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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YUQ1' 트레일러 공개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YUQ1' 트레일러 공개

    (여자)아이들 우기가 첫 솔로 신보 콘셉트 스포일러에 나섰다.9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과거를 회상하며 기타 연주를 하는 우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갑작스레 전환된 스산한 분위기 속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스쳐 지나가는가 하면, 우기의 주변에서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는 비명 소리로 번져 울려 퍼지고 있다.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벽 가까이 다가선 우기는 이내 벽지를 뜯어낸다. 그리고 벽 안에서 드러난 눈과 마주친 우기의 눈동자 역시 붉은빛을 띄우고, 우기는 섬뜩한 미소와 함께 180도 뒤바뀐 반전의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이후 프로모션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였다.‘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트레일러를 통해 또 하나의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 우기.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콘셉추얼한 스펙트럼까지 자랑하며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데뷔 타이틀곡 베일 벗었다…'YUQ1' 트랙리스트 공개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데뷔 타이틀곡 베일 벗었다…'YUQ1' 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의 솔로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8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우기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FREAK'(프리크)부터 'My Way'(마이 웨이), 'Drink It Up'(드링크 잇 업), 'Red Rover'(레드 로버), 'On Clap'(온 클랩), 'Everytime'(에브리타임) 그리고 선공개된 'Could It Be'(쿠드 잇 비)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담긴다.특히 이미지 속에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표정과 문구로 트랙별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FREAK'를 비롯해 'My Way', 'Drink It Up', 'On Clap', ‘Everytime' 작사 및 작곡에 우기가 참여했음을 알려 그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일 것을 예고했다.활발한 솔로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우기는 앞서 선공개곡 'Could It Be'를 공개하기도 했다.우기는 데뷔 6년 만에 정식 솔로 출격을 알렸다. 첫 솔로인 만큼 우기는 'YUQ1' 속 일곱 가지 트랙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간 쌓아왔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톡톡히 발휘할 전망이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허스키 보이스 폭발할까…(여자)아이들 우기, 23일 솔로 데뷔

    허스키 보이스 폭발할까…(여자)아이들 우기, 23일 솔로 데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첫 솔로 데뷔에 나선다.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스케줄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기는 오는 3일부터 선공개곡 'Could It Be'(쿠드 잇 비)와 관련된 콘텐츠 오픈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트레일러, 콘셉트 이미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곳곳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미니앨범명 'YUQ1'의 로고 역시 토끼를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우기는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며 허스키하면서도 중저음의 보이스로 보컬, 랩 등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드라마 OST, 장르를 불문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바 있다.프로듀싱 능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i'M THE TREND'(아임 더 트렌드), 'LOST'(로스트), 'Giant'(자이언트), 'LIAR'(라이어) 등 (여자)아이들 앨범에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우기인 만큼,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줄 그의 'YUQ1'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밴드음악 좋네" QWER→(여자)아이들, K팝★의 일본 애니 사랑이 가져온 나비효과 [TEN초점]

    "밴드음악 좋네" QWER→(여자)아이들, K팝★의 일본 애니 사랑이 가져온 나비효과 [TEN초점]

    2010년대 이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국내 밴드음악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같이 최근 '애니 덕후' 연예인이 늘면서 록, 밴드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좋아하는 록, 밴드 음악은 J팝의 대표적 스타일로 애니 주제곡 등으로 쓰이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K팝 대표가수들의 일본 애니 사랑이, J팝의 주된 장르인 록에 대한 대중적 관심까지 끌어올렸단 얘기다.  지난 18일부터 21일 현재까지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타이틀곡을 제치고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기존 활동곡이 아니었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를 준비해 오늘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이 노래는 청량한 록 장르의 밴드 음악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로 알려진 전소연은 이 곡이 애니메이션과 연관이 있음을 언급한 바 있다.전소연은 지난 2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곡이다. 타이틀로 내고 싶기도 했다"며 "만화, 애니메이션 한 편을 그린다 생각하고 가사를 썼다. 가사를 들어보면 타임 루프, 이세계물에 가깝다"고 소개한 바 있다.J팝의 특성이 담긴 록 밴드 음악에 대한 인기는 그룹 QWER의 인기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QWER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콘셉트를 차용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돌&#

  • '활동 중단' (여자)아이들 슈화 측 "MLB 개막전 오프닝 선다, 복귀는 아직 NO" [TEN이슈]

    '활동 중단' (여자)아이들 슈화 측 "MLB 개막전 오프닝 선다, 복귀는 아직 NO" [TEN이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화는 2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오프닝 무대에 선다.슈화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인데, 이번 개막전 오프닝에 선다는 소식에 활동 복귀설도 대두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MLB 건은 오래전부터 예정돼 온 행사로 슈화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도 "다만 활동 복귀 수순은 아니다. 아직 슈화의 건강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날 예정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 역시 슈화를 제외한 미연, 민니, 소연, 우기 4인 구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차트 1위 역주행 기념으로 이번 무대를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 관계자는 "오늘 있을 방송 무대는 팬 서비스 차원으로 급히 구성된 무대라서 슈화가 준비에 참여하지 못했다. 팬들의 이해 바란다"고 설명했다.앞서 슈화는 지난 2월 8일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활동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이렇게 청량하다니…(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역주행 흐름을 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학교 옥상에서 탁 트인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 라이브를 선보여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여자)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흩날리는 꽃잎이 따스함을 더해 청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연출로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각종 음원 차트 3위에 오른 것. 이와 동시에 이 곡을 활용한 '아.딱.질 챌린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정규 2집 '2'를 통해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호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여자)아이들. 매 앨범 다른 컨셉과

  • 발매 한달 넘었는데…(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차트 역주행

    발매 한달 넘었는데…(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차트 역주행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 역주행했다. 1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했다.‘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TOP 100과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고, 바이브 역시 TOP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무서운 뒷심을 자랑, 역주행을 이뤄냈다.여세를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니와 우기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기대까지 받고 있다.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29일 발매된 정규 2집 ‘2’의 수록곡이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오직 음악만으로 입소문을 타고 음원 차트를 휩쓴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한 이들은 차트 역주행까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멈추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은 오는 13일 오후 9시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

  • 트와이스, 누가 한물갔대…르세라핌 제치고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트와이스, 누가 한물갔대…르세라핌 제치고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트와이스 2위 (여자)아이들 3위 르세라핌 순으로 분석됐다.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2월 10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167만106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18만2794개와 비교하면 15.27% 줄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2024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팀의 순위는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소녀시대, 오마이걸, 레드벨벳, 에이핑크, 엔믹스, 하이키, 베이비몬스터, 마마무, ITZY, 우주소녀, 스테이씨,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에스파, 에이프릴, 모모랜드, 케플러, 트리플에스, 드림캐쳐, 걸스데이, 트라이비, 라붐, 레이디스코드, 우아 순이었다.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는 참여지수 26만5880, 미디어지수 79만6407, 소통지수 85만8047, 커뮤니티지수 198만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만1286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8만8945와 비교해보면 18.62% 상승했다.2위를 차지한 (여자)아이들은 참여지수 14만1032, 미디어지수 75만1200, 소통지수 99만1367, 커뮤니티지수 198만7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 브아걸도 인정한 커버…(여자)아이들 '아브라카다브라' 발매

    브아걸도 인정한 커버…(여자)아이들 '아브라카다브라' 발매

    그룹 (여자)아이들이 원곡과는 색다른 버전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선보인다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8일 오후 6시 세 번째 앨범인 (여자)아이들의 'Abracadabra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여자)아이들은 지난 달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여자)아이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건방춤'을 완벽하게 재현해 원곡자를 비롯한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원곡자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이 한 커버 무대를 봤다. 너무 잘 하더라.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여자)아이들 버전으로 재탄생한 '아브라카다브라'는 방송 당시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만의 당당한 무드가 돋보이며, 빠른 BPM의 G-House 장르를 기반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엔하이픈, 멜로망스 김민석 등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여러 무대 음원들이 정식 발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Abracadabra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트리플 크라운 달성…민니 "1위 만들어 주셔서 감사"

    (여자)아이들, 트리플 크라운 달성…민니 "1위 만들어 주셔서 감사"

    그룹 (여자)아이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 없이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2024년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첫 아티스트가 된 동시에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 민니는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 오늘도 1위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여자)아이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1위 소감을 밝혔다.이어 "빨리 네버랜드 만나고 싶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며 트로피를 안겨준 팬들을 향해 애정을 내비쳤다.(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에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로 초동 1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한터차트 2월 2주 차 국가별 차트에서 일본 부문과 중국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정규 2집 수록곡 'Revenge' MV 깜짝 공개

    (여자)아이들, 정규 2집 수록곡 'Revenge' MV 깜짝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16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Revenge’(리벤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특히 (여자)아이들은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정규 2집 ‘2’ 음악 방송 활동의 아쉬움을 달랠 수록곡 ‘Reveng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전 세계 네버랜드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건너편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슈화를 시작으로 민니와 소연, 우기, 미연까지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Revenge’, 즉 ‘복수’를 위한 (여자)아이들의 복수극을 그려내고 있다.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 속 (여자)아이들의 수준급 열연도 돋보였다. 몰입감을 더하는 스토리 아래 멤버들은 강렬한 표정 연기는 기본, (여자)아이들이 지닌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기존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Revenge’는 도입부터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압도적인 곡이다. ‘당신의 고통이 내가 살아가는 유일한 낙이 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며, 디스토션 사운드의 베이스 기타 리프와 긴박한 신스 사운드가 무게감을 배가시켰다.(여자)아이들은 정규 2집 ‘2’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들은 타이틀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국내 음악방송 3관왕까지 달성, K팝 신에서 탄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민니·우기·슈화 아프고 전소연은 불통…위태로운 (여자)아이들 [TEN피플]

    민니·우기·슈화 아프고 전소연은 불통…위태로운 (여자)아이들 [TEN피플]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위태롭다. 민니와 우기, 슈화는 아프고 리더 전소연은 불통이다. 지난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슈화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건강 이슈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 활동 관련 벌써 세 명의 멤버가 건강 문제로 활동에 차질을 입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민니와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을 호소했고, 이에 따라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민니와 우기는 휴식 후 늦지 않게 돌아와 활동에 합류했지만, 이번엔 슈화가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했다. 이번 활동은 (여자)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정규 앨범 활동인데다,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에 이어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의 'Nxde'(누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퀸카(Queencard)'에 이어진 이번 활동은 (여자)아이들이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앞서 연타석 히트를 친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린 상태였다. (여자)아이들은 아쉽게도 가장 기초적인 컨디션 관리에 실패하며 삐끗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활동 선공개곡 'Wife'(와이프) 관련 선정성 논란과 대처 과정에서 대

  • [공식] (여자)아이들 슈화, 컨디션 난조→모든 일정 중단 "휴식 필요"

    [공식] (여자)아이들 슈화, 컨디션 난조→모든 일정 중단 "휴식 필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당분간 일정을 모두 중단한다.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또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슈화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로 1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다 네버랜드 덕이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유럽 앨범 차트를 비롯해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여자)아이들은 초동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전작 ‘I feel’(아이 필)의 기록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성을 증명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이처럼 눈부신 성적으로 퀸 면모를 증명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Super Lady’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해 신곡 에피소드를 전했다.소연은 "이제 회사에서 내가 PPT 만들어서 직접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 팀이 생겼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곡도 공동으로 쓰냐"라고 묻자 전소연은 "곡은 원래 공동으로 썼는데"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혼자 써야 다 먹을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연은 "다른 멤버들은 모르는데, 이거 말해도 되냐"라며 아이들의 'Tomboy(톰보이)'의 뮤직비디오 제작비는 2억 5천만 원을 쓴 것에 비해 신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을 통해 제작비 소식을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에는 우리 돈이긴 하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소연아 너 빼고 나머지 멤버들 표정이 안 좋다"라며 "슈화는 매일 아르바이트만 한다던데"라고 얘기했다. 슈화는 "난 요즘 아르바이트하느라고 힘들다"라며 억울해했다. 우기도 "(슈화) 얘 8만 원 받으면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수근이 "소연이는 입장에서 잘 되면 본인 곡이니까 밑질 게 없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소연은 "그렇긴 해"라고 인정했다. 서장훈도 "소연이는 저작권으로 빼면 되지만"이라고 공감했다. 김희철은 "슈화는 맨날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슈화도 "나 아르바이트 맨날 힘들게 했는데"라고 억울해했다.미연은 "리더 소연이가 우리를 위해서 커스텀 마이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