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사이판에서의 ‘히든 스폿’ 투어 현장을 지켜보던 중, “축구 선수로 활동 당시, 사이판 공항에 1시간 억류당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3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8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한국으로 선 넘은 ‘14년 차’ 로빈, ‘17년 차’ 피터, ‘23년 차’ 샘 해밍턴이 함께 해 사이판, 남아공, 프랑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이 전하는 현지 이야기에 깨알 정보를 더하면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먼저 사이판으로 선 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이판에서 프리다이빙 강사 겸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부부는 ‘선 넘은 패밀리, Forever’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물속에서 선보이는 이색 프리다이빙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MC군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채현은 “사이판에 오시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히든 스폿 투어’를 시작하겠다. 이 곳들은 힙한 MZ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푸른 바다색 때문에 ‘신의 랜턴’이라 불리는 그로토 동굴을 소개했다. 또한, 용의 꼬리를 닮은 협곡 ‘드래곤 테일 비치’, 사유지라 사람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이스트 베이’ 등을 탐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정환은 “2,3팀 가족끼리 함께 놀러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김채현X스캇 부부가 MZ 손님 픽업 차 공항을 찾자, “예전에 (사이판 공항에서) 한 시간을 잡혀 있었다”고 아찔했던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았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0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김재희(유나 분)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고, 유산한 최사라(한재이 분)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여기에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6.0%, 전국 15.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049 시청률은 4.5%를 나타냈고, 금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마지막 가사 조사가 이뤄졌다. 가사조사관은 양육 환경조사 결과에 따라 김재희가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는 의견과 함께 엄마의 곁에 남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지상은 반박했고, “정신 차려. 이기고 지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재희가 아빠를 잃고 있다는 거야. 내가 바라던 승소가 아니야”라는 차은경의 말에 그는 “복수심에 나한테서 재희 아빠 자리 뺏고 싶었잖아. 네가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분노와 증오만이 남은 두 사람 사이 치열한 감정싸움은 한층 더 격화되고 있었다.김지상과 최사라의 균열 역시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가사 조사 결과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 김지상은 계속해서 막무가내로 행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운명을 알아보러 간 김승수 X 은지원 X 김희철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김승수는 “내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라며 이름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름에 얽힌 운명을 분석해 준다는 성명학 전문가를 찾아간 김승수와 은지원, 김희철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김승수의 이름 분석을 위해 한자를 써 내려가던 성명학 전문가는 “작명가들은 사용하지 않는 불용 한자가 이름에 있다”라며 김승수 이름에 얽힌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쏟아냈다. 또한 성명학 전문가는 “지금의 이름을 계속 쓰면 결혼은 못 한다. 이 이름으로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이야기해 김승수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결혼 운을 높일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김승수를 솔깃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김승수는 이름에 얽힌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원래 내 이름이 ‘은지원’이 아닌, ‘은신기’였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성명학 전문가는 “만약 그 이름으로 살았다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은지원의 이름에 얽힌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희철의 이름을 분석하던 성명학 전문가는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역도 여왕’ 박혜정이 앙숙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9%까지 치솟으며 11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역도 여왕” 박혜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가운데 박명수와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혜정은 박명수가 “우리 애가 멘탈이 나갔어“라며 에멘탈 치즈를 활용한 아재 개그를 선보이자 거침없이 ‘갑’ 버튼을 눌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우웅~”이라는 콧소리와 함께 박명수의 필살 볼하트 애교를 보게 되자 또다시 ‘갑’ 버튼을 누르며 “그건 아니요“라고 단호박을 시전하며 박명수 잡는 박혜정의 포스를 발산한다. 결국 박명수는 “혜정아, 아버지가 먹고살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라고 목청을 높이는 등 두 사람은 앙숙처럼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과연 박명수의 혼을 쏙 뺀 박혜정의 유쾌한 입담은 어땠을지, 박명수 잡는 박혜정의 은빛 활약은 ‘사당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정호영 셰프와 함께 ‘복싱 여제’ 임애지 선수를 직접 만난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예상치 못한 깜짝 활약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복싱의 기적. 이에 박명수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예쁜 일상,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 헤어밴드와 실험복을 비장하게 장착하고 요리하는 모습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한 이상우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
정애연이 김명민의 핏빛 경고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구속되었던 마지영(정애연 분)이 풀려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았다.이날 마지영을 구속하고 취조를 시작한 강소영(정은채 분) 검사는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라며 마지영을 압박했고, 마지영이 살인교사를 했다는 증거물인 통화 기록을 들이밀며 수사를 진행했다. 우원 그룹을 상대하긴 빈약한 증거에 마지영은 “우릴 상대로 힘 싸움을 해보겠다고? 내 체포 영장은 어떤 판사가 승인해줬을까?”라며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강소영은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 가장에게 가장 두려운 약점은 가족이야”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소영의 압박에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마지영은 결국, 김강헌의 권력 덕분에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김강헌과 함께 죽은 아들 상현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마지영은 아들 죽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남편 김강헌을 원망하며 오열했고 김강헌은 힘들어하는 마지영을 위로했다, 그러나 위로는 곧 경고로 바뀌었다. 김강헌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이 이상은 복잡하게 하지 마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살인교사의 진범인 아내에게 조용하지만 무서운 경고를 날려 마지영을 주저앉게 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유어아너’에서 극의 중심을 잡으면서도 반전을 선사하는 정애연의 빛나는 연기
개그우먼 심진화가 샤랄라한 의상을 자랑했다.28일 심진화는 "어제 입은 옷이 예뻤는데 재혁이가 없어서 셀카 밖에 못찍었눼?! ㅋㅋㅋ (gs에도 와서 좀 찍어줘바바바바바바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하며 날렵한 브이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유어아너’에서 정애연이 김명민의 핏빛 경고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구속되었던 마지영(정애연 분)이 풀려나면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까지 치솟았다.이날 마지영을 구속하고 취조를 시작한 강소영(정은채 분) 검사는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라며 마지영을 압박했고, 마지영이 살인교사를 했다는 증거물인 통화 기록을 들이밀며 수사를 진행했다. 우원 그룹을 상대하긴 빈약한 증거에 마지영은 “우릴 상대로 힘 싸움을 해보겠다고? 내 체포 영장은 어떤 판사가 승인해줬을까?”라며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강소영은 “난 하이에나처럼 약점부터 파고들어! 가장에게 가장 두려운 약점은 가족이야”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소영의 압박에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마지영은 결국, 김강헌의 권력 덕분에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김강헌과 함께 죽은 아들 상현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마지영은 아들 죽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남편 김강헌을 원망하며 오열했고 김강헌은 힘들어하는 마지영을 위로했다, 그러나 위로는 곧 경고로 바뀌었다. 김강헌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이 이상은 복잡하게 하지 마라”며 싸늘한 표정으로 살인교사의 진범인 아내에게 조용하지만 무서운 경고를 날려 마지영을 주저앉게 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유어아너’에서 극의 중심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에게 감동했다.24일 이보미는 자신의 계정에 “벌써 삼일이 지난 내 생일?????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완은 아내 이보미를 위해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한 모습. 두 사람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면서 먹방을 펼쳤다. 더불어 이완은 아내에게 명품 브랜드의 악세서리를 선물했다.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러브캐처' 김지연이 남편과 함께한 만삭사진을 공개했다.22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36주에 찐 만삭사진 미션 완료. 정철투 코밍쑨 〰️ 이모 삼촌들 9월에 만나요오 👶🏻🤍 ( 8월은 아니겠 ..... ) 이렇게 좋아할 줄 모르고 만삭사진 왜 찍냐고 애기 보이지도 않는 거 하루필름에서 대충 찍자고 해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야구선수인 남편 정철원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연은 선명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으며 정철원은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1996년 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러브캐처'는 2018년 방송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1999년생인 정철원 야구 선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8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2022년 5월 1군에 데뷔, 필승조로 발돋움했다. 그 결과 2022시즌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고, KBO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67경기 72⅔이닝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2년 연속으로 70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조카 자랑에 나섰다.22일 이다해는 "저의 시조카 은결이!..가 아니고, 이제는 박은결 원장님(!!)이 계신 #엘레브클리닉에 다녀왔어요~ㅎ 의대에 입학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은결아?~ (나모드 전환좀😅) 발리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면서도 밤새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누며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외치던게 일년도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멋진 원장님이 되어 있는 기특하고 예쁜 우리 조카님! 앞으로 제 피부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시조카가 운영 중인 병원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모습.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열애 8년만에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얼마 전 이다해와 세븐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더불어 이들의 신혼집은 이다해가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로, 당시 매입가는 25억 9445만 원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491㎡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이다. 2년 전인 2021년 10월 매매가 이뤄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엄현경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1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야외에서 여러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엄현경의 청순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료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2년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후 지난해 10월 득남했다.엄현경은 출산 6개월만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돌아왔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 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2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어제 아내와 횡계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려합니다. 여긴 마라톤 훈련의 성지라 일석이조 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아내와 휴식도 하고 요즘이 참 좋습니다. (효소찜질 횡계가 정답이네요 ㅎㅎ) 얼마 안남은 여름 더위 폭염 곧 가시겠죠. 우리 모두 조금만 참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여 봅시다. 그럼 더위쯤은 잊을수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서로의 빈곳을 채우는 함께 하는 겁니다. 시선을 나 내 나의로 맞추지 말고 너 네 너의로 맞추세요. 그럼 고난도 어려움도 함께하는 모험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찜질복을 입은 채 마주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인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채널S ‘다시갈지도’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일본 출신 한국인’ 강남이 ‘일본알못’임을 자진 폭로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2일(목)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연예계 대표 짱구’답게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강남은 선호하는 여행부터 “방송에서 다 계획해주는 여행이 최고”라며 독특한 취향을 뽐내 MC진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때 강남의 눈을 사로잡은 곳은 다름 아닌 일본의 미야코지마. 강남은 “한 번도 안 가봤다. 이제 일본 잘 모른다. 나보다 다나카 형이 훨씬 잘 안다”라며 '도쿄 태생'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한국인 관광객 모드를 가동해 김신영을 파안대소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 출신’ 강남도 놀라게 한 일본 미야코지마의 이국적인 코스가 장내를 술렁이게 한다. ‘일본의 몰디브’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미야코지마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장모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국가대표 사위'에 등극한다. 또 손담비와 이규혁이 사랑을 속삭인 곳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했던 프로그램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낸다.2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 모녀의 생애 최초 스케이트장 나들이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스케이트장에 온 이규혁은 녹슬지 않은 스케이팅 실력을 뽐내며 장모의 기를 살려주는가 하면, 스케이트장은 처음인 장모를 위해 썰매를 끌어주는 등 아들 같이 살가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이런 가운데 손담비와 이규혁은 엄마에게 10년 전 비밀 연애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방송에 출연하며 스케이트를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1년이 넘게 비밀 연애를 했다. 그러나 당시 이규혁은 국가대표 선수로, 손담비는 전성기 가수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에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그런 두 사람이 10년 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온 우주가 밀어준'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규혁은 어린 시절의 결핍 때문에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손담비에게 남편으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규혁은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와 함께 "우리 할머니, 엄마한테 하는 것의 반만 해도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결국 손담비의 눈물을 터지게 한 이규혁의 이야기는 '아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