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서 정열적인 라틴 트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밤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우승부 멤버들과 함께 남진의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곡,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무대 전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예상 가능한 무대보다는 라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부서는 그 어떤 부서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팀 미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장르 선택 게임에서 전력 질주를 하며 1등을 기록, 원하는 선곡인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점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팀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나상도는 라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붉은색과 은색 장식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경쾌한 댄스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비롯해 요염한 표정과 무대매너까지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무대를 꾸린 나상도와 우승부는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정열의 라틴 파티장으로 탈바꿈 시켜 마스터들과 현장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특히, 나상도는 여자 댄서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파워와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우승부는 올하트를 기록하며 무대를 끝마쳤으며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결과를 확인한 나상도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우승부의 무대에 대한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김연자는 “나상
지상 최대 트롯 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했다. 또, '미스터트롯2는' 주요 포털 인기 동영상 차트를 올킬하는 한편, 1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 1위를 석권하며 2023년을 뜨겁게 장악하고 있다.1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 발굴한 트롯 원석들이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 1위 박서진, 2위 황민호, 3위 박지현,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이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고정우, 왕준, 승국이 세 명의 멤버로 팀을 이룬 나이야가라부는 정통 트롯 장르,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를 선택했다. 악극을 보는 듯 공중전화와 포장마차까지 동원한 짝사랑 퍼포먼스와 상상치 못한 전개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1개의 하트를 기록한 나이야가라부는, 노래는 물론 골치였던 'ㅅ' 발음 교정까지 놀라운 발전을 보인 고정우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세미 트롯 장르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로 무대를 꾸민 국가대표부(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는 퍼포먼스 최강자들이 모인 팀인 만큼 발레 턴, 다리 찢기, 비트박스, 대흉근 오픈 등 자신들의 무기를 대방출하며 여느 클럽 부럽지 않은 흥을 폭발시켰다. 또, 왕자병과 자기애를 컨셉으로 개사한 재치 만점 가사로 큰 재미를 선사하며 국가대표의 품격을 확인시킨 국가대표부는 12 하트를 받아 정민찬이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해 첫 기부로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로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연이어 쾌척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가수 안성훈이 ‘2023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루키’ 1위로 선정됐다. 안성훈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3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루키는?’ 설문에서 6019표(투표율 약 25%)를 받으며 1위로 꼽혔다. 지난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안성훈은 총 투표수 2만 4208표 중 6019표(투표율 약 25%)를 얻으며 1위에 확정, 2023년 대중의 기대를 받는 ‘트롯 대세’로 이목을 끌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인 안성훈은 ‘비에 젖은 터미널’ 무대로 올하트를 받으며, 완벽한 실력으로 시청자는 물론 심사위원들을 단번에 사로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안성훈은 최근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에도 출연, 시즌1을 뒤이어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했음을 알리며 힘찬 포부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안성훈은 매주 목요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을 통해 ‘트롯 대세’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한풀이 노래방’ MC 개그맨 허경환, 가수 강예슬이 ‘미스터트롯2’ 출연자들의 한을 제대로 풀어줬다.허경환과 강예슬은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의 MC로 출연했다.이날 MC 허경환과 강예슬은 ‘미스터트롯2’ 출연자들을 만나 다양한 사연을 듣는가 하면, 출연자들이 ‘한풀이 노래방’을 통해 맘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서포트에 나섰다.‘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배우 한정수가 등장하자, 허경환은 반가워하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출연 계기를 물었다. 어머니와 아픈 동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배우 한정수의 사연에 허경환은 영상 편지를 권유한 것은 물론, “한풀이를 하러 오셨지만 저희가 힐링을 받았다”라며 따뜻한 말 한 마디로 감동을 더했다.또 한정수가 ‘세월이 가면’을 열창하자, 강예슬은 “목소리 톤 자체가 좋으시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미스터트롯2’의 출연자 정재욱의 노래방 점수가 00점이 나오자, 허경환은 “MC의 권한으로 100점 드리겠다”란 멘트로 센스를 발휘하며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소속사 식구 김선근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허경환과 강예슬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고, 방송 말미 허경환과 강예슬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개그맨 손헌수도 만나 토크 케미를 뽐내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한풀이 노래방’의 MC로서 프로그램을 리드한 허경환과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찾을 예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미스터트롯2 매직'으로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클립 동영상 조회수는 방송 2회 만에 1520만 클릭을 돌파해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매분 매초 경신하며 ‘오디션 위의 오디션’은 바로 ‘미스터트롯2’임을 입증하고 있다.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마스터 예심 세 번째 이야기 그리고 본선 1차전 팀 미션을 선보이며 안방을 트롯 열기로 후끈하게 달궜다.김용임의 '사랑님'을 부른 현역부 B조 하동근은 "본인이 쓰고 싶은 포인트에 쓰고 싶은 기술을 꺼내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평가를 얻으며 가뿐하게 올하트를 받았다. 지난 시즌 김희재와의 데스매치에서 패했던 추혁진은 "시즌1 탈락 이후 앨범 등 일체의 활동도 하지 않고 고시생처럼 연습만 하면서 지냈다"고 두문분출했던 '미스터트롯2' 준비 기간을 고백했다. 진시몬의 '아슬아슬'을 선택한 추혁진의 재도전 무대는 간드러지는 리듬감과 가사를 표현한 재치 만점 퍼포먼스로 모두에게 유쾌함을 안기며 올하트를 터트렸다.'자이언트 베이비' 타 장르부 홍승민은 성악 발성에서 나오는 탁월한 보이스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14개의 하트를 기록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국가대표급 팝페라 성악가 길병민의 등장은 마스터 군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길병민의 고막을 녹이는 명품 저음으로 완성한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은 '트롯계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찬사와 함께 14개
“브레이크 없는 고공행진! 화요 예능의 최강 포식자!” ‘불타는 트롯맨’이 반전과 충격적 변신의 무대가 펼쳐진 ‘팀 데스매치’ 1차전을 선보이며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 화요일 예능 최강자로 우뚝 솟으며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최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2.7%를 차지했다. 2회 두 자릿수의 쾌거를 뛰어넘어 3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절대적 1위 왕좌를 수성하며 ‘불트’가 일으킬 ‘트롯 광풍’의 승전보를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본선에 오른 트롯맨들이 팀 대 팀으로 맞붙어 승리한 팀만이 ‘전원 생존’의 영광을 누리는 잔혹한 서바이벌, ‘팀 데스매치’ 1차전의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겨 ‘물이 다른 트롯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1명의 버튼당 30만 원이 적립되며 13명 모두의 선택을 받은 팀은 ‘퍼펙트게임’으로 획득한 금액의 2배인 780만 원이 적립되는 룰로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은 ‘트롯레인저’(강훈-정다한-김중연-박현호-이하평)와 ‘삼인용’(손태진-오송-황준)의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3~6년차 현역 트롯가수로 구성된 ‘트롯레인저’는 나훈아의 신곡 ‘체인지’로 퍼포먼스 무대를 완성했다. ‘댄스 우등생’ 박현호와 김중연은 댄스에 자신감이 없는 강훈-정다한-이하평을 도왔고, 대표 ‘트롯 몸치’ 정다한은 온몸에 피멍이 드는 투혼을 발휘해 회심의 ‘아크로바틱’을 해냈다. 이어 칼 각 댄스와 은갈치 재킷을 벗는 상의
2020년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한 임영웅은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 4월 3일 발매했고 이 곡이 멜론 TOP100 연속차트인 일수 1000일을 기록 하면서 TOP9에 이름을 올렸다.12월30일 기준으로 1000일이 경과 되었으며 2년 이상 지난곡으로 아직도 대중들에게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곡은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선물한 곡으로 아직도 멜론TOP100 73위에 랭크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곡이다.해당곡은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섰던 곡이고 임영웅에게는 소중한 곡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원혁의 러브스토리가 모두를 울렸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첫 회부터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2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참가자들이 첫 선을 보였다. 포문은 '대학부'가 열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구수한 국악 창법으로 소화하며 올하트를 터트렸다.다음으로 강진의 '공짜'를 선보인 강태풍은 "이전에 장윤정으로부터 받은 숙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하트를 받았다. 진성의 '못난놈'으로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첫 소절에 끝났다. 모든 게 완벽한 무대" 등의 극찬을 얻으며, 이전 시즌 이찬원의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리틀 홍진영'으로 유명한 '트롯 영재' 출신 장송호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올하트를 이뤄냈다. '슈퍼모델' 대상 출신 윤준협은 '카사노바'로 분위기를 돋웠다. 진성의 '기도합니다'를 부른 강재수,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부른 임채평도 올하트를 터트리며 대학부는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어리다고 절대 만만하지 않은 유소년부의 첫 주자는 송도현이었다.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송도현은 전주가 흐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맛깔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김용임의 '훨훨훨'을 부른 최연소 참가자 서지유는 락 기반의 안정적인 창법으로 올하트를 기록했다. 카랑카랑한 고음과 탁월한 리듬감으로 박구
'미스터트롯2'가 트로트계를 또다시 흔든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미스터트롯2'는 트로트 명가 TV CHOSUN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는 대국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 시즌인, '미스터트롯'은 1800만뷰를 웃도는 동영상 조회 수, 최고 시청률 35.7% 등 경이로운 기록을 내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이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라며 "말도 안되게 준비를 많이 했고 수준도 높고 열정도 강하다. 그들의 열정을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했다.전형주 PD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이 뛰어났고 자기 살을 깎아가며 3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그 진정성 표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가 소모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장윤정, 붐, 진성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마스터로 함께 하게 됐다. 장윤정은 "'미스터트롯2'를 기다리신 시청자가 많으실 건데 나도 팬 입장에서 기다리면서 '미스터트롯2'에 자리해야겠다고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분들께 의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있으실텐데 익숙한 그림이어야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할 수 있으니 길잡이처럼 그 자리에 있어야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같은 자리를 지킬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장윤정은 트로트 대모 아닌가, 함께 해 마음이 편하고, 붐은 알다
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라며 "말도 안되게 준비를 많이 했고 수준도 높고 열정도 강하다. 그들의 열정을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했다.전형주 PD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이 뛰어났고 자기 살을 깎아가며 3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그 진정성 표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가 소모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장민호가 부담감을 고백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장민호는 심사위원으로서 동료 가수들을 심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당연히 부담이 있고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전의 동료 가수들의 무대 등을 머릿속에 지우고 마스터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어려웠다. 새로운 모습들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보고회가 연기됐다.22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는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미뤄졌다. 전력 상황에 따라 다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한편 같은 날 오후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전 국민에게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주역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를 대표하며, 미래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만날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출격한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가 '매의 눈'을 번뜩이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열을 올렸다.오는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2'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신드롬을 이어갈 TV CHOSUN의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성원은 방송 전부터 이미 극에 달한 상태다. 기존 팬덤을 보유한 최강 참가자들부터 재야에 묻혀있던 초고수 '뉴페이스'들까지, 차원이 다른 실력자들이 정면으로 격돌하며 역대급 트롯 전쟁이 예고됐다.앞서 '미스터트롯2'는 막강 마스터 군단의 '트로트 레전드' 장윤정, 김연자, 진성을 충격과 환희에 빠뜨린 뜨거운 첫 녹화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 또한 첫날부터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높아진 기대감에 화력을 더했다.이현우는 측정이 불가한 음악 스펙트럼과 전문적인 지식에서 비롯된 냉철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내릴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현우의 심사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는 "이별을 열 번은 해 본 사람 같은 표현력", "저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인간미 넘치는 따스한 말들로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켰다.마스터석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공식 발표하며 안방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새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29일 공개된 '미스터트롯2' 메인 티저 영상은 먼저 섹시하고 거친 투우사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뜨거운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강탈한다. MC 김성주의 "3년 만에 돌아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는 힘찬 내레이션 뒤,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아찔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그리고 마스터들을 충격에 빠뜨린 최강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역대급 트롯 전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이미 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트롯 우승자'들의 새로운 도전에 마스터석은 술렁였다. 장윤정은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다"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고, 장민호는 "포스부터 다르잖아"라며 감탄했다.스페셜 마스터 강다니엘이 진기한 광경을 보듯 "우와, 뭐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이홍기가 "말도 안 되게 잘한다 진짜"라고 말하며 고개를 젓는 모습은 참가자들의 상상초월 실력을 입증한다. 또, 눈 앞에서 벌어진 믿지 못할 상황에 장윤정이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외치고, 김연자는 그저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클래스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