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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트리밍+검색+세일즈 '트리플 크라운' 신기록 행진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트리밍+검색+세일즈 '트리플 크라운' 신기록 행진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필터'(Filter)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지난 20일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Shazam)에서 40만 청취를 돌파해 또 다시 새기록을 썼다.이 기록은 2020년에 발매된 한국 가수 솔로곡과 수록곡 가운데 '샤잠'에서 가장 많이 청취된 곡 1위이며, ‘필터’가 수록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의 모든 솔로곡 중에서도 유일한 기록으로 신기록에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18일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7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기존에 지민이 세운 한국 남자 솔로곡 최단 기록을 재경신하며 2년 지난 현재까지도 묵묵히 신기록 독주 중이다.또한 21일 '필터'의 유튜브 공식 오디오 트랙이 9324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유튜브에서 한국 솔로곡 오디오 트랙으로는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며 신기록을 세웠다.이로써 '필터'는 샤잠, 스포티파이, 유튜브 3곳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세우며, 세계적 음원 플랫폼을 점령하는 한국 솔로곡의 강력한 저력을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필터'는 현재 전세계 116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세계 수록곡과 방탄소년단 솔로곡 가운데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한 곡으로 기록에 기록을 더하며 K팝 대표 솔로곡으로서의 위엄을 빛내고 있다.'필터'는 발매 당시 부터 그인기가 폭발적으로 님달랐다.미국과 캐나다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등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스트리밍과 세일즈를 비롯 검색

  • 방탄소년단 지민 '파파모찌' 제임스 코든에 'Baby Mochi's wife' 외친 미녀 배우는?

    방탄소년단 지민 '파파모찌' 제임스 코든에 'Baby Mochi's wife' 외친 미녀 배우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세계 각국 미녀들의 과감한 애정 표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필리핀 출신 가수 겸 미녀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noz)는 최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이하 '제임스 코든쇼')의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함께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수년간 콘서트 현장에서의 치미 코스프레, 생일엔 치미 케익, 생활 곳곳에 치미(chimmy)를 인증해오며 지민의 오랜 팬임을 적극 알려온 아르시무뇨스는 2020년 지민의 생일엔 10헥타르에 달하는 '지민 공원'을 선물하는 등의 뜨거운 애정을 보여왔다.그녀는 이번 제임스 코든과 만남에서 "나는 당신(제임스 코든)의 아들 베이비 모찌의 아내에요"(I am your son, Baby Mochi's wife)라고 외쳐, 평소 지민과의 브로맨스로 유명한 '파파모찌' 제임스 코든을 보자마자 '선을 넘는' 인사로 폭소를 유발하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지민에 대한 세계 미녀들의 구애가 줄을 잇고 있다.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미국 LA 콘서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의 세계적 모델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는 "Marry me Jimin"이라고 외쳐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이에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이해가지만 불가능함'', ''일단 줄부터 서세요", "미녀스타들도 지민 앞에선 무너짐", "지젤은 청혼하더니 이분은 와이프? 선 너무 넘으시네", "지민은 이 사실을 몰라야 해''등 유쾌한 호응을 전했다.지민(BTS)은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실력은 물론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비주얼 몸매, 철저한 자기관리에 훌륭한 인성

  • 방탄소년단 지민X하성운 '우리들의 블루스' OST, 발매 시간 변경…1시간 일찍

    방탄소년단 지민X하성운 '우리들의 블루스' OST, 발매 시간 변경…1시간 일찍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의 듀엣곡을 한 시간 일찍 만난다.21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가 오는 24일 오후 11시 발매된다"고 밝혔다.앞서 듀엣 소식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의 OST는 기존 25일 자정에서 한 시간 당겨진 24일 오후 11시로 발매 시간을 변경했다.연예계 절친한 친구로도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은 이번 OST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예고했다. 이에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는 그동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연이어 히트시킨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올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만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세 사람이 자아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여기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세계가 극찬한 'Butter' 연속 단독 섬네일…'BTS 프론트맨' 맞네

    방탄소년단 지민, 세계가 극찬한 'Butter' 연속 단독 섬네일…'BTS 프론트맨' 맞네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래미를 사로잡았다.그래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퍼포머로 선정되어 공연을 선보인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Butter' 무대를 소개하며 지민의 단독 센터 장면을 섬네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번 64회.그래미어워드에서만 벌써 두번째 단독 섬네일의 주인공이 되었다.지민은 당시 영화 007 시리즈를 방불케하는 무대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올블랙 착장의 섹시하고 치명적인 비주얼과 파워풀한 고난도 동작 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어떠한 연출 장치없이 존재 자체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앞서 레코딩 아카데미측이 공식 SNS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 무대 중에서 꼭 봐야할 3가지 순간'을 선정했다.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빌보드와 롤링스톤 등 유명 음악 전문지에서 극찬한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꼽았고, 지민의 단독 파트 장면의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또 한 번 단독 섬네일을 장식했다.2020년 방탄소년단과 릴 나스 엑스와의 협동 공연에서도 백스테이지에서 지민이 앞으로 걸어나오는 포커스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멤버로 주목했다. 이번에 다시 그래미를 방문한 지민을 향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대중과 팝 업계에 미치는 세계적 영향력에 힘을 싣고 있다.지민은 한국 최초 2년 연속 그래미 노미네이트의 역사적 순간을 상징하는 대표 섬네일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보수적인 그래미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해외 뮤지션들과의 협업 등 보다 적극적인 글로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뉴스 도중 '최애 쟁탈전' 사태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뉴스 도중 '최애 쟁탈전' 사태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최애 쟁탈전이 뜨겁다.2019년 부터 현재까지 지민의 열성 팬임을 자랑해온 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는 뉴스 진행중 "지민인 내꺼야!"(Jimin is mine!)를 외치며 또 한 번 강한 팬심을 드러냈다.이를 본 2년차 지민의 열성 팬이자 세계적 명성의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인 ‘매그넘’은 공식 계정으로 "Get. In. LINE! JIMIN", "There's no fight, only a clear winner. JIMIN 4 MAGNUM"이라며 이들의 최애 쟁탈전에 합류했다.사건의 발단은, 현지시간 4월 8일부터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현장의 빌보드 뉴스 진행 도중 일어났다.이번 콘서트에서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등을 보도하던 테트리스 캘리는 방탄소년단의 여성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성팬이 '방탄소년단 멤버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지민'이라 답하자, "저 이 여자분과 싸워야 겠어요"라며 "지민인 내꺼예요"(JIMIN IS MINE)라며 외쳤고 여성팬 또한 인정할 수 없다는 모습으로 설전, 폭소를 유발했다.앞서 테트리스 캘리와 매그넘은 이미 뜨거운 1차 최애 쟁탈전을 벌인바 있다.제 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그래미 어워드 2022) 당시 첩보물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섹시 카리스마의 치명적 무대를 장악한 지민의 모습에 캘리와 매그넘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지민 팬임을 밝혀온 롤링스톤, 피플지 저널리스트인 토마스 미어(Tomas Mier)까지 합세, 1차 최애 쟁탈전이 벌어져 뜨거운 설전에 이은 2차 최애 쟁탈전이다.이를 본 팬들은 '도

  • 방탄소년단 지민 다정스윗 귀국 인사로 아미 사르르 녹여 '다녀왔습니다ㅎ!'

    방탄소년단 지민 다정스윗 귀국 인사로 아미 사르르 녹여 '다녀왔습니다ㅎ!'

    '다녀왔습니다ㅎ!'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9일 이른 아침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귀국 인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치고 19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인사를 전했다.미국에서 돌아온 지민은 먼저 ‘다녀왔습니다ㅎ!’라고 인사를 전한후 ‘정말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언제나처럼 다정한 인사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셀카를 게재했다.시원하게 넘긴 머리에서 웨이브가 있는 앞머리를 내리고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달콤한 미소의 지민은 블랙의 터틀넥 니트로 시크한 룩을 완성, 부드럽고도 섹시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지민은 공연이나 시상식 참석 등 참석차 해외 방문후 귀국 당시 항상 팬들에게 먼저 '잘 다녀왔다'는 인사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온 멤버로 이름이 나있다.이번에도 역시 잊지않고 가장 먼저 아미들을 찾아온 지민을 향해 팬들은 '장시간 비행에 피곤할텐데 잊지 않고 왔네요', '본업도 팬 사랑도 최고', '이제 지민이랑 같은 하늘 아래있어 행복해요', '한국에 돌아오니 하늘이 핑크빛이야' 등으로 반겼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피플] 함소원·지민·심은하, 연예계 은퇴 후 달라진 삶…오히려 '행복'

    [TEN피플] 함소원·지민·심은하, 연예계 은퇴 후 달라진 삶…오히려 '행복'

    연예계를 은퇴한 스타들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얼굴이 알려진 이들은 ‘유명한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더욱이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벗어던진 후에도 놀랍도록 빠른 적응력을 보인다.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이들의 모습은 이전보다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다.방송인 함소원은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아내의 맛’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아내의 맛’ 측은 당시 함소원을 내세워 재벌이라는 그의 중국 시부모를 출연시켰고, 이들의 별장, 신혼집, 남편 진화의 직업 등 여러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고, 비난은 함소원에게 쏟아졌다. ‘재벌’과 ‘럭셔리’라는 수식어에 속았다고 생각한 대중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 싸늘한 여론 앞에 사실상 그의 은퇴는 불가피했다.은퇴 후 함소원은 사업가로 나섰다. 그는 SNS 활동으로 홍보에 집중하며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을 출시했다. 더불어 화장품, 의류 등의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등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대중의 반응에 일일이 대응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함소원은 모든 걸 내려놓은 듯 보인다.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한 그는 자신을 바라봐주는 팬들 한정 소통으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다. ‘괴롭힘 가해자’로 낙인찍힌 AOA 출신 지민 역시 은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지민은 같은 그룹의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은퇴했다. 권민아는 2020년 그룹 활동 당시 지민에게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이후 멤버들의 대화록이

  • 방탄소년단 지민,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간 작품 전시된 '예술계 뮤즈'...영화예술가 손에서 재탄생

    방탄소년단 지민,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간 작품 전시된 '예술계 뮤즈'...영화예술가 손에서 재탄생

    방탄소년단 지민이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일으키는 '뮤즈'로서 또 한번 영향력을 발휘,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간에 작품으로 전시됐다.마블·DC 만화의 대가이자 영화예술가 롭 프라이머(Rob Prior)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을 모델로한 작품을 공개했으며,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시되어 더욱 이목을 모았다.지민을 모티브로 한 롭 프라이머의 작품은 광고 속에서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지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피사체 위로 물감이 불규칙하게 흘러내리는 기법을 사용해 정형화되지 않은 다채로운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수년간 지민을 '뮤즈'로 선언하고 작품 활동 및 해외 전시를 해온 일러스트 작가 Lee.K의 새 작품도 공개되었으며, 작품속의 지민은 베일듯 날카로운 남성적 턱선과 반듯한 콧날, 우아한 목선 등의 옆모습이 인상적으로 묘사되어 동서양미를 오가는 지민만의 오묘한 분위기가 잘 표현되어 있다.Lee.K는 2019년 지민을 뮤즈로 선언후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의 전시회를 통해 다년간 미술 애호가들의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두바이 아트 매거진 Magzoid 4월호에 지민 모티브의 또 다른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더했다.이들 뿐만아니라 지민은 수많은 예술 작가들에 의해 꾸준히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김용진 작가는 지민에게 영감을 얻은 작품을 화랑미술제와 한국국제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 전시한 바 있으며, 진영선 교수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대 동문전시회'를 통해 지민 모티브의 프레스코화를 전시해 관람

  • 방탄소년단 지민, 'PDT' 라스베이거스 4일간의 대장정 성공...모든 순간 '지민이 지민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PDT' 라스베이거스 4일간의 대장정 성공...모든 순간 '지민이 지민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든 순간 마법같은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하며 4일간의 콘서트를 화려하게 빛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현지시간)을 마지막으로 8일부터 이어진 4일간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예술의 경지에 끌어올린 핵심 멤버이자 K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댄서인 지민은, 무대 첫 등장부터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섹시한 모습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ON', '불타오르네', '쩔어', 'DNA', 'Black Swan', '피 땀 눈물',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ynamite', 'IDOL' 등의 무대에서 화려한 군무를 주도하고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번 'PDT' 투어에서는 멤버들의 개인곡이나 유닛곡 없이('STAY' 제외) 단체곡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조금더 자유분방한 무대를 선보인 만큼 지민은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한 뛰어난 춤 스킬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프리스타일 댄스로 몰입감을 한층 높이며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특히 지민은 16일 공연 도중 발레의 '바튜'(Battu) 동작을 수차례 선보여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며 환호를 이끌었다.바튜(Battu)는 '두 다리를 서로 맞부딪친다'라는 의미로 발레에서 점프 등을 할 때 공중에서 다리를 한번 더 부딪쳐 모으는 동작이며, 공중에서 빠르게 다리를 모으는 힘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만큼 지민의 폭넓은 춤 영역과 전문가적 수준에 전 세계 팬들의 엄청난 찬사가 쏟아졌다.춤 만큼이나 보컬에서도 팀내 중추

  • 방탄소년단 지민, 'PDT' 라스베이거스 3일차 주인공...큐티·섹시·러블리 '베이비 모찌'

    방탄소년단 지민, 'PDT' 라스베이거스 3일차 주인공...큐티·섹시·러블리 '베이비 모찌'

    방탄소년단 지민이 비교불가의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모습의 볼거리 가득한 올타임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3일차 공연을 개최했다.지민은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온'을 첫 무대로 올 화이트 의상에 피쉬넷 이너를 착용한 치명적인 비주얼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매력적인 중저음부터 고음 보컬 등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해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이어지는 퍼포먼스 중심의 인기곡 메들리에서 메인 댄서 지민의 활약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계적 수준의 차별화된 무대 그 자체로, 군무를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과 더불어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댄스 테크닉과 디테일까지 더해 예술의 경지를 보여줬다.특히 첫 등장부터 동안미가 폭발하는 앳된 얼굴에 슬림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의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은 지민은, 무대 도중 재킷을 벗어던지고 실크 소재의 셔츠만을 입은채 우월한 몸매의 실루엣을 고스란히 드러내 댄스 브레이크 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압도하며 현장을 열광케했다.또한 방탄소년단의 노래의 '시그니쳐 보컬'로 평가받는 지민의 테크닉적으로 완성도 높은 유니크한 창법과 가슴속까지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천상계 목소리는 단단한 코어에서부터 시작해 마이크를 타고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가득 채우며 라스베이거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귀여운 제스처와 함께 '베이비 모찌 모찌'라는 노래를 만들어 부르며 자신의 별명을

  •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 스포티파이 1억 7000만…韓솔로 '유일+최초' 3곡 보유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 스포티파이 1억 7000만…韓솔로 '유일+최초' 3곡 보유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솔로 가수의 역사를 또다시 새롭게 썼다.4월 15일 기준, 지민의 솔로곡 ‘라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라이’의 기록은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세렌디피티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에 이어 세번째 기록으로,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3곡의 솔로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로 '음원 제왕'의 면모를 뽐냈다.지난달 14일, 지민의 ‘라이’는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최초로 1억 회 이상의 온디맨드(On-demand, 주문형)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스테디 셀러로 그 존재감을 자랑했다.또한 지난 2월 11일 ‘라이’(Lie)는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해 명곡의 미국내 인기를 입증하며 더욱 견고히 했다.RIAA에서 골드 인증 자격을 받은 솔로 3곡을(라이, 세렌디피티 풀랭스, 필터) 보유한 한국 솔로 가수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초이자 유일해 K팝을 대표하는 가수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2016년에 발표된 방탄소년단 앨범 ‘윙즈’(Wings) 수록곡인 지민의 ‘라이’는 지민이 작사한 곡이며, 범접불가한 예술성 높은 무대와 뛰어난 표현력의 보컬로 인정 받아 '명작'이라 불리며 수많은 아이돌의 동경의 무대로 현재까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보라색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지민,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40개월 1위 '무서운 독주'

    방탄소년단 지민,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40개월 1위 '무서운 독주'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2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40개월 동안이나 1위에 올라 브랜드평판계 절대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3월 16일부터 2022년 4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7,816,465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7,855,466개와 비교하면 51.33% 증가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되었다.2022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빅뱅 지드래곤, 3위 워너원 강다니엘을 선두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정국, 2PM 준호, 아스트로 차은우, 슈퍼주니어 희철, 위너 송민호, 방탄소년단 슈가, SF9 로운, 슈퍼주니어 시원, 빅뱅 대성, 방탄소년단 RM, 위너 강승윤, 하이라이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규현,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김재환, 하이라이트 양요섭, 워너원 박지훈, 하이라이트 이기광, 빅톤 최병찬, 샤이니 키,

  • 방탄소년단 지민 '도슨트 마케팅 성공' 대표 예시 주목...JTBC 특파원 25시 방송 등장

    방탄소년단 지민 '도슨트 마케팅 성공' 대표 예시 주목...JTBC 특파원 25시 방송 등장

    방탄소년단 지민이 대중 음악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언급되며 막강한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유명인을 도슨트(docent)로 활용한 사례에 지민을 대표적인 예로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도슨트(docent)'란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과 작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유명인들도 도슨트(docent)에 참여한다는 사례로 BTS 전시회를 설명하는 지민의 모습이 등장했다.특히 BTS 멤버중 유일하게 '지민'(BTS)만을 언급해 평소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으로써의 지민의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JTBC 특파원 25시에서는 르네상스를 빛낸 두 거장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 젤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고흐’,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거장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회차에서 이를 안내하는 ‘도슨트(docent)’에 대한 설명중 유명인인 지민을 등장시켜 전시회 효과를 무한 배가 시킨다는 것을 상세히 설명했다.이처럼 지민은 도슨트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앞서 2월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도 K컬쳐를 주제로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에 '오징어 게임'과 여러 K팝 아이돌 그룹에 이어 개인 인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또한, '한국의 가장 좋은점'에 대한 인터뷰에서 호주 현지 여성은 "K팝의 지민, BTS의 지민이 있어 좋다"고 인터뷰 해 한국에 대한 긍정 이미지를 대표적으로 심어

  • 방탄소년단 지민 '바람의 이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 '비틀즈보다 체리온탑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바람의 이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 '비틀즈보다 체리온탑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적인 유명 작가로부터 비틀즈와 비견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특급 애정을 받아 화제다.판타지 소설 '바람의 이름'으로 유명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Patrick Rothfuss)는 최근 SNS를 통해 4가지의 선택지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비틀즈를 보이 밴드라고 생각한다면, 그들 중 누가 그 그룹의 'Bad Boy'였나요?"라는 설문조사 진행으로, 치명적이며 위험한 매력을 뜻하는 멤버를 물었다.이후 "저는 투표가 5번까지 진출하지 못해 정말 슬펐습니다. 박지민까지 포함하면 1등(cherry on top)이었을 텐데…"라고 말해 지민을 비틀즈 멤버들에 비견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1위의 화룡점정 의미를 담은 '체리온탑(Cherry On Top)'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한 네티즌의 글에도 지민의 이미지로 화답하며 더욱 특별한 애정을 보인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로스퍼스는 구글 검색에 '패트릭 로스퍼스의 명언록'이 검색어로 등장할 만큼 명성이 높다.또한 위트있으면서도 진정성 있는 촌철살인 명대사로 대중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작가로 유명해, 그녀의 지민을 향한 찬사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네티즌들은 "지민을 센스있는 체리온탑에 비유한 것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해", "역시 세상은 박지민 중심으로 돌아가는구나", "내 심장에 해로울만큼 치명적인 스타지", "와우 비틀즈보다 지민이 체리온탑", "지민은 위험하리만큼 명적이고 너무 아름다워"등의 댓글과 '좋아요'로 뜨겁게 호응했다.세계 유명 작가들에게 사랑받아온 지민은 앞서 영

  • 방탄소년단 지민이 입으면 그 곳이 런웨이...美 유명 디자이너 올해도 뜨거운 주목 '패션계 원픽'

    방탄소년단 지민이 입으면 그 곳이 런웨이...美 유명 디자이너 올해도 뜨거운 주목 '패션계 원픽'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패션계의 원픽(ONE PICK)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빛냈다.명품 '발리'(Bally)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총괄자)이자 미국 유명 남성복 브랜드 'Rhude'의 설립자인 '루이지 빌라시뇨'(Rhuigi Villasenor)디자이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민의 사진을 게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해당 사진은 8일(현지시간)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1일차 사전 리허설 당시 지민의 모습으로, Rhude사의 오프 화이트 & 레드 그랑 프리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며, 루이지는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트위터에도 공유하며 적극 알렸다.당시 지민은 기존에 웨이브 있는 헤어에서 파격적 변신, 숏커트 스타일로 등장해 믿을 수 없는 초절정 10대 동안미로 팬들의 격렬한 환호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특히, 그가 입고 있던 'Rhude' 오프 화이트 & 레드 그랑 프리 가디건의 산뜻한 컬러의 색감과 조화를 이뤄 최강 동안 미소년 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아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고가임에도 가디건의 폭발적 구매가 이어졌다.디자이너 루이지 빌라시뇨의 지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은 지난해 부터 꾸준히 이어졌다.2021년 미국 LA PTD 콘서트에서 붙임머리로 화제였던 지민이 붙임머리 완성후 커트하기 전 긴 생머리 상태를 공개해 일명 '지민희'로 불렸던 화제의 사진을 루이지의 인스타스토리에 'RHUDE BOY'라는 글과 함께 게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당시 'Rhude' 그레이 지퍼 터틀텍을 입은 지민이 긴 머리도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걸그룹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방탄소년단 제8의 멤버 지민희'를 탄생시킨 화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