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의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에 동행했다. 한영은 “자기 예뻐지는 것 좋아하잖아”라며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가 피부관리를 해줘서 더 예뻐졌다고. 오늘 더 예뻐지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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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군은 피부과 시술임에도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지었고, 인형을 꼭 붙든 채 고주파 시술을 받았다. 시술 중에는 의사를 향해 "얼굴 하시는 김에 목에도 좀 해주시면 안되냐, 기계 얼마짜리냐, 집에서도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한영은 시술을 끝낸 남편을 보고 "얼굴이 완전히 살아났는데?"라며 놀랐다. 더 어려 보인다는 출연진의 반응에는 "더 어려지면 제가 곤란한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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