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본 2년차 지민의 열성 팬이자 세계적 명성의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인 ‘매그넘’은 공식 계정으로 "Get. In. LINE! JIMIN", "There's no fight, only a clear winner. JIMIN 4 MAGNUM"이라며 이들의 최애 쟁탈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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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등을 보도하던 테트리스 캘리는 방탄소년단의 여성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성팬이 '방탄소년단 멤버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가요?'라는 질문에 '지민'이라 답하자, "저 이 여자분과 싸워야 겠어요"라며 "지민인 내꺼예요"(JIMIN IS MINE)라며 외쳤고 여성팬 또한 인정할 수 없다는 모습으로 설전, 폭소를 유발했다.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그래미 어워드 2022) 당시 첩보물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섹시 카리스마의 치명적 무대를 장악한 지민의 모습에 캘리와 매그넘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지민 팬임을 밝혀온 롤링스톤, 피플지 저널리스트인 토마스 미어(Tomas Mier)까지 합세, 1차 최애 쟁탈전이 벌어져 뜨거운 설전에 이은 2차 최애 쟁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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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가장 많은 멤버로 손꼽히는 지민(BTS)은 대중들뿐 아니라 유명인들과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사랑받으며 그 세계속 위상과 인기를 연일 실감케 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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