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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미스터트롯' 동기 정승제 극찬 "트로트도 1타급 실력"('불후')

    이찬원, '미스터트롯' 동기 정승제 극찬 "트로트도 1타급 실력"('불후')

    가수 이찬원이 일타강사 정승제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86회에서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5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이 "저희 또래들은 공감하겠지만 정승제 선생님의 수학 수업은 다 듣고 자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니까 새롭다"고 얘기하자 정승제는 "속았죠. 프로와 아마추어 조합으로 확신했는데 라인업을 보니 초특급 라인업이어서 당했구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정승제는 "수험생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을 때 제가 소극장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육중완 밴드가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분들이 제 곡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탁드렸다"고 육중완 밴드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승제는 "다음 생애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가수를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에 육중완도 "항상 만날 때마다 노래 얘기를 하고 음악 얘기를 한다. 그래서 그 마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 계신 어떤 가수보다 열정이 못지 않다"고 공감했다.정승제의 트로트 데뷔곡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시즌 1의 저희(안성훈도) 동기다. 같은 조였다"고 반가워했다. 이찬원이 "그때 결과가?"고 묻자 안성훈은 "그때 마지막이었다"고 떠올렸고, 정승제도 "각자의 길로 갔다. 하트가 2개 모자라서 떨어졌다"고 정확하게 기억해

  • [종합] 이찬원, 딜레마 고백하며 눈물…"고민 많았다"('미스터트롯3')

    [종합] 이찬원, 딜레마 고백하며 눈물…"고민 많았다"('미스터트롯3')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3' 최연소 참가자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첫 회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진행됐다. 먼저, '트롯계 리마리오' 대학부 윤동진은 경악할 만한 골반 댄스와 오일 필살기 표정으로 긴장되는 첫 무대를 화끈하게 꾸몄다. 윤동진은 영화 '복면달호' OST인 '파라다이스'를 열창, 마스터 이경규를 춤추게 만들며 올하트를 받았다. 군탈체포조(D.P.) 출신의 대학부 최재명은 생애 첫 방송 출연에 훈남 비주얼과 퍼펙트한 가창력으로 "톱7감이네"라는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클리어했다.매 시즌 화제를 모은 유소년부는 이번에도 만만치 않았다. '리틀 이찬원' 고은준은 어렸을 적 이찬원의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너는 내 남자'로 올하트를 받았다. '9세 상남자' 박정민은 탈락에 대한 긴장감에 대성통곡해 마스터들을 울고, 웃게 했다. 노래를 향한 순수한 마음이 모두를 울린 것. 이경규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다니"라며 놀라워하기도.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기교 없이 '정녕'을 소화했다. 유지우는 8세라고는 믿기 힘든 가창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최근 어떤 노래를 들려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고 딜레마가 있었다.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노래를 해야겠다' 해답을 찾은 것 같다. 큰 위로가 됐다. 너무 고맙다. 멋있는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이찬원은 무대를 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직장부는 무대만큼이나 참가자들의 직업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충격적인 쌈채소 의상을 입고 등장한 고깃집 직원 고영태는 옷을 찢는 충격

  • '현역가왕2' 벌써 4회인데…'미스터트롯3' D-1, 관전 포인트 4가지

    '현역가왕2' 벌써 4회인데…'미스터트롯3' D-1, 관전 포인트 4가지

    '미스터트롯3'가 내일(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오디션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전망. 트롯 명가다운 클래스가 다른 스케일과 완성도, 공정성 확보를 위한 파격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역대급 도전자와 마스터 등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세 번째 트롯 황제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파격 변화! 선배 마스터 VS 국민 마스터 "공정성 확보" 이번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마스터 오디션 심사 방식의 변화다. 마스터 오디션은 101팀 트롯맨들이 마스터들로부터 받은 하트 개수에 따라 본선 라운드 진출이 결정되는 첫 예선 무대다.  이번 시즌에서는 장윤정, 김연자, 진성, 이경규, 주영훈, 소이현, 붐, 시우민, 이은지로 구성된 국민 마스터와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선배 마스터 군단으로 나뉘어, 한쪽 마스터 군단에게 올하트를 받아도 다른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과반의 하트를 받지 못하면 즉시 탈락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높아진 시청자의 기대치에 맞춰 마스터 오디션의 수준을 높이고 혹시나 있을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스터들 역시 지난 시즌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예선 룰 변화를 꼽으며 손

  • '뭐요' 임영웅 자리 채갈 국민 스타 나오려나…터줏대감 김성주 "대박 예감"('미스터트롯3')

    '뭐요' 임영웅 자리 채갈 국민 스타 나오려나…터줏대감 김성주 "대박 예감"('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MC 김성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TV CHOSUN '미스터트롯3' 첫 방송이 드디어 오는 19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미스터트롯3'는 나이 제한 폐지,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 변화를 예고하며 벌써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트롯 명가다운 레전드 스케일과 완성도는 물론, 높은 경쟁률을 뚫은 역대급 참가자들이 대거 모인 만큼 대한민국에 또 한 번 트롯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그런 가운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모든 시리즈를 함께해온 김성주가 다시 한번 '미스터트롯3' MC로 출격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김성주는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과 긴장감을 200% 끌어올리는 순발력으로 오디션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불려 왔던바. 그런 그가 '미스터트롯3' 첫 방송을 앞두고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 시리즈 터줏대감 김성주가 밝힌 이번 시즌만의 특별한 경쟁력은 무엇일지. 또한, 지난 시즌과의 확실한 차이점은 무엇일지 살펴보자.◆ 다음은 MC 김성주의 일문일답Q. 지난 시즌에 이어 참여하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새로운 트롯 스타 탄생의 현장에 이번에도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게 될 참가자들이 맘껏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시청자분들이 쫄깃하게 경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잘 살려서 이번에도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Q. '미스터트롯3' 첫 녹화 분위기는 어땠나요?A

  • 제2의 임영웅·이찬원 나오려나…"'미스터트롯3', 비주얼 어마어마해"

    제2의 임영웅·이찬원 나오려나…"'미스터트롯3', 비주얼 어마어마해"

    '미스터트롯3' 상상 그 이상의 오디션이 온다.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지난 시즌과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해 벌써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101팀 참가자 프로필과 함께 마스터 관전 포인트, 티저 영상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그런 가운데, 마스터 붐, 이은지, 소이현의 일문일답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심사 방식과 충격과 환호가 오간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전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세 사람은 가장 기대되는 부와 인상 깊은 참가자에 관해 귀띔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트롯3' 붐, 이은지, 소이현 일문일답 Q.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참여하게 된 소감 부탁드립니다.붐 :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떨어져도 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제2의 송가인, 임영웅이 탄생할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도전에 박수를 쳐드리고 응원을 해드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이은지 :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소이현 : 이번 시즌3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늘 시청자로만 보다가 눈앞에서 참가자들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설렜습니다. 직

  • "'미스터트롯' 다시는 못해…" 정동원, 임영웅·이찬원·영탁 형들 칭찬

    "'미스터트롯' 다시는 못해…" 정동원, 임영웅·이찬원·영탁 형들 칭찬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에서 만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17일 유튜브 채널 'ENA 이엔에이'에 콘텐츠 '찍는 김에'에는 "우리 모두의 아이돌, 동원 왕자님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윤두준은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았냐. JD1 설정이 어떻게 되냐. (부캐를) 모르는 척해야 하나"고 물었고, 정동원은 "이미 콘셉트가 많이 뭉개졌다. 뒤죽박죽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JD1에 대해 정동원은 "제가 트로트를 전공으로 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뮤지컬에 관심도 많았고, 춤도 조금씩 잘하지는 않는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춤도 제대로 해보자고 생각해서 2년 동안 팬들 모르게 준비를 해왔다. 이름도 좀 다르게 제대로 케이팝을 해보게 됐다"고 털어놨다.정동원은 JD1 활동에 대해 "원래 주 팬 연령층이 30대에서 60대 분들이 제일 많았는데 해외 팬들이나 또래 친구들 팬들도 많아져서 다양해졌고, 음악 장르도 넓어져서 성공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동원은 "제가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다. 어디에서나 트로트를 접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알게 되면서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 당시에 어땠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그 당시에는 제가 13살이었고, 힘들거나 부담되는 감정을 못 느겼다. 재밌었다"고 얘기하며 그는 "다시 돌아간다면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더 임영웅, 영탁, 이찬원 형들 대단한 형들이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현재 고민에 대해 정동원은 "요즘 다들 데뷔를 빨리

  • 김호중 배출한 '미스터트롯' 새로운 소식 전했다…일본 엔터사도 합류[TEN이슈]

    김호중 배출한 '미스터트롯' 새로운 소식 전했다…일본 엔터사도 합류[TEN이슈]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즌3로 돌아온다. 동시에 일본판인 '미스터트롯 재팬' 제작도 확정됐다.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논의 중이지만, 올 하반기 중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알려졌다.'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첫 번째 시즌은 2019년 동 채널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화제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후속 시즌이자 남성판이다. 2020년 방송돼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를 넘어서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이후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주 운전 논란에 휩싸인 김호중 또한 '미스터트롯' 출신이다.지난해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톱7으로는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이 선발됐다.TV조선은 23일 BCM(부산콘텐츠마켓)에서 일본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비스타컴퍼니와 '미스터트롯' 포맷 및 일본판 제작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비스타컴퍼니, 일본 최대 연예·엔터테인먼트사 요시모토 흥업 및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일본 진출과 관련해 MOU(업무제휴 양해각서)를 맺었다.'미스터트롯3'은 기존 시즌과 한국판과 일본판으로 제작돼 양국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톱7이 정해지면 양국을 오가는 합동

  • 정동원, 얼굴 꽁꽁 숨긴 채로 5주 만에 근황 눈길

    정동원, 얼굴 꽁꽁 숨긴 채로 5주 만에 근황 눈길

    가수 정동원이 5주 만에 SNS 사진을 업로드했다.지난 25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현재.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과거의 정동원과 현재로 주정 되는 모습이 편집돼서 담겼다,좌측 정동원은 회색 후드티에 멜빵 바지를 착용해 꾸러기 패션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우측에는 점퍼를 착용해 한층 힙해진 모습을 보인다. 헤어 스타일 또한 컬이 돋보이는 스타일에서 현재는 후드로 가려져 있는 상황으로 변화를 보인다.판다 모형과 손을 맞잡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이 컸다", "성인이 돼서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 찍어달라",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등의 반가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2007년생 정동원은 2020년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뽐내 팬층을 확보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만의 끼를 자랑했다.앞서 지난 8일 정동원의 부친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동원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동원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현재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자인 정동원 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 이찬원, 일반인 참가자→초대 가수·스페셜 마스터…금의환향 성장史

    이찬원, 일반인 참가자→초대 가수·스페셜 마스터…금의환향 성장史

    가수 이찬원이 감회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찬원은 최근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 출격에 이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했다. 이찬원은 2020년 일반인 대학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참가, '진또배기'부터 '울긴 왜 울어', '잃어버린 30년' 등 다양한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최종 미(美)에 선정됐다.이런 그가 4년이 지난 지금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이찬원은 '미스트롯3' 데스 매치 무대에 함께해 참가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과 조언을 건넸다. 이찬원은 "3라운드 진출자는 기본적인 가창력이나 실력은 이미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긴장하지 않고 강단 있게 무대를 마무리하는가'가 관점 포인트다"라며 '미스터트롯1'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준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도 특별한 성장 서사를 보여줬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전국노래자랑' 문을 두드렸던 이찬원은 '2023 연말 결선 특집'에 초대 가수로 등장, 대미를 장식했다.한 명의 아티스트로 '전국노래자랑'에 재출연한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이 모두 담겨있다. 가수 이찬원을 있게 만들어준 등용문이었고,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의 전부인 것 같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찬원은 앞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공개한바, 초등학생 때부터 봐

  •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무명시절의 겪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1’ 탈락 후 재도전 끝에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거듭난 안성훈은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뒤에 있는 빌라에 전 월세로 살다가 이사를 왔다. 나도 꿈꿔온 거고 부모님도 꿈꿔온 거라 모두 꿈을 이룬 셈”이라며 “내가 이룬 게 아니라 시청자 분들의 응원 덕에 이룬 거라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감사해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 집안의 식당일을 돕느라 무명 시절에도 가수 생활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나는 신인 가수여서 출연료도 없었다. 제가 사비로 기차표 끊어서 가야 됐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초대 가수로 초청이 돼서 가면 아침 일찍 오라 해서 갔다. 그런데 그쪽 관계자 분께서 신인 가수는 ‘이건 다 해야 된다’ 의자 다 깔고 무대 세팅 준비해주고 해서 제가 관객 의자 깔고 무대 설치 도와주고 이러는 와중에 부모님이 저한테 말씀을 안 하시고 오셨다. 아버지가 보셔서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털어놨다. 안성훈은 결국 이 계기로 가수를 포기할 결심을 했었다고. 그는 “아들이 초대 가수로 갔는데 일하고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신 거 보고 너무 속상했다. 내가 이거를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정말 속상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고 했지 속상하게 해드리려 한 건 아니었는데, 그때 가수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

  •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가수 정다경이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과 남매 케미를 뽐냈다. 정다경은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다큐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의 리얼스토리가 그려졌다. 정다경은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지현이 “누나 무대를 감명 깊게 봤었다”라며 ‘미스트롯’의 ‘열두 줄’ 무대를 언급하자, 정다경도 과거를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다경은 “(박지현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박지현이 방송에 서툴렀던 자신을 챙겨줬다며 고마워하자,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박지현이 ‘미스트롯’ 끝나고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자, 정다경은 “2022년에 신곡 ‘좋습니다’도 냈었다”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언급, 보는 이들을 귀 기울이게 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성료했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호평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안양 공연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성료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앵콜 콘서트로 누적 관객 총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뜻깊은 공연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밤열차'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송인',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그리고 합동무대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열창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곧이어 TOP6 멤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찐이야'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인생아 고마웠다', 진해성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라이브가 펼쳐지며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폭발적인 환호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 대표 꽃미남 F4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의 '나야 나',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송민준의 '고향으로 가는 배', '애모', 진욱과 송민준의

  •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트로트계에 '억'소리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먼저 이찬원이 트로트계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이찬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 여파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대구 경원고가 가수 이찬원의 모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평소 TV 프로그램에서 고향인 대구와 출신 학교를 언급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혀졌다. 이어 임영웅은 1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6월에도 역시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작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작년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지금까지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은 총 12억원이나 된다. 영탁은 지난 18일 고향인 고향 경북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

  •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가수 최수호가 21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수호는 지난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펼쳐진 데뷔 첫 생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이벤트는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인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 주최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지난 1일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은 최수호를 위해 공연장과 MC 섭외부터 기획과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벤트 1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영상 콘서트가 펼쳐졌다. 팬들은 최수호가 출연한 각종 방송 하이라이트와 무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오직 최수호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하나가 돼 축제를 즐겼다. 2부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최수호가 등장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최수호는 왕관과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와 요술봉 등 귀여운 공주 세트를 착용하고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케이크의 초를 불었다. 이에 최수호는 "수방사는 제게 '비타민'이다. 몸에도 좋고 활력소가 되는 '비타민'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잊혀지고 힘이 나게 해 준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최수호 부모님의 깜짝 영상 편지가 재생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최수호는 "늘 변함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부모님의 애틋한 메시지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이를 바라보던 객석 또한 감동의 눈물바다가 됐다. 또한 최수호는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에 답변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자신의 장점

  • [종합] 이용식 사위가 왜 여기서 나와…眞善美보다 분량도, 시선도 강탈('미스터트롯')

    [종합] 이용식 사위가 왜 여기서 나와…眞善美보다 분량도, 시선도 강탈('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보내준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스페셜 팬 서비스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무대들을 재소환하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23일 '미스터트롯2'의 뒤풀이 특집으로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국민이 직접 뽑은 트롯의 새로운 전설, 역대 최강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윤준협, 송민준 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트롯 대축제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TOP7의 '찐이야' 합동 무대로 문을 연 스페셜 콘서트는 진선미가 직접 뽑은 인생 최고의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결승전에서 마스터 군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최종 진을 탄생시킨 안성훈의 '그대 내 친구여', 최단 시간 올하트를 기록하며 '활어 보이스' 박지현을 탄생시킨 '못난놈', 진해성의 소프트 보이스와 맛있는 트롯의 진수를 선보인 '비나리' 무대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무대로 '미스터트롯2'를 통해 눈부신 변신을 한 나상도의 유쾌함 가득한 '콕콕콕'이 흥을 끌어올린데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진정한 연륜의 멋을 선보인 '낭만 가객' 김용필의 당신', 구수한 국악 보이스와 탁월한 고음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담담한 창법과 절제된 감성으로 데스매치 레전드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던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의 '정녕'이 촉촉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그리고 오직 '미스터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