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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2' 수준, 말도 안되게 높아…무대 자체가 차별성"

    "'미스터트롯2' 수준, 말도 안되게 높아…무대 자체가 차별성"

    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라며 "말도 안되게 준비를 많이 했고 수준도 높고 열정도 강하다. 그들의 열정을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했다.전형주 PD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이 뛰어났고 자기 살을 깎아가며 3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그 진정성 표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가 소모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가수 장민호가 부담감을 고백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장민호는 심사위원으로서 동료 가수들을 심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당연히 부담이 있고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전의 동료 가수들의 무대 등을 머릿속에 지우고 마스터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어려웠다. 새로운 모습들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 '정전'으로 연기…22일 첫방송인데 어쩌나

    [공식]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 '정전'으로 연기…22일 첫방송인데 어쩌나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보고회가 연기됐다.22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2’ 제작보고회는 서울 상암동 일대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미뤄졌다. 전력 상황에 따라 다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한편 같은 날 오후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이다. 전 국민에게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주역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를 대표하며, 미래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만날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트 안주는 이홍기·인간미 넘치는 이현우…더 치열해진 '미스터트롯2'

    하트 안주는 이홍기·인간미 넘치는 이현우…더 치열해진 '미스터트롯2'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출격한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가 '매의 눈'을 번뜩이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열을 올렸다.오는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2'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신드롬을 이어갈 TV CHOSUN의 네 번째 초대형 프로젝트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방송사별 우승자'들이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성원은 방송 전부터 이미 극에 달한 상태다. 기존 팬덤을 보유한 최강 참가자들부터 재야에 묻혀있던 초고수 '뉴페이스'들까지, 차원이 다른 실력자들이 정면으로 격돌하며 역대급 트롯 전쟁이 예고됐다.앞서 '미스터트롯2'는 막강 마스터 군단의 '트로트 레전드' 장윤정, 김연자, 진성을 충격과 환희에 빠뜨린 뜨거운 첫 녹화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마스터 이현우, 신지, 이홍기 또한 첫날부터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높아진 기대감에 화력을 더했다.이현우는 측정이 불가한 음악 스펙트럼과 전문적인 지식에서 비롯된 냉철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내릴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현우의 심사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는 "이별을 열 번은 해 본 사람 같은 표현력", "저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인간미 넘치는 따스한 말들로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현장에 훈훈한 감동을 일으켰다.마스터석

  • 제2의 임영웅 탄생할까…티저만 봐도 섹시+훈훈美 초과한 '미스터트롯2'

    제2의 임영웅 탄생할까…티저만 봐도 섹시+훈훈美 초과한 '미스터트롯2'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공식 발표하며 안방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새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29일 공개된 '미스터트롯2' 메인 티저 영상은 먼저 섹시하고 거친 투우사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뜨거운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강탈한다. MC 김성주의 "3년 만에 돌아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는 힘찬 내레이션 뒤,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아찔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그리고 마스터들을 충격에 빠뜨린 최강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역대급 트롯 전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이미 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트롯 우승자'들의 새로운 도전에 마스터석은 술렁였다. 장윤정은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다"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고, 장민호는 "포스부터 다르잖아"라며 감탄했다.스페셜 마스터 강다니엘이 진기한 광경을 보듯 "우와, 뭐야..."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이홍기가 "말도 안 되게 잘한다 진짜"라고 말하며 고개를 젓는 모습은 참가자들의 상상초월 실력을 입증한다. 또, 눈 앞에서 벌어진 믿지 못할 상황에 장윤정이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외치고, 김연자는 그저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클래스가 다른’

  • 영탁·김호중 ★ 만든 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합류

    영탁·김호중 ★ 만든 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합류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천재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합류해 ‘새로운 전설’을 발굴할 예정이다. 더욱 화려해진 마스터 라인업과 함께, 3년 만에 돌아오는 화려한 트로트 축제의 기대감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미스터트롯2'는 이번 시즌에 대해 노래, 외모, 끼 3박자를 고루 갖춘 극강 참가자들과 막강 마스터 군단의 '최강 콜라보'로 상상 그 이상 '블록버스터급'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는 트로트의 명가 TV CHOSUN의 반박 불가 '오리지널리티'를 무기로 하여, 범접할 수 없는 진짜 트롯 오디션의 영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고돼 트롯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와 함께 '미스터트롯1' 결승전 미션곡인 영탁의 '찐이야'와 김호중의 '고맙소', '미스트롯2' 결승전 미션곡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작업했으며, '미스트롯1'에서 진을 차지한 송가인의 1집 수록곡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등으로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천재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 미스터트롯 시리즈와는 좋은 일들이 많아 함께 성장해 온 느낌이다. 이번 시즌에는 마스터로 합류하여 멋진 분들과 현장에서 직접 새로운 스타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깊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장윤정 '버팀목'

  • 미스터트롯2, 크리스마스 선물 됐다…12월 22일 첫 방송

    미스터트롯2, 크리스마스 선물 됐다…12월 22일 첫 방송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12월 22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전격 확정했다. '미스터트롯2'는 28일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라는 메인 카피가 담긴 공식 포스터와 함께 대망의 첫 방송 일정을 공개하며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트롯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역대급 비주얼’의 웅장한 무대 위에 한쪽 팔을 위로 치켜든 채 도열한 참가자들이 전설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는 '미스터트롯2'만의 위용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붉은색 단체복을 맞춰 입은 참가자들의 모습에는 시청자들을 수준 높은 무대로 매료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킨다. ‘미스터트롯2’는 'K-트롯' 광풍을 일으킨 트로트의 명가 TV CHOSUN이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는 대국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기적 같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동반하며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 걸출한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이렇듯 자타 공인 '스타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미스터트롯2'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며 역대급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특히,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들은 물론, 숨은 고수들이 모여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을 뒤흔들 새로운 트롯 스타의 탄생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미스터트롯2'는 '상향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과 막강해진 마

  • [단독]김희재, '공연 계약'도 軍복무 중 체결…회당 400만원 '군법 위반' 가능성

    [단독]김희재, '공연 계약'도 軍복무 중 체결…회당 400만원 '군법 위반' 가능성

    가수 김희재가 군 복무 중 회당 수백만원에 달하는 콘서트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리활동이 금지된 군법을 위반했다는 가능성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12일 텐아시아의 취재 결과 김희재는 군 제대전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최사인 (주)쇼플레이와 국내에서 80회차 공연을 진행하는 계약을 맺었다. 출연료는 한 회당 400만 원. 1일 2회의 공연을 할 경우 600만 원 출연료 지급 사항도 존재한다. 본 계약의 효력 시기는 2020년 3월 13일 부터다. 김희재의 전역 4일 전이다.문제는 해당 계약 체결 일시가 2020년 1월 3일이라는 것. 당시 군인 신분이던 김희재가 영리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맺은 것. 더욱이 김희재 본인이 (주)쇼플레이 측과 '직접 계약'을 했다는 점이 '영리 활동'을 위한 주체적 행동이라 지적받고 있다. 김희재는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출연료 명목으로, 출연료를 받아 '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군인은 군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김희재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당시 김희재의 매니지먼트 계약과 출연료는 담당 부대와 TV조선의 승인을 맞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만 "그 부분이 법에 저촉되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시인했다.'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3일 첫 방송 됐다. 김희재의 전역일은 3월 17일로, '미스터트롯'의 마지막 방송 3일 후였다. 김희재는 2019년 11월 23일 미스터트롯문화산업전문회사 유한회사와 계약을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톱8에 입성할 시 모든 연예 활동에 대한

  • 김연자·진성,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합류 "실력파 후배들 기대돼"

    김연자·진성,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합류 "실력파 후배들 기대돼"

    트로트의 레전드 김연자,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서 뭉친다.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는 6일 김연자와 진성이 마스터로 합류해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조 K-트로트 한류스타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맛을 알린 레전드로, 2016년 이후에는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지난 '미스트롯' 레전드 미션, 준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던 김연자는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평은 물론 격한 감동의 눈물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그는 "나 역시 1974년 TBC '가요신인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패티김 선생님의 '살짜기 옵서예'를 불러서 우승했다.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꼭 내 일 같다.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라며 자신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연자는 "진정한 트롯 대축제쇼에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라며 애정 어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존재만으로도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그가 '미스터트롯2'에 마스터로 합류하는 만큼, 김연자표 맛깔나는 심사평에 관심이 모아진다.그런가 하면, 트로트계 대부 진성도 다시 한 번 대세를 이어갈 후배 찾기에 나선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울엄마', '가지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미스터트롯' 오디션

  •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트롯 신사’ 장민호의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마스터군단 조합을 본격 가동한다. ‘미스터트롯2’는 29일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에 이어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과시했다.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트롯계 꽃사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탑 6에 올라,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과 광고 등을 섭렵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방송가에서 '되는 주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미스트롯2'에 특별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선배이자 동료로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던 그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정식 마스터로 함께 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숨은 원석에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장민호는 먼저 경연 무대를 밟아본 선배로서 자신만

  • '미스터트롯2' 어벤져스 팀 완성…김성주·장윤정·붐 다시 뭉쳤다

    '미스터트롯2' 어벤져스 팀 완성…김성주·장윤정·붐 다시 뭉쳤다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의 출연을 확정하며 '트롯 어벤져스' 팀을 완성했다. 트롯 오디션의 역사를 만들어온 세 사람은 또다른 신화를 탄생시키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만의 명실상부한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는 세 사람이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트롯 오디션의 시초이자,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원조 트롯 MC 김성주는 ‘국민 MC’라는 별칭에 걸맞은 입담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겸비한 진행자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이 있기에 ‘미스터트롯2’ 두 번째 시즌의 성공도 확신한다”며 실력파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 ‘미스터트롯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롯 여제 장윤정은 트로트 선배의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 인재를 알아보는 선구안을 모두 갖춘 마스터로서 또 한 번 훌륭한 트롯 스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스터트롯2’의 흥 담당 붐은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출연자들의 노력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인간미를 더하는 마스터로, 이번 시즌에도 든든히 함께할 예정이다. ‘트롯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과 함께 원조 트롯 오디션의 진한 맛을 보여줄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된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제2의 임영웅 찾는다…'미스터트롯2', 이달말까지 2차 모집中

    제2의 임영웅 찾는다…'미스터트롯2', 이달말까지 2차 모집中

    TV CHOSUN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하며 하반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 히어로’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1대 진이 되어가는 환희와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새 티저 영상이 공개돼,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는 차세대 트롯스타들의 참여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14일 TV CHOSUN은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제1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등장하는 참가자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시즌의 우승을 차지하며 음원, 공연, 광고 등 손대는 곳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명실공히 ‘국민 트로트 영웅’답게 임영웅의 최근 콘서트는 대한민국 자녀들을 피튀기는 ‘효도전쟁’으로 이끌며 저력을 입증했다.영상은 ‘2020년 1월’, ‘영웅의 등장’을 되새긴다. 임영웅이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트로트 영웅, 임영웅입니다”라며 ‘미스터트롯’ 무대에 올라 첫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레전드’가 시작된다. 이후 그가 우승까지 가는 벅찬 순간들을 엮은 화면들은 “영웅의 목소리가, 영웅의 눈물이, 영웅의 열정이, 영웅의 진심이 세상을 휩쓸었다”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더한다.이어 “2022년 새로운 영웅을 찾습니다”, “당신의 끼를, 당신의 목소리를, 당신의 트로트를 세상에 보여주세요”라며 차기 트롯스타들에 대한 지원 독려가 이어진다.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앞서 1

  • 송가인, '제2의 임영웅' 찾는다…미스터트롯2, 2차 모집중

    송가인, '제2의 임영웅' 찾는다…미스터트롯2, 2차 모집중

    TV CHOSUN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가 9월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하는 가운데, ‘트롯여왕’ 송가인이 '트롯 오리지널의 맛’을 예고하며 지원을 독려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TV CHOSUN은 “만백성이 기다려온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이라는 설명과 함께, 제1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직접 나선 모집 영상을 선보였다. TV CHOSUN 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초가 된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트롯 스타를 넘어, 국민 가수로 성장한 주역이다. 송가인은 자신의 직속 후배라고 할 수 있는 제2대 ‘미스터트롯’ 탄생을 위해 목청을 아끼지 않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얼씨구나 절씨구”라고 신명나는 추임새를 넣으며 등장한 송가인은 “드디어 ‘미스터트롯’ 시즌2가 돌아돌아 왔는데, 두 배 더 빨간 오리지널의 맛!”이라며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극강의 맛을 예고했다.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 끼 많은 남정네들이 가만 있을 수 있겄는가. 지금 바로 지원하셔라!”라고 외쳐, 차기 트롯 히어로들을 매료시키며 지원을 독려한다.앞서 TV CHOSUN은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X영탁X이찬원X김호중X정동원X장민호X김희재가 등장하는 참가자 모집 포스터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 포스터 역시 선명한 붉은색이 돋보였다. ‘미스터트롯2’는 9월에도 ‘두 배 더 빨간 맛’을 제대로 우려낼 정열의 참가자 모집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202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미스터트롯2’는 9월 1일부터 참가자

  • 제2의 임영웅·김호중 꿈꾸며 '미스터트롯2'에 지원…제작진도 놀란 참가자

    제2의 임영웅·김호중 꿈꾸며 '미스터트롯2'에 지원…제작진도 놀란 참가자

    제2의 임영웅을 꿈꾸며 TV조선 '미스터트롯2'로 몰린다. '미스터트롯2'가 참가자 1차 모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제작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특급 실력자들이 속속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2022년 하반기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전 세대를 강타한 원조 ‘미스터트롯’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1050 남성들의 열기가 뜨겁다.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들은 물론 수면 아래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숨은 고수들이 속속 신청서를 내며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미스터트롯2'는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 등용문이다. ‘미스터트롯’ 첫 시즌은 경연이 종료된 뒤에도 TV조선을 통해 1년 반 동안 다양한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계속해서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트롯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확실히 매료시켰고, 결국 트롯계를 뛰어넘어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다수의 스타들이 탄생했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트롯계를 이끄는 막강한 트롯 스타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저마다의 팬덤을 거느리고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시즌 1의 트롯 히어로들처럼,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싶은 차기 트롯 히어로들은 전부 ‘미스터트롯2’에 사활을 걸었다.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노하우, 다른 곳에는 없는 ‘스타 탄생 시스템’의 파워는 참가자들이 먼저 체감하

  • [공식]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미스터트롯2', 연말 론칭 확정

    [공식]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미스터트롯2', 연말 론칭 확정

    "제2의 임영웅은 누구?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 2가 연말 론칭을 확정했다.24일 TV조선은 "'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을 확정 지으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미스터트롯' 시즌1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같은 미스터 트롯 TOP6를 배출했다.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더 세고 더 강하게 돌아올 '미스터트롯' 시즌2는 우승 상금 및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우승 상금 5억원과 더불어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오는 7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 가수, 영재 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로트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