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저는 투표가 5번까지 진출하지 못해 정말 슬펐습니다. 박지민까지 포함하면 1등(cherry on top)이었을 텐데…"라고 말해 지민을 비틀즈 멤버들에 비견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마지막에 가장 좋은 것을 더한다'는 1위의 화룡점정 의미를 담은 '체리온탑(Cherry On Top)'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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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지민을 센스있는 체리온탑에 비유한 것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해", "역시 세상은 박지민 중심으로 돌아가는구나", "내 심장에 해로울만큼 치명적인 스타지", "와우 비틀즈보다 지민이 체리온탑", "지민은 위험하리만큼 명적이고 너무 아름다워"등의 댓글과 '좋아요'로 뜨겁게 호응했다.
세계 유명 작가들에게 사랑받아온 지민은 앞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 존 그린, 나오키상 수상자인 일본 작가 시모다 가게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마리 루와 국내 김달님 작가, 정지혜 작가 등 다수의 유명 작가들에게 주목받으며 문학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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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 감수성이 풍부한 문학 작가들의 뮤즈로서 K팝을 뛰어넘는 대체불가의 글로벌 파급력으로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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