에피소드가 대방출 될 예정. 장장 30년간 쌓인 두 절친의 토크 보따리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브로맨스와 불화(?)맨스가 오고 간 신현준과 정준호의 케미는 오는 2월 1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종국VS은지원, ♥윤은혜 두고 싸움날뻔…과거 러브라인이 뭐길래('살림남2')

    김종국VS은지원, ♥윤은혜 두고 싸움날뻔…과거 러브라인이 뭐길래('살림남2')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나선다.2월 1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백지영을 대신해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출격한 윤은혜는 은지원과 약 20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동시대에 활동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와 베이비복스로서 '살림남'을 함께 진행하는 내내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은지원과 윤은혜는 베이비복스의 대표곡 '우연'을 즉석에서 함께 불렀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듀엣 호흡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특히 윤은혜는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변치 않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6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날 '살림남'에서는 또 어떤 화제성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가운데 윤은혜는 최근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언니들이 남편들과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부럽더라"고 밝힌다. 이때 은지원과 윤은혜가 과거에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뻔했던 사연까지 깜짝 공개되는데,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Get Up(겟 업)', 'Killer(킬러)', 'Why(와이)', '인형', '우연' 등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켰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

  • 전현무♥홍주연, 올해 결혼설 솔솔…"오빠라고해"→"슈돌 찍을게"('사당귀')

    전현무♥홍주연, 올해 결혼설 솔솔…"오빠라고해"→"슈돌 찍을게"('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를 향해 이례적인 극찬을 보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쏟아진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홍주연, 김진웅, 남현종 KBS 아나즈 3인방이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참여한다. 남현종, 김진웅의 여자 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이어 홍주연의 차례가 오자 그 누구보다 전현무가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고. 여자 아나운서는 캐스터에 맞지 않다는 선배들의 걱정속에도 홍주연이 차분히 경기 중계를 이끌자 화색이 돌기 시작한 전현무는 “긴박감을 줘 긴박감. 주연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며 진심을 드러낸다고.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가 어젯밤에 가르쳐 준대로 하는 거 같아”라며 슬슬 ‘현무♥주연’ 몰아가기에 시동을 건다. 그러나 박명수의 말도 거들떠보지 않던 전현무는 무사히 오디션을 마치는 홍주연의 모습에 “처음 하는 거 치고 잘했어. 너무 잘했다”며 이례적인 극찬을 이어가 또다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만다. 이에 박명수는 “방금 전에 홍주연이 오빠라고 했다 복화술로”라고 하더니 “돌잔치를 한다는 소식이 있다”고 증언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곧 슈퍼맨 찍을게”라고 응수해 박명수를 흡족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도전한 홍주연의 모습에 다정한 응원과 이례적인 극찬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전현무의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 이지혜♥문재완, 사생활도 당당하게 오픈…"서로 휴대폰 비밀번호 알아"('원탁의변호사들')

    이지혜♥문재완, 사생활도 당당하게 오픈…"서로 휴대폰 비밀번호 알아"('원탁의변호사들')

    ‘원탁의 변호사들’ 이지혜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2회 촬영에서 이지혜는 의뢰인을 소개하며 “이들 부부는 긴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서로가 딱 맞는 인연으로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이지혜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했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탁재훈은 “너무 급…”이라며 말을 꺼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이에 이지혜는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많이 급했다. 제가 급해서…원래 소개팅 성공 확률이 많이 높지 않은데 급하면 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촬영에서 탁재훈과 이지혜는 부부 간의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상대방의 외도 의심 행동과 관련해 조인섭 변호사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이인철 변호사는 “휴대폰 비밀번호 잠금과 비밀번호 공유 여부도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이에 탁재훈이 “나는 휴대폰을 (액정이 바닥으로 향하게)뒤집어 놓는다. 이게 옛날부터 습관이다. 이걸 뭐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지혜는 “그러면 휴대폰의 비밀 번호는 오픈하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누구한테 하냐? 비밀번호 오픈할 사람이 없다”며 “오픈 하지 않는다.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신규진 역시 탁재훈의 생각과 똑같았다. 반면에 이지혜는 “저는 (휴대폰 비밀번호를)오픈했다. 남편도 오픈했는데 서로 보지 않는다. 오픈이 돼 있기 때문에 보지 않는다. 너무 안 가르쳐주고 숨기려 하면 뭐가 있나 하는

  • '8살 연상♥' 김기욱, 결혼 14년차인데 무정자증 질문…"육아랑 안 맞아"('정일경')

    '8살 연상♥' 김기욱, 결혼 14년차인데 무정자증 질문…"육아랑 안 맞아"('정일경')

    개그맨 김기욱이 최근 유튜브 채널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영상에서 일월정사 정일경이 "원래 태어나면서 사주에 자손이 없다"고 하자 김기욱은 "저 그럼 무정자증인가요?"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이어 김기욱은 "결혼 초반에는 아이에 대한 욕심이 좀 있었는데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친구들을 지켜보니까 육아는 나랑 좀 안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나는 아이를 안 낳을래 해서 와이프랑 그냥 친구처럼 편하게 데이트 하듯이 매일매일 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일월정사 정일경은 "천성이라는 것처럼 사주라는 게 나도 모르게 흐름대로 갈 수 밖에 없다"며 "희한하게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그 상황의 현실에 놓여질 수 밖에 없는 게 그 사람의 사주팔자"라고 설명했다.이날 일월정사 정일경은 먹거리 제발 하지 말라며 "내 입에 들어가는 것도 귀찮아하는 사람이 뭘 남 입에 넣어주겠다고 다른 사람들이 프챈차이즈 프랜차이즈 하니까 나도 되겠지 했는데 안돼 먹거리를 하는 순간 그냥 다 깨져"라고 신신당부를 했다.이에 김기욱은 "잘보네 잘봐 잘됐다 이걸로 수억을 아꼈네 지금 이 말로"라고 웃으면서 "최근에 진짜 먹거리 사업을 한번 해볼까 했었거든요"라고 덧붙였다.한편 김기욱은 8살 연상의 미모의 방송작가와 SBS '웃찾사'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7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