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슨트(docent)'란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과 작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유명인들도 도슨트(docent)에 참여한다는 사례로 BTS 전시회를 설명하는 지민의 모습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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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파원 25시에서는 르네상스를 빛낸 두 거장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 젤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고흐’,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거장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회차에서 이를 안내하는 ‘도슨트(docent)’에 대한 설명중 유명인인 지민을 등장시켜 전시회 효과를 무한 배가 시킨다는 것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처럼 지민은 도슨트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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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에서도 지민의 코리아 프론트맨 영향력이 크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유명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Jon Batiste)가 한국 여행을 마치고 장면에서,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와 지민의 얼굴이 크게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태극기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지민을 내세워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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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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