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쓴
/사진 =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호빵맨 되기에 실패했다.

제이쓴은 2일 "나도 호빵맨 해주고 싶어서 방토 3개 준비했다"고 적고 호빵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범 군 얼굴에 방울 토마토 3개로 호빵맨 변신을 시도하려 했으나, "먹으려고 해서 못 찍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울 토마토를 먹으려는 듯 입을 벌리고 있는 준범 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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