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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정' 송강호 "김지운 감독, 독창적 캐릭터 창출 능력 가졌다" 극찬

    '밀정' 송강호 "김지운 감독, 독창적 캐릭터 창출 능력 가졌다" 극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강호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송강호가 김지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송강호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에서 네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지운 감독에 대해 “영화 동지로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

  • 김지운·송강호·공유 '밀정' 촬영종료…올 하반기 개봉

    김지운·송강호·공유 '밀정' 촬영종료…올 하반기 개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송강호 공유가 출연하는 영화 '밀정'(제작: 영화사 그림㈜)이 크랭크업했다. '조용한 가족' '반칙왕'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재회. 그리고 송강호와 공유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밀정'이 작년 10월 22일 상해에서 시작해 지난 3월 31일 서울에서 105회 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코믹잔혹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했던 '조용한 가족'으로 시작된 김지운 감독...

  • 송혜교-송중기, 공항서 우연히 만난 김지운 감독과 한 컷 '훈훈'

    송혜교-송중기, 공항서 우연히 만난 김지운 감독과 한 컷 '훈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 영화감독 김지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 . 우연 . 만남 …김지운 감독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송중기는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김지운 감독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송송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현재 방영중인 KBS2 ̵...

  • 서영주, 김지운 감독 '밀정' 합류…송강호-공유와 호흡

    서영주, 김지운 감독 '밀정' 합류…송강호-공유와 호흡

    충무로 기대주 서영주가 송강호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화인컷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서영주가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밀정'은 일제 강점기 시대 독립운동단체 의열단과 그를 둘러싼 투사들의 치밀한 전략과 인물들의 배신과 음모를 보여주는 영화. 서영주는 2012년 만15세 나이에 데뷔작 ‘범죄소년’으로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김기덕 감독의 ‘뫼비...

  • 송강호·공유·김지운 뭉친 '밀정', 10월 韓中서 촬영 시작

    송강호·공유·김지운 뭉친 '밀정', 10월 韓中서 촬영 시작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김지운 감독의 '밀정'(가제)이 10월 중국과 한국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3일(현지시간) 미국영화정보사이트 다크호라이즌(darkhorizons)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투자 배급에 참여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이 10월 촬영에 들어간다. '밀정'은 항일 무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시대극이다. 송강호과 김지운 감독이 '조용한 가족' '반칙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네 번...

  • 공유, 송강호-김지운과 '밀정'에서 만날까…조율중

    공유, 송강호-김지운과 '밀정'에서 만날까…조율중

    공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공유와 송강호, 김지운이 만날까. 5월 12일 충무로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유는 영화 '밀정'(가제)을 두고 출연 조율 중이다. '밀정'은 항일 무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시대극으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변호인'을 만든 위더스 필름이 제작을 맡는다. 할리우드 워너브라더스도 제작에 참여한다. 앞서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는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네 번째 호흡으로 이목을 끌었다. 두...

  • 충무로 능력자들①김지용 촬영감독, 피사체를 찍는 흥미로운 피사체

    충무로 능력자들①김지용 촬영감독, 피사체를 찍는 흥미로운 피사체

    김지용 촬영감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주목할 만한 데뷔였다. 김지용 촬영감독은 자신의 첫 작품 '달콤한 인생'을 통해 그해 모든 영화제 촬영상 후보에 올랐고, 그중 청룡영화상과 부산영평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조수 시절도 겪지 않은, 미국에서 날아온 생경한 신인의 등장에 충무로는 질투와 동시에 호감을 표했다. 이후에도 그의 행보는 남다른 면이 있었다. 촬영뿐 아니라 조명도 직접 관장하는 DP시스템(Director of photograher)...

  • 미국서 리메이크 되는 '악마를 보았다', '유아 넥스트' 감독이 연출

    미국서 리메이크 되는 '악마를 보았다', '유아 넥스트' 감독이 연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감독이 확정됐다. 더 랩(the Wrap)은 최근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연출자로 영화 '유 아 넥스트'의 연출자 애덤 윈가드가 낙점됐다고 전했다. '악마를 보았다'는 약혼자를 연쇄살인마에게 잃은 국정원 요원의 잔혹한 복수를 담은 2010년 작품.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최민식이 출연했다. 지난 해 리메이크 판권이 미국에 판매된 '악마를 보...

  • 김지운 감독②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카워드'에 대한 힌트들(인터뷰)

    김지운 감독②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카워드'에 대한 힌트들(인터뷰)

    김지운 감독은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 이후 국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는 '인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랑'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카워드(Coward)'로 다시 한 번 미국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카워드'는 '배트맨: 웃는 남자'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등으로 유명한 그래픽 노블 작가 에드 브루베이커(Ed Brubaker)의 작품이다. 김지운과 그래픽 노블의 만남이라니.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지...

  • 김지운 감독① “스크린X가 어떤 방식으로 나를 건드릴지 궁금했다”(인터뷰)

    김지운 감독① “스크린X가 어떤 방식으로 나를 건드릴지 궁금했다”(인터뷰)

    “내겐 일종의 실험 영화다!” 스크린X 기술로 완성된 '더 엑스'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은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를 마무리하자마자 스크린X라는 신기술과 싸웠다. CJ CGV에서 제작한 스크린X는 기존에 중앙 1면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상영관 좌우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화한 상영 방식이다. 3D 하면 제임스 카메론이 떠오르듯, 훗날 스크린X 하면 김지운이 자동적으로 연상될지도 모르겠다. ...

  • BIFF 2013, 김지운-류승완의 현란한 말들의 전쟁 '액션썰전'

    BIFF 2013, 김지운-류승완의 현란한 말들의 전쟁 '액션썰전'

    썰전은 썰전인데, '액션 썰전'이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BIFF 빌리지에서 '김지운, 류승완의 액션 썰전(부제:악마를 본 김지운과 류승완의 주먹이 온다)'이라는 주제로 김지운 감독과 류승완 감독의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제목은 '액션 썰전'이지만, 그냥 '썰전'이라고 해도 무방했다. 혀 설(舌)자에 싸울 전(戰)자(혀들의 전쟁)라는 의미의 '썰전'말이다. 충무로 입담꾼으로 유명한 두 감독은 시종일관 상대에 대한 비방과 꼬투리 잡기와 ...

  • BIFF2013, 영화 '더 엑스'는 감상보다는 그 안에서 경험하는 것(프리뷰)

    BIFF2013, 영화 '더 엑스'는 감상보다는 그 안에서 경험하는 것(프리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리젠테이션에서 첫 공개 된 영화 '더 엑스'는 스크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단편 영화이다. CGV가 개발한 영사방식으로 극장의 전면 외에 양측면까지 활용하며 280 각도로 영화를 감상, 아니 경험할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요원 X(강동원)은 알 수 없는 요원 R에게 물건을 전달하던 중 R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10. 새로운 기술인을 잘 활용한 김지운 감독 이후 ...

  • 류승룡-김지운, 제 2회 애틀랜타 한국국제영화제 참석

    류승룡-김지운, 제 2회 애틀랜타 한국국제영화제 참석

    배우 류승룡 배우 류승룡과 김지운 감독이 20일 제 2회 애틀랜타 한국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다. 애틀랜타 한국국제영화제는 미국 남부에서 한국 영화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영화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20일에서 28일 까지 진행되는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관상’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류승룡이 주연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7번방의 선물,’...

  • 강동원 주연-김지운 연출 '더 엑스', 제18회 부산영화제서 첫 공개

    강동원 주연-김지운 연출 '더 엑스', 제18회 부산영화제서 첫 공개

    배우 강동원 배우 강동원과 김지운 감독이 만난 단편 영화 ’더 엑스’ (The X)가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리젠테이션에서 첫 공개된다. ‘더 엑스’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요원 X(강동원)가 알 수 없는 물건을 요원 R에게 전달하던 중 R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강동원이 요원 X를 맡았고, 신민아가 X의 여자친구 미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 작품은 스크린 X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