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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트레저, 타이틀곡 'BONA BONA' 퍼포먼스 최초 공개

    YG 트레저, 타이틀곡 'BONA BONA' 퍼포먼스 최초 공개

    YG 트레저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전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BONA BONA'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 실제 안무 연습 중 촬영된 영상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이 생생하게 담겨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연습실 배경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안무임에도 트레저는 압도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를 단박에 몰입케 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과 절도 있는 춤선이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웅장한 드럼 비트에 맞춰 힘차게 땅을 딛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마칭 밴드의 행진을 연상케 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엔딩 부분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단체 군무가 단연 압권이다.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한 동작과 역동적인 댄스로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 점차 고조되며 강렬하게 터져 나오는 사운드와 파워풀한 몸짓이 어우러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BONA BONA'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Kinjaz를 비롯 Sienna, YGX 리정(이이정)과 무드독, Kiel Tutin, Taryn, HITECH 등이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멤버들의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안무가 만난 만큼, 내일(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펼쳐질 트레저의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REBOOT'는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

  • YG 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YG 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

    YG 트레저가 글로벌 음악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정규 2집 'REBOOT' 활동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아시아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이들의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내 트레저의 막강한 영향력 또한 다시금 확인됐다. 'REBOOT'은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 왕좌를 단숨에 꿰찼다. 타이틀곡 'BONA BONA' 또한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도 1위로 직행해 탄탄한 현지 팬덤을 증명했다. 'BONA BONA'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비주얼, 음악적으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레저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호평에 힘 입어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조회수 역시 전작 'HELLO' 대비 가파른 추이로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데다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자리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BONA BONA'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던 터라 향후 선보일 전체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그룹 트레저가 대중성 없는 음악이라는 비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예담, 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트레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트레저는 예담과 마시호 탈퇴 후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앨범 준비는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 있고 완벽한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서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데 집중햇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대중성

  •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수록곡 'G.O.A.T'에 피처링으로 빅마마 이영현이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수록곡 'G.O.A.T(Greatest Of All Time)'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G.O.A.T가 아니다.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딱 떠오르는 인물이 빅마마에 이영현 선배님 밖에 안 계셨다. 갑자기 연락을 드린 것인데 감사하게도 응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이날 오후 6시 각

  •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그룹 트레저가 약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우리가 이번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라며 "10개월 간 팬분들에게 기다려달란 말만 했는데 우리의 노력이 오늘 나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멤버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작업물을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이번 앨범명대로 재시동을 뜻한다. 트레저는 이전까지 발랄한 이미지였다. 데뷔 이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

  •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YG 트레저, 오늘 정규 2집 'REBOOT' 컴백…기대 포인트 3가지

    트레저가 드디어 오늘(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YG 대표주자로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힘찬 '재시동'이 예고된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트레저는 이번 앨범으로 음악과 비주얼 모든 부분에 있어 한층 성장했음을 증명한다. 틴스러움을 걷어내고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 멤버들이 진정성을 가득 담아 새롭게 작업한 10개 트랙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미 분위기는 충분히 예열됐다.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T5가 'MOVE'를 선공개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정규 2집의 일부 수록곡 1절을 미리 선보이는 등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던 터다. #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끌림..타이틀곡 'BONA BONA' 앨범 첫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BONA BONA'다.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REBOOT'를 표현했다. 그간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며 기량을 만개, 이제는 완성형으로 거듭난 트레저의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비트에 맞춰 발을 구르고 행진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절도 넘치는 압도적 군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 높은 앨범 참여도..다채로운 유닛 구성으로 '스펙트럼 확장' 이번에도 트레저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펼쳐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

  • '컴백 D-2' 트레저 타이틀곡 '보나 보나' MV 티저 공개

    '컴백 D-2' 트레저 타이틀곡 '보나 보나' MV 티저 공개

    YG 트레저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 티저가 26일 최초 공개됐다. 약 29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뮤직비디오의 감각적 영상미와 압도적 스케일을 예감케 하는 장면이 베일을 벗어 연신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은 어두운 공간 속 섬광이 일듯 트레저 멤버들의 실루엣이 비춰지며 시작됐다. 사이렌 사운드가 더해진 비트가 점차 고조되며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절제된 동작이 묘한 긴장감마저 선사해 팬들의 시선을 한 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밀리터리룩의 짙은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이들의 과감한 변신이 예고된 만큼 새롭게 펼쳐낼 음악 세계와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오는 7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와 한층 짙어진 음악 색깔이 예고된 바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트레저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트레저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새 앨범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8일 컴백' 트레저, 단단해진 모습으로 결집

    '28일 컴백' 트레저, 단단해진 모습으로 결집

    YG 트레저가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REBOOT' VISUAL FILM COMMAND VER.'를 게재했다. 화이트 제복을 입고 있는 트레저의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트레저는 메탈릭한 콘크리트 공간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짙은 눈빛으로 무장한 멤버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퍼커션과 웅장한 FX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과의 유기성도 주목된다. 재시동을 위해 한 공간에 모이는 듯한 'LOAD', 무한한 도전을 위해 궤도를 거니는 'LOOP', 마침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한 자리에 결집한 'COMMAND'까지 모두 베일을 벗은 셈. 과연 트레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오는 28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포함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레저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트레저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새 앨범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RUN'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트레저, 정규 2집 수록곡 'RUN'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YG 트레저가 새 앨범의 두 번째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RUN' TRACK SPOILER'를 게재했다. 정규 2집 'REBOOT' 세 번째 트랙 음원 일부와 그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영상이다. 타격감 있는 신스 사운드, 록 기반의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 트레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Da la la da da dah'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데 이어 트레저의 탄탄한 래핑과 시원스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자는 노랫말 또한 매력적이다. '온 세상이 날 막아도/내 손을 잡고 RUN/도망가자 RUN/As long as I have you/Everything’s all right' 등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레저는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새 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수록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에는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 정규 2집 발매·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YG 트레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트레저 데뷔일인 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100평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공간은 정규 2집 'REBOOT' 앨범의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로 꾸며진다. 한층 성숙해진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비롯 현장 앨범 구매자를 위한 각종 혜택과 특전, 신규 MD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YG 측은 "트레저의 새로운 출발을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기획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다. 많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V10] 트레저 '비주얼에 시선강탈'

    [TV10] 트레저 '비주얼에 시선강탈'

    그룹 트레저(박정우, 아사히, 하루토, 재혁, 도영, 지훈, 준규, 요시, 소정환, 최현석)가 'TMEA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3 in Macau' 일정 참석차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그룹 트레저를 만났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 몰래 트레저랑 타코야키 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내가 실제로 업체에서 일하기도 했고 자신 있는 걸 하겠다"라며 제작진에게 건의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최근에 하이볼을 했는데 상화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남은 "안 괜찮았다. 왜 촬영을 하면 혼나는건가"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강남은 트레저 지훈, 요시, 아사히를 만났다. 이에 강남은 "첫 아이돌이라 텐션이 올라간다"라며 "너희 여기 있으면 안된다. YG가 살짝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강남은 또 요시와 아사히에게 "한국어는 원래 잘 했나"라고 질문했다. 요시와 아사히는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싸우면서 배웠나"라며 "우리 멤버들은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했다. 강남은 타코야키를 만들기에 앞서 "타코야키 기계를 버리고 너네 때문에 다시 샀다. 너무 커서 끝나고 너희가 가져갔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했기 때문에 여기 있으면 눈치가 보인다. 같이 살아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나면 상화가 오기 전에 다 치워야 한다. 촬영 후가 더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상화님 한 번 뵙고 싶다. 국가대표셨으니까"라고 밝혔다. 강남은 "게스트들이 다 그렇게 말한다"라고 했다. 강남은 오사카 출신인 아사히에게 시골출신이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아사히는 강남의 타코야키에 대해 "좀 다른 것 같다. 도쿄는 좀 다른가보다"라고 반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북미 진출 본격화

    YG 트레저,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북미 진출 본격화

    트레저가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EBOOT'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트레저에 힘을 보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현지 정통 음반 레이블이다. 그간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쌓아왔다. 최근 컬럼비아 레코드는 현지 트렌드에 걸맞은 미국 시장에 소개할 새로운 K팝 아티스트를 찾아왔고, 트레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아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들은 현지에 특화된 트레저의 음반 유통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선다. 트레저는 아시아 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에는 17개 도시·40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미국과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는 데뷔 후 처음 투어를 진행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인 3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올해 하반기 트레저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이들의 컴백을 알리고 "트레저가 다시 태어난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이들의 글로벌 아티스트 도약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저는 새로운 유닛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을 결성하고 신곡 'M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신곡들

  •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아시아 투어 자카르타 공연 비하인드 공개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그 세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레저 공식 SNS에 'TREASURE WORLD MAP' 11화를 게재했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자카르타 콘서트 리허설과 본 공연,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현지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은 트레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곧바로 리허설에 돌입,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사이 공연장 주변은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메라 앞에 서서 '다라리 (DARARI)' 챌린지를 선보이며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트레저는 이에 화답하듯 그간 투어를 통해 다져진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는 짜릿한 전율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 애정을 듬뿍 담은 현지어 인사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훈을 위한 생일 파티와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함께 뛰며 즐겨준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성 소리가 정말 컸다. 그 응원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레저의 다음 행보는 현지 여행이었다. 최현석, 지훈, 요시, 하루토, 박정우는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 유원지로 향해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신기한 물고기를 보고, 롤러코스터를 타며

  • [TV10] 트레저 '영상에 담고 싶은 잘생김'

    [TV10] 트레저 '영상에 담고 싶은 잘생김'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