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낭만 가객' 김용필과 '미스터 추' 추혁진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됐다. 이들이 보여줄 '의외의 만남'에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오늘 23일(목)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 10 결정전, 이름하여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진다.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되는 라이벌 매치는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중요한 미션이다.지금까지 어느 라운드에서도 붙어본 적 없는 '초면'인 두 사람의 만남은 김용필의 지목으로 성사됐다. 독보적인 연륜미와 깊은 울림으로 '마성의 중년'이라 불리며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필은 이날 또한 이전 라운드에서 보인 것과 같이 완벽 수트핏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리듬감, 가창력 다 되는 올라운더 추혁진은 지난 메들리 팀 미션에서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의 멤버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최종 1위로 본선 4차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김용필의 지목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무엇보다, 마스터 예심 선으로 강렬하게 시작해 데스매치 5위까지 오르며 매 라운드 상위권을 기록, 탄탄한 팬덤 화력으로 매주 응원 투표에서도 'TOP 7'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김용필은 모든 참가자가 기피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 때문이다.추혁진은 "왜 하필 저였을까... 용필이 형만 아니길 바랐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하는 동시에, "최대한 계란으로 바위를 깨보려고 한다. 떨어지더라도 승패와 상관없이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패기 있는 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그간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박서진은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박서진은 새롭게 돌아온 '박서진 쇼'를 통해 넘치는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류예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분당 최고 시청률 21.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을 강타한 가운데,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이 막판 대역전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 4차전에 직행했다. 대장전의 맹활약으로 팀을 구원한 '진기스칸'의 막내 대장 21살 최수호는 메들리 팀 미션 진에 등극, 데스매치에 이어 두 번 연속 진에 오르며 무시무시한 저력을 드러냈다.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의 1라운드 대미를 장식한 '진기스칸'의 팀전 무대와 팀의 운명을 건 각 팀 대장들의 살 떨리는 전쟁, 2라운드 대장전이 펼쳐졌다.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6주 차 응원 투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안성훈이 1위를 지켰으며,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나상도, 5위 진해성, 6위 최수호, 7위 박성온이 TOP 7에 올랐다.바로 앞 팀 ‘뽕드림’이 메들리의 끝판왕을 선보이며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한 상황에서 극강의 긴장감으로 무대에 오른 '진기스칸'(최수호, 진욱, 윤준협, 길병민, 추혁진)의 무대는 앙증맞은 안무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쌍쌍', 윤준협의 섹시도발 매력과 단체 골반춤으로 여심을 쓰러뜨린 '보고 싶은 얼굴'까지 내달렸다. 최수호의 구수한 가창력이 돋보인 '무슨 사랑', 진욱의 '실크 미성'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 '송인'에 이어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불티'는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곡 '오빠 집에 놀러와'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관객석을 초토화시킨 '진기스칸'은 마스터 점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목요일 밤의 열기를 불태운 가운데, 안성훈이 이끄는 ‘뽕드림’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안성훈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5주 차 응원 투표에서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마성의 중년' 김용필을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최수호, 5위 진해성, 6위 나상도, 7위 황민호가 TOP 7에 등극했다.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25명의 본선 3차전 진출자들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의 운명을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 메들리 팀 미션의 막이 올랐다.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 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은 대장이 되어 각자 자신의 팀을 이끌고 거칠게 격돌했다.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모두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나머지 4개 팀은 전원 탈락 후보인 '오직 1등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미션이다.본선 3차전의 화려한 포문을 연 첫 번째 팀은 데스매치에서 5위를 기록한 김용필이 이끄는 5인의 마성남 황민호, 이하준, 고정우, 진해성의 '미스터 뽕샤인'이었다. 트렌치 코트 차림의 '야인'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 '미스터 뽕샤인'은 고정우의 시원한 뚝배기 가창력으로 이끈 '신 사랑고개', 김용필의 독보적인 연륜미가 돋보인 '인연', 귀여운
‘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119명의 도전자 중, ‘톱25인’이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하동근은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 한 이야기’(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오디션 비하인드를 시원하게 밝혔다. 앞서 ‘마스터 예심’에서 ‘사랑님’을 불러 올하트를 받은 데 이어 팀미션, 데스매치까지 통과해 ‘톱25’에 들게 된 하동근은 “지난 ‘미스터트롯1’ 때는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출전을 했던 것 같다”며 “이번 ‘미스터트롯2’는 완전히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길이 아니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오디션 준비할 때부터 너무 혹독하고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3년 만에 재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하동근은 각별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미스터트롯1’ 동기들은 방송 후 다 잘되어서 종횡무진했고, 같이 길거리를 다니면 많이 알아봐주시는데 저는 다들 매니저로 착각을 하셨다. 그럴 때마다 가수로서 더 잘 되자고 다짐했고,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하동근은 ‘리액션 진’이란 애칭에 걸맞게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眞’(진)의 상징인 왕관을 직접 써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도 선사했다. 화려한 황금빛 왕관을 드디어 가까이서 본 하동근은 “이번 ‘미스터트롯2’ 무대가 사실 제겐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왕관을 번쩍 들어 머리에 쓴 뒤, “엄마 아빠, 캡처해주세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 분당 최고 시청률 2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10살 감성 거인’ 황민호와 ‘트롯 짐승돌’ 박건우의 24살 차 두 바퀴 띠동갑 빅매치가 차지했다. 1대1 데스매치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미스터트롯2’의 카카오TV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시청자수는 100만명에 육박하며 명불허전의 인기를 입증했다.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치열한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 5에 오르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진에 등극,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팬덤 총집결,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1월 4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박서진, 3위 박지현, 4위 진해성, 5위 나상도, 6위 안성훈, 7위 황민호가 TOP 7에 올랐다.마스터 군단의 평가가 첨예하게 엇갈리며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임찬과 오찬성의 샛별부 맞대결에선 나훈아의 '바보같은 사나이'를 부른 오찬성이 타고난 옛 창법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9:6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쉽게 패했지만 손빈의 '그물'로 저력을 과시한 임찬은 '리듬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탁월한 리듬감을 인정받았다.박상철의 '빵빵'을 선보인 '발레 트로터' 정민찬은 발레를 넘어 차차차, 파소도블레로 이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승부의 결과가 나왔다.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데스매치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날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센 사람과 해보자, 빅매치를 해보자 싶어 대스타 서진이를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안성훈이 선곡한 곡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이었다.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감성으로 무대를 마친 안성훈.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여럿 있었다. 박서진 역시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이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이를 들은 주영훈 심사위원은 "보컬로서 너무 완벽하다”며 “흠잡을 데 없이, 후반 작업 없이 그대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평하기도.진성은 "오늘 정말 괴롭다. 안성훈 씨는 노래를 정갈하게 한다”며 “평가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이야기했다.박선주는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에 손색없는 보컬”이라며 “앞으로도 힘차게 자신있게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데스매치의 승자는 안성훈이었다. 안성훈은 온라인 인기 투표 1위, 유력한 결승 후보로 꼽힌 박서진을 13대 2라는 득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안성훈이 박서진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임찬과 오찬성의 대결이 먼저 시작됐다. 마스터들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결과 예측을 어려워 했다. 장민호는 오찬성 무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적을 수 없었다. 무결점 무대였다"고 극찬했다.마스터 예심에서 선(善)에 올랐던 '미스터트롯2'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는 두 바퀴 띠동갑 뱀띠 박건우를 지목했다. 황민호는 2013년 뱀띠, 박건우는 1989년 뱀띠로 24세 나이 차이였다. 일대일 데스매치 결과, 황민호는 15:0으로 박건우를 꺾고 완승을 거뒀다.정통 트로트의 진수 안성훈이 '장구의 신' 박서진을 지목해 현역 최강자의 대결이 성사됐다. 안성훈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선곡,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열창했다. 후공으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선곡, 먼저 떠난 형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안성훈과 박서진의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이 승리하며 13대2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이날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 패자 부활에서 추가 합격해 3차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일대일 데스매치 진 후보로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5에 올랐다. 이 중 진은 최수호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미스터트롯2' 안성준, 송민준이 '데스 매치'를 펼쳤다.2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에서는 초특급 명승부로 충격, 감탄을 자아낸 1대1 데스매치에서 빅매치가 펼쳐졌다.이날 '믿고 듣는' 안성준과 '현역부의 자존심' 송민준이 맞붙었다. 먼저 안성준은 여유로운 미소로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르기 전 청중 한명 한명과 악수를 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앞서 송민준이 직접 안성준과의 맞대결을 선택했다. 송민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팀 미션에서 우리 팀(현역부)이 올 하트를 받았다. 근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는 올 하트를 받았음에도 송민준을 포함한 2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것.그는 "결과가 나오고 대기실로 들어왔다. 옆 대기실이 우승부였다. 근데 너무 화기애애하더라. 거기서 성준이 형 목소리가 제일 컸다. 우승부의 기세를 꺾어보고 싶었다"라고 알렸다.출사표를 던진 송민준은 가수 조항조의 '정녕'을 불렀다. 담담히 털어낸 감성적인 무대로 청중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다음 무대는 안성준이었다. 안성준은 가수 나훈아의 '몰라'를 선곡했다. 처음부터 남다른 발성으로 청중을 휘어잡은 안성준. 심사위원 츄는 첫 소절을 듣자마자 "세다"라며 무대에 집중했다.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던 경쟁자 송민준은 머쓱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이후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평이 이어졌다. 먼저 주영훈은 "'정녕'이라는 곡이 다시 한번 좋은 곡이라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 부분에는 목소리
가수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에서 화려한 메들리 무대를 선사하며 극찬 받았다.지난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디너쇼 미션으로 꾸며진 본선 3차 1라운드 무대에서 팀 트롯파이브의 막내로 활약, ‘부모님들의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구성한 메들리 무대를 완벽 소화해 대표단의 극찬을 받으며 팀 1위에 올랐다.지난 본선 2차 데스매치에서 와일드 카드를 받으며 극적으로 본선 3차에 진출한 남승민과 같이 추가 합격 경험이 있는 참가자 박현호, 공훈, 손태진, 전종혁으로 이루어진 팀 트롯파이브는 ‘부모님의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남승민은 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선곡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하며 디너쇼 미션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핫핑크 컬러의 복고풍 의상을 착용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남승민과 트롯파이브 멤버들은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패티김 원곡 ‘그대 없이는 못살아’로 메들리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남승민은 곡의 첫 소절을 부르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했다. 또한, 남승민은 공훈과 함께 정통 형제로의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나훈아의 ‘친정엄마’를 열창,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남승민과 공훈은 애절한 감성과 남다른 표현력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어진 요염한 매력이 돋보이는 'Sweet Dreams'와 ‘Take On Me’, 추억의 감성을 담은 ‘빙글빙글’ 무대에서는 팀의 막내다운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남승민은 재치 있는 표정과 귀여운 춤사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더불어 6주 연속 전 채널 석권의 대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절반만이 살아남는 벼랑 끝 승부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누적 560만 표를 돌파하며 파죽지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응원 투표의 3주 차(1/20~1/25) 결과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어마어마한 중년 파워로 '막강 팬덤' 박서진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박서진, 3위 진해성, 4위 황민호, 5위 안성훈, 6위 박지현, 7위 나상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나훈아의 '건배'로 탁월한 리듬감을 선보인 이찬성과 남진의 '나야 나'를 선택한 이하준의 대결에서는 아빠가 아닌 마성의 섹시남으로 대변신한 이하준이 치명적인 능글미와 넘치는 여유로 무대를 장악, 15:0으로 몰표 승리했다.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 영광과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로 맞붙은 강재수는 시를 읊어내듯 절제된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 절절한 한을 고스란히 목소리에 담아내 한 수 위 곡 해석 능력을 인정받으며 10:5로 승리했다.모두의 이목을 한 곳에 집중시킨 빅매치, '차세대 정통 트롯 최강자' 13살 박성온과 12살 '꺾기 신동' 송도현의 유소년부 라이벌 전은 송도현이 10:5 승리로 역대급 대이변을 일으켰다.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노래한 박
블록버스터급 빅매치로 안방을 강타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5주째 전 채널을 석권하는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의 황홀한 무대들에 이어,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 대망의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앙증 포즈와 엄마 미소 유발하는 퍼포먼스에 쩌렁쩌렁 반전 가창력을 겸비한 평균 연령 11.5세, 돌풍의 핵심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국악 트롯 장르,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국악 트롯 장르, 정일송의 '사랑사랑'을 선택한 '국악 꽃도령' 샛별부(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는 꽹과리, 태평소 등 국악 요소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5명의 완벽한 합이 더해져 올하트가 터졌다.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현역부 A2조(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세미 트롯 장르, 영탁의 '신사답게'로 12 하트를 획득했다. 인이어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현역의 노련함을 과시한 강대웅만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댄스 트롯 장르 설하윤의 '신고할 거야'로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인 현역부 B조(한이재, 천재원, 하동근, 이대원, 추혁진, 일민)는 12하트를 기록하며 추혁진, 이대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팀 미션의 모든 순서가 종료된 후 현역부 B조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서 정열적인 라틴 트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밤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우승부 멤버들과 함께 남진의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곡,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무대 전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예상 가능한 무대보다는 라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부서는 그 어떤 부서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팀 미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장르 선택 게임에서 전력 질주를 하며 1등을 기록, 원하는 선곡인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점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팀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나상도는 라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붉은색과 은색 장식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경쾌한 댄스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비롯해 요염한 표정과 무대매너까지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무대를 꾸린 나상도와 우승부는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정열의 라틴 파티장으로 탈바꿈 시켜 마스터들과 현장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특히, 나상도는 여자 댄서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파워와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우승부는 올하트를 기록하며 무대를 끝마쳤으며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결과를 확인한 나상도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우승부의 무대에 대한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김연자는 “나상
지상 최대 트롯 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했다. 또, '미스터트롯2는' 주요 포털 인기 동영상 차트를 올킬하는 한편, 1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 1위를 석권하며 2023년을 뜨겁게 장악하고 있다.1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 발굴한 트롯 원석들이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 1위 박서진, 2위 황민호, 3위 박지현,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이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고정우, 왕준, 승국이 세 명의 멤버로 팀을 이룬 나이야가라부는 정통 트롯 장르,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를 선택했다. 악극을 보는 듯 공중전화와 포장마차까지 동원한 짝사랑 퍼포먼스와 상상치 못한 전개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1개의 하트를 기록한 나이야가라부는, 노래는 물론 골치였던 'ㅅ' 발음 교정까지 놀라운 발전을 보인 고정우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세미 트롯 장르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로 무대를 꾸민 국가대표부(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는 퍼포먼스 최강자들이 모인 팀인 만큼 발레 턴, 다리 찢기, 비트박스, 대흉근 오픈 등 자신들의 무기를 대방출하며 여느 클럽 부럽지 않은 흥을 폭발시켰다. 또, 왕자병과 자기애를 컨셉으로 개사한 재치 만점 가사로 큰 재미를 선사하며 국가대표의 품격을 확인시킨 국가대표부는 12 하트를 받아 정민찬이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해 첫 기부로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로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연이어 쾌척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