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정동원은 회색 후드티에 멜빵 바지를 착용해 꾸러기 패션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우측에는 점퍼를 착용해 한층 힙해진 모습을 보인다. 헤어 스타일 또한 컬이 돋보이는 스타일에서 현재는 후드로 가려져 있는 상황으로 변화를 보인다.
ADVERTISEMENT
2007년생 정동원은 2020년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뽐내 팬층을 확보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만의 끼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8일 정동원의 부친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동원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동원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현재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25일 정동원이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사진은 5주 만에 올린 콘텐츠다. 누리꾼은 정동원에 새로운 소식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사 관련해서는 위로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