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최근 황정음은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 유현철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최근 유현철은 여자친구와의 부산 여행 사진을 기록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부산에 위치한 S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 장거리 커플임에도 꾸준하게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다.두사람은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열 커플이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최종 우승 상금은 2억 9천만원이다. ENA '강철부대' 이원웅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 강숙경 작가가 만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금실 좋은 배우 부부 주상욱, 차예련이 '시청률 싸움'을 벌이게 됐다. 각각 KBS2 '세컨 하우스2', ENA '행복배틀'에 출연하게 된 것. 두 프로그램의 편성은 공교롭게도 목요일 9시대가 겹친다.지난달 31일 ENA 드라마 '행복배틀'의 막이 올랐다. '행복배틀'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차예련은 인플루언서 김나영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김나영은 어린 시절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면 심한 질투를 느끼는 인물이다.그는 이번 작품서 4명의 여배우와 함께한다. 이엘은 의도치 않게 헤리니티엄마들 중 한 명의 죽음과 연관돼 그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엄마들의 세계로 뛰어든 장미호 역을 맡았다. 회사는 물론 엄마들 커뮤니티 안에서도 대표를 맡고 있는 송정아 역의 진서연, 완벽한 행복을 전시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전업주부 오유진 역의 박효주, 딸을 지키지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워킹맘 황지예 역의 우정원 등이 출연한다.'행복배틀'은 첫 시작부터 박효주의 죽음으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과거 흥행작인 '품위있는 그녀' '스카이캐슬' 등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0%대 시청률 굴욕을 맛봤다.'행복배틀' 1회 시청률은 0.7%를 기록했다. 2회는 1회보다 상승한 0.9%였으나 여전히 1%대 벽을 넘지 못했다.반면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출연하는 KBS2 '세컨 하우스2'는 웃었다. 시즌1에 이어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세컨 하우스2' 1회는 3.6%를 기록했다. 특히 최
배우 이나영의 투명 피부 비결은 아이크림이었다.최근 이나영은 '보그코리아' 유튜브에 출연해 가방 속 찐템을 소개했다. 이날 이나영은 아이크림을 꺼내며 "나는 이걸 몇 개씩 사서 가까이 두고 쓴다. 차에도 넣고 주머니에 넣고 열어서 막 바른다. 되게 편하게 쓴다"고 밝혔다.이어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같이 여행 갔다가 내가 자꾸 이걸 쓰니까 손 닦고 쓰라더라. 그렇게 거하게 쓰면 잘 못 쓴다"고 덧붙였다.이나영이 소개한 아이크림은 국내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10개 묶음으로 25만 원에 판매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이용식의 가족들에게 일복이 터졌다.2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새벽4시 기상해서 KBS 아침마당 생방송을 즐겁게하고 이제 울산으로 갑니다!!!!! 지금 거의 반수면상태..ㅋㅋㅋㅋ 울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과 남자친구 원혁, 아버지 이용식은 다함께 울산으로 이동중인 모습. 세 사람은 단란한 가족사진을 남긴 모양새다.이수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원혁과의 열애를 공개했다.원혁은 2017년 이후 사실상 5년 간 무직 상태였던 생활을 청산, 이용식, 이수민과 함께 행사장을 도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김용호의 어마어마한 의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재판 과정에서의 법적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김다예는 먼저 "김용호가 박수홍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걸로 방송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이 박수홍 친형 측에서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고 방송을 공모하는 것에 놀라움도 있지만, 그러면 김용호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또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김용호가 처벌을 받는 건지, 아님 제보자를 불었기 때문에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는건지 말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무죄’가 된다는 판례들도 있다"며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박수홍한테 얘기를 들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제보를 받았다고 그냥 보도하게 되면 언론의 공정성은 누가 담보하냐"라며 "결국은 상대방인 박수홍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 그냥 방송하게 되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무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에 김다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보자라도 판단할 수도 없을 뿐더러 횡령 사건의 가해자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김다예는 또 박수홍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건물주가 됐다는 연예인들의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빌딩 등 건물에 투자하는 건 수익이 들쑥 날쑥한 연예인들에게는 보험과도 같은 성격이다.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하면 리스크가 낮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연예인들의 투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 사업 못지 않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구조가 많다. 그러다보니 성공과 실패 사례가 극명하게 나뉜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30억 원을 남겼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약 300억 원을 남겼다. 이외에도 류준열, SS501 박정민, 송혜교 등 매입가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실패 사례도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성수동 인근의 '빌딩8'을 100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해당 건물의 3.3㎡(평)당 매입가 1억28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돈을 들여 건물을 사들였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이뤄져 있는 해당 건물은 1층 안경점을 제외하고 모두 공실인 상태다.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설정된 채권최고액은 90억원 수준이다. 채권최고액이 보통 대출의 12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약 80억 원의 대출 금액이 예상된다. 하지원이 매달 내야하는 이자가 2600만원(연 금리 4% 수준), 매년 약 2억 원이란 이야기다.성공과 실패를 모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29일 아옳이는 "아무도 없고 밥 주고 온천 할 수 있는 곳 어디 없나 ??????????????????하던 차에아이유 이종석 님이 휴가를 즐겼다는 아만 네무를 보고 저기다!!! 싶어서 다녀왔어요 ❤❤❤ 너~~무 조아뜜 유튜브도 찍어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일본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를 방문한 모습. 아이유, 이종석 커플 역시 지난해 연말 이곳에서 2박 3일 휴가를 즐긴 바 있다.나고야시에서 2시간 거리인 이곳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고풍미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객실마다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전용 욕조도 구비돼 있다. 스위트룸은 1박에 약 300만원, 독채는 1박에 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엄마 이다은도 전혀 몰랐던 딸 리은이의 비밀 (유전자 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아랍 두부 이론'(아랍상과 두부상의 인물끼리 서로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뜻)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오빠 어렸을 때 '아랍 왕자'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다, 없다?"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윤남기는 "캐나다 밴쿠버에 아랍인들이 많았는데 혼혈이냐고 묻더라. 내가 진짜 그렇게 생겼나보다"라고 말했다.이후 이다은과 윤남기는 유전자 검사 키트를 사용해, 유전자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딸 리은 양이 검사를 원했다고. 이다은은 "아이의 기질이나 특성을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언급했다.검사 결과 윤남기의 선조에는 남아시아인이 섞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남기는 "진짜 섞여있었다"고 깜짝 놀라며 "제가 뉴욕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이란 친구였는데 저랑 너무 똑같이 생겼었다"고 밝혔다.윤남기의 선조의 인종 구성에는 '남아시아인'이 섞여있었다. 이다은의 선조 인종 구성은 100% 동아시아인으로 확인됐다. 이어 골다공증 위험도가 남들보다 높다는 검사 결과도 나왔다.이에 이다은은 "저희 엄마도 약간 골다공증이 있으시다. 유전적으로 있나보다.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해야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다은은 청력적으로 2세에게 유전 질환을 물려줄 위험이 있다고 나타났다. 곧이어 리은 양에게 걱정을 쏟아내는 이다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언어 능력에 재능
<<텐유툽스타 >>텐아시아 기자들이 유튜브 스타를 찾아가 이야기를 듣습니다. 유튜브에서 듣기 어려웠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텐아시아에서 만나세요. 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티비텐TV10'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버 꼰대희가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JD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꼰대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먼저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꼰대희는 그동안 찾아와준 게스트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만나보고 싶은 이들을 언급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를 초대하고 싶다. 대한민국 개그계 상징적인 인물이지 않나. 유재석 선배에게 (100만명 돌파를) 축하받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이어 "남자 게스트가 오면 무조건 중국집 음식만 시켜준다. 보통 짜장면, 탕수육을 주는데 유재석 선배가 오면 특별하게 팔보채도 시켜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배우 중에는 마동석, 이경영과 '밥묵자' 코너를 함께해보고 싶다. 특히 마동석과는 한 판 붙어보고 싶다. 나도 소싯적에 주먹 좀 써봤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곧바로 "잘못했다간 장기가 털릴 수도 있다. 취소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이날 한 팬은 최근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아, 봤다. 심형탁님 아내분 (사진) 올라온 거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고 이야기했다.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특히, 사야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주얼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까지 비슷해 기사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슈가 됐다. '조선의 사랑꾼'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며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밝혔다.최성국 역시 "나는 사야를 보면서 (정국을 비롯해) 임은경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제가 계속 캐스팅되는 이유요? 글쎄요. 얼마 전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감독이 널 외모로 뽑지는 않지. 네 연기 때문이지' 라고 하던데. 그래도 저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연기가 작품 곳곳에 필요할 때가 있으니 찾아주시는 게 아닐까요. 덕분에 이젠 아내 신용카드가 아닌 제 개인 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허"드라마와 영화, 연극, 예능까지 섭렵한 배우가 있다.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등 굵직한 작품에서 명대사를 남기며 얼굴을 알린 김남희다.긴 무명 생활을 거친 끝에 빛을 발한 김남희,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가 선택한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극 중 김남희는 과거 강유라(장나라 분)와 함께 킬러 훈련을 받았던 동기로 유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불청객 조태구를 연기했다.이날 김남희는 장혁, 장나라와의 호흡에 대해 "장나라 선배님보다 장혁 선배님과 많이 친해졌다. 나는 내 멋대로인 게 있다. 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장혁이 그랬다. 연기 이야기 외에도 공감대가 많았다. 장혁과 사적인 수다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친한 형처럼 지냈다. 태국 촬영 때는 운동도 같이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장나라 선배와는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다. 극 내향 스타일이라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하시더라. 워낙 슈퍼스타라 같이 연기하는 게 신기했다"라며 "진짜 얼굴이 작고 눈이 크다"고 덧붙였다.김남희는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아역 배우 신수아 양을 언급했다. 그는 민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이 억대의 상금이 걸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2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결혼전쟁'은 7월2일 첫방송을 확정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2억9천:결혼전쟁'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1차 티저에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난 모습.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속 생존을 위해 흙탕물과 갯벌 등에서 몸싸움을 했다. 특히 10기 옥순은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됐다.이원웅 PD는 "솔직히 말해 제작진이 애초에 의도했던 대로는 촬영이 흘러가지 않았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커플들의 사랑과 결혼 의지에 대해서 다소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상황들,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졌다, 긴장감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오는 7월2일 첫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어머니의 직업을 공개했다.22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말 잘 듣는, 귀여운 거 좋아하는, '향수 덕후' 전종서가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양제 파우치를 든 전종서는 "이거는 제가 먹는 약이 들어간 봉투"라며 "약을 평소에 거의 안 먹고 지냈었는데 이것저것 먹어 보다가 이게 저한테 부스터 효과가 있어서 항상 먹고 있다"며 피로회복제를 보여줬다.또 다른 영양제를 꺼내면서는 "사실 엄마가 약사이시다. 엄마한테 여쭤봐서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발관리약을 꺼낸 전종서는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이전에 영화를 하나 찍었는데 탈색을 여러번 해서 머릿결이 많이 안 좋아졌다. 그때부터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종서는 영양제가 든 파우치를 "일본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며 "근데 일본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주변 사람들이 저는 일본을 가면 미칠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20일 미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촬영 전 단기간에 다이어트 해야할 때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미나는 남편 류필립에게 “여보 운동 좀 해. 나는 이렇게 날씬하고 예쁘고 탱탱한데 여보는 운동 안 하면 어떻게 하느냐. 난 이렇게 리즈를 달리고 있는데 여보는 찌들고 있다”라고 팩폭을 날렸다.미나는 "왜 여보는 내가 밥을 안 차려주면 밥을 안 먹냐"며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어 "급하게 살을 빼야 할 때는 2~3일 전부터 샐러드를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류필립은 “진짜로 살을 빼야 하는 날은 밀가루나 탄수화물만 빼고 다 먹는 것 같다. 대놓고 라면을 먹을 수는 없으니까. 다이어트 해야 되는 날은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촬영을 앞두고 입이 터져버린 류필립은 “살 빠져서 큰일이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라고 핑계를 대며 땅콩버터와 딸기잼 먹방을 이어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