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 단체 및 개인 미공개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신곡 발매에 앞서 '흐림(Cloudy)', '갬(Clear)', '비(Rainy)', '맑음(Sunny)' 네 가지 날씨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하이키는 새로운 사진들을 추가 오픈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은 단체컷 속 하이키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뻐'라는 신곡 제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네 멤버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게 만들고 있다.
개인컷에서는 하이키의 화사한 4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사진을 촬영한 멤버들은 마치 천사 또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청순 미모, 독보적인 순백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새 싱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Thinkin' About You' 이후 한 달 만에 하이키가 새롭게 발매한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기뻐'는 과거 크게 겪었던 아픔을 견뎌내며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SEOUL'을 합작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작곡가 홍지상이 이번 신곡으로 네 멤버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신곡을 탄생시켰다.
하이키의 이번 신곡은 빠르게 리스너들의 고막을 매료시키는 중이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기뻐'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고, 각종 음악 커뮤니티 및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거둘 성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H1-KEYnote'의 두 번째 페이지도 성공적으로 포문을 연 하이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기뻐(Deeper)' 단체 및 개인 미공개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신곡 발매에 앞서 '흐림(Cloudy)', '갬(Clear)', '비(Rainy)', '맑음(Sunny)' 네 가지 날씨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던 하이키는 새로운 사진들을 추가 오픈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은 단체컷 속 하이키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뻐'라는 신곡 제목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네 멤버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게 만들고 있다.
개인컷에서는 하이키의 화사한 4색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다양한 포즈와 구도로 사진을 촬영한 멤버들은 마치 천사 또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청순 미모, 독보적인 순백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새 싱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Thinkin' About You' 이후 한 달 만에 하이키가 새롭게 발매한 'H1-KEYnote(하이키노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기뻐'는 과거 크게 겪었던 아픔을 견뎌내며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고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SEOUL'을 합작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작곡가 홍지상이 이번 신곡으로 네 멤버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신곡을 탄생시켰다.
하이키의 이번 신곡은 빠르게 리스너들의 고막을 매료시키는 중이다. 지난 27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기뻐'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고, 각종 음악 커뮤니티 및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거둘 성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H1-KEYnote'의 두 번째 페이지도 성공적으로 포문을 연 하이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