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뉴진스가 K-POP GIRL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가 그 뒤를 이었다.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 멤버 리이나, 휘서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24일 오후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 소속사 GLG는 "리이나와 휘서가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퀸덤 퍼즐'은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 혹은 여자 아티스트를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 글로벌 걸그룹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하이키는 데뷔 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퀸덤 퍼즐'이 처음이다. 첫 도전장을 내민 만큼 리이나와 휘서가 '퀸덤 퍼즐'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최근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으로 손꼽혀 화제를 모았다.또한 하이키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멜론 차트 19위와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는 물론,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한편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tvN 드라마 '패밀리' OST 참여, 5월에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중소의 기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H1-KEY(하이키)가 ‘패밀리’ 첫 OST로 대박을 예고했다.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측은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인 하이키의 ‘Danger’를 발매한다.앞서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패밀리’ 역시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다.하이키가 가창한 ‘Danger’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풍부한 사운드와 현대적인 팝 장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스산하고 위험한 분위기지만, 위트있는 느낌이 특징이며 중독성있는 후렴의 반복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특히 하이키가 지난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구고 ‘중소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패밀리’ OST ‘Danger’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OST Part1 H1-KEY(하이키)의 ‘Danger’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가 중국에도 꽃을 피웠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으로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하이키는 국내 음원 차트를 넘어 중국 리스너들의 귓가까지 사로잡으면서 '글로벌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이키는 이미 국내에서는 '중소의 기적', '역주행 신화' 등으로 불리며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발매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하이키는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3위와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하이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와 블랙핑크에 이어 3위에 안착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한터차트에서 초동 앨범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이 기세를 몰아 하이키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올해 첫 연예인 시구에 나서는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tvN 드라마 '패밀리' OST 메인 테마곡에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그룹 하이키(H1-KEY)가 1년 만에 고척돔에 뜬다. 하이키는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의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키움히어로즈는 시구, 시타자로 선정된 하이키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하이키 서이는 시구를, 휘서는 시타자로 나선다. 이는 '2023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개막 첫 연예인 시구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 중인 하이키가 시즌 개막과 동시에 키움히어로즈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하이키 서이는 시구를 앞두고 소속사 GLG를 통해 "초대해주신 키움에 감사하다. 지난 시구의 기억이 좋아 다시 올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렜다. 하이키가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타를 맡은 휘서는 "지난 야구장의 기억이 너무 재밌었고 즐거웠다. 키움히어로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키는 지난해 6월에도 키움히어로즈 시구와 시타를 맡은데 이어 그라운드에 올라 멤버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포즈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얻고 있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 중국 QQ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1년 2개월 만에 국내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오후 3시 기준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하이키는 멜론 차트 20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에 등극하면서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활짝 피어나고 있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4일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 98위로 진입하며 음원 차트 상승세의 시작을 알린 하이키는 3일 뒤 54위에 오르면서 호성적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하이키는 국내 차트는 물론,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Shazam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달성에 박차를 가했다.하이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차트뿐 아니다. 하이키는 다양한 매체에서 측정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하이키는 지난달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으로 '4세대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한 하이키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하이키는 소속사 GLG를 통해 "기대보다 높은 순위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희 노래를 들어주신다는 것
그룹 하이키(H1-KEY)가 화려하게 피었다.하이키는 27일 오전 9시 기준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 54위에 안착했다.이 곡은 지난달 5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난 24일 멜론 TOP100 일간 차트에 98위로 진입하며 음원 차트 상승세의 시작을 알렸다.멜론 TOP100 차트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니 차트 22위, 벅스 차트 7위, 플로 차트 29위, 유튜브 뮤직 차트 78위에 안착하면서 하이키의 '커리어 하이' 달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애플 뮤직 56위, 스포티파이 156위, Shazam 21위에도 등극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노랫말로 발매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휩쓸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었다. 이에 하이키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가 공개한 1월 차트에서 ROOKIE(신인) 차트 여자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지난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지해 '4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하이키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그룹 하이키(H1-KEY)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처럼 각종 차트에서 아직도 악착같이 치고 올라가고 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미니 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Rose Blossom'은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1위를, '뮤직 차트'(Music Chart)에서도 2위에 올랐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1위를 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다. 하이키는 지난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치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호성적도 빼놓을 수 없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안착했다. 이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멜론 최신 차트 29위와 일간 차트 톱 100위대 진입,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일
그룹 하이키가 음원 차트에서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하이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컴백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확히 데뷔 1주년인 1월 5일에 미니 1집으로 컴백하는 만큼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하이키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당장 보여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는데 조금씩 긴장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떨리고 긴장되지만 재밌을 것 같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후 하이키는 콘셉트 회의, 안무 연습,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의상 피팅, 뮤직비디오 촬영 등 'Rose Blossom'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하이키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노래였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안무도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너무 예뻤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이키는 새 앨범이 발매되는 당일 연습실에 다같이 모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기도 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은 하이키는 "진짜 소름 돋는다. 같이 살아온 추억에 젖은 느낌이 든다. 너무 예쁘게 나왔다"라며 만족해했다. 또한 하이키는 "항상 회사에서 '너네는 어벤져스니까 잘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신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하이키라는 그룹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면서 'Rose Blossom' 활동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니 1집 'Rose Blossom'과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직후 전
그룹 하이키(H1-KEY)가 완벽을 넘어 갓(god)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믿고 듣는 하이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파워풀하면서도 달콤한 음색으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에너제틱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음정을 구사한 하이키는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도 자랑했다. 또한 하이키는 블랙, 핑크, 퍼플, 그레이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시크한 의상과 물오른 비주얼로 '뮤직뱅크' 시청자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역시 하이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지난 18일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곡으로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수록된 미니 1집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하며 하이키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cignature(시그니처), H1-KEY (하이키), HEEO(히오), MONSTA X(몬스타엑스), SF9, woo!ah! (우아!), 뉴진스(NewJeans), 아
그룹 하이키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가 아름다운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하이키는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 하이키 멤버들은 폐공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리스마 있는 신비한 매력을 뽐냈다. 도회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하이키는 곰인형 가방과 오렌지 헤어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특유의 강인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장미꽃이 만개한 듯한 아름다운 춤선이 특히 인상적이다. 하이키는 활짝 핀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가사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무대 구성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도 담고 있다. 홍지상이 작곡하고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한 신곡은 '믿고 듣는' 조합으로 불리며 리스너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통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등극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미니 1집 'Rose Blossom'은 발매 직후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역경과 시련. 그건 만개를 위한 과정일 뿐이에요. 중요한 것은 버틸 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이죠.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거예요.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면서요"26일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돌아온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하이키는 올해 1월 데뷔했다. 이번이 두 번째 컴백. 데뷔 앨범과 이전 앨범은 성장을 위한 초석이었다. 컴백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단순히 자신감만 찬 여느 그룹과는 달랐다. 인터뷰에서 비친 개인의 신념, 고집들이 이들의 성공을 예고했다.앞선 앨범들을 아우르는 주제는 '건강함'이었다. 외면적 강인함을 보여주는 것이 이들의 시작이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단단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오는 5일 컴백하는 만큼, 계절감에 어울리는 콘셉트.멤버 리이나는 "이번 앨범 '러브 블러썸'은 계절감이 있는 곡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포근하거나 화사한 느낌의 곡은 아니다. 다만 역경과 시련이 닥쳐도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만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할 거예요"라고 밝혔다.하이키는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앨범 준비 작업에 노력을 기울인 것을 엿볼 수 있었다.리이나는 "오랫동안 뮤직비디오 촬영했어요. 재킷 촬영만 3일을 했죠. 물에 들어가서 촬영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장미에 불을 붙이거나 건담 같은 장치를 사용했고, 나비를 박제해 몸에 붙여 촬영했어요"라고 귀띔했다.기억에 남는 일화도 귀를 자극했다. 리이나는 "뮤비 촬영 때 비가 왔어요. 비를 맞으며 촬영했죠.
그룹 하이키가 꽃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이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 프리뷰 포토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하이키 멤버들은 새빨간 장미꽃이 뒤덮인 공간에서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이키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양갈래와 처피뱅, 오렌지 컬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하이키는 어딘가를 향해 총을 겨누거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곰인형을 끌어안아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 본편을 기대케 만들었다. STUDIO L’EXTREME이 하이키의 미니 1집 'Rose Blossom'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한 트랙이다. 이외에도 우주소녀 엑시가 수록곡 'Dream Trip'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오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