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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민니 자작곡 'Bloom' 스페셜 클립 공개

    (여자)아이들, 민니 자작곡 'Bloom' 스페셜 클립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I SWAY' 수록곡 'Bloom'(블룸)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아이들은 푸르른 숲속을 배경으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청초한 모습과 그와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달콤한 음색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속에서 멤버들 주위를 맴도는 하얀 나비와 감각적인 색감이 사랑의 감정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한 편의 동화를 엿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Bloom'은 펑키한 리듬의 색채와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Easy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민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을 꽃피우려 하는 계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로맨틱하고 위트 있는 보컬이 특징이다.한편, 지난 3일과 4일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 (여자)아이들은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등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폭탄 개사 논란' (여자)아이들 전소연, 조모상 슬픔 속 콘서트 소화 [TEN이슈]

    '폭탄 개사 논란' (여자)아이들 전소연, 조모상 슬픔 속 콘서트 소화 [TEN이슈]

    그룹 (여자)아이들이 콘서트를 성료한 가운데 멤버 전소연이 조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소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번째 친구 우리 할머니. 가장 친한친구라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마지막도 옆을 못 지켜줘서 미안해.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진짜 동갑으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진짜 친구하자. 할머니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소연은 이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연은 할머니와 손뼉을 치며 춤을 추고 있다.앞서 소연은 콘서트에서 소감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엄마 아빠가 왔다. 오늘 아침에 할머니 발인이었는데 장례식 내내 참석도 잘 못했다. 효녀이고 싶은데 항상 일하느라 바쁘다 하면서 할머니한테 잘 못했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할머니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아빠를 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잘 지킬 수 있는 그런 딸이 되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그는 논란이 된 '계약 종료'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저희 아이들이 다양한 일이 많았는데 꿋꿋하게 7년 동안 다같이 온 것 같아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 랩 가사는 재미로 썼다. 우리 멤버들 항상 친하게 오래오래 가서 너무 좋다. 저희 평생 함께할 거니까 네버랜드(팬덤명) 아무 걱정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전소연 '11월 계약 종료' 폭탄 개사에 뒤집어진 큐브 "돌발 행동에 회사 피해"

    [종합] 전소연 '11월 계약 종료' 폭탄 개사에 뒤집어진 큐브 "돌발 행동에 회사 피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무대 도중 언급한 '11월 계약종료' 설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전 협의 없는 돌발 행동이었다며 회사 피해를 우려했다.3일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소연은 개인 무대에서 'Is this bad b****** number?'를 선보이던 중 랩파트에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누가 나를 막아"라며 대외비인 계약 종료 시점을 돌연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문의에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전소연 올해 하반기 재계약 주장은 가사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들은 "전소연의 회사와 사전 협의 없는 돌발 행동 때문에 기사가 잘못 나가 회사가 피해를 볼 것 같아 안내드리고 있다"며 덧붙였다. 팬들은 소연의 솔로 무대 이후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 등을 통해 "11월 계약 종료 듣자마자 정신이 확 들더라. 콘서트 내내 그 생각밖에 안 들었다", "냅다 갈겨서 충격이었다", "아직까지도 계속 팬 유입이 있는 게 아이들 판(팬덤)인데, 내년에 빠지면 안 된다", "멤버 전원 재계약 해서 할 수 있는 말인 걸까, 전혀 아닐 것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섣부른 계약종료 언급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지적했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연의 퍼포먼스에 대해 사전 협의되지 않았다고 밝힌 데에 반해 해당 가사가 미디어월 자막으로 송출됐던 점이 알려지면서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여자)아이들은 홍콩, 도

  • 전소연, (여자)아이들의 강력한 정체성이자 최대 리스크 [TEN이슈]

    전소연, (여자)아이들의 강력한 정체성이자 최대 리스크 [TEN이슈]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선을 넘어선 가사를 선보이며 또 한번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그룹 내 프로듀서로서 정체성을 갖고 있는 소연은 끝내 최대 리스크로 변한 모양새다.(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지난 3일 펼쳤다.이날 콘서트는 소연의 솔로 무대 속 가사가 문제가 됐다. 소연은 'Is this bad b****** number?' 무대를 선보였는데, 무대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욕설했고,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해 일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연은 통상 대외비인 계약 종료 시점을 가사에 녹였고, 이는 (여자)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한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전소연 올해 하반기 재계약 주장은 가사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답변했다.이같은 소속사의 입장에도 불구, 일부 팬들은 소연이 계약 종료 시점을 언급한 것은 다소 성급하고 배려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창 흥이 오른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의 불투명한 미래를 관객들에게 굳이 상기시킬 필요는 없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해당 가사 관련 사전 상의 여부와는 별개로 이는 소속사에 협상 우위를 갖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소연은 (여자)아이들에서 리더를 비롯해 메인 래퍼를 맡고 있고, 나아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는 것에 나아가 앨범 콘셉트와 스토리텔링, 비주얼, 뮤직비디오 등을 전면에 나서 관여하며 팀의 인기를 견인하고

  • [종합] (여자)아이들 "퍼펙트. 성공했네"…파격 연출부터 8천명 떼창까지 '퍼펙트'

    [종합] (여자)아이들 "퍼펙트. 성공했네"…파격 연출부터 8천명 떼창까지 '퍼펙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공연 전반에 걸쳐 파격 연출을 담은 무대로 팬들의 떼창을 유도한 데에 대해 스스로 "퍼펙트"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펼쳤다.'Super Lady'(슈퍼 레이디)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락 버전으로 공연하며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전소연의 힘찬 호응 유도와 함께 'Revenge'(리벤지)무대로 이어 나갔다.그다음 'LATATA'(라타타) 무대를 진행하는 도중 이들에겐 AR이 예정보다 앞서 나오는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AR 없이 무대가 이어졌고 멤버들은 더욱 목소리를 높여 가창하며 당황한 기색 없이 무대를 진행하는 프로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그만큼 호응을 키워 멤버들과 호흡했다.'LATATA' 무대를 마치고 우기는 "리허설 때도 이런 얘기 했는데 '성공했네' 싶었다. 항상 등장하는 게 웅장하길 바랐는데 이번에 역대급 아니냐. 생각보다 이 세트가 높아서 살짝 다리가 떨렸는데 멋지게 한 것 같다. 네버버(네버랜드, 팬덤 명 줄임말)까지 꽉 채워져 있으니 완벽했어요. 퍼펙트(perfect)"며 뿌듯해했다.소연은 "세번째 월드투어지 않냐. 전에 공연장에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하면, KSPO 돔에 오면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네버랜드랑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미연은 이어 "네버버 덕에 왔지 않냐" 팬들의 답이 들리지 않자 "대답 좀 해줘요! 네버버, 정신 차리자. 우리 같이 KSPO 돔 뚜껑을 날려보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소연은 "점점 큰 공연

  • (여자)아이들 소연 "공간 흔들렸으면"→팬덤 기립떼창, 미친 에너지

    (여자)아이들 소연 "공간 흔들렸으면"→팬덤 기립떼창, 미친 에너지

    그룹 (여자)아이들의 팬덤, 네버랜드가 멤버들과 함께 기립해 무대를 즐기며 열띤 단합력과 호응을 자랑했다.3일 (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펼쳤다.(여자)아이들은 'Wife'(와이프)로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Uh-Oh'(어-오)에서 소연의 주도로 전 관객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몇몇 관객들은 환호하며 제자리에서 방방 뛰기도 했고 더욱 목청 높여 떼창을 하는 등 열광했다.열띤 호응 속 '클락션 (Klaxon)' 무대가 이어졌고 이들은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클락션'의 메인 코러스 부분 떼창을 무반주로 유도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 직후 소연 "나는 여기 공간이 흔들렸으면 좋겠다. 다 뛸 수 있나? 조심해서 다 뛸 수 있나?"라며 분위기를 띄웠다.뒤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Allergy'(알러지), '말리지 마' 무대에서 멤버들은 관객과 가장 가깝게 다가와 호응을 유도했다. 신나는 락 비트에 맞춰 팬들은 기립해 떼창을 했다.서울 공연을 마친 후 (여자)아이들은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KSPO돔 뚜껑을 날려보자!"…기술 문제에도 '프로아이돌' 면모 뽐냈다

    (여자)아이들 "KSPO돔 뚜껑을 날려보자!"…기술 문제에도 '프로아이돌' 면모 뽐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무대 도중 기술상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KSPO돔을 날려보자"며 무대를 진행하는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3일 (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펼쳤다.'Super Lady'(슈퍼 레이디)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락 버전으로 공연하며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전소연의 힘찬 호응 유도와 함께 'Revenge'(리벤지)무대로 이어 나갔다.그다음 'LATATA'(라타타) 무대를 진행하는 도중 이들에겐 AR이 예정보다 앞서 나오는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AR 없이 무대가 이어졌고 멤버들은 더욱 목소리를 높여 가창하며 당황한 기색 없이 무대를 진행하는 프로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그만큼 호응을 키워 멤버들과 호흡했다.'LATATA' 무대를 마치고 우기는 "리허설 때도 이런 얘기 했는데 '성공했네' 싶었다. 항상 등장하는 게 웅장하길 바랐는데 이번에 역대급 아니냐. 생각보다 이 세트가 높아서 살짝 다리가 떨렸는데 멋지게 한 것 같다. 네버버(네버랜드, 팬덤 명 줄임말)까지 꽉 채워져 있으니 완벽했어요. 퍼펙트(perfect)"며 뿌듯해했다.소연은 "세번째 월드투어지 않냐. 전에 공연장에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하면, KSPO 돔에 오면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네버랜드랑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미연은 이어 "네버버 덕에 왔지 않냐" 팬들의 답이 들리지 않자 "대답 좀 해줘요! 네버버, 정신 차리자. 우리 같이 KSPO 돔 뚜껑을 날려보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소연은 "점점 큰 공

  • (여자)아이들 소연, 계약 종료 시점 공개 '깜짝'→큐브 "퍼포먼스일 뿐, 사실 아냐" [TEN이슈]

    (여자)아이들 소연, 계약 종료 시점 공개 '깜짝'→큐브 "퍼포먼스일 뿐, 사실 아냐" [TEN이슈]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무대 위 랩 가사를 통해 계약 종료 시점을 언급했지만,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일 뿐, 멤버 전원 내년 재계약 시즌이라며 부인했다. 3일 (여자)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아이돌) 서울 공연을 펼쳤다.솔로 무대에서 소연은 바닥에 누워 등장해 트월킹을 하는 등 섹시함을 강조한 'Is this bad b****** number?' 무대를 선보였다. 레오파드 전신 수트를 입고 나타나 도발적으로 호응을 유도하던 그는 바뀐 비트에 맞춰 스트리트 패션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무대 중 가사에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욕설을 서슴지 않았으며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며 직설적으로 당당함을 드러내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문의에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전소연 올해 하반기 재계약 주장은 가사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답변했다. 슈화는 'Water'(워터) 댄스 퍼포먼스로 화끈한 트월킹을 선보였다. 우기는 미공개 자작곡 'RADIO (DUM DUM)'(라디오)를 공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편안한 검은 후드를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 중간 마트 카트를 타고 후드를 벗으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초승달 모양의 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나타난 민니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꿈결같아서'를 부르며 서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다.이어 구름을 연상시키도록 꾸며진 리프트를 타고 나타난 미연은 공중에서 미공개 자작곡 'SKY WALKING'(스카이 워킹)을 열창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여자)아이

  • 명품 'F사 앰배서더' (여자)아이들 우기, T사까지 점령…글로벌 '핫걸' 맞네

    명품 'F사 앰배서더' (여자)아이들 우기, T사까지 점령…글로벌 '핫걸' 맞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2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inviting me. Come and get ur summer capsule items before Aug 1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우기는 순백의 원피스에 검은색 히피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명품 브랜드 T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여기에 하얀 피부까지 더해져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시원한 느낌을 풍긴다.우기는 지난 1월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앰배서더로 공식 발탁된데에 이어 또다른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아 현재 대세라는 것을 보여준다.한편 우기는 지난 12일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강요 받았었던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우기는 "연습생 때는 못 먹게 하니까 식욕이 더 폭발했던 것 같다"며 "그때는 토요일마다 몸무게를 쟀고, 항상 체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큐브(현 소속사)가 대단한 게, 명절에 집에 다녀오면 살이 찌니까 몸무게를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놨다"면서 "비투비, 펜타곤, 현아 선배님들 계시는데 그렇게 강제 공개 해두면 창피하니까 3일간 5kg를 감량했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회사에 붙어있는 프린트는 목표 몸무게 도달할 때까지 떼주지 않는다고. 우기는 "안 먹고 뺐다"면서 당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전소연, '정석 미남' 소신 발언했다…"덱스, 센터 안 세울 것"('냉터뷰')

    [종합] 전소연, '정석 미남' 소신 발언했다…"덱스, 센터 안 세울 것"('냉터뷰')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남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면 덱스를 가운데에 세우지 않겠다고 밝혔다.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땃쥐와 덱댕이가 보낸 최고의 하루' (여자)아이들 전소연 편이 공개됐다.이날 덱스는 전소연에게 "남자 아이돌을 기획하게 된다면 어떤 콘셉트로 하고 싶냐"고 물었다. 전소연은 "난 진짜 덱스 같은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면 좋겠다. 잘생겼고, 아까 보니 춤도 잘 추더라. 완석 보석이다"며 덱스를 극찬했다.이어 '내가 그룹에 들어가면 어떨 것 같냐'는 덱스의 질문에 소연은 "완전 센터에 세우진 않을 것 같다. 살짝 신경 쓰여서 직캠을 찾아보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매력 있는 비주얼이다. 예를 들어 가운데 있는 친구는 눈 빡빡 큰 조각미남이라면, '되게 잘생긴 그룹이네?'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옆을 봤는데 자꾸 신경 쓰이는 거다. '뭐지? 분명 객관적으론 센터 친구가 잘생긴 것 같은데 왜 내 마음은 덱스한테 끌리지?'"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내놨다.덱스는 "그럼 내 별명은 그거다. 예를 들어 가운데 조각 미남 같은 친구가 민수다. 민수 오른쪽 걔"라고 말했다. 소연은 "맞다. 오른쪽 걔. 나중에 보면 직캠 조회수 1위. 약간 그런 역할로 만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덱스는 "약간 '심쿵'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덱스는 "사실 나도 예전에 노래를 만들어본 적이 있다. 비주얼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다. 내가 작사하고 멜로디도 만들었다"며 과거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여줬다. 전소연의 극찬을 들은 덱스는 "소연이

  •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 무단 사용 그 후…수재민 위해 5000만 원 기부 [공식][TEN이슈]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 무단 사용 그 후…수재민 위해 5000만 원 기부 [공식][TEN이슈]

    그룹 (여자)아이들이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29일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각 10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여자)아이들이 국제조약인 제네바협약에 따라 생명 보호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과 인도주의 활동에 대해 인지하면서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수해 지원과 복구에 동참을 결정하며 이루어졌다.(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은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 인도적 활동을 통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이 위로를 얻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신곡 'Klaxon'(클락션) 무대에서 'LIFEGUARD'(라이프가드)라고 적힌 의상을 착용했는데, 의상 속 적십자가 사용이 문제가 됐다. 이에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하여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여자)아이들의 지원이 수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 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국 각 지역에서 2600명 이상의 직원과 봉사원이 참여해 수해 긴급구호 및 복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905년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국

  • 아이돌 능력 강화 어디까지…스트레이 키즈→(여자)아이들,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하는 7년차 파워 [TEN스타필드]

    아이돌 능력 강화 어디까지…스트레이 키즈→(여자)아이들,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하는 7년차 파워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자체제작돌'의 인기가 무섭다. 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특징과 강점을 속속들이 파악한 이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그룹의 색을 또렷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25일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 키즈는 각각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 3위에 나란히 안착했다. 두 그룹 모두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멤버가 직접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여자)아이들은 리더 전소연이,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가 그룹을 진두지휘한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ATE'(에이트)로 컴백했다. 'ATE'는 '올여름 음악 시장을 다 씹어 먹겠다'는 남다른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 다운 마라맛에 부드러움을 한 방울 더했다. 멤버 아이엔은 이를 두고 '로제 마라맛'이라며 재치 있게 표현했다.이들의 '로제 마라맛' 음악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506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오르는 등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 칙 붐)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 오후부터 24일 오전 8시까지 엿새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10시 기준으로는 전 세계 총 59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총 82개 지역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기반으로 앨범의 수록곡

  •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 무단 사용 고개 숙였다 "사과→재발 방지 적극 협의" [공식]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 무단 사용 고개 숙였다 "사과→재발 방지 적극 협의" [공식]

    그룹 (여자)아이들 측이 적십자 무단 사용 관련 공식 사과했다.(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해당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하여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신곡 'Klaxon'(클락션) 무대에서 'LIFEGUARD'(라이프가드)라고 적힌 의상을 착용했는데, 의상 속 적십자가 사용이 문제가 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가 무단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불과 두 달 전인 5월 적십자 표장 보호 캠페인을 펼치기도 한 바.이는 법 위반 사항이기도 하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적십자 표장 등의 사용금지)에 따르면 적십자사, 군 의료기관 또는 적십자사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 아닌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적십자 표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안녕하세요,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7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Klaxon)' 무대 의상 관련해 전달 드립니다.해당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하여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당사는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항상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

  •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가 무단사용 논란…벌금 처분 받을 위기 [TEN이슈]

    (여자)아이들, 의상 적십자가 무단사용 논란…벌금 처분 받을 위기 [TEN이슈]

    그룹 (여자)아이들이 라이프가드 의상을 음악 방송에서 착용하며 직업 성적 대상화 논란과 적십자가 무단 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온라인 상에서는 (여자)아이들 스타일 팀을 향한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아이들이 또다시 의상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분노가 터졌다.문제로 지적된 의상은 지난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신곡 'Klaxon'(클락션)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이다. 해당 무대에서 (여자)아이들은 'LIFEGUARD'(라이프가드)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다. 여기에 구급 키트로 추정할 수 있는 붉은 색 가방을 허리에 매고 있다. 멤버들의 붉은 색 하의는 허벅지를 덮지 않는 짧은 길이로 구성돼있으며, 상의는 배꼽을 가리지 않는 크롭탑이다. 나아가 의상을 반팔 셔츠로 입은 미연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상체에 딱 달라붙는 민소매 의상을 입었다. 해당 의상의 의도는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고자 한 것으로 추정되나 대중과 팬들은 입을 모아 "라이프가드 직업 성적 대상화가 아니냐", "어떤 라이프가드가 저런 옷을 입고 구조를 나가냐", "그냥 크롭티에 핫팬츠 입혀도 될 일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나아가 더 큰 문제로 지목된 것은 의상 속 적십자가 사용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가 무단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불과 두 달 전인 5월 적십자 표장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이러한 움직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여자)아이들 스타일팀의 모습에 팬들은 분노했다. 팬들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을 통해 "적십자 마크 무단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던데, 대한적십자사에서 항의 받을 듯", &q

  • (여자)아이들, 베스트 드라이버 의상[TEN포토]

    (여자)아이들, 베스트 드라이버 의상[TEN포토]

    그룹 여자아이들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