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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킹콩'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트레저, '킹콩'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트레저가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DANCE PERFORMANCE VIDEO'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됐던 티저 콘텐츠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만큼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터.멤버들은 테크웨어 착장으로 등장, 짙은 어둠 속 비춰진 이들의 실루엣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비트에 맞춰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선에도 흔들림이 없이 완벽한 합을 이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다인원을 활용해 규모감 있게 펼쳐진 대형, 최대치로 끌어올린 폭발적 에너지, 유려한 강약조절 등이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절정으로 이끌었다.곡이 지닌 무드를 극대화한 YG표 고퀄리티 연출 역시 돋보였다. 'KING KONG'이라는 콘셉트를 녹여낸 듯 어둡고 차가운 공간 속 스모그 효과·조명 등이 극강의 몰입감을 안긴 데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표현력을 밀도 있게 담아낸 감각적 화면 전환은 이들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더했다.트레저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표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누적 18개국 1위를 석권하며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꿰찼다. 압도적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는 가파른 상승 추이로 유튜브 조회수 286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 몰이 중이다.한편 트레저는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팬들은 물론 대중과의 교감 폭 확장에 나선다. 오는 13일 M

  • 트레저, '킹콩' 아이튠즈 18개국 1위…성공적 출발

    트레저, '킹콩' 아이튠즈 18개국 1위…성공적 출발

    트레저가신곡 'KING KONG'(킹콩)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발매된 트레저의 신곡 'KING KONG'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최근 투어를 진행 중인 아시아를 비롯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보인 가운데, 일본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으며, 메인 차트라고 할 수 있는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 100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최상위권에 올랐다. 도심 속 숨막히는 추격전, 안개가 자욱한 미지의 섬 등 'KING KONG'이라는 키워드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끈 것.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가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든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반응이다.곡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킹콩'을 묘사한 직관적 안무부터 다인원을 십분 활용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 그리고 크럼프 장르의 가미로 볼거리를 더해 압도적 쾌감을 선사하며 이들이 펼칠 음악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이와 더불어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트레저 윤재혁·아사히, 신곡 'KING KONG' 포스터 공개

    트레저 윤재혁·아사히, 신곡 'KING KONG' 포스터 공개

    트레저의 컴백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주얼 퍼즐 조각이 점차 맞춰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윤재혁, 아사히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최현석·요시·준규·하루토·박정우·소정환에 이어 신곡 'KING KONG'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든 두 멤버의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세련된 모노톤은 이들의 성숙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윤재혁은 밝은 컬러의 헤어와 볼드한 체인 목걸이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아사히는 무심한 듯 깊은 눈빛과 댄디한 무드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WANTED' 문구를 비롯 '킹콩', '실험실', '대규모 진동 현상' 등 예사롭지 않은 힌트들이 연일 주어지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바. 이제 지훈과 도영, 단 두 멤버의 비주얼 공개만을 앞둔 가운데 트레저가 완성할 'KING KONG' 퍼즐에 관심이 집중된다.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YG 측이 트레저의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귀띔한 데다 파워풀한 사운드에 어우러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까지 예고해 이들이 선보일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KING KONG' 개인 포스터 첫 주자는 요시·준규

    트레저, 'KING KONG' 개인 포스터 첫 주자는 요시·준규

    트레저가 신곡 'KING KONG'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하는 흑백 포스터 속 요시·준규의 비주얼이 담겼다.두 멤버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요시의 오드 아이 스타일링과 얼굴 곳곳에 남겨진 상처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정면을 응시하는 준규의 눈빛은 어떠한 이야기를 품은 듯 짙어 임팩트가 강렬하다.특히 이미지 하단에 기재된 'WANTED', 'CAUTION' 등의 문구가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앞선 티저 속 대규모 진동 현상의 원인이 '킹콩'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팬들은 멤버들이 수배된 이유, 신곡 콘셉트 등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뜨겁게 호응 중이다.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최대치로 장착,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를 것을 YG 측이 예고했던 터라 추후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9~10월 첫 정규 앨범 발표"

    YG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9~10월 첫 정규 앨범 발표"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하반기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음악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현석 총괄은 올해 초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를 40~50명까지 보강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전보다 더욱 속도감 있게 프로젝트들을 추진할 것을 예고했었다.실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작업에 탄력이 붙었다. 양 총괄은 "9월이나 10월 정도에 정규 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며 "이에 앞서 7월 초에 신곡 하나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또 데뷔 앨범 수록곡 'LIKE THAT'(라이크 댓)퍼포먼스 비디오를 5월 중 선보인다. 찰리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 타이틀곡 'SHEESH'와는 다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간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던 만큼, 그 요청에 보답하고자 비밀리에 준비해왔다는 것이 YG 측의 설명이다.트레저도 신곡 발표 후 앨범 발매로 이어지는 촘촘한 행보를 준비 중이다. 양현석 총괄은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다행히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양 총괄은 "지금까지 공개했던 곡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 'KING KONG'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 가을에 나올 트레저의 앨범 또한 최선을 다해서 만

  • 트레저, 신곡 'KING KONG' 음원 일부 최초 공개…"카리스마 최대치"

    트레저, 신곡 'KING KONG' 음원 일부 최초 공개…"카리스마 최대치"

    그룹 트레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카리스마와 사운드로 무장,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KING KONG'(킹콩) 콘셉트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28일 6시 공개되는 트레저의 신곡 음원 일부와 콘셉트가 한 꺼풀 베일을 벗은 것.세트의 규모와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이 두드러진다. 스포일러 영상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솟아오르는 불길과 자욱한 연기, 파괴되어버린 자동차 파편 등 파괴된 도시 곳곳을 비췄다. 실험실 속 미지의 생명체가 담긴 X-RAY 사진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영상 말미에 흘러나오는 'KING KONG'의 BGM과 가사 일부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Put'em up Put'em up Put'em up Like KING KONG"이라는 노랫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은 짧은 순간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웰메이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앞서 YG 측은 "특유의 에너제틱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던 터. 트레저가 'KING KONG'이라는 키워드로 어떤 음악 세계를 펼쳐낼 지 기대감이 커진다.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트레저, 신곡 제목은 'KING KONG'!! 오는 28일 발매

    트레저, 신곡 제목은 'KING KONG'!! 오는 28일 발매

    YG 트레저의 신곡 제목은 'KING KONG'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사랑하는 이를 위해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영화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만드는 제목이다. 영상을 통해 공개했던 'MY LOVE IS LIKE ________.'라는 미완의 메시지, '강력한 존재'의 등장을 경고했던 포스터 등의 티저들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날 공개된 포스터 역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어둠 속 자욱한 잿빛 구름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홀로 빛나는 웅장한 조형물이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 트레저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 위 새겨진 화려한 작가진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최현석과 요시가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AiRPLAY, Jared Lee, CHOICE37 등 막강한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서 어떤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YG 측은 "멤버들 특유의 에너제틱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트렌디한 감각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더해 기존 트레저의 음악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컴백 스포일러 기습 공개…亞 투어와 동시 활동 박차

    트레저, 컴백 스포일러 기습 공개…亞 투어와 동시 활동 박차

    YG 트레저가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 글로벌 팬들을 환호케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COMEBACK SPOILER Ⅰ.'을 게재했다. 영화 스크린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트레저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공식화한 것이다.약 14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가 강렬했다. 노이즈 낀 어두운 화면 위 흘러나오는 타이핑 소리가 의미심장하다. 이어 채워진 'MY LOVE IS LIKE ________.' 문구 뒤 마지막 단어는 빈칸으로 남겨 보는 이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영상 말미 TV 스크린이 꺼지는 듯한 글리치 효과는 시네마틱 무드까지 엿보게 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키웠다. 감각적 연출, 함축적인 문장 등의 요소를 놓고 음악팬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아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아직 발매 일자 등의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야말로 깜짝 선물 같은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 촘촘한 일정 속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신곡으로 이들이 어떠한 음악 세계를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트레저는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빛 나는 SOLO' 파트2 최종 보석남 공개…"색다른 환경, 터닝포인트"

    [종합] '빛 나는 SOLO' 파트2 최종 보석남 공개…"색다른 환경, 터닝포인트"

    그룹 트레저가 예능 프로젝트 '빛 나는 SOLO'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10화에서는 최종 보석남 선택을 앞두고 나흘 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파트2 다섯 멤버(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마지막 미션으로 여성 출연진과 1대 1 '텐미닛 토크'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최현석 특유의 밝은 에너지, 요시의 섬세한 관찰력, 도영의 하트 촛불 이벤트, 박정우의 유머러스함, 소정환의 세심한 배려 등이 미소를 안겼다.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여성 출연진을 다정하게 살폈던 요시와 도영이 보석 두 개를 획득하며 파트2 보석남에 등극했다. 자연스러운 배려가 돋보였던 소정환도 보석 한 개를 얻었다.트레저캐슬에서의 시간이 마무리된 이후, 멤버들은 "트레저로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색다른 환경 속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경험이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빛 나는 SOLO'는 파트1부터 파트2까지 신선한 기획력과 트레저 특유의 예능감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실제 일본 주요 OTT인 레미노(Lemino) 9주 연속 인기 랭킹 최상위권, 3월 한류·아시아 부문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고 대만의 oneD에서도 8주 연속 1위 등극하는 등 각국의 화제성을 이끌어냈다.트레저는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를 진행 중이다. 마닐라에서 첫 공

  • YG PLUS, ‘트레저 릴레이투어 리부트’ 공식 MD 글로벌 발매

    YG PLUS, ‘트레저 릴레이투어 리부트’ 공식 MD 글로벌 발매

    YG PLUS는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의 공식 MD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트레저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18일 홍콩,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에서 공연한다.YG PLUS 관계자는 “이번 MD는 트레저의 두번째 아시아 투어의 감동을 글로벌 팬들과 더 진하게 공유하기 위한 시즌 2의 성격”이라며 “2024년도 버전으로 재탄생한 리부트 MD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릴레이 투어 MD 라인업은 트레저 팀 자켓을 미니 사이즈로 구현한 '트레저 자켓 키링', 탈부착이 가능한 멤버별, 도시별 옵션 15종의 '트레저 패치 세트', 투어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트레저 슬로건 타월'을 포함한 새로운 구성이 특징이다.릴레이 투어 공식 MD는 3일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 YG SELECT 중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특전 및 자세한 내용은 YG SELECT 공식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레저, 'ASEA 2024' 3관왕 등극…글로벌 대세 증명

    트레저, 'ASEA 2024' 3관왕 등극…글로벌 대세 증명

    트레저가 가요 시상식 트로피 세 개를 추가하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공고히 했다.트레저는 지난 1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 1회 '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를 비롯 '더 베스트 힙합'과 '더 베스트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트레저는 "저희를 사랑해주신 트레저메이커(팬덤명)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며 "여러분이 있어 상도 많이 받고 가수로서의 책임감도 생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본무대에서 트레저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드 포인트의 강렬한 스트릿 무드 착장으로 등장, 특유의 힙한 아우라를 마음껏 뽐냈고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K팝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했다.타이틀곡 'BONA BONA'를 통해 펼치는 절도 있는 안무와 역동적인 군무 또한 인상적이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발휘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고, 수록곡 'I WANT YOUR LOVE' 무대를 통해서는 힙합 에너지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무한 성장을 실감케 했다.한편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는 트레저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파트2가 일본 OTT 정상을 꿰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일본 주요 OTT 중 하나인 레미노(Lemino)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파트2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다시 한번 해당 플랫폼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한 것.앞서 공개된 파트1는 레미노에서 K팝 버라이어티 데일리 시청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4개 에피소드 모두 인기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oneD 예능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대만 friDay Video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었다.그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파트2는 '빛 나는 SOLO'라는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으로 변신한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과 함께 꾸며졌다. 다섯 멤버의 다정하고 섬세한 면모는 물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파트1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는 반응이다.덕분에 국내 시청률 역시 이전 회차 첫 에피소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음악을 넘어 예능으로 영향력을 넓혀 활약 중인 트레저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만큼, '빛 나는 SOLO' 파트2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성원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 첫 포스터 주인공은 소정환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 첫 포스터 주인공은 소정환

    트레저가 예능 프로젝트 '빛 나는 SOLO'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파트2 첫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빛 나는 SOLO' CHARACTER POSTER <SO JUNG HWAN>'을 게재했다. 파트2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소정환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다.소정환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스루 상의에 모던한 수트를 매치해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이번 프로젝트로 펼칠 그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파트1은 뜨거운 호평 속 일본 Lemino 4주 연속 인기 랭킹 1위, 태국 oneD 4주 연속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대만에서도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이 출연하는 파트2는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YG 트레저가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의 5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5월 24, 25, 26일 공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 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다. 앞서 개최를 확정했던 3회 공연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났던 터. YG 측은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트레저와 태국 팬들의 만남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트레저는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 18일 홍콩, 5월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로 향한다.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도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일본 주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서 4주째 인기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등에서도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가 마침내 낯가림을 이겨내고 반전 매력으로 꺼내며 시청자의 마음에 파고들었다.17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3화에서는 여성 참가자 2명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가 첫 번째 미션 '배달음식 취향 배틀'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이색 데이트에 나섰던 준규와 하루토는 새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해맑은 이미지의 준규는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성숙함을 보였고, 과묵했던 하루토는 위트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리드했다.트레저캐슬에 남아 점심 식사로 여유를 즐기던 지훈, 윤재혁, 아사히는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여성 참가자 2명이 등장한 것.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으나 이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이후 모두가 모인 트레저캐슬에는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배달음식 취향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하루토를 제외한 멤버들은 참자가들의 선택을 받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아직 어색함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지만 이전보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낯가림이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는 아사히, 무대 위에 오르는 행복을 공유한 지훈, 특유의 유쾌함으로 상대의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재혁 등 달라진 이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해외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