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레전드 김연자,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서 뭉친다.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는 6일 김연자와 진성이 마스터로 합류해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조 K-트로트 한류스타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맛을 알린 레전드로, 2016년 이후에는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지난 '미스트롯' 레전드 미션, 준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던 김연자는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평은 물론 격한 감동의 눈물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그는 "나 역시 1974년 TBC '가요신인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패티김 선생님의 '살짜기 옵서예'를 불러서 우승했다.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꼭 내 일 같다.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라며 자신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연자는 "진정한 트롯 대축제쇼에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라며 애정 어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존재만으로도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그가 '미스터트롯2'에 마스터로 합류하는 만큼, 김연자표 맛깔나는 심사평에 관심이 모아진다.그런가 하면, 트로트계 대부 진성도 다시 한 번 대세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나선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울엄마', '가지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미스터트롯' 오디션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트롯 신사’ 장민호의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마스터군단 조합을 본격 가동한다. ‘미스터트롯2’는 29일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에 이어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과시했다.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트롯계 꽃사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탑 6에 올라,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과 광고 등을 섭렵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방송가에서 '되는 주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미스트롯2'에 특별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선배이자 동료로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던 그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정식 마스터로 함께 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숨은 원석에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장민호는 먼저 경연 무대를 밟아본 선배로서 자신만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의 출연을 확정하며 '트롯 어벤져스' 팀을 완성했다. 트롯 오디션의 역사를 만들어온 세 사람은 또다른 신화를 탄생시키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만의 명실상부한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는 세 사람이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트롯 오디션의 시초이자,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원조 트롯 MC 김성주는 ‘국민 MC’라는 별칭에 걸맞은 입담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겸비한 진행자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이 있기에 ‘미스터트롯2’ 두 번째 시즌의 성공도 확신한다”며 실력파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 ‘미스터트롯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롯 여제 장윤정은 트로트 선배의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 인재를 알아보는 선구안을 모두 갖춘 마스터로서 또 한 번 훌륭한 트롯 스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스터트롯2’의 흥 담당 붐은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출연자들의 노력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인간미를 더하는 마스터로, 이번 시즌에도 든든히 함께할 예정이다. ‘트롯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과 함께 원조 트롯 오디션의 진한 맛을 보여줄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된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TV CHOSUN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하며 하반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 히어로’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1대 진이 되어가는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새 티저 영상이 공개돼,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는 차세대 트롯스타들의 참여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14일 TV CHOSUN은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제1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등장하는 참가자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시즌의 우승을 차지하며 음원, 공연, 광고 등 손대는 곳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명실공히 ‘국민 트로트 영웅’답게 임영웅의 최근 콘서트는 대한민국 자녀들을 피튀기는 ‘효도전쟁’으로 이끌며 저력을 입증했다.영상은 ‘2020년 1월’, ‘영웅의 등장’을 되새긴다. 임영웅이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트로트 영웅, 임영웅입니다”라며 ‘미스터트롯’ 무대에 올라 첫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레전드’가 시작된다. 이후 그가 우승까지 가는 벅찬 순간들을 엮은 화면들은 “영웅의 목소리가, 영웅의 눈물이, 영웅의 열정이, 영웅의 진심이 세상을 휩쓸었다”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더한다.이어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 “당신의 끼를,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의 트로트를 세상에 보여주세요”라며 차기 트롯스타들에 대한 지원 독려가 이어진다.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앞서 1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하는 가운데, ‘트롯여왕’ 송가인이 '트롯 오리지널의 맛’을 예고하며 지원을 독려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TV CHOSUN은 “만백성이 기다려온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이라는 설명과 함께, 제1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직접 나선 모집 영상을 선보였다. TV CHOSUN 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초가 된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트롯 스타를 넘어, 국민 가수로 성장한 주역이다. 송가인은 자신의 직속 후배라고 할 수 있는 제2대 ‘미스터트롯’ 탄생을 위해 목청을 아끼지 않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얼씨구나 절씨구”라고 신명나는 추임새를 넣으며 등장한 송가인은 “드디어 ‘미스터트롯’ 시즌2가 돌아돌아 왔는데, 두 배 더 빨간 오리지널의 맛!”이라며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극강의 맛을 예고했다.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 끼 많은 남정네들이 가만 있을 수 있겄는가. 지금 바로 지원하셔라!”라고 외쳐, 차기 트롯 히어로들을 매료시키며 지원을 독려한다.앞서 TV CHOSUN은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X영탁X이찬원X김호중X정동원X장민호X김희재가 등장하는 참가자 모집 포스터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 포스터 역시 선명한 붉은색이 돋보였다. ‘미스터트롯2’는 9월에도 ‘두 배 더 빨간 맛’을 제대로 우려낼 정열의 참가자 모집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1일부터 참가자
제2의 임영웅을 꿈꾸며 TV조선 '미스터트롯2'로 몰린다. '미스터트롯2'가 참가자 1차 모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제작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특급 실력자들이 속속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2022년 하반기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전 세대를 강타한 원조 ‘미스터트롯’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1050 남성들의 열기가 뜨겁다.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들은 물론 수면 아래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숨은 고수들이 속속 신청서를 내며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미스터트롯2'는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 등용문이다. ‘미스터트롯’ 첫 시즌은 경연이 종료된 뒤에도 TV조선을 통해 1년 반 동안 다양한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계속해서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트롯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확실히 매료시켰고, 결국 트롯계를 뛰어넘어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다수의 스타들이 탄생했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트롯계를 이끄는 막강한 트롯 스타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저마다의 팬덤을 거느리고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시즌 1의 트롯 히어로들처럼,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싶은 차기 트롯 히어로들은 전부 ‘미스터트롯2’에 사활을 걸었다.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노하우, 다른 곳에는 없는 ‘스타 탄생 시스템’의 파워는 참가자들이 먼저 체감하
"제2의 임영웅은 누구?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 2가 연말 론칭을 확정했다.24일 TV조선은 "'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을 확정 지으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미스터트롯' 시즌1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같은 미스터 트롯 TOP6를 배출했다.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더 세고 더 강하게 돌아올 '미스터트롯' 시즌2는 우승 상금 및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우승 상금 5억원과 더불어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오는 7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 가수, 영재 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로트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임영웅의 미스터트롯콘서트에서 불렀던 '바램'이 4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 2020년 8월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미스터트롯콘서트 임영웅 바램'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지난 22일 기준 4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은 해당 곡과 인연이 깊다. ‘미스터트롯’ 예선에서 불러 히트를 노래이기 때문. 당시 임영웅이 부른 곡이 히트를 치자 원곡자인 노사연이 부른 바램도 동반해 차트를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임영운은 예선 당시 이 노래를 어머니를 위해 선곡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바램’을 부르기 전, “홀로 키워준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힌 후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노래에 심취한 그는 울컥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노사연 역시 기립박수를 치며 임영웅의 노래에 감탄하기도 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7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9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이찬원이 또 일을 냈다. '미스터트롯' 괴물 신인에서 이제는 '편스토랑' 요섹남으로 자리매김한 것.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출격했다. '밥'을 주제로 한 이번 편에서 이찬원은 고향 대구 친구들을 총동원해 메뉴 구상에 나섰다. 그는 "동인동 찜갈비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맵싸다'가 맵고 싸하다는 뜻인데 대구에서는 맵싸한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며 고향에서 유명한 '찜갈비'를 메뉴로 택했다고 밝혔다.가장 중요한 양념은 대구에서 오랜 시간 고깃집을 운영한 아버지의 비법을 참고했다. 이찬원은 여기에 시래기를 더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그는 옥수수 마요를 첨가해 맵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진또갈비'를 탄생시켰다.이찬원의 진또갈비는 호평 일색이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한 10대 4인 임도형, 홍화철, 찬형X찬호 형제는 이찬원의 진또갈비를 먹고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매운데 계속 당기는 맛”, “삼각김밥으로 나오면 1분 안에 완판”이라고 감탄했다. 전문가 평가단도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이찬원 진또갈비가 최종 우승을 차지,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 메뉴가 됐다.방송 직후 해당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 모두 짧은 시간에 모두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해당 상품이 편의점에 출시되자마자(25일 기준) 나흘 만에 5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이는 GS25의 신기록. 더불어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는 방송 이후 4일간 4만 건이 넘는 예약 주
69년 전통의 삼화식품이 출시한 척척척 만능간장이 장류시장에 정착한 데 이어 신제품으로 된장류인 척척척 만능된장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척척척 만능된장은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모델이다. 척척척 만능된장 홍보영상에서는 된장찌개 맛을 내기 위해 육수나 다시물을 우려내는 과정이 없이 생수만 있어도 전통 된장찌개의 맛과 감칠맛을 낼 수 있고 전통 된장 요리부터 쌈장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정류전문기업인 삼화식품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삼화 측은 척척척 만능된장이 출시된 배경에 대해 기존의 번거롭고 불편한 과정을 없애 간편하게 전통 된장의 맛을 느끼고 감칠맛에 이어 누구나 손쉽게 장류요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생수 한통만 있어도 간편하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 배경과 더불어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모델로 선정되 관심을 받고 있다.척척척 만능된장의 경우 된장찌개 맛을 내기 위해 육수나 다시물을 우려내는 과정이 없이 생수만 있어도 전통 된장찌개의 맛과 감칠맛을 기반으로 된장요리부터 쌈장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생수에 만능된장만 넣어도 전통의 된장찌개 맛과 감칠맛을 낼 수 있다.삼화 측은 “이 제품이 단순히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된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쌈장 대용으로 가능하다”며 “광고 영상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음식이든 활용을 잘 하고 간편하게 전통된장과 고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입맛이 변하고 소가족과 1
가수 임영웅이 부른 '두 주먹' 무대 영상이 1200만 뷰를 돌파했다.2020년 3월 1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공개된 '두 주먹' 영상이 2022년 2월 15일 오전 기준 1200만 뷰를 넘어섰다.'두 주먹'은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작곡가 미션으로 열창한곡. 영상 속 임영웅은 빨간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펀치와 발차기 등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가 돋보였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4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24개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28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공식 유튜브 채널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던 '트로트 신동' 정동원. 이제 어엿한 '트로트 청년'의 느낌을 풍긴다. 그런 그가 생애 첫 정규 앨범으로 임영웅과 김호중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정동원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다. 2019년 '효도합시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위해 1년 반이 넘는 시간을 쏟아부은 정동원이다.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2~5곡 이내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싱글 앨범과 달리 꽉 찬 '정규 앨범'이기에 온전히 자신의 색깔을 담아야 했다.정동원은 첫 정규 앨범에 12곡을 수록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경쟁을 펼쳤던 TOP 6 형들보다 빠르게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수록곡에는 '할아버지 색소폰' '우리 동네' '너라고 부를게' '먼 훗날' '소녀여' '육십령' 등이 포함됐다. 색소폰 연주로 서울 선화예중 편입시험에 합격한 정동원은 곡 '할아버지 색소폰'을 통해 연주 실력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불렀던 '누가 울어'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불렀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오케스트라 버전도 수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잘가요 내사랑'과 '물망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에서 임영웅이 부른 ‘배신자’ 무대가 1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임영웅은 지난해 3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미스터트롯 임영웅 [배신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07일 8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이 영상은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을 수행하며 부른 노래를 담았다. 당시 TOP3 임영웅, 영탁, 이찬원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임영웅은 '배신자'로 담백하게 무대를 채웠다. 욕심을 낼 법한 무대에 임영웅은 특유의 담담한 창법으로 일관했다. 결과적으로 임영웅은 정통 트로트에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지를 굳였다.임영웅은 이 무대를 발판삼아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모범생 같은 건강한 행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그다.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최근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 열기도 뜨겁다.임영웅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rsquo
배우 옥진욱이 '최애 엔터테인먼트' 다섯장과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6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은 옥진욱은 지난 1일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감정규, 극본 여명재) 출연 소감을 밝히며 극중 캐릭터 '인서'를 연기한 소감과 함께 지난해 출연했던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옥진욱은 지난해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혁진, 이회택, 김명준, 박형석과 함께 5인조 트로트 그룹을 이뤄 활동했다. 그는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단톡방도 아직 있다"며 "활동이 끝난 후에도 MJ 형이랑 자전거도 탔다. 어제도 혁진이 형 집에 갔다. 맛집도 가고 한강에 가서 걷다가 집에 오고 건전하게 놀았다"고 전했다. 다섯장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에도 서게 된 옥진욱은 "후이 형과 MJ형이 배태랑이라 도움이 컸다"며 "후이 형의 리더십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제가 춤이 부족했는데 추혁진 형이 많이 도와줬다"며 "음악방송에서 후이형이 통솔 해주고 MJ 형은 끼를 많이 전수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많이 뽑아먹었다"라며 웃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미스터트롯 TOP6가 깜짝 신보 소식을 전했다. 19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미스터트롯 TOP6가 오는 21일 기념 앨범 ‘감사’ 음원을 발매하고, 28일부터 오프라인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TOP6가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1년 6개월 간 끈끈하고 돈독한 케미를 선보였던 TOP6는 멤버들을 향한 뭉클한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임영웅은 “TOP6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는 평생 함께 할 거라 아쉬울 게 없다”며 밝은 얼굴로 소감을 말했다. 영탁 또한 TOP6에 대해 “죽을 때까지 함께할 형제들이다. 사랑한다”고 말했으며 이찬원은 “앞으로도 우리끼리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우정 변치 않겠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정동원은 “음악적으로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털어놨으며 장민호는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값졌다. TOP6 파이팅!”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김희재는 “늘 함께 할 거고, 옆에 있을 거기 때문에 이별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TOP6의 우정을 기대케 했다. ‘감사’는 그동안 TOP6가 발표한 6개의 솔로 음원을 담아낸 앨범으로, 저마다의 표현 방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TOP6의 진솔한 마음, 서로에 대한 추억,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 그리고 TOP6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