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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ASEA 2024' 3관왕 등극…글로벌 대세 증명

    트레저, 'ASEA 2024' 3관왕 등극…글로벌 대세 증명

    트레저가 가요 시상식 트로피 세 개를 추가하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공고히 했다.트레저는 지난 1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 1회 '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오브 월드 와이드'를 비롯 '더 베스트 힙합'과 '더 베스트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트레저는 "저희를 사랑해주신 트레저메이커(팬덤명)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며 "여러분이 있어 상도 많이 받고 가수로서의 책임감도 생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본무대에서 트레저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레드 포인트의 강렬한 스트릿 무드 착장으로 등장, 특유의 힙한 아우라를 마음껏 뽐냈고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K팝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했다.타이틀곡 'BONA BONA'를 통해 펼치는 절도 있는 안무와 역동적인 군무 또한 인상적이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발휘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고, 수록곡 'I WANT YOUR LOVE' 무대를 통해서는 힙합 에너지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무한 성장을 실감케 했다.한편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는 트레저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파트2가 일본 OTT 정상을 꿰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일본 주요 OTT 중 하나인 레미노(Lemino)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파트2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다시 한번 해당 플랫폼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한 것.앞서 공개된 파트1는 레미노에서 K팝 버라이어티 데일리 시청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4개 에피소드 모두 인기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oneD 예능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대만 friDay Video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었다.그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파트2는 '빛 나는 SOLO'라는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으로 변신한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과 함께 꾸며졌다. 다섯 멤버의 다정하고 섬세한 면모는 물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파트1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는 반응이다.덕분에 국내 시청률 역시 이전 회차 첫 에피소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음악을 넘어 예능으로 영향력을 넓혀 활약 중인 트레저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만큼, '빛 나는 SOLO' 파트2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성원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 첫 포스터 주인공은 소정환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 첫 포스터 주인공은 소정환

    트레저가 예능 프로젝트 '빛 나는 SOLO'로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파트2 첫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빛 나는 SOLO' CHARACTER POSTER <SO JUNG HWAN>'을 게재했다. 파트2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소정환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다.소정환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스루 상의에 모던한 수트를 매치해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이번 프로젝트로 펼칠 그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파트1은 뜨거운 호평 속 일본 Lemino 4주 연속 인기 랭킹 1위, 태국 oneD 4주 연속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대만에서도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이 출연하는 파트2는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공식] 트레저,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태국 공연 추가 확정

    YG 트레저가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의 5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레저는 5월 24, 25, 26일 공연을 포함해 총 네 차례 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다. 앞서 개최를 확정했던 3회 공연 선예매 좌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났던 터. YG 측은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트레저와 태국 팬들의 만남은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당시에도 트레저는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YG를 대표하는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한 바 있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총 5개 도시, 총 9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5월 18일 홍콩, 5월 23일·24일·25일·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일·30일 자카르타로 향한다.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예능 '빛 나는 SOLO'도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일본 주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서 4주째 인기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태국 oneD, 대만 friDay Video등에서도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가 마침내 낯가림을 이겨내고 반전 매력으로 꺼내며 시청자의 마음에 파고들었다.17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3화에서는 여성 참가자 2명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가 첫 번째 미션 '배달음식 취향 배틀'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이색 데이트에 나섰던 준규와 하루토는 새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해맑은 이미지의 준규는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성숙함을 보였고, 과묵했던 하루토는 위트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리드했다.트레저캐슬에 남아 점심 식사로 여유를 즐기던 지훈, 윤재혁, 아사히는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여성 참가자 2명이 등장한 것.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으나 이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이후 모두가 모인 트레저캐슬에는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배달음식 취향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하루토를 제외한 멤버들은 참자가들의 선택을 받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아직 어색함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지만 이전보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낯가림이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는 아사히, 무대 위에 오르는 행복을 공유한 지훈, 특유의 유쾌함으로 상대의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재혁 등 달라진 이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해외 플랫폼

  • 트레저, 유사 연애 우려 있었지만…'빛 나는 SOLO' 日서 통했네

    트레저, 유사 연애 우려 있었지만…'빛 나는 SOLO' 日서 통했네

    트레저가 출연 중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가 일본 레미노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레미노(Lemino)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만에 역대 'K-POP 버라이어티' 콘텐츠 가운데 일간 최다 시청 기록도 달성했다.레미노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가 서비스하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 중 하나.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통해 일본 시장 내 트레저의 영향력이 확장된 셈이라고.이 프로그램은 태국, 대만 등의 플랫폼에서 현지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YG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들 또한 현재 2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태국·대만 등에서도 동시 방영된다.앞서 트레저는 '빛 나는 SOLO' 방영으로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한다는 점에서 '연애 프로그램'과 유사하다는 팬들의 우려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이돌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아이돌이 이성과 함께하는 모습을 굳이 보고 싶지 않다"라는 반응과 "예능은 예능일 뿐" "실제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팬 기만'이라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는 반응이 엇갈렸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 트레저, 빌보드 재팬 1위 정상 탈환…'REBOOT' 2관왕 등극

    트레저, 빌보드 재팬 1위 정상 탈환…'REBOOT' 2관왕 등극

    트레저가 대규모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다시 한번 빌보드 재팬 정상을 꿰차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전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즈(Hot Albums)'와 '톱 앨범즈 세일즈(Top Albums Sales)'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지난해 8월 정규 2집 'REBOOT' 발매 당시 해당 차트 모두 왕좌로 직행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공개된 지 무려 7개월이 지났음에도 각각 32주 연속, 31주 연속 차트인하며 인기 롱런을 이어온 결과. 현지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최근 발표한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 역시 쌍끌이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주 '핫 앨범즈' '톱 앨범즈 세일즈' 1위를 석권했던 이 앨범은 최상위권인 3위를 기록, 이로써 트레저는 2주 연속 두 차트 톱3에 이름을 새기게 됐다.특히 '핫 앨범즈'가 현지 코어 팬덤의 화력은 물론, 폭넓은 대중성까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는 새 앨범 발표를 비롯 대규모 일본 투어, 5대 지상파 방송 출연 등이 현지 내 인기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지난 21일 발매된 트레저의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은 음악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단숨에 꿰찼고,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신곡 'LET IT BURN'은 라쿠텐 뮤직 1위를 비롯 현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8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

  • 트레저, '유사 연애' 논란…팬들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TEN스타필드]

    트레저, '유사 연애' 논란…팬들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그룹 트레저가 연애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를 출연한 가운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현직 아이돌 그룹이 팬들의 감정을 무시한 채 여성들의 로맨틱 만남을 그리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밤 12시 30분 처음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1화에서는 최고의 '보석남'이 되기 위해 다섯 멤버(준규·아사히·지훈·윤재혁·하루토)가 트레저캐슬에 입성했다.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매일 밤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훈, 준규, 윤재혁, 아사히, 하루토가 4명의 여성과 요리를 함게 하거나,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연애 프로그램'과 유사한 장면을 그려냈다.해당 방송 내용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먼저, 현직 남자 아이돌이 이성과 호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최초다. 아이돌의 연애를 예민하게 바라보는 팬들의 입장에서 불쾌감을 내비쳤다.실제로, 팬들은 "아이돌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아이돌이 이성과 함께하는 모습을 굳이 보고 싶지 않다"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예능은 예능일 뿐" "실제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팬 기만'이라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등의 입장도 있다. 트레저라는 그룹이 인지도를 쌓

  • 유명 아이돌 소개팅녀 김예원, 베일 벗었다…알고보니 모델

    유명 아이돌 소개팅녀 김예원, 베일 벗었다…알고보니 모델

    모델 김예원이 SBS 신규 예능 '빛 나는 솔로'에 매력적인 소개팅녀로 첫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김예원과 트레저가 출연하는 SBS 예능 '빛 나는 솔로'는 아이돌로서의 매력이 아닌, 평범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이성에게 평가받으며 ‘매력적인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트레저캐슬’에서의 설레는 첫 만남 순간, 블랙 베레모를 쓴 김예원이 등장하자 트레저 멤버들은 순간 긴장해서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통성명 뒤 간질간질한 기류가 형성되며 어색한 공기 속 멋쩍은 웃음들이 이어졌다.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김예원은 먼저 멤버들에게 직접 바나나를 나눠주며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취미로 조소를 즐겨한다는 김예원의 답을 듣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란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조각을 하는 지 등 해맑은 얼굴로 그에게 궁금한 점을 연이어 물어봤다.짧은 대화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이들. 사이 좋게 음식을 함께 만들며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낙곱새를 만든 한 멤버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김예원을 보고 뿌듯해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매워하는 김예원을 위해 직접 오렌지 주스를 갖다주기도 하고, 설거지 뒤 음식물 쓰레기를 손수 나서서 처리하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에게 마음을 어필했다.한편, 케이플러스의 김예원은 아베마TV 오리지널 프로그램 '로맨스는 데뷔 전에'를 통해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일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

  • 트레저, '빛 나는 SOLO' 5人5色 로맨틱 매력 대결 서막

    트레저, '빛 나는 SOLO' 5人5色 로맨틱 매력 대결 서막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가 뜨거운 관심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예능 유니버스를 펼쳤다.3일 오전 0시 30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1화에서는 최고의 '보석남'이 되기 위해 트레저캐슬에 입성한 파트1 다섯 멤버(준규·아사히·지훈·윤재혁·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매일 밤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트레저캐슬에 먼저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여성 참가자들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침묵을 이겨내고 서로의 자기소개와 첫 인상 투표가 이어졌다. 이에 지훈과 윤재혁은 각각 1표를, 환한 리액션과 미소가 돋보였던 준규는 2표를 받았다.이후 모든 출연진은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들게 됐다. 점차 적응을 마친 멤버들은 특유의 다정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지훈, 천진난만한 면모로 무장한 준규의 활약이 빛났다.첫 만남에서 어색함을 떨쳐내지 못했던 윤재혁, 아사히, 하루토도 각자 맡은 일을 해내며 마음의 벽을 허물어갔다. 자연스럽게 대화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무대 위 아티스트가 아닌 친근한 20대 청년의 모습과 닮아 있어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했다.영상 말미 트레저캐슬에는 새로운 미션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펴졌다.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심층 질문 쪽지가 전달된 것. 이어 깜짝 놀랄만한 여성 출연진의 선택 결과가 예고돼 첫 번째 '보석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1 멤버 완성…5人 포스터 공개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1 멤버 완성…5人 포스터 공개

    트레저가 선보이는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의 정보가 한꺼풀 베일을 벗어 주목된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빛 나는 SOLO' POSTER <PART1>을 게재했다. 준규, 아사히, 지훈, 윤재혁, 하루토는 그윽한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설렘을 자극하는 비주얼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빛날 '보석남'의 탄생을 기대케 만들었다.이 가운데 이번 포스터에 완전체가 아닌 다섯 멤버만이 담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빛 나는 SOLO'가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이 된 트레저의 로맨틱 서바이벌이라는 내용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던 터.YG 측은 "예능 유니버스 속 트레저 개개인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내기 위해 두 개의 파트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트1 멤버인 준규, 지훈, 윤재혁, 아사히, 하루토가 펼칠 케미 또한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트레저의 '빛 나는 SOLO'는 오는 3월 3일 0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서 동시 방영된다. 그간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검증된 이들의 예능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한편 트레저는 지난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하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콘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이어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즈 세일즈'에서도 1위를 꿰찼다. 일본 5대 지상파 음악 방송을 두루 섭렵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오는 3월 2~3일에는 카나가와에서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 "다른 여자와 있는 것 싫어" 男아이돌 '트레저'가 연애프로그램' 나온다니…국내외 팬반응은 갈렸다

    "다른 여자와 있는 것 싫어" 男아이돌 '트레저'가 연애프로그램' 나온다니…국내외 팬반응은 갈렸다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아이돌에게 연애는 치명적이다. 이성 간의 불필요한 접촉은 터부시되는 아이돌의 세계에서 되려 연애 프로그램 콘셉트로 논란을 사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룹 트레저의 이야기다.트레저는 SBS와 함께 '빛 나는 SOLO'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SBS는 이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트레저가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예능 유니버스 속 평범한 청년으로 변신, 대중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선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오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묘한 설렘과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누군가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정보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연상시키는 프로그램명과, "'여자'를 일 말고는 만나본 적이 없다"는 멤버들의 발언, 그리고 여성 출연자가 가장 매력적인 남자를 지목한다는 룰, 남성 출연자와 여성 출연자가 한 숙소에 모여 일정 기간 동안 합숙한다는 점이 타 연애 프로그램의 포맷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실제로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아이돌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아이돌이 이성과 함께 하는 모습을 굳이 보고 싶지 않다"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아이돌의 연애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돌과 팬의 관계는 마치 연인끼리 연애하는 것처럼 감정을 주고 받는 행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 트레저, 카나가와 공연→5월 亞 투어…글로벌 인기몰이 계속

    트레저, 카나가와 공연→5월 亞 투어…글로벌 인기몰이 계속

    YG 트레저가 일본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팬들과 교감 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트레저는 지난 24일 방송된 NHK 'Venue101'에 출연해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 수록곡 'B.O.M.B'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전주가 흘러나오자 트레저는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기분 좋게 미소 지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레드 컬러와 데님 포인트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트레저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웨그는 곡의 무드와 딱 맞아떨어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특히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소화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트레저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이 빛났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음악 자체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동선 속 완벽한 합을 이룬 퍼포먼스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이로써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 발매 이후 일본 5대 지상파 인기 음악방송을 모두 섭렵하게 됐다. 앞서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를 장식했던 이들은 오는 28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과 3월 2일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에도 출연을 확정,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트레저는 지난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하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 정상을 단숨에 꿰찼고,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신곡 'LET IT BURN'은 라쿠텐 뮤직 1위를 비롯 현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뿐만

  • 트레저, '빛 나는 SOLO' 개인 포스터 첫 주인공은 준규

    트레저, '빛 나는 SOLO' 개인 포스터 첫 주인공은 준규

    트레저가 새 예능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빛 나는 SOLO' CHARACTER POSTER <JUNKYU>'를 게재했다. 첫 번째 주자인 멤버 준규의 성숙한 매력과 의미심장한 문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긴장감과 설렘의 기운이 동시에 느껴진다.준규는 모던한 아이보리 색상의 셋업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뿜어냈다. 정면을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은 강렬한 흡인력을 발휘,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특히 그의 초상 아래 새겨진 "제가 어떻게 해야 매력적으로 보일까요?"라는 멘트가 인상적. 예사롭지 않은 도발적 무드가 준규의 독보적 분위기와도 한데 어우러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될 트레저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빛 나는 SOLO'는 오는 3월 3일 0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되며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서도 동시 공개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YG 측이 "트레저의 숨겨진 매력을 예능이라는 유니버스를 통해 가감 없이 펼칠 예정"이라고 귀띔했던 터라 이전과는 또 다른 이들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2월 22일~23일 히로시마까지 전석 공연을 매진시키며 순항 중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3월 2일~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

  • 트레저,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2차 포스터 공개

    트레저,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2차 포스터 공개

    YG 트레저가 새 프로젝트 론칭을 앞두고 그 힌트가 될 두 번째 티저 포스터를 19일 깜짝 공개했다.이미지 속 파스텔빛 노을에 물든 하늘과 도심의 야경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차 티저 포스터에도 담겼던 로맨틱한 분위기의 반짝이는 하우스가 재등장, 해당 공간에서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10명의 남성 중 당신의 선택은 누구인가요?'라는 글귀 또한 궁금증을 키우는 지점. YG 측은 "트레저의 숨겨진 매력을 예능이라는 유니버스를 통해 가감없이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트레저의 '빛 나는 SOLO'는 오는 3월 3일 0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서 동시 방영된다. 그간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검증된 이들 특유의 예능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한편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이,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2월 22일~23일 히로시마까지 전석 공연을 매진시키며 순항 중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3월 2일~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